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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10기 옥순, 재혼 후 첫 여행인데... “항공기 5시간 지연+보상 1만 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본명 김슬기)이 비행기 지연으로 항공사에 불만을 토로했다.10기 옥순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족이 되고 처음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 드디어 오늘이에요! 늦은 휴가 지금 떠나봅니다. 현재 비행기 지연되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신나요!”라고 글을 올렸다. 10기 옥순은 슬하에 아들을 두었으며, 슬하에 딸을 둔 ‘돌싱글즈2’ 출신 유현철과 재혼했다.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옥순과 유현철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반면 옥순은 항공사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항공기 5시간 지연. 인천공항 8시간 체류.. 페이코머니 1만 원 받음. 비엣젯 문제 아니라네요? 하 ㅠㅠ 일단 가기나 가자”라고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9 12:11
생활문화

(주)이소로운, 유현철 축구계 원로 스포츠 고문으로 위촉

주식회사 이소로운(대표 박연정)은 축구계의 원로 유현철 원로를 스포츠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유현철 고문은 축구 행정, 기술, 지도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수많은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축구계의 기본을 일궈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유현철 고문은 대한축구협회장, 대한체육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통령 등으로부터 다수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특히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FIFA 한일 월드컵 등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으며 한국전력 실업팀 감독을 35년간 역임했고, 대한축구협회 경기위원장, 한국 실업축구연맹 회장 직무대행, KBS 축구 해설위원, 명예전당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한국 축구 발전에 앞장서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아미노산 기반의 식품을 기획, 제조, 유통, 판매하는 기업인 주식회사 이소로운은 이번 위촉을 통해 유현철 고문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스포츠 분야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소로운의 박연정 대표는 "유현철 고문님과 함께 유소년 선수들의 세계적인 선수로서의 도약을 위해 함께 하기로 약속을 했으며, 유 고문님께 의뢰하여 유소년 축구단을 창립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현철 고문은 "이소로운 박연정 대표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며, 한국 축구를 넘어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소로운을 돕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로운 관계자는 "유현철 고문을 위촉함으로써 아미노산 기반 식품과 스포츠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유현철 고문의 축구 분야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관련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식회사 이소로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7.08 14:48
연예일반

김슬기♥유현철, 파혼설에 장인어른 분노 “이렇게 잘 사는데…”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有자녀 돌싱커플 김슬기♥유현철이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2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두 아이와 함께 단란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 김슬기♥유현철의 집에 김슬기의 부모님이 처음 방문한다. 유현철의 장인어른은 사위를 보며 “어째 살이 좀 빠진 것 같아?”라고 말했고, 이에 유현철은 “애 둘을 보면서 좀 빠진 것 같아요”라고 웃으며 답한다. 이어 김슬기, 유현철의 자녀 가인이와 채록이가 할머니에게 집 구경을 시켜드린다고 분주한 가운데, 장인어른은 “이제 대출금만 잘 갚아 나가면...집 걱정은 할 게 없고, 애들만 잘 키우면 되는 거지”라며 “성공했네! 고생했고”라고 유현철에게 고마움을 표한다.장인어른은 또 “내가 와서 잘살고 있는 모습을 봐야지. 그래야 내가 ‘어떤 사람들이 댓글을 그렇게 달았냐고 한마디 해줄 수 있지! 이렇게 잘살고 있는데 뭔 소리 하는 거냐고 말이야...어딘지 몰라도 내가 항의 한 번 할 거야”라며 한때 불거졌던 두 사람의 파혼설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인어른의 말을 듣던 유현철은 미안한 듯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는다.한편 김슬기, 유현철의 새로운 이야기를 비롯해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을 전할 리얼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20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9 14:38
연예일반

[TVis] 유현철♥김슬기, 정식 부부 됐다…“결심 섰을 때 혼인신고” (‘조선의 사랑꾼’)

결별설에 휩싸였던 유현철과 김슬기가 혼인신고서를 작성하고 부부가 됐다.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유현철, 김슬기 커플이 시청을 방문해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유현철과 김슬기는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은 끝에 화해했다. 지난 방송에서 갈등을 매듭짓지 못한 채 헤어진 두 사람은 다시 마주했다. 김슬기는 “항상 내가 최악을 생각하는 이유는 오빠가 피해버리니까 그렇다”며 “오빠는 감정 표현을 안하고 이 상황이 싫으니까 끊어버린다”고 말했다.이에 유현철은 “그 상황이 왜 싫으냐면 자기가 말이 빨라지고 언성이 높아지면 대화를 할 수 있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감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거는 진심이 아니지 않나. 싸울 때는 그럴 수 있지만, 풀 때는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진심을 전했다.며칠 후 두 사람은 혼신 신고를 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면서 김슬기는 “엄마가 조금 걱정된다고 하더라. 우리를 못 믿는게 아니라 한 번 이혼을 했다보니까 너무 섣부른거 아니냐는 생각을 하시긴 하시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우리가 결심이 섰을 때 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혼인신고를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이어 유현철도 “그것도 맞다. 나는 솔직히 앞으로 아이들의 그것이(앞날이) 중요하기 때문에 빨리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혼인신고서를 제출한 두 사람은 밝은 모습으로 첫 부부 사진을 찍었다.한편 유현철은 ‘돌싱글즈’, 김슬기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하며 대중에 알려졌다. 재혼 커플인 두 사람은 방송 종료 후인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과정을 공개했다. 유현철과 김슬기는 각각 이전 결혼을 통해 얻은 9살 딸과 8살 양육 중이다.최근 유현철이 김슬기의 SNS를 언팔하며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방송을 통해 혼인신고 과정이 공개되면서 결과적으로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3 00:07
연예일반

