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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블랙: 악마를 보았다' 첫회 게스트 출연

배우 윤소희가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의 게스트로 연예계 대표 브레인 윤소희가 나선다. ‘카이스트 공대 여신’으로도 유명한 윤소희는 여러 방송을 통해 지적인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가 범죄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블랙’에서는 예리한 시각으로 범죄의 단서를 유추해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극악한 반전이 거듭될 때마다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해 분노하는 동시에, 피해자의 아픔을 생각하며 녹화가 끝나고도 한참을 괴로워했다고 전해져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블랙'은 우리 주변의 ‘악마’라고 할 수 있는 극악무도한 범죄자의 심리를 추적한다. 영화나 소설을 뛰어넘는 현실적인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범죄자의 심리 분석을 통해 있어서는 안될 범죄를 예방하는 순기능을 추구한다. 영화감독 장진,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신스틸러 배우 최귀화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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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스' 임주환, 문정혁-유인나 추적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임주환이 점점 조여오는 문정혁, 유인나의 추적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극 '나를 사랑한 스파이' 7회에는 임주환(데릭 현)의 실체에 한발 다가선 문정혁(전지훈), 유인나(강아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인나는 남편의 수상한 행보에 혼란스러웠고, 임주환은 자신의 비밀이 아내를 위험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흔들렸다. 여기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의 뒤를 쫓던 문정혁, 유인나는 윤소희(소피)의 스토커(?) 전승빈(피터)과 임주환이 접선하는 현장까지 목격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유인나는 이종원(팅커)이 윤소희의 집에서 맞닥뜨린 괴한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 남편이 걱정된 그녀는 홀로 미행에 나섰다가 이종원에게 들킬뻔하는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임주환이 외교부에 설치한 도청 장치 존재까지 알게 됐다. 서로에게 솔직하길 바랐던 그녀는 웨딩 화보 촬영장에서 남편의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는 무리수를 뒀지만, 아내의 사랑이 자신의 비밀보다 깊어지길 바라는 임주환의 가면을 벗겨내지는 못했다. 문정혁은 M클래식카를 급습, 임주환을 도발하며 그의 반응을 탐색했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임주환은 그의 계속되는 도발에 "건들지 마, 이 새끼야"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고, 이는 문정혁을 더욱 자극했다. 임주환, 이종원, 장재호(김동택)의 만남을 주시하며 전승빈의 미행까지 시도한 문정혁. 때마침 유인나도 남편을 뒤쫓고 있었다. 비밀스러운 접선을 목격한 두 사람의 엔딩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다정한 남편, 외교공무원의 완벽한 가면을 쓰고 산업스파이로서 활약을 펼치던 임주환에게 변화가 찾아왔다. 신경을 자극하는 문정혁의 등장, 그리고 도청 장치까지 유인나에게 들키면서 완벽했던 그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문정혁은 유인나를 위해 임주환의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까지 숨긴 상황. 사랑하는 남편 임주환의 비밀이 궁금한 유인나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 저돌적인 수사를 펼치고 있는 문정혁의 공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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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나사스' 유인나, 이종원 정체 알았다…임주환 의심 증폭

'나를 사랑한 스파이' 유인나가 이종원이 윤소희 사망 당일 목격됐던 의문의 괴한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임주환을 향한 의심 역시 증폭됐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극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는 임주환(데릭 현)의 의심스러운 행보가 이어졌다. 임주환은 앞서 유인나(강아름)의 사무실에 CCTV를 몰래 설치했던 상황. 이를 본 문정혁(전지훈)은 이곳에 드나드는 사람들을 물었고 CCTV를 설치한 사람이 누구인지 찾는 것에 집중했다. CCTV를 해킹한 문정혁은 유인나의 현 남편 임주환의 의심스러운 행동들을 보고 CCTV를 설치한 사람을 확신했다. 블랙박스 영상까지 추가 확보, 윤소희(소피)가 숨진 현장에 임주환이 있었다는 사실까지 확인했다. 알면 알수록 의심스러운 정체였다. 유인나는 임주환과 윤소희가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임주환에게 물을 수 없었다. 자신에게 말 못 할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의심스러운 행보는 계속됐다. 자선행사에 참석한 장재호(김동택)와의 의심스러운 대화, 그리고 무엇보다 임주환과 자주 만나는 이종원(팅커)에게서 의문의 괴한 흔적과 동일한 것을 발견했다. 촉을 발동한 유인나가 이종원에게 위기의 순간을 맞았으나 임주환이 나타나 위기를 넘겼다. 눈물로 가득했던 첫 번째 결혼식, 그리고 웃음 가득했던 두 번째 결혼식 비하인드와 함께 두 명의 남편 중 하나가 칼을 맞고 다른 하나는 살아남는다는 의미심장한 유인나의 내레이션으로 시작,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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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현대백화점면세점 앰버서더 선정”

