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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블락비 피오, 남다른 축구 사랑→'졌잘싸' 훈훈 마무리

'뭉쳐야 찬다' 그룹 블락비 피오가 안방 1열에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의 자리를 건 대결이 펼쳐졌다. 평균연령 27.7세를 자랑하는 JTBC팀(윤두준, 코드쿤스트, 서은광, 딘딘, 피오, 하성운, 김재환, 조승연, 정세운, 김홍중)은 약 20세가량 차이 나는 '어쩌다 FC'를 마주했고, 피오는 등장부터 신남 최대치의 해맑은 웃음을 날리며 눈길을 끌었다. 역대급 파이팅 넘치는 입장을 마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기선 제압당했던 피오. 이내 학창시절 학교 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마포구 대회 1등까지 차지해 학교 운동장에 잔디를 깔아줬다며 활약상을 늘어놓았다. 이어 피오는 "어릴 때부터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를 많이 봤다"며 스페인 여행에서도 FC 바르셀로나를 응원하며 경기를 직관했다고 전하며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오른쪽 수비수를 맡은 피오는 "감독님 말씀에 집중하자"며 팀원들을 리드하는가 하면 헤딩으로 상대편의 공격을 막아내고 "재밌다"를 연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모태범 마크에 나서 육탄방어를 펼치고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도 동료들에게 박수를 치며 사기를 북돋는 모습, 결국 경기에선 졌지만 "딱 20분만 더 차고 싶다"고 아쉬움 섞인 소감을 남기는 모습 등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피오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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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뭉쳐야 찬다' 2주 연속 상승세 분당 최고 8.5%

'뭉쳐야 찬다'가 어쩌다FC와 아이돌 축구팀의 한 판 승부를 그리며 축구를 사랑하는 이들의 열정으로 일요일 밤을 빛냈다.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지난 방송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6.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아이돌 축구팀 특집으로 화제성과 함께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8.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어쩌다FC 2기가 되고자 도전장을 내민 아이돌계 축구 실력자 팀 JTBC와 어쩌다FC의 불꽃 튀는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직장을 내건 이들의 정면 승부 결과는 4대 1의 압도적인 차이로 어쩌다FC가 승리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 음악프로듀서 코드쿤스트, 비투비 서은광, 딘딘, 블락비 피오, 하성운, 김재환, 조승연, 정세운, 에이티즈 홍중까지 여심을 흔드는 아이돌이 뭉친 JTBC는 화려한 이력과 개인기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유소년 축구선수와 조기축구회 용병 출신 코드쿤스트를 비롯해 브라질 축구명문 클럽 유학파 조승연, '강서구 기성용'으로 통한 김재환, 골키퍼 전담 출신 홍중 등 선수 출신들이 대거 포진 돼 전설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코드쿤스트는 안정환 감독의 '안느 턴'(방향전환 기술)을 완벽하게 재현하면서 자신만의 기술인 '코쿤 턴'까지 선보이며 드리블 실력을 뽐냈다. 하성운은 모태범과 제자리높이뛰기 대결을 벌이고, 정세운은 이대훈, 이형택과 줄넘기 3단뛰기로 맞붙어 넘치는 패기로 전설들을 자극했다. 전설들은 어쩌다FC 2기를 노리는 JTBC의 기세에 위축되기도 했지만 1년간 함께 고생하며 쌓아올린 팀워크를 믿고 비장한 각오로 그라운드에 올랐다. 지면 더 이상 함께 공을 찰 수 없다는 현실을 품고 구 대회 때 만개했던 경기력을 재생시켰다. 경기가 시작되자 양 팀의 뺏고 뺏기는 중원 싸움이 전반전 내내 팽팽하게 이어졌다. JTBC는 개인 기량과 스피드를 발휘해 전설들의 수비를 따돌렸다. 반면에 전설들은 탄탄한 조직력을 발휘, 시간이 흐를수록 진가를 발휘하며 첫 골을 먼저 터트렸다. 박태환과 모태범의 티키타카 호흡으로 선취골을 따낸 어쩌다FC는 박태환의 쐐기 골, 모태범의 멀티 골까지 더해 파죽지세로 골 행진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숱한 기습 슈팅도 절대 놓치지 않은 김동현의 철벽 방어가 짜릿함을 배가시켰다. 후반전 윤두준과 조승연의 환상의 콤비플레이로 JTBC도 1점을 획득했지만 코드쿤스트의 자책골로 어쩌다FC에 1점이 추가, 결국 4대 1로 경기를 종료했다. 젊음의 패기를 이긴 전설들의 팀워크와 조직력으로 어쩌다FC는 무사히 직장을 지켜냈다. 전설들에게는 안도와 쾌감을, 아이돌 축구팀에게는 아쉬움이 가득 남은 하루였지만, 축구 사랑만큼은 어느 누구보다도 뒤지지 않은 열정이 안방 직관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어쩌다FC의 체조 레전드 여홍철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다. 세대를 거스른 두 체조 레전드의 기상천외한 축구 대결은 13일 오후 7시 40분 '뭉쳐야 찬다'에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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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하성운 '심야아이돌' 게스트 출격···TMI 대방출 예고

