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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열 창법 뺐다”..바이브 윤민수, 오늘(11일) 1년 만의 신곡 발매

바이브 윤민수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윤민수는 11일 오후 6시 신곡 ‘이따 해’를 발매한다. ‘이따 해’는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헤어짐 앞에서 하루라도, 1분이라도 미루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바이브의 멤버이자 프로듀서 류재현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차분히 흐르는 기타 리프와 점점 고조되며 감정을 끌어내는 스트링 사운드로 곡을 가득 채워 기존 바이브 앨범에서 보여줬던 격한 오열 감정 대신 윤민수 특유의 간절한 가성을 디테일하게 살려냈다.특히 ‘이따 해’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윤민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선공개 곡으로, 올해 모든 계절이 하나씩 더해지는 곡을 통해 깊이 있는 보컬리스트 윤민수와의 공감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윤민수는 이별을 앞두거나 이별을 겪은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기존의 화법과는 다른 감성으로 전하며 따스한 위로를 안길 예정이다. 한편 윤민수의 신곡 ‘이따 해’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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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윤민수, '그녀를 찾아주세요' 가이드 버전 발매

'그녀를 찾아주세요' 작곡가 윤민수가 15년 전 목소리로 추억을 소환한다.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윤민수가 가창한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 음원 '그녀를 찾아주세요'가 발매된다. '그녀를 찾아주세요'는 지난 2007년 발매 후 15년 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더 네임의 스테디 발라드 명곡이다. 윤민수가 당시 작곡에 참여해 곡의 애절한 감성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전달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윤민수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는 2007년 녹음된 가이드 버전이다. 윤민수는 당시 보컬 그대로 숨소리 하나까지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노래로 리스너들의 추억을 자극할 전망이다. 윤민수는 곡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원 작곡가로서 '그녀를 찾아주세요' 속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와닿게 노래했다. 윤민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도 관청 포인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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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예원 "'2019 SBS 연예대상' 때문 퇴사?" 루머 해명

전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퇴사 후 받은 퇴직금의 향방에 대해 거침없이 고백하고, 흑역사를 셀프 생성한다. 치명적이고 러블리한 해맑음으로 4MC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긍정 에너지로 물들인다. 오늘(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안지환, 정선희, 윤민수, 장예원과 함께하는 '들리는 TV! 오디오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예원은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 교양, 예능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20년 8년여간 몸담은 SBS를 떠나 프리를 선언했다. 이날 장예원은 특유의 상큼 발랄한 입담과 치명적인 러블리함, 그리고 시종일관 해맑고 긍정적인 모습을 자랑한다. 4MC는 남다른 인사말을 준비해 선보이며 흑역사를 셀프 생성하는 해맑은 장예원의 매력에 스며든다. 장예원은 'SBS 연예대상 때문에 퇴사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지난 '2019 SBS 연예대상'에서 후배 아나운서들과 함께 축하 무대를 꾸몄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장예원이 이 무대 때문에 퇴사한다는 반응을 보인 것. 퇴사 루머에 적극 해명하고, 당시 무대를 꾸미며 현타를 겪은 이유에 대해 이것 때문이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은다. 프리 선언 3년 차에 접어든 장예원은 퇴직금의 향방을 귀띔한다. 그는 "퇴직금을 쓰려니, 마음의 고향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하더니, 퇴직금 사용처를 해맑게 털어놔 4MC의 배꼽을 잡는다. 이 외에도 장예원은 프리 선배이자 동생인 장예인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하다가 겪은 남다른 자매 에피소드를 고백한다. 또 동생 장예인 때문에 밥 먹다가 펑펑 운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정선희는 오랜시간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인 SBS 'TV 동물농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선희는 여러 사연을 가진 분들이 직접 찾아와 강아지를 부탁한 일이 많았다며, 특히 중학생 소년의 부탁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아지와 18년 간 동고동락하게 된 감동 사연을 들려준다. 'TV 동물농장'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선희와 장예원은 스페셜 듀엣 무대를 펼치며 미친 예능감을 뽐낸다. 두 사람은 역대 '라디오스타' 레전드 무대에 버금가는 우당탕탕 무대를 완성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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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라스' 첫 출격…"1900대 1 뚫고 합격? 비결=눈물"

