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뮤직

서울드라마어워즈 드라마 OST 콘서트 22일로 연기

가수 케브(C.eV)의 ‘서울드라마어워즈-2023 드라마 OST 콘서트’ 출연이 22일 오후 6시로 대체 변경됐다.당초 20일 오후 7시 30분 반포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열리기로 한 공연이 우천으로 취소돼 ‘드라마 OST &토크 콘서트’ 타이틀로 긴급 재편성됐다.기존 ‘드라마 토크 콘서트’에 ‘OST 콘서트’를 합쳐 진행하는 이 공연은 22일 오후 6~9시 같은 장소인 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케브는 오프닝 무대로 자작곡인 ‘연애의 참견’ OST ‘얘들아, 난’을 비롯해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그 해 우리는’ OST), ‘사랑인가봐’(‘사내맞선’ OST) 등 3곡을 노래한다. 이어 김푸름과 하진의 공연도 펼쳐진다. 박슬기 진행, 배우 남지현, 최현욱, 김무열, 정다빈, 이상엽 등이 출연해 관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드라마 OST &토크 콘서트’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2023’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방영 예정이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9.21 11:19
연예

'서울 드라마 어워즈' 장편 최우수상, '펜트하우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서 장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21일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1'이 MBC 상암 공개홀에서 박은빈, 차은우의 사회 아래 개최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관중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MB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장편 부문 최우수상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호명됐다. 연출을 맡은 주동민 PD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이 상은 지난 1년 반의 노력에 주는 칭찬이라는 생각에 든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뽑기 위해 노력해준 스태프 분들과 매 장면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해주신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늘 재미있는 글을 써준 김순옥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 16회를 맞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이날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 연기자상에는 송중기와 수지가 이름을 올렸다. 대상은 JTBC 단막극 '아이를 찾습니다'가 차지했다. OST상은 가수 영탁이 거머쥐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1 22:05
연예

'서울 드라마 어워즈' 영탁, OST 부문 수상 "좋은 에너지 전하는 가수될 것"

가수 영탁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서 한류드라마부문 주제가상을 받았다. 21일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1'이 MBC 상암 공개홀에서 박은빈, 차은우의 사회 아래 개최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관중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MB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영탁은 KBS2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OST '오케이'로 한류드라마부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영탁은 수상 소감을 전하며 "권위있는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음악의 시작을 OST로 해서 더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작품의 OST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많은 응원 주시는 팬 분들과 가족에게 이 영광을 돌리도록 하겠고, 좋은 에너지 좋은 음악 전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 연기자상에는 송중기와 수지가 이름을 올렸다. 대상은 JTBC 단막극 '아이를 찾습니다'가 차지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1 20:53
연예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전면 언택트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이 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 전체를 '언택트'로 변경한다.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3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되면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 진행 방식을 전면 언택트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10일 예정됐던 시상식 생중계는 15일 녹화 방송으로 대체, 시상식 현장에는 관중은 물론 시상자와 수상자도 참여하지 않는다. 당초 10일 무관중으로 국내 수상자 및 시상자만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엄중하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시상식 참여자의 안전과 지역 사회 방역 강화에 힘을 싣기 위해 진행 방식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조직위는 국내와 해외 수상자들에게 트로피를 별도로 전달하고, 수상자들은 영상으로 전 세계 드라마 팬들에게 소감을 전한다. 관중, 시상자, 수상자가 없는 시상식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한 축하공연 역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하에 진행된다. 출연자 및 현장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시해 동 시간대에 집합하지 않고, 팀 단위로 집합 시간을 달리해 소수의 필수 인원만 정해진 시간에 참석하도록 조치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은 15일 오후 3시부터 MBC에서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웨이브(wavve), 해외에서는 M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3 10:0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