하성운의 '심야아이돌'에 가수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야행성 아이돌 오디오쇼'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은 시작 시간만 정해졌을 뿐 종료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독특한 포맷이 특징이다. 하성운의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네이버 NOW.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늘(5일) 생방송 '보쇼(보이는 오디오쇼)'로 온에어 되는 '심야아이돌'에는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 'Daybreak'로 돌아온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컴백 소감과 근황을 전한다. 이날 윤두준은 하성운과 함께 타이틀곡 'Lonely Night'을 비롯해 앨범 수록곡들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앨범명에 맞춰 자정부터 시작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트랙 리스트가 구성된 만큼, 윤두준이 직접 각 시간대에 듣기 좋은 수록곡을 추천하며 앨범 감상 포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윤두준에 관한 TMI 토크도 이어진다.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부터 자체 제작 콘텐츠 '방랑자 윤두준'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하성운이 진행하는 '심야아이돌'은 매주 월~금 밤 11시에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된다. 오디오쇼에서 소개된 곡들은 네이버 뮤직서비스 VIBE(바이브)의 플레이리스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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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9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2위 강다니엘·3위 정국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44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했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1위, 워너원 강다니엘 2위, 방탄소년단 정국이 3위를 차지했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은 참여지수 31만5014, 미디어지수 150만3397, 소통지수 449만6913, 커뮤니티지수 382만3944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섹시하다, 사랑하다, 축하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유튜브, 이문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93%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지민과 강다니엘, 정국에 이어 30위까지는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 차은우, 신화 에릭,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슈가, 워너원 옹성우, 워너원 박지훈, 방탄소년단 제이홉, 워너원 하성운, 워너원 황민현, 워너원 김재환, 워너원 박우진, 워너원 이대휘, 엑소 시우민, 하이라이트 윤두준, MXM 김동현, 빅뱅 승리, 워너원 배진영, 워너원 윤지성, 워너원 라이관린, 비투비 서은광, 임팩트 이상, 인피니트 남우현, 엑소 세훈, 동방신기 유노윤호, 엑소 백현이 차지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9.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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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태양도 제쳤다

워너원 강다니엘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8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지했다. 2위는 빅뱅 태양, 3위는 워너원 박지훈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8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1월 16일부터 2018년 2월 17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39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5550만1755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1위,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688만1473 미디어지수 391만7281 소통지수 142만8563 커뮤니티지수 214만781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37만5135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673만5376와 비교하면 9.80% 상승했다. 2위, 빅뱅 태양 브랜드는 참여지수 462만1536 미디어지수 278만8277 소통지수 17만1225 커뮤니티지수 90만175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8만2790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58만2546와 비교하면 136.78% 상승했다. 3위, 워너원 박지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113만345 미디어지수 159만9544 소통지수 115만3393 커뮤니티지수 184만60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2만9322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84만8603와 비교하면 2.0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가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등하면서 7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빅뱅 태양이 결혼 소식으로 미디어의 관심으로 모았고, 빅뱅 태양은 군입대 이슈로 브랜드 소비량을 높였다. 지난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억9688만2402개와 비교하면 21.0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0.94% 하락, 브랜드이슈 20.36% 하락, 브랜드소통 2.34% 하락, 브랜드확산 29.19%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좋다, 잘생기다, 귀엽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워너원, 발칙한 동거, 광고'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5.41%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2018년 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30위 순위는 워너원 강다니엘, 빅뱅 태양, 워너원 박지훈, 빅뱅 지드래곤, 워너원 옹성우, 방탄소년단 지민, 워너원 황민현, 워너원 김재환, 슈퍼주니어 이특, 워너원 박우진,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엑소 백현, 워너원 배진영, 워너원 라이관린, 빅뱅 승리, 워너원 하성운, 워너원 이대휘, JBJ 권현빈, 방탄소년단 슈가, 엑소 시우민, 워너원 윤지성,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 아이콘 구준회, 하이라이트 윤두준, 엑소 세훈, 방탄소년단 제이홉, 아스트로 차은우, 비투비 육성재 순으로 분석되었다. 이미현 기자 2018.02.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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