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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준케이 "이기광, 춤으로 청담동 평정했어" 찐친도 인정한 극찬 세례

‘아돌라스쿨3’의 준케이, 이기광이 놀라운 춤과 노래 실력으로 '단장즈'의 위엄을 과시했다. 14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서는 이진혁과 윤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돌라스쿨 27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각종 테스트에 임했다. 특히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의 1주년을 함께 축하해주면서 기념 파티를 가져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준케이는 연습생 시절 모두가 추억하는 ‘그 노래’를 열창하면서 꿀 보이스를 자랑했다. 나아가 이기광은 “청담동 일대를 춤으로 평정했다”는 준케이의 칭찬에 쑥스러워하면서도 ‘춤신’ 면모를 과시했다. 뒤이어 이기광과 이진혁은 ‘나비스 뾰로롱’ 팀을, 준케이와 윤지성은 ‘충성’ 팀을 결성해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테스트에도 나섰다. ‘나비스 뾰로롱’ 팀이 첫 문제에서 패했고, 이기광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발음을 어려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준케이는 “이기광 너무 귀엽다”면서도 냉정하게 ‘땡’을 외쳤다. 이기광은 ‘뚜두뚜두’ 굴욕을 딛고 “마지막 문제를 이기는 팀이 진짜 이기는 것”이라고 외쳐 불굴의 의지를 빛냈다. '단장즈'의 열혈 서포트에 힘입어 이진혁과 윤지성은 '아돌라스쿨 27대 홍보모델'로 당당히 임명됐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4 23:33
연예일반

이진혁X윤지성, 준케이X이기광 '아돌라스쿨3' 1주년 축하~

이진혁과 윤지성이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의 '아돌라스쿨' MC 1주년을 격하게 축하한다. 이진혁과 윤지성은 14일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제27대 홍보모델’ 자질을 검증받는다. 이날 두 사람은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의 ‘아돌라스쿨3’ 1주년 기념일 축하 파티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아이돌플러스 앱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네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예고편을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예고편에서 윤지성은 우선 ‘아돌라스쿨’ 경력자다운 여유로운 입담을 뽐낸다. 사전 상황극에서 그는 ‘아돌라스쿨3’의 ‘제10대 홍보모델’로서 자부심을 드러내며, “단장님들 다음이 바로 나”라고 자신감을 폭발시킨다. 심지어 “나보다 늦게 들어온 감독님도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잠시 후 윤지성과 이진혁은 ‘단장즈’ 1주년 파티 준비에 돌입하고, 파티의 주인공인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이기광은 “1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간 지 모르겠다”면서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90세까지 ‘아돌라스쿨’ 해야죠?"라고 덧붙여 폭소탄을 날린다. 네 사람의 티키타카와 리얼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3 19:43
연예일반

