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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유재필, '유 아 스페셜~'

MC 유재필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맡고 있다. '더 딴따라'는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11월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31/ 2024.10.31 14:49
연예일반

[포토] 유재필, 최고 명MC의 해맑은 포즈

코미디언 유재필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파이널 해킹 게임'(감독 나카타 히데오 / 이하 스마트폰3: 라스트 해커) VIP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마트폰3: 라스트 해커' 이번 마지막 시리즈에서는 전편에서 탈옥에 성공했던 천재 해커이자 살인자 우라노가 한일 정상회담을 막으려고 하는 반정부집단 '무궁화'의 의뢰를 받고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8/ 2024.10.18 19:40
스타

정해인 “母와 함께 칸 참석, ‘베테랑2’ 10분간 기립박수에 눈물” (‘쏘는형’)

배우 정해인이 어머니와 함께 칸 영화제에 다녀온 일화를 공개했다.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난 12일 ‘베테랑2 관람전 필수 영상. 솔직하게 감상평 말하고 간 정해인 (※스포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엔 게스트로 정해인이 출연해 신동엽, 유재필과 이야기를 나눴다. 정해인은 주연을 맡은 ‘베테랑2’가 제77회 칸 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그때 좀 꿈 같았다. 그 장소에, 그 공간에 제가 가 있는 거 자체가 믿기지 않았다”며 “끝나고 기립박수를 막 쳐주시는데 솔직히 기분 좋더라”라고 돌아봤다. 이어 “너무 좋은데 그게 한 5분 넘어가니까 10분 가까이 치시니까 이제 그만 치셔도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신동엽이 “프랑스가 확실히 좀 선진국이라고 느껴지는 게 가족들을 초대한다면서”라고 묻자, 정해인은 “저도 그래서 어머니를 모시고 같이 갔고 (어머니가) 극장에서 영화도 보시고 1열에서 제 모습을 지켜보셨다”고 밝혔다.이에 신동엽은 “자식 있는 부모 입장에서는 너무 뿌듯할 것 같다. 해외에 작품이 공개돼 기립 박수받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으시겠냐”고 말했다. 그러자 정해인은 “어머니께서 계속 울고 계셨다. 슥 보고 나도 일부러 눈을 피했다. 마음이 좀 그럴 것 같았다”고 당시 심경을 떠올렸다. 이어 정해인은 “원래는 어머니를 안 모시고 가려 했다. 영화 관계자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와 함께 가면 그분들이 우리 부모님을 신경 쓰실 수밖에 없지 않느냐라고 말씀드리자 어머니도 ‘내 욕심이 앞섰다’고 공감하셨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심경이 변했다며 정해인은 “다음날 어머니께서 내게 ‘가면 안 될까? 엄마 꿈이다. 네가 또 갈 일이 생길지, 내가 그때까지 건강할지 아무도 모른다’고 이야기하셨다. 거기에 내가 넘어갔다”면서 “2024년 통틀어서 내가 가장 잘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뿌듯해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4 17:58
예능

백현, 효도 플렉스 “부모님께 3년치 정산금 다 드려… 집‧차도 선물” (‘쏘는형’)

가수 백현이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자랑했다.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기술가정 때 배운 솜씨로 인생 첫 떡국 끓인 #백현 (feat. 엄마 찬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현은 신동엽, 유재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이날 유재필은 백현에게 어머니에게 어떤 선물까지 해줬냐고 묻자 백현은 “일단 집을 해드렸다. 차도 주기적으로 바꿔드리고 있다. 제가 한 3년간 정산 받은 것을 다 부모님께 드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백현은 “아이들을 위해서 아끼면서 검소하게 사셨다. 그렇게 키운 자식이 잘 됐을 때 저는 더 해드려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처음에 돈 벌면 차도 사고 싶고 시계도 사고 싶고 그렇다. 그게 의미가 없다. 스케줄이 너무 많은데 자동차나 시계를 할 시간이 없다. 저한테 지금 당장 쓸모가 없는 거라서 부모님한테 다 해드렸다”고 설명했다.이어 “저는 대접받고 대우받고 사는데, 부모님은 그렇게 누가 해주나. 자식밖에 없다”고 덧붙였다.한편, 백현은 오는 6일 미니 4집 ‘헬로, 월드’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5 21:12
예능

백현 “은밀한 곳 공유하면 친해져… 문따고 들어가” (‘쏘는형’)

가수 백현이 멤버들과 빠르게 친해지기 위해서 같이 샤워했다고 밝혔다.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기술가정 때 배운 솜씨로 인생 첫 떡국 끓인 #백현 (feat. 엄마 찬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현은 신동엽, 유재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이날 신동엽은 백현이 빨리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함께 샤워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백현은 “원래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랑 사우나가고 목욕탕 가고 이런 것을 되게 좋아했다”며 “낯선 친구랑 한번 알몸을 보고 나면 왠지 모르게 좀 친해진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은밀한 곳을 공유했다는 것 자체가 ‘너와 나는 이제 친구’라는 느낌을 갖는다. 그래서 멤버들을 처음 봤을 때 제가 문 따고 들어가서 같이 샤워하고 그랬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가니까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같이 샤워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백현은 오는 6일 미니 4집 ‘헬로, 월드’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5 20:43
예능