블락비 피오가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SNS ‘인스타그램’에 “현대백화점 DUTY FREE 오픈 100일 기념 행사에 다녀왔다”는 내용으로 근황을 전했다. 세련된 블랙코트에 수줍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함께 올린 피오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앰버서더에 선정됐다”며 감사하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한편,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강남지역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한중 인플루언서 100명을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플루언서는 총 100명으로,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로 구성됐다. 국내 인플루언서는 가수 블락비의 ‘피오’, 모델 ‘문가비’, 배우 ‘윤소희’, 유명 유튜버 ‘한국언니’ 등 총 80명이고, 중국 인플루언서는 중국 SNS(웨이보·이즈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나(이즈보 팔로워 수 248만)’, ‘예위잉(이즈보 팔로워 수 200만)’ 등 20명이다. 이승한기자 2019.02.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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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소희 '더울 땐 올블랙이죠'

배우 윤소희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VIP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청년경찰'은 박서준, 강하늘이 주연을 맡아 혈기왕성한 실전수사를 벌이는 청천수사액션물로 9일 개봉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s.com /2017.08.07/ 2017.08.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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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WORST] 추위에도 포기할 수 없는 '스커트' 베스트 드레서는?

스커트 연출 스타들강추위가 한 풀 꺾였다지만 겨울은 겨울이다. 하지만 여자들의 스커트 사랑은 계절에 상관없이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여자만의 특권 스커트를 포기할 수 없는 여자 스타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톱과 스커트가 붙어있는 원피스와 다양한 톱과 매치가 가능한 스커트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들의 스타일에 관해 파헤쳐보자.고준희, 임수정, 장재인, 한예슬(왼쪽부터)♦ 쉽고 편하게 여성미 넘치는 원피스장재인베스트드레서 장재인은 자연스러운 라인이 멋스러운 플리츠 원피스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특별한 액세서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디테일이 뛰어난 원피스로 스타일 지수를 잔뜩 올렸다. 소매 끝으로 올수록 넓게 퍼지는 형태가 여성미를 부각시키기 적합했다.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메이크업 또한 완벽한 스타일링에 도움을 줬다.임수정워스트드레서 임수정은 어정쩡한 드레스와 헤어스타일로 어색한 모습을 연출했다. 동안 외모를 무시하는 나이 들어 보이는 스타일 원피스는 트렌드 지난 헤어스타일과 조화가 본인도 불편해 보인다. 로우웨이스트 라인 주름 스커트는 키도 작아보이게 만들었다.한예슬(왼쪽), 고준희고준희는 쇼트커트와 잘 어울리는 니트 원피스를 선보여 시크함을 발산했다. 스커트 부분 지퍼 디테일을 오픈해 보일 듯 말 듯한 섹시함을 연출했다. 쉽고 간편하게 포인트를 준 레드 립 메이크업과 트렌드에 맞는 주얼리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선보였다.한예슬은 글로시한 금빛 원피스를 착용했다. A라인으로 떨어지는 원피스가 얇은 다리를 돋보이게 했다. 플레어지는 네크라인 칼라가 러블리한 이미지를 주고, 블랙 힐에 양말을 착용해 캐주얼한 매력도 더했다.윤소희, 김태희, 서예지, 채수빈(왼쪽부터)♦ 다양한 아이템 매치가 가능한 스커트김태희김태희는 니트 원피스와 롱부츠에 롱 코트를 착용해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원숙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보여준 그녀는 루즈한 핏 니트 원피스에 박시한 코트로 적절한 실루엣 밸런스를 맞췄다.채수빈(왼쪽), 윤소희채수빈은 플라워 프린팅 스커트와 레더 재킷을 착용해 락시크룩을 보여줬다. 각선미를 살리기 위해 발목을 조여주는 앵클부츠를 착용했고 블랙 컬러와 레드컬러 프린팅 스커트의 조화가 보기좋다.윤소희는 레이어드룩을 잘 보여줬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코트를 착용하고 반전 매력으로 초미니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 더한 셔츠와 톱 레이어드 스타일링은 캐주얼 시크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룩이다. 자연스레 걸친 숄더백과 앵클부츠가 스타일의 완성미를 더했다.서예지서예지는 화이트컬러 원피스를 착용했다. 마치 투피스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우아한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긴 생머리와 묘한 조화를 이루는 크림 컬러 원피스와 스킨톤 힐이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냈다. 2016.01.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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