드리핀 차준호, 엉덩이 하트 댄스에 준케이 "새로운 하트다!" 극찬

드리핀이 ‘아돌라스쿨3’에서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한다. 드리핀은 7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아돌라스쿨 26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의 테스트에 도전한다. 우선 드리핀은 ‘최고의 빌런’ 뽑기에 나선다. 여기서 이협은 “주창욱 귀를 노린다”는 독특한 취향을, 황윤성은 ‘드리밍(팬덤)’에 집착한다는 고백을 쏟아낸다. 그러던 중 이협은 멤버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최고의 빌런’에 등극하는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멤버들은 “상 받는 거다”라고 칭찬하고, 이협은 뒤늦게 크게 기뻐하며 “영광스럽게 빌런이 됐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최고의 빌런’으로 뽑힌 이협은 ‘셀프브리핑 TIME’에 혼자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협은 ‘멋지고 쿨하게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라는 드리핀의 팀 이름 뜻부터 비주얼, 실력 등 여러 가지 장점을 설파한다. 특히 “제일 키가 큰 멤버가 183cm다”라고 하는데, 이를 들은 이기광은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토한다. 아울러 이협은 ‘큐티 섹시 맏형’이라는 셀프 소개를 시작으로, ‘곰도리더’ 황윤성, ‘반전 딥보이스’ 김동윤, ‘최장신 멤버’ 주창욱, ‘차비드’ 차준호, ‘온몸이 뾰족한 최강 까지’ 김민서, 이날 등신대로 함께한 ‘막내’ 알렉스까지 일곱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소개한다. 그런가 하면, 팬들의 사전 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김민서의 전매특허 ‘파리지앵’ 댄스부터 차준호의 귀여움이 폭발하는 ‘하트’ 댄스, 김동윤의 동굴 보이스로 재해석한 지코의 ‘걘 아니야’ 무대, 황윤성의 창작 안무 등 매력 발산 시간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달군다. 특히 차준호의 애교 넘치는 ‘하트’ 댄스를 감상한 이기광은 “엉덩이로도 하트를 그리는 거냐?”라고, 준케이는 “새로운 하트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차준호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엉덩이 하트 댄스를 선보인다. 드리핀의 7인 7색 매력은 7일(수) ‘아돌라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7일(수) 오후 6시에는 이진혁&윤지성, 오후 9시에는 시크릿넘버의 생방송이 준비돼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6 19:57
예능

김신영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출연 집안의 영광"

개그우먼 김신영이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 소감을 전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늘(3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16회에는 동남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여행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방송인 신아영과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함께한다. 이날 김지석은 "김신영이 칸에 진출했다. 나도 못 가봤는데 경사 났다"라며 김신영을 한껏 치켜세운다. 김신영은 박찬욱 감독이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윤지성까지 "칸의 여왕"이라고 거들자 김신영은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도 "박찬욱 감독 영화 출연은 감개무량이고, 집안의 영광이다. 연락 주세요. 명함 한 번 뿌릴게요"라고 차기작 영업까지 나서 배꼽을 잡는다. 그런 가운데 이번 랜선 여행에는 김신영을 칸에 이어 싱가포르 진출까지 소망케 한 야경쇼가 공개된다. 싱가포르 센토사섬 속 세계 최대 규모의 가든스 바이더 베이 인공 정원에서 펼쳐지는 슈퍼트리 야경쇼는 매 시즌마다 선곡이 바뀌는 것이 특징. 이를 들은 김신영은 "여기에 '주라주라'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의 히트곡이 야경쇼의 배경 음악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야심을 내비친다. 이후 펼쳐진 야경쇼에 김신영은 "너무 예쁘다. 말도 안 된다"라고 감탄한다. 김신영의 싱가포르 진출 의지를 불끈 솟게 한 대규모 슈퍼트리 야경쇼는 '다시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B B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210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2022.06.30 10:03
연예일반