전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프리 선언 후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장예원은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사로잡았던 여신 짤 탄생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 공개한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안지환, 정선희, 윤민수, 장예원과 함께하는 '들리는 TV! 오디오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 출신인 장예원은 2012년 입사 당시, 1900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은 아나운서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스포츠, 교양, 예능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20년 8년여간 몸담은 SBS를 떠나 프리를 선언했다. 프리 선언 후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입성한 장예원은 특유의 상큼 발랄한 입담으로 수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나운서 시험 당시 에피소드부터 프리를 선언한 배경까지 솔직하게 들려준다. 장예원은 1900대 1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가 된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당시 면접 때 '눈물'이 합격 비결로 소문이 났다"라고 언급한다. 이어 2014 브라질 월드컵 현지 취재 도중 스페인 대 칠레 경기에서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월드컵 여신'에 등극했던 장면을 회상한다. 장예원이 상큼하게 웃는 장면은 월드컵 여신 짤로 불리며 스포츠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월드컵 여신 짤이 전 세계에 전파를 탄 후 겪은 후폭풍을 털어놓는다. "인생 최고의 3초"라고 그 이유를 들려줘 4MC를 놀라게 한다. 반가운 얼굴 정선희 역시 '라디오스타' 시청자들에게 처음 인사한다. SBS 공채 1기 개그맨이자 25년 차 DJ인 그는 차진 입담을 뽐내고 표정, 목소리, 제스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절친 최화정 성대모사를 선보인다. SBS 공채 2기 개그맨 김구라를 향해 선배미를 뿜뿜 자랑하며 '구라 잡는 선희'로 활약한다. 정선희는 '라디오 레전드 게스트'로 회자되는 유재석, 강호동의 이야기를 방출한다. 그는 "유재석, 강호동이 라디오 출연을 위해 에피소드를 직접 만들어 왔다"라고 비하인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정선희는 박진영의 올 타임 히트곡 'Honey' 탄생 비화를 들려준다. 'Honey'의 인트로에 등장하는 여자 목소리의 주인공이 정선희였던 것. 그는 박진영의 제안을 받았을 때 "장난전화인 줄 알았다"라고 회상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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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X장혜진, 전국 투어 서울 공연 성료…늦여름 감성 수놓았다

그룹 바이브와 장혜진이 첫 합동 콘서트로 관객들에게 늦여름 밤의 진한 감성을 선사했다. 바이브(윤민수, 류재현)와 장혜진은 지난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합동 콘서트 '2019 바이브X장혜진 THE CONCERT 두 남자 그 여자'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발라드의 전설 바이브와 장혜진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바이브와 장혜진의 히트곡과 새로운 컬레버레이션 무대까지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바이브와 장혜진은 '그 남자 그 여자'로 오프닝의 문을 열었다. 바이브 윤민수, 류재현 특유의 드라마틱한 보이스가 장혜진의 섬세한 보이스와 만나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미워도 다시 한번', '술이야' 등 바이브의 히트곡을 장혜진과 새롭게 꾸며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무대를 완성했다. 바이브는 '오래오래', '사진을 보다가', '미친거니' 등 현재까지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을 들려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혜진 역시 '아름다운 날들', '키작은 하늘', '내게로' 등을 들려주며 감성 가득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또한 공연 엔딩곡으로는 최근 발표 후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술이 문제야' 라이브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반가움과 아쉬움에 끝없는 박수갈채로 환호했다. 끝으로 앙코르 무대에서 영화 '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를 열창하며 환상적인 하모니가 주는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바이브는 특유의 걸출한 입담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관객들을 웃고 울렸으며, 장혜진과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서울 공연을 성료하며 합동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연 바이브와 장혜진은 오는 9월 2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9 바이브X장혜진 THE CONCERT 두 남자 그 여자' 공연을 이어간다.김연지 기자사진 = 메이저나인 2019.08.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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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 뉴이스트 백호, 금요일 밤 물들인 촉촉한 무대..감성 보컬리스트 입증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멤버 백호가 달콤한 명품 보이스로 금요일 밤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tvN ‘더 콜2’에 출연한 뉴이스트 백호는 파이널 라인업 아티스트로 등장해 부드러운 미성과 시원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진 꿀보이스를 방출해 로맨틱한 무대를 완성했다. 우선 파이널 라인업 아티스트로 실루엣이 먼저 공개된 백호는 독보적인 피지컬로 패밀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보기만 해도 기운 나는 가요계의 활력남’과 ‘25인치 허벅지’라는 독특한 키워드를 힌트로 제시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서 진행된 러브콜 스테이지에서 백호는 더 크로스의 ‘당신을 위하여’와 뉴이스트의 ‘여보세요’를 부르면서 특유의 미성과 완급조절이 돋보인 유려한 고음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담백한 창법으로 전한 백호만의 감성은 듣는 이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에 그의 무대를 본 뮤지는 백호의 작사, 작곡 능력을 강조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백호는 어필콜 타임에서 윤민수에게 전화를 거는가 하면 무대를 마친 뒤 그에게 “다른 분들이랑 한 무대를 봤는데 매번 무대가 레전드가 되더라고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강력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같은 백호의 진심이 담긴 어필에 그는 대표 패밀리 윤민수의 1지망 패밀리로 선택됐고, 백호 역시 일편단심 윤민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그 남자 그 여자’ 무대는 절절한 감성으로 현장을 가득 채워 짙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백호에 이어 치타, 송가인까지 윤민수 패밀리에 합류되면서 모든 출연진들이 부러워하는 최강의 팀이 결성됐고, 앞서 백호는 ‘더 콜2’의 출연과 관련해 다른 가수들과의 작업에 많은 기대를 내비쳤던 만큼 백호를 포함한 패밀리들이 보여줄 세상에 없던 장르의 무대는 어떨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2019.08.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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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고마워♥"…여자친구 '열대야' 5관왕 등극, 6관왕 이을까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열대야(FEVER)'로 음악방송 5관왕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열대야(FEVER)'로 청하와 장혜진&윤민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통산 58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 9일 '더 쇼'를 시작으로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까지 품에 안으며 5일 연속 음악방송 정상에 올라 가요계를 '열대야' 시즌으로 달궜다. 여자친구는 "항상 응원해주는 우리 버디 너무 고맙다. 버디들의 절대 식지 않는 열대야 같은 사랑 덕분에 매일 좋은 결과를 얻는 거 같다. 늘 노력하는 여자친구가 될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컴백과 함께 7월 둘째 주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싹쓸이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할 수 있을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곡으로, 여자친구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칼군무에 힙한 스웨그를 더한 열정 퍼포먼스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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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여왕' 장혜진, 신곡 '술이 문제야' 라이브 공개