“주작 아냐”…‘유현철♥’ 10기 옥순, ‘방송용 파혼설’ 부인

‘나는 SOLO’ 10기 옥순 김슬기가 연인인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과의 ‘방송용 파혼설’에 대해 “주작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슬기는 17일 자신의 SNS에 “주작한 적 없음”이라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이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유현철과 빚은 갈등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주작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앞서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들은 성격 차이로 다툼이 일어났다고 전하며 갈등을 보였다.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했으며, 이후 김슬기가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며 의심이 커졌다. 또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의 설득에도 상담을 거부했는데, 이후 유현철은 김슬기를 향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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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결별설’ 유현철-김슬기 속내는…“두 번 이혼 하고싶지 않지만”(‘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유현철 김슬기가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 김슬기의 결별설의 진실을 둘러싼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재혼 커플로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합가 전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같이 살기 얼마 후 파혼설이 제기돼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다. 이에 김슬기는 “네 가족이 살아보니 좋은 점도 힘든 점도 있었다”면서도 “유현철과 저는 두 번의 이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 제작진에 털어놨다.이후 두 사람은 심리 검사와 함께 전문가 앞에 나섰다. 김슬기는 “아이들도 그렇지만 저희도 이혼 상처가 있던 사람들이지 않냐. 상처가 시간이 지나면서 옅어졌지만 완전히 없어졌을 거라 생각지않는다. 다시 가정을 이루었을 때 비슷한 문제가 생길까 싶다”고 말했다. 유현철 역시 “연애할 때랑 아이들과 살 때는 환경이 다를 거고 현실적인 것도 준비도 해야 한다”며 동의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기질은 아주 다른 편으로 나타났다. 유현철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우선인 사람으로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 반면, 김슬기는 감정을 인정받는 게 중요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부정적 감정이 증폭되는 부분이 있었다. 서로 다른 기질의 두 사람은 전문가와의 심리 상담조차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유연철이 자리를 박차고 나섰고, 뒤따라 온 제작진에 유현철은 “저희가 어제 싸웠다. 싸운 건 두 사람의 감정인 거고, (지금은) 처음부터 감정적으로 나오니까 제대로 상담을 못하겠다”고 호소했다. 김슬기는 “이전 결혼에서 정말 많이 싸웠다. 그런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답답하다”면서 “큰 싸움을 피하려고 자꾸 제가 말을 안하게 된다. 계속 답답하고 같은 자리에서 맴도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내가 재혼할 수 있을까. 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오는 건데 다 버릴 만한 가치가 있는 선택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김슬기는 이어 “이번에도 내 선택이 또 잘못됐다면 많이 힘들 것 같다. 이혼하고 나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아니다. 과거 결혼했을 때의 아픔이 올라온다. 과거 결혼 생활과 반대로 행동을 하고 있는다. 과거에는 감정적으로 행동을 해서 지금은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있는데 그래도 다툼이 생긴다"라 속상해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5 23:36
연예일반

‘결별설’ 유현철♥김슬기, 심경 토로 “따로 얘기하고 싶어”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의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가 결별설에 대해 언급한다.15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유현철, 김슬기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지난 방송에서 같이 살기 연습을 진행했던 ‘조선의 사랑꾼’ 최초의 재혼 커플 유현철‧김슬기의 영상을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딸을 둔 ‘돌싱 아빠’ 유현철과 아들을 둔 ‘돌싱 엄마’ 김슬기가 함께 한 가족을 꿈꾸며 ‘같이 살기’ 연습에 나섰다. 김슬기는 아이들의 식사 챙기기부터 간식 만들기, 설거지, 빨래 등 살림까지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내며 고군분투했다.그러던 중 김슬기는 전 남편의 연락을 받고 긴 시간 통화를 했고, 유현철도 말없이 자리를 지켰다. 유현철의 딸 가인이는 “나랑 빨리 놀자”며 아무렇지 않은 듯 동생을 챙겼다.그렇게 ‘같이 살기’ 연습 얼마 후, 4월 초 돌연 김슬기와 유현철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개된 예고에서 제작진과 만난 김슬기는 재혼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유현철과 함께 심리검사를 희망했다. 심리검사를 받는 중 김슬기는 “오빠랑 같이 있을 때 이야기해야 하냐”며 따로 상담할 뜻을 전했다.자리를 옮긴 유현철은 제작진에게 “저희가 어제 싸웠다. 처음부터 감정적으로 나오니 제대로 상담을 못하겠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상담 후 유현철과 김슬기는 다시 둘만의 시간을 가졌고, 김슬기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다 보니 한번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말을 할 것 같아서 입을 다물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결국 둘 사이의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았다.‘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5 15:13
연예일반