백현 “LA다저스 선수들 앞… 데뷔 후 가장 떨리는 무대” (‘쏘는형’)

가수 백현이 MLB 개막전 무대에 선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기술가정 때 배운 솜씨로 인생 첫 떡국 끓인 #백현 (feat. 엄마 찬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현은 신동엽, 유재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신동엽이 백현에게 최근 MLB 개막전 무대에 선 것에 대한 느낌이 어땠냐고 물어보자 백현은 “무대에 올라가면 제가 가장 큰 사람이라고 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올라간다. 이 무대를 내가 장악을 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을 압도해야 된다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해당 경기는 오타니 선수를 포함해 LA다저스 선수들도 올만큼 중요한 경기였다. 백현은 “(평소와) 똑같이 생각하고 갔는데 경기장의 압정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왜 여기에 있지라는 생각이 불현 듯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선수 분들이 티비로 본 것보다 되게 컸다. ‘내가 여기서 노래를 불러도 되는 건가’라고 생각했다. 데뷔하고 나서 가장 떨린 순간이었다”고 전했다.한편, 백현은 오는 6일 미니 4집 ‘헬로, 월드’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5 20:37
연예일반

[포토] '정글밥' 제작발표회 진행 맡은 유재필

코미디언 유재필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SBS 새 예능 '정글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맡고 있다. '정글밥'은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정글 식재료의 뜨거운 한판 승부를 다룬 예능. 오는 13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12/ 2024.08.12 14:01
연예일반

[포토] 유재필,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커튼 콜' 쇼케이스 진행 맡아

MC 유재필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EP 앨범 ' CURTAIN CALL(커튼 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잔행을 맡고 있다. 타이틀곡 'Gone(곤)'은 정형화된 아이돌 음악의 틀을 벗어나 멤버들의 가창력에 중점을 둔 곡이다. 팬들을 추억하는 마음과 지금 이 순간 멤버들이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가사에 담아냈으며, 방용국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08/ 2024.08.08 14:02
연예일반

신동엽 “신인 시절, 팬사인회에 20명 와” (‘쏘는형’)

방송인 신동엽이 신인 시절 팬사인회 일화를 공개했다.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촬영 당일날 빌보드 입성?! 국위선양 아이돌, 에이티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에이티즈의 홍중, 윤호, 우영이 출연해 신동엽, 유재필과 이야기를 나눴다.신동엽이 팬사인회를 하냐고 묻자 윤호는 “어제도 했다”고 답했고 홍중은 “팬사인회 많이 한다. 영상통화 팬사인회도 있다. 해외에서 대면하기 힘든 분들도 많이 해주신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필은 “제가 최근에 이분 팬사인회를 보고 가고 싶어졌다. 신동엽 씨 팬사인회”라고 말하며 신동엽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신동엽은 “신인 때였다. 서울에서는 티비에 많이 나왔는데 지방에서는 안나왔다. 지방에서 팬사인회 의뢰가 와서 갔는데 (사인 받을 사람이) 몇 명 안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동엽은 “20명 (사인이) 다 끝나면 기다리는 시간이 뻘쭘하니까 한 사람 할 때 거의 편지를 써서 (최대한) 시간을 때웠다”고 신인 시절 팬사인회 일화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군중심리 때문에 다행히 줄을 서주셨다”고 말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5 19:46
연예일반

에이티즈 “신인 때 음악 방송 당연하다고 생각→나태해지면 뺨 맞아” (‘쏘는형’)

그룹 에이티즈가 신인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촬영 당일날 빌보드 입성?! 국위선양 아이돌, 에이티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에이티즈의 홍중, 윤호, 우영이 출연해 신동엽, 유재필과 이야기를 나눴다.신동엽이 에이티즈 신인 시절에 대해 묻자 홍중은 “저희 같은 경우 사실 음악 방송에 나가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첫 주를 하고 ‘음악 방송 이번 주에는 몇 개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음악 방송을 데뷔한다고 다 나갈 수 있는게 아니구나. 그 때 음악 방송이든 무대든 엄청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홍중은 “‘나태해지면 이야기 해주자’고 말하면서 옛날에는 장난으로 뺨 때리자고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우영은 “저 한 대 맞았다. 장난친다고 그랬다. ‘힘들다. 요즘에 너무 잠을 못 잤다’고 말하자 종호가 갑자기 뺨을 때렸다. 뺨을 맞고 ‘지금 나태해졌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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