가수 장혜진이 명품 보이스로 꽉 채운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15일 0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8일 발매를 앞둔 장혜진의 신곡 ‘술이 문제야’ 녹음실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장혜진은 녹음실을 배경으로 ‘술이 문제야’ 일부 소절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듣는 이들의 전율을 자아냈다.이별의 아픔을 담아낸 절절한 멜로디와 함께 장혜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애절함을 배가 시켰고, 여기에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네가 생각나게 해”부터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한 잔, 정말 미친 듯이 그리워서 한 잔”, “한 잔 두 잔 기울이면, 너의 기억 모두 끊어질까 봐”까지 이어지는 솔직하고 현실적인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특히 해당 영상은 약 30초 분량으로 이루어진 짧은 라이브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장혜진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가사 전달력, 그리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단숨에 귀를 사로잡으며 듣는 이들에게 울림을 선사,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깊이 있는 음악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발라드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장혜진은 그동안 ‘그 남자 그 여자’부터 ‘마주치지 말자’, ‘비가 내리는 날’, '꿈의 대화', '키 작은 하늘'까지 많은 감성곡들로 사랑을 받았다.한편, 장혜진은 오는 18일 바이브와 함께한 ‘술이 문제야’로 돌아온다. 약 13년 만에 윤민수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술이 문제야’는 술 한 잔을 놓고 어지럽게 떠오르는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을 직설적인 어투의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역대급 이별 발라드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6.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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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포맨 "백예린·크러쉬·자이언티와 듀엣 하고싶다"

그룹 포맨이 듀엣곡을 부르고 싶은 가수로 크러쉬·자이언티·백예린을 꼽았다.포맨은 2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정규 6집 'REMEMBER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포맨 신용재는 같이 노래를 해보고 싶은 가수로 자이언티와 크러쉬를 언급했다. 신용재는 "개인적으로 그동안 여성 분들과 많이 호흡을 맞췄다. 이번엔 남성 힙합 아티스트와 해보고 싶다. 크러쉬, 자이언티와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원주는 "백예린씨가 목소리가 좋더라. 기회가 되면 같이 듀엣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포맨은 3년 5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앨범명 '리멤버 미'는 나를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와 기억하고 있느냐는 두 가지의 의미를 담았다. 정규 6집에는 총 12곡을 수록했다. 포맨 특유의 감성과 서정적인 발라드곡으로 가득 채웠다. 타이틀곡은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다. 포맨의 제작자 윤민수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갑작스러운 이별을 믿지 못 하고 돌아선 사랑을 다시 잡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앨범명 '리멤버 미'는 나를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와 기억하고 있느냐는 두 가지의 의미를 담았다. 24일 수록곡을 공개했고, 25일 음반을 발매했다. 김연지 기자 2017.10.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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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포맨 "윤민수 형, '이건 너 밖에 못 해'라며 고음 시켰다"

그룹 포맨이 이번 신곡은 소화하기 힘든 고난도라고 밝혔다. 포맨은 2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정규 6집 'REMEMBER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신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에 고음 파트가 많다는 얘기에 신용재는 "'따라할테면 따라해봐'라는 마음으로 부른 건 아니다. 오히려 곡을 쓴 윤민수 형이 그런 생각이 강한 것 같다. '이건 너 밖에 못해'라면서 노래를 시켰다. 내가 불러봐도 너무 고음이다. 그동안의 포맨 노래와 비교해도 고음이다. 고난도 곡이다"라며 "노래를 소화하는 게 힘들었고, 사실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노래 자체가 너무 높아서 힘이 들고 부담도 됐는데 연습하면서 고음을 내니깐 묘한 쾌감이 있더라. 성취감이 있다"고 말했다. 포맨은 3년 5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앨범명 '리멤버 미'는 나를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와 기억하고 있느냐는 두 가지의 의미를 담았다. 정규 6집에는 총 12곡을 수록했다. 포맨 특유의 감성과 서정적인 발라드곡으로 가득 채웠다. 타이틀곡은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다. 포맨의 제작자 윤민수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갑작스러운 이별을 믿지 못 하고 돌아선 사랑을 다시 잡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앨범명 '리멤버 미'는 나를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와 기억하고 있느냐는 두 가지의 의미를 담았다. 24일 수록곡을 공개했고, 25일 음반을 발매했다.김연지 기자 2017.10.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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