김슬기♥유현철, 파혼설 간접 부인…퇴사 고민·재혼 심경 고백한다 (‘조선의 사랑꾼’)

파혼설이 불거졌던 김슬기, 유현철의 ‘조선의 사랑꾼’ 촬영분이 공개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파주와 청주를 오가는 장거리 돌싱커플 김슬기, 유현철의 이야기가 담긴다.지난 11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김슬기는 17년 지기 회사 언니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슬기의 지인들은 “지금 퇴사를 생각하는 단계냐”라고 물었고, 김슬기는 “집이 파주랑 청주라 너무 머니까 처음에는 퇴사를 무조건 적으로 생각했다. 또 직장인이라면 항상 퇴사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니까…”라며 퇴사에 마음이 있었음을 밝혔다.이어 김슬기는 “(전남편과) 사내 커플이자 사내 부부여서 이혼 후 현타가 왔다. 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여기 남아 있어야 하나. 근데 단 하나였다. 책임감. 난 이제 가장이니까”라며 이혼 후 주변의 시선 때문에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때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지인들도 김슬기의 마음을 이해하며 공감했다. 그러나 김슬기를 너무 잘 알고, 아끼는 지인들이기에 김슬기의 퇴사에 대해선 걱정했다.지인들은 김슬기가 퇴사까지 하며 유현철을 따라 연고지도 없는 파주로 떠나면 어떻게 지낼지, 소식이 끊기면 잘 살지 걱정했다. 그리고 이런 걱정 속에서도 김슬기가 재혼을 결심하게끔 만든 유현철의 매력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슬기는 “회사에서 일이 잘못되면 어떡하나 고민했더니 오빠가 그냥 담담하게 ‘오빠 있으니까 괜찮아. 오빠가 할게’라고 말해줬다. 그게 너무 고마웠다”며 힘든 시기 유현철에게 큰 위로를 받았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오빠랑 나랑 찰떡궁합은 아니다”라고 단언하면서도 “그래도 이 사람이라면 함께 더 멀리 계속 가고 싶다. 조금 힘들어도 오빠의 짐을 같이 이고 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마음을 가졌다”고 속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최근 김슬기, 유현철의 파혼설이 불거졌다. 김슬기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유현철이 김슬기를 언팔하면서 두 사람이 파혼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이와 관련해 그동안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아 왔는데, ‘조선의 사랑꾼’ 측이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파혼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한편 김슬기, 유현철의 러브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14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12 09:23
연예일반

‘조선의 사랑꾼’ 유현철-김슬기 파혼? 진실은…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인 유현철, 김슬기 커플의 파혼설이 불거졌다.최근 유현철, 김슬기 커플의 파혼설이 온라인 상 퍼지고 있다.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했으며, 이후 김슬기가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며 의심이 커졌다. 현재 두 사람은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인 상황. ‘조선의 사랑꾼’ 측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주말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제작진과 촬영 진행 여부를 논의 중이다. 두 사람의 파혼설 관련, ‘나는 솔로’ 14기 광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는 솔로 10기 옥순&유현철 결별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둘 간의 별 문제 없다”고 오해를 불식시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9 14:17
연예일반

“반찬이 없다”vs“방에서 안나와”.. 김국진♥강수지 폭로전 (조선의사랑꾼)

김국진과 강수지가 결혼 생활 폭로전(?) 을 이어갔다.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과 재혼 중비 중인 ‘나는 솔로’ 출연자 김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수지는 “나도 밥 차려놓고 방에서 오빠가 안나오면 ‘식사하세요’라고 한다. (그래도 안 나오면) 언젠간 나오겠지 하고 혼자 먹는다”면서 “그런데 여자들은 따뜻하게 먹이고 싶지 않냐. 이럴때 기분이 상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남편은 방에서 나온 후 밥상에 아무것도 없으면 꼭 들어가 버린다. 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저런 아들들 때문에 엄마들이 힘들어하는 거다”고 공감하자, 김국진은 “밥 먹으라는데 (나와 보면) 아무 것도 없다”며 억울해했다.김국진은 “대부분 거든다. 난 밥만 있어도 좋다고 한다. 투정할 반찬이 없다”며 역공격을 했다. 이에 최성국이 강수지를 향해 “누나, 반찬 좀 해줘”라며 장난쳤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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