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가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SNS ‘인스타그램’에 “현대백화점 DUTY FREE 오픈 100일 기념 행사에 다녀왔다”는 내용으로 근황을 전했다.
세련된 블랙코트에 수줍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함께 올린 피오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앰버서더에 선정됐다”며 감사하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한편,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강남지역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한중 인플루언서 100명을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플루언서는 총 100명으로,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로 구성됐다. 국내 인플루언서는 가수 블락비의 ‘피오’, 모델 ‘문가비’, 배우 ‘윤소희’, 유명 유튜버 ‘한국언니’ 등 총 80명이고, 중국 인플루언서는 중국 SNS(웨이보·이즈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나(이즈보 팔로워 수 248만)’, ‘예위잉(이즈보 팔로워 수 200만)’ 등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