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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계상→김동욱, 서현진과 '너는 나의 봄' 주인공(종합)

배우 김동욱이 '너는 나의 봄'에 출연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31일 일간스포츠에 "김동욱이 내년 상반기 방송될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을 통해 서현진과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김동욱은 극중 정신과전문의 주영도를 연기한다. 사람들을 관찰하고 거짓말을 찾아내 꽁꽁 숨기고 있는 아픈 곳까지 고쳐주고 살아도 사는게 아닌 사람들을 사는 것처럼 살 수 있게,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고 싶게 만들기 위해 정신과 의사가 됐다. 형을 구하지 못 했고 환자도 구하지 못 했지만 새로운 심장을 얻은 인물로 세상에 많은 빚을 졌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살을 품은 채 살고 있는 세 명의 주인공이 '구원'이라는 같은 키워드에 발목이 잡힌다는 설정부터 시작된다. '어른'이라는 그림자에 숨어 있는 일곱살의 이야기다. 김동욱은 '그 남자의 기억법' 이후 복귀작이며 서현진과 첫 호흡이다. 도서 '그 남자 그 여자' 시리즈와 드라마 '풍선껌' 이미나 작가가 대본을 쓰고 '미스터 션샤인' '더 킹 : 영원의 군주' 정지현 PD가 연출한다.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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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계상, 서현진과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주인공

배우 윤계상이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주인공을 맡는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윤계상이 내년 상반기 방송될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을 통해 서현진과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극중 정신과전문의 주영도를 연기한다. 사람들을 관찰하고 거짓말을 찾아내 꽁꽁 숨기고 있는 아픈 곳까지 고쳐주고 살아도 사는게 아닌 사람들을 사는 것처럼 살 수 있게,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고 싶게 만들기 위해 정신과 의사가 됐다. 형을 구하지 못 했고 환자도 구하지 못 했지만 새로운 심장을 얻은 인물로 세상에 많은 빚을 졌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살을 품은 채 살고 있는 세 명의 주인공이 '구원'이라는 같은 키워드에 발목이 잡힌다는 설정부터 시작된다. '어른'이라는 그림자에 숨어 있는 일곱살의 이야기다. 윤계상은 2019년 방송된 JTBC '초콜릿' 이후 2년만에 드라마 출연이다. 도서 '그 남자 그 여자' 시리즈와 드라마 '풍선껌' 이미나 작가가 대본을 쓰고 '미스터 션샤인' '더 킹 : 영원의 군주' 정지현 PD가 연출한다.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며 편성은 미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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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2주 연속 화제성 1위…손예진 출연자 화제성도 정상

'사랑의 불시착'이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2월 3주차 드라마 부문은 1위부터 3위까지 지난주 순위와 동일했다. 먼저 1위는 2주 연속 tvN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방송에서 극 중 현빈과 손예진의 감정이 깊어지며 전주 화제성 점수와 비교해 11.3% 포인트 화제성이 상승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2주 배우 손예진이 1위, 현빈이 2위에 올랐다. 드라마 화제성 2위는 전주 대비 약 39.2% 포인트의 화제성 점수가 상승한 SBS 금토극 '스토브리그'였다. 탄탄한 스토리가 흡인력을 높였다,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여 재미를 선사한다는 네티즌의 호평이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7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3위는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한 SBS 월화극 'VIP'였다. 극 중 박지영과 손을 잡고 본격 복수에 나선 장나라의 모습에 '속 시원한 응징을 해달라'는 네티즌 반응이 쏟아졌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장나라가 3위, 이상윤 4위, 표예진이 6위에 랭크됐다. tvN 월화극 '블랙독'이 4위였다. 치열한 사립학교의 내면을 교사 출신 작가가 잘 그려냈다는 반응을 비롯해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출연진에 대한 호평이 다수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서현진이 5위에 올랐다. JTBC 월화극 '검사내전'이 첫 진입했다. 검사들의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그려내어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었다는 반응부터 검사들의 세계를 미화했다는 의견 등 다양한 네티즌 댓글이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정려원이 8위, 이선균이 9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화제성 6위는 KBS 2TV 수목극 '99억의 여자'. 첫 주 이후 2주 연속 화제성은 하락세를 보였다. 고구마를 먹은 것 같은 답답한 전개에 부정적인 시청 반응이 나타났다. 극 중 가혹행위 장면에 거부감을 보이며 해당 장면의 비중을 줄여 달라는 요청도 이어졌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조여정이 10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17% 포인트 하락한 JTBC 금토극 '초콜릿'이 7위였다. 하지원을 신경 쓰기 시작한 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하지원과 윤계상의 마음이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드라마 화제성 8위는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9위는 tvN 수목극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0위는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23일에 발표한 결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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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이동윤PD “형 이적, 연기 너무 못하더라”

MBC 새 주말극 '신들의 만찬'을 연출하는 이동윤 PD가 형인 가수 이적의 연기를 혹평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동윤 PD는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엠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신들의 만찬' 제작발표회에서 이적의 카메오 출연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하이킥'을 봤는데 연기를 너무 못해서 아직 말을 못했다. 나중에 (연기를) 잘하는 것을 보면 그때 가서 부탁하려고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인기를 모았던 '최고의 사랑'을 공동연출했던 이PD는 가수 이적의 훈남 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이적은 현재 MBC 간판 시트콤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윤계상의 선배이자 항문외과 의사로 출연중이다.이PD는 현재 회사가 파업중인 것과 관련해서도 책임감 있는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 분량으로 3~4회 정도 촬영을 마친 상태"라며 "파업으로 영향은 있겠지만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드라마 연출은 선장이라고 한다. 배가 이미 출발했기 때문에 함부로 내릴 수 없다. 함께한 약속이라서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신들의 만찬'은 전통 궁중 음식의 메카인 가상의 한식당 '아리랑'을 배경으로 천재적인 요리 능력을 바탕으로 무섭게 성장하는 주인공 준영(성유리)과 준영을 이기고 싶은 욕망으로 극한의 노력을 보여주는 인주(서현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유리·서현진을 비롯해 이상우·주상욱·전인화·김보연 등이 출연하며, '애정만만세' 후속으로 오는 2월 4일 첫 방송된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양광삼 기자 2012.01.3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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