온앤오프 유, "나 혼자 살고 나 혼자 춤춘다" 군백기 속 짠내 근황

윤지성과 온앤오프 막내 유가 솔직한 근황 토크를 가동한다. 연예계 절친인 윤지성과 유는 18일(오늘) 밤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와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10대 홍보모델’에 도전하는 두 사람은 준케이와 이기광이 진행하는 다양한 미션과 게임에 임하며 홍보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특히 내가 만들고 내가 소문내는 ‘금주의 핫이슈’ 코너에서 윤지성은 자신에 대한 헤드라인으로 ‘윤지성 새 앨범, OOO이 특별 피처링’을 내세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대해 윤지성은 “제가 그 분의 동의 없이 이번에 데뷔를 시켰다”며 “바로 저의 반려견 베로”라고 밝힌다. 그는 “베로는 유기견이고 견종도 모른다. 천사와 강아지의 믹스 같다. 너무 주접이냐?”라며 웃은 뒤, “이번 새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토독토독'이 베로를 위한 노래다. 강아지 발톱이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가 귀여워서 ‘토독토독’이라는 곡을 만들었다. 유기견과 유기묘를 키우는 분들께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베로가 직접 녹음도 했다. 목소리도 나온다”라며 ‘토독토독’의 한 부분을 공개한다. 뒤이어 유는 자신에 대한 헤드라인으로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춤춘다”라는 문구를 내세운다. 그는 온앤오프 멤버들이 현재 모두 군대에 입대한 상황이라 숙소에서 혼자 살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까 춤에 더 몰두하고 있다”면서 최근 한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했음을 알린다. 준케이와 이기광은 “댄스 오디션 지원 영상 봤다. 진짜 대단하다”라고 극찬하고, 유는 “인생은 도전이니까, 한번 해봤다”며 쑥스러워 한다. 하지만 그는 “직접 라이브 댄스 가능하냐?”라고 이기광이 요청하자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파워풀한 춤을 선보인다. 윤지성과 준케이, 이기광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 유의 라이브 댄스는 18일 ‘아돌라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18일(오늘) 오후 6시에는 유나이트, 오후 9시에는 DKZ가 완전체로 생방송에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5.18 13:18
연예일반

윤지성, "어버이날 부모님께 금으로 만든 감사패 드려" 효도 플렉스!

윤지성이 어버이날 ‘효도 플렉스’를 한 것을 공개하는 한편, 온앤오프 유가 벌레 방역에 나선 솔직한 근황을 전해 웃음을 선사한다. 연예계 절친인 윤지성과 유는 18일(수) 밤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와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10대 홍보모델’에 도전한 두 사람은 이날 다양한 미션과 게임을 통해 홍보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시그니처 코너인 ‘셀프 브리핑 TIME’에서 윤지성은 아이돌 연습생만 7년을 한 뒤, 우여곡절 끝에 데뷔하게 된 과정을 실감나게 브리핑한다. 이어 최근 발표한 미니 앨범 3집 타이틀 곡인 ‘BLOOM’을 즉석에서 선보인다. 특히 유는 윤지성의 무대를 잠깐 훑어보더니 즉석에서 똑같이 따라해 소름을 유발한다. 이기광은 “역시 유 교수다. 이 정도면 (윤지성이) 베낀 거 아니냐?”라고 극찬한다. 윤지성은 “전 몇 개월 연습한 건데 몇 분만에 똑같이 따라하다니”라고 감탄한 뒤, “유가 커버해주면 영광이다”라며 박수를 보낸다. 뒤이어 유는 “2017년 온앤오프 막내로 데뷔했는데 지난 해 저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동반 입대를 했다. 현재 군백기 상태고, 저만 혼자 활동 중”이라고 셀프 브리핑을 한다. 실제로 일본인인 유는 현재 혼자 숙소에서 생활 중인데, 팬들의 제보로 진행되는 ‘우리 지성이와 유는요’ 코너에서 깔끔하면서도 살림꾼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유는 “평소 벌레를 너무 무서워한다”는 제보에 대해 쿨하게 인정하며, “바퀴벌레가 싫어서 제 개인 돈으로 방역업체를 불렀다”고 밝힌다. 이에 윤지성은 “저는 바퀴벌레와 같이 사는 수준”이라며 “이제는 가족 같다”고 답해 폭소탄을 날린다. ‘찔러찔러 팡팡 풍선’ 코너에서는 준케이와 이기광이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야 하는데, 여기서 윤지성은 “어버이날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이라는 질문에 “금으로 만든 감사패를 선물해 드리려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는 “최근 구매한 물건 중 만족한 것은?”이라는 질문에 “화장실 바닥 줄눈 시공을 제 사비로 진행했다. 전문가를 불러서 시공했는데, 35만원이 들었다”라고 디테일하게 답한다. 윤지성과 유의 솔직 털털한 입담과 ‘BLOOM’ 합동 무대는 18일 ‘아돌라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18일(수) 오후 6시에는 유나이트, 오후 9시에는 DKZ가 완전체로 생방송에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5.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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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19곡 꽉 채우며 빈틈없이 끝낸 첫 단독 콘서트

