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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우승자 로이킴, ‘2012 MAMA’ 뮤지컬 같은 무대 꾸민다
'슈스케4' 우승자 로이킴이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MAMA' 무대에 오른다. 로이킴은 30일 홍콩 컨벤션&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무대에 올라 자작곡 '스쳐간다'나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를 부를 예정이다. 두 곡은 지난 지난 23일 케이블 채널 '슈퍼스타K4' 결승전에서 부른 곡이라 많은 이들로부터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Mnet 신형관 국장은 "로이킴은 뛰어난 작곡가·편곡자와 함께 'MAMA' 무대를 준비 하고 있다.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유일한 PD가 기획중"이라며 "로이킴의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싸이·빅뱅·슈퍼주니어·씨스타·송중기·정우성·윤은혜·이동건·정일우·한채영 등 국내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Mnet이 1999년부터 13년간 개최한 'MAMA'는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로 자리잡았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Mnet 제공
2012.11.27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