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故 윤소정, 오늘(16일) 패혈증 사망 6주기… 그리움 여전
배우 고(故) 윤소정이 사망 6주기를 맞았다.고 윤소정은 지난 2017년 6월 16일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당시 윤소정은 감기가 악화돼 폐렴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패혈증이 발병해 세상을 떠나게 됐다.1961년 연급배우로 무대에 오른 윤소정은 1964년 TBC 동양방송 공채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55년간 드라마 ‘이별 그리고 사랑’(1986), ‘일과 사랑’(1993), 영화 ‘하루’(2001), ‘왕의 남자’(2005) 등 드라마와 영화와 연극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16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