윤지성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첫 단독 콘서트의 추억을 선사했다. 윤지성은 14·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팬들과 함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미로 : Prologu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로 : Prologue'는 윤지성이 솔로 데뷔 3년여 만에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자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薇路)'와 유기성으로 탄탄한 서사까지 구축한 웰메이드 공연이다. 윤지성은 19곡 세트리스트를 알차게 구성하며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했다. '러브 송(LOVE SONG)' '또 웃기만 해'로 공연의 포문을 연 윤지성은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고민상담' '너의 하루' '인 더 레인(In the Rain)' '옆에도 눈이 달렸어' '밤을 핑계 삼아' '선데이 문(SUNDAY MOON)' '기적' '괜찮아지기를 바라요' 등으로 라이브 무대를 이어갔다. 곡마다 윤지성의 정성과 실력이 묻어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미니 3집 타이틀곡 '블룸(BLOOM)'을 비롯해 '슬립(SLEEP)' '걷는다(Florescence)' '섬머 드라이브(SUMMER DRIVE)' '토독토독(With 베로)'까지 5곡 전곡을 무대로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윤지성이 작사·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앨범인 만큼 미니 3집 수록곡들이 '미로 : Prologue'를 더 다채롭게 꾸몄다. 또한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 커버 무대 '킬링보이스'를 패러디한 색다른 VCR 영상 '힐링보이스'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세심하게 준비한 VCR 영상에는 윤지성의 각별한 팬 사랑과 위트가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앙코르 무대에는 반려견 베로가 깜짝 등장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연을 마친 뒤 "이렇게 밥알(팬덤명)들과 함께 한 공간에서 웃고 울고 즐기는 날을 얼마나 오랫동안 꿈꿔왔는지 모릅니다. 언제나 저의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함께 한 미로는 분명 완벽한 미로일 거예요.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윤지성은 지난달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D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하고 싱어송라이터의 면모까지 발휘하며 담은 미니 3집 '미로(薇路)'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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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레미, "오마이걸 승희 선배님 댓글에 감동..'리얼 러브' 커버할 것"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릴레이 셀프 폭로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체리블렛은 4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이기광과, 코로나 확진으로 자리를 비운 준케이를 대신해 ‘일일 홍보단장’으로 나선 서은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8대 홍보모델’에 도전한 이들은 이날 이기광과 서은광이 준비한 다양한 미션과 게임에 임하며 홍보 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내가 만들고 내가 제보하는 금주의 핫이슈’ 코너에서 체리블렛은 각자 준비한 ‘스포’와 TMI를 발표해 학생들과 빠르게 소통한다. 이중 채린은 “사실 전 시한부 인생이었다”라고 밝히는데, 사실 채린은 지난 해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 트레일러에 참여해 시한부 역할을 했었다고. 이에 이기광이 “혹시 다른 장르나 역할도 도전해보고 싶냐?”라고 묻는데, 채린은 ‘경찰이나 변호사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답해 당찬 매력을 드러낸다. 반면 지원은 “그룹 내에서 지원이는 외톨이?”라는 헤드라인을 공개하며, “제가 일곱 멤버 중 나이로 딱 중간인데, ‘언니즈’ 쪽인지, ‘막내즈’ 쪽인지 정하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서은광은 “본인은 어느 쪽으로 가고 싶냐?”라고 묻고, 지원은 “저는 MZ세대라 막내쪽으로 가고 싶다. 언니들은 조선시대 같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이기광과 서은광은 “그럼 우리는 석기 시대 고인돌이냐?”며 귀엽게 항의한다. 그런가 하면 체리블렛 막내인 메이는 “OOO 먹기!”라는 헤드라인을 내보이는데, 이에 멤버들은 “세접시 먹기?”라고 추측을 내놓는다. 메이는 “맛있게 먹기!”라고 정답을 발표한다. 이어 “평소 음식 남기는 것을 아까워 해서, 끝까지 먹 편”이라며 “식사 후 집에 들어가면 배고플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많이 먹어 둔다”고 해 폭소탄을 터트린다. 마지막으로 레미는 “댄스대회 심사위원이 체리블렛 중에 있다?”라는 헤드라인을 보여준 뒤 바로 “그게 전데요”라고 자화자찬한다. 레미는 “일본 K-POP 커버댄스 대회에서 심사를 본 적이 있다”고 깨알 어필한다. 이에 이기광이 “혹시 커버해보고 싶은 노래가 또 있냐?”라고 묻는데, 레미는 “예전에 오마이걸 노래를 커버한 적이 있다. 그걸 보고 승희 선배님이 직접 제 SNS에 응원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동받았다. 다음에 ‘리얼 러브’를 커버하고 싶다. 한달 안에 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진다. 체리블렛의 거침없는 입담 뒤에는 청력과 판단력을 테스트해보는 ‘리와인드 노래 맞히기’ 게임과, 체력 및 화합력을 검증해보는 ‘고스톱 만세 댄스’ 게임이 펼쳐지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4일(오늘) 오후 6시에는 아이콘, 오후 9시에는 윤지성과 온앤오프 유가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5.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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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온앤오프 유, '군복무' 효진 군뮤지컬도 동반 관람한 절친? '아돌라스쿨' 출격!

