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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뭉침 방지 흡수성-착용감 중점 둔 기저귀, 슈베스
기저귀 전문브랜드 ㈜이오스트의 슈베스가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한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서 기저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슈베스는 아이와 엄마의 육아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패션 기저귀로, 도트패턴을 사용해 일명 ‘땡땡이 기저귀’로 불리기도 한다. 흡수성과 착용감에 중점을 뒀으며 다량의 소변에도 뭉치지 않는 뭉침 방지 특수공법을 사용해 디자인한 아이맞춤 밤 기저귀다.이번 수상에서 슈베스는 피부가 기저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공기 통로를 만들어 짓무름을 방지에 도움을 주며, 부드러운 허리밴드를 사용한 슈퍼슬림과 샘 방지 2중 사이드게더로 용변이 새는 것을 2중으로 막아준다는 부분이 고객만족도를 높여 수상하게 됐다.슈베스 관계자는 “론칭 이후 재구매율 90% 목표를 달성하면서 고객만족을 이끌어낸 성과가 이번 대상을 통해 증명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 엄마와 아기를 위해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고객 만족을 우선하는 경영방침과 경영전략,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는 서비스와 상품을 갖춘 브랜드를 인증하는 상으로써,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의 만족도 평가를 토대로 선정됐다.일간스포츠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총 5가지 항목에 걸쳐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총점 650점 이상인 브랜드 및 기업을 만족 브랜드로 하며, 경쟁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브랜드를 최종 고객만족 브랜드로 한다. 총 300개 브랜드에 대한 공적서 심사가 이뤄졌으며, 최종 심사결과 36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이승한기자 camus@joins.com
2016.03.08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