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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11월에 대출 끝나”…’아는 형님’ 신동, 이상민 빚 69억 언급

‘아는 형님’에서 이상민의 빚 69억원이 언급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서장훈 주장이 이끄는 청팀, 강호동 주장이 이끄는 홍팀으로 나눠져 ‘2023 형님학교 씨름대회’가 펼쳐졌다. 코미디언 박미선·조혜련·신봉선·김혜선, 스포츠 스타 모태범·유희관·정유인, 배우 예원, 아이돌 예린, 케플러 샤오팅·김채현, 제로베이스원 김지웅·박건욱이 출연했다. 이날 여자부 예선에서 예원이 경기 전 착용하던 귀걸이를 빼려고 하자 김희철이 “내가 차고 있을게”라며 나섰다. 이어 팔찌도 반납하려는 순간 이상민이 다가갔고 예원은 움찔하며 놀랐다. 해설위원으로 나선 이특이 이를 지켜보며 “안 된다. 이상민 씨에게 맡기면 안 된다. 훔쳐간다. (저걸로) 대출 다 갚는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함께 해설위원을 맡은 신동도 “(오는) 11월에 끝내는 대출을 조금이라도 당기기 위해서”라고 유머러스하게 덧붙였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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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당나귀귀' 장원영, 문화충격 김병현 아유회에 '입틀막'

김병현의 영상을 보던 장원영이 '입틀막'한 이유는 무엇일까.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MZ세대 아이돌 장원영에게 문화 충격을 선사한 김병현의 레트로 춘계 야유회가 펼쳐진다. 이날 김병현은 버거집 오픈 이래 첫 휴일을 맞아 셰프들은 물론 임시 직원인 이대형, 유희관과 함께 유니폼까지 맞춰 입고 단합 대회 겸 야유회를 떠났다. 김병현은 시작부터 추억의 간식 조합인 삶은 계란과 병 사이다를 꺼내 장원영을 비롯한 출연진들에게 1차 문화 충격을 준데 이어 으스스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폐교를 야유회 장소로 선택해 불안감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김병현의 일장 연설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춘계 야유회 영상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던 장원영이 갑자기 "이게 뭐야"라고 황당한 표정을 짓고, MC 김숙과 전현무는 "왜 하필 원영씨가 온 날 이런 영상을 보여주는 거야"라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매번 엉뚱발랄한 계획으로 예측불허 실수를 연발하는 자칭 '프로 CEO' 김병현의 야심 찬 춘계 야유회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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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홍성흔 VS 유희관, 아이돌 센터급 댄스 배틀

야구 선수 유희관이 아이돌 센터급 춤솜씨로 일요일 밤의 주인공을 노린다. 오늘(28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쏜다'에는 상암불낙스의 용병 첫 주자로 야구 선수 유희관이 출격, 야구 가문에 유희관 경계령(?)이 발동한다. 홍성흔과 유희관 사이에 양보할 수 없는 춤판 대결이 벌어진다. 이날 유희관은 자타공인 '야구계의 허재'라는 수식어를 가진 만큼 "농구계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온다면 언제든 야구를 그만두겠다"라는 폭탄 발언까지 던지며 못 말리는 농구 사랑을 드러낸다. 특히 브레이크가 없는 유희관의 농구 사랑은 홍성흔에게도 뻗친다. 그는 "홍성흔 선수의 입단 이유는 춤 덕분이고 내가 홍성흔보다 춤을 더 잘 춘다"라며 홍성흔의 농구 실력 저격과 자신의 숨겨둔 춤 실력을 어필할 판을 꾸린다. 앞서 홍성흔은 '뭉쳐야 찬다'에 용병으로 출연했을 당시 양쪽 어깨에 두루말이 휴지를 끼워 넣고 비의 '깡' 춤을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 있다. 전설들은 자연스레 유희관의 춤 실력에 대해 호기심을 표한다. 판이 벌어지자 유희관은 아이돌도 울고 갈 요염함으로 댄스 실력을 뽐낸다. 여기에 카메라를 향해 매력 발산도 놓치지 않는 센터급 끼도 발산해 순식간에 상암불낙스를 장악한다. 홍성흔 역시 춤 실력으로 반격, 이번에는 절도 있던 '깡'과 달리 세상 가장 농염한 몸짓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무아지경의 경지에 이른 두 사람의 춤 대결로 인해 배구부 방신봉의 흥 세포도 각성, 모두를 자지러지게 한 격정의 춤사위로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춤꾼들의 빅매치가 기다려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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