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아내 에일리와 찍은 사진 여러장을 게재하며 “신행 2일 차 오전 즐기는 pool day”라고 전했다.
최시훈은 이어 “행복한 마누라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그 웃음소리를 듣고 있자니 이 세상의 그 어떤 음악 소리보다 아름답다”며 “치열하게 살면서 인생의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음악소리의 소중함을 잠시 잊었나 보다. 매일 행복한 웃음소리만 가득하길”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여행지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에일 리가 최시훈의 볼에 뽀뽀를 하는가 하면 두 사람이 함께 음료를 마시며 수영을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