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병만이 ‘조선의 사랑꾼’ 출연을 논의 중이다.
7일 TV조선 측은 “김병만 씨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둔 김병만이 예비 신부와의 일상을 공개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병만은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올해 9월 20일 비연예인 여성과의 재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은 서울 서초구 한강 새빛섬에서 올릴 예정이다.
한편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달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