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5건
연예

산다라박, 윤도현→김재환 완전체 응원에 감동 "사랑해요 밍글라바팀"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동료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5일 자신의 SNS에 "다들 바쁜 스케줄로 6명이 다 모이는 건 정말 힘들었는데 이렇게 다 모여서 날 보러 와주다니. 사랑해요 밍글라바팀! 너무 감동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뮤지컬 '또! 오해영' 공연장을 찾은 윤도현, 김재환, 산들, 모모랜드주이, 유재환과 나란히 서서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들은 SBS Fil·MTV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산다라박은 "핵 멋있는 윤도현 대장님부터~ 귀여운 울 동생들. 너무 마음이 벅차다. 처음에 뮤지컬 할까 말까 고민할 때부터 함께 고민해주고 응원해준 울 밍글라바팀이라서 더 감동한 듯. 어제 분위기 최고였다!!"라고 덧붙이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또! 오해영'에서 또해영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5 14:55
연예

'내 안의 발라드' 윤현민→문세윤, 초보 발라더 6人의 진심 빛난 피날레

'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들이 또다시 레전드를 썼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고퀄리티의 무대를 완성해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내 안의 발라드'에서는 초보 발라더 김동현, 문세윤, 유재환, 윤현민, 장성규, 주우재의 첫 발라드 앨범 '첫발' 발매 기념 음감회가 펼쳐졌다. 이날 초보 발라더들은 신곡을 처음 공개하는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 '첫발'의 첫 번째 트랙 주인공 윤현민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고백을 담은 '미안합니다'를 선보였고,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신승훈 마스터와 백지영, 이석훈 등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우재와 유재환은 이별 직후 느끼는 감정을 남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드라마가 아니야'를 애절한 감성과 감미로운 미성으로 소화, 첫 소절부터 마지막까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무대를 완성했다. 백지영과 이석훈은 "이 곡 욕심난다" "오랜만에 A 파트만 듣고 꽂혔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초보 발라더들의 신곡을 미리 들은 특별한 이들의 감상평 비디오에 주우재가 가장 만나고 싶은 가수로 언급해왔던 가수 김연우가 등장해 칭찬을 아끼지 않자 "이게 무슨 일이야. 저분의 입에서 내 이름이 나왔다는 게 놀랍다"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 밖에 어반자카파 조현아, 오마이걸의 효정, 개그맨 황제성과 최성민 등이 초보 발라더들의 노래에 극찬을 이어갔다. 무대의 감동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문세윤은 웃음 뒤에 감춰진 삶의 무게와 그 무게를 결국엔 웃음으로 이겨내는 자신의 삶을 담아낸 '나의 사랑하는 웃음'을 예능인이 아닌 인간 문세윤으로의 진심 어린 모습을 그리며 호소력 짙은 무대를 완성했다. 결국 백지영은 오열했고, 다른 출연진들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 마지막 네 번째 트랙의 주인공 김동현과 장성규는 엄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엄마의 미소'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백하게, 또 진정성이 느껴지게 표현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재환은 무대가 끝난 뒤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감정에 북받쳤고 "이렇게 와닿은 게 오랜만이다"라고 극찬했다. 노래를 들은 김동현의 어머니는 아들의 목소리에 눈물을 보이며 "감동받았다. 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사랑한다"고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원 발매와 음감회를 마지막으로 정식 발라더로 새롭게 탄생한 이들은 "모든 순간이 좋았다" "정말 많이 성장했다" "가장 최고로 빛나는 순간이었다"라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고, "우리가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넘치도록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끝으로 "당신의 플레이 리스트에 담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두 달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24일 발매된 초보 발라더들의 첫 앨범 '첫발' 수록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5 12:32
연예

유재환X김재환, 음악 잘하는 '투재환'의 돈독한 우정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과 가수 김재환이 훈훈한 '투재환' 케미를 자랑했다. 가수 김재환은 20일 자신의 SNS에 "재환이형이 준 컴백 축하 케이크. 너무 감사해요 #투재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와 함께 기념 셀카를 남기는 유재환, 김재환의 투샷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재환 역시 같은 사진을 공개하며 "재환이 중 대 자랑 우리 재환이. 최고가 되어서 다시 돌아와준 우리 재환이. 한결같이 착한 우리 재환이"라며 김재환의 컴백을 축하했다. 김재환은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MOMENT' 발매 후 타이틀 곡 '시간이 필요해'로 활동 중이다. "세션만큼 기타를 잘치고 최고의 보컬을 타고난 우리 재환이. 나에게 '형 힘들면 나한테 손 내밀어' 했던 따뜻한 재환이. 나도 잠시 널 위해서 살아볼까 한다. 내 모든 사람 통틀어 넌 가장 착하고 순수한 사람일 거야"라며 김재환을 극찬한 유재환은 "절대 때 안 묻게 할거야. 항상 힘내고 형이랑 음악도 많이 많이 만들고 우리 윤도현 대장님 잘 모셔서 YB의 대를 이어가자"고 전했다. 끝으로 "한국의 브루노마스가 되겠다고 하는 네 포부. 충분히 이뤘지 않나 싶다. 겸손의 끝판왕 거짓 1도 없는 착한 겸손 나도 배우러 갈게. 재환이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유재환, 김재환은 윤도현, 산다라박, B1A4 산들, 모모랜드주이와 함께 SBS MTV 예능 프로그램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에 출연한다.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는 예체능 수업이 흔치 않은 미얀마에서 K-POP 스타들이 음악 수업을 가르치며 겪는 감동과 재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월 중 방영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1 13:37
연예

산다라박→김재환, 윤도현 콘서트 응원 "밍글라바팀 알라뷰"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YB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산다라박은 3일 자신의 SNS에 "대장님 콘서트 보러 오랜만에 모인 밍글라바팀 완전체! (유재환은 스케줄 끝내고 열심히 오는 중이었어서 사진이 없네 아쉽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도현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가수 산들, 산다라박, 김재환, 모모랜드 주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수 선후배들의 훈훈한 만남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산다라박은 이어 "공연을 보면서 다들 흥분해서 노래하고 헤드뱅잉 하느라. 다 목쉬고 담 걸렸다는..우리가 공연했냐며?!"라며 열기 가득했던 공연 후일담을 전했다. 또 "훈훈한 밍글라바팀 알라뷰"라고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후배 산들, 김재환의 남은 콘서트에도 응원을 보냈다.한편, 밴드 YB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YB 콘서트 'Twilight State'를 개최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3 12:25
연예

윤도현→김재환까지..모모랜드 주이 "특별한 조합, 이 멤버 리멤버"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주이는 19일 모모랜드 공식 SNS에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던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너무나도 멋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예능 프로그램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촬영차 미얀마 여행을 즐기는 윤도현, 주이, 산다라박, 김재환, 산들, 유재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수 5인의 신선한 조합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주이는 이어 "윤도현선배님 다라언니 (유)재환오빠 산들오빠 (김)재환오빠 그리고 저 주이! 이 조합 너무 특별해요. 이멤버 리멤버"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앞서 윤도현은 자신의 SNS에 "미얀마 초등학교에는 음악수업이 없다"며 "K팝을 좋아하는 미얀마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동요를 알려주고, 새 동요를 만들어 선물해주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콘셉트를 설명한 바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20 09:4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