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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낮과밤' 웃음꽃 가득 현장 뒷모습

'낮과 밤' 팀이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비하인드 현장 모습을 전했다. 25일 공개된 tvN '낮과 밤' 스틸 속 남궁민(도정우) 김설현(공혜원) 이청아(제이미) 윤선우(문재웅)는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환한 미소로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반달 눈웃음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극중 선과 악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시청자들을 연일 소름 돋게 하고 있는 남궁민은 촬영장에서는 다정한 면모로 훈훈함을 전파한다. 김설현은 애교 넘치는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데 ‘낮밤즈’ 막내의 러블리함이 폭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청아는 보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시원스러운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모습. 윤선우는 입가에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데, 순수한 소년미가 보는 이도 함께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진 스틸에는 ‘낮과 밤’ 출연진들의 팀워크와 케미가 돋보인다. 나란히 서서 모니터링에 열중인 남궁민과 김설현, 함께 대본을 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는 남궁민과 이청아의 모습에서 끈끈하고 열정 넘치는 촬영장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남궁민은 극중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윤경호(이지욱 역)와는 친밀한 투샷으로 반전 케미를 발산한다. 이처럼 매 순간 웃음이 끊이질 않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하며 ‘낮과 밤’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와 함께 ‘낮과 밤’ 측은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의 크리스마스 인사가 담긴 영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궁민을 시작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추운 연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마무리 잘하는 한해 되세요. 무엇보다 건강 유의하시고 월화 밤 9시에는 tvN ‘낮과 밤’과 함께하는 거 잊지 마세요”라고 릴레이로 인사를 건넨 뒤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다 함께 외치는 ‘낮밤즈’의 모습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 시키기 충분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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