윤지성과 온앤오프 유가 ‘아돌라스쿨3’에 동반 출연한다. 윤지성과 유는 4일(오늘) 밤 9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와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10대 홍보모델’에 도전한 두 사람은 이날 다양한 미션과 게임을 통해 홍보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시그니처 코너인 ‘셀프 브리핑 TIME’에서 두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자기소개를 선보인다. 여기서 윤지성과 유는 어떻게 절친한 사이가 됐는지 공개하는 한편, 최근 온앤오프 효진의 육군 창작 뮤지컬을 동반 관람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준다. 또한 미니 3집 ‘미로’를 발표한 윤지성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BLOOM’을 유와 함께 즉석에서 선보일 예정. 다음으로 두 사람은 팬들의 사전 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솔직 화끈한 입담을 과시한다. 또한 ‘내가 만들고 내가 소문내는. 금주의 핫 이슈’ 코너에서는 야심차게 준비한 스포, TMI 등을 방출한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홍보모델의 중요한 자질인 청력과 추리력를 테스트하는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게임, 체력을 검증하는 ‘전설의 연습생’ 게임을 함께 한다. 마지막으로 홍보단장들과 함께 단합력을 테스트하는 ‘건강한 노래방’ 게임에 도전하며 과연 두 사람이 10대 홍보모델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두 사람에 앞서, 이날 오후 6시에는 아이콘이 완전체로 ‘아돌라스쿨3’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이지수 2022.05.04 08:43
연예일반

'아돌라스쿨' 체리블렛 메이, "지원 언니 친화력 뺏고 싶어~"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유쾌한 입담과 개인기로 이기광, 서은광의 감탄을 유발한다. 체리블렛은 4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이기광과, 코로나 확진으로 자리를 비운 준케이를 대신해 ‘일일 홍보단장’으로 나선 서은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8대 홍보모델’에 도전한 이들은 이기광과 서은광이 준비한 다양한 미션과 게임을 통해, 홍보 모델로서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이중 팬들의 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메이는 “다른 멤버들의 재능 중 하나를 뺏을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고 “지원 언니의 친화력을 뺏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이어 “생방송 도중, 멤버들이 전화번호를 교환한 일이 있다고 하던데?”라는 이기광의 질문에는 해윤과 레미가 나서서 해명 타임을 가진다. 해윤은 “제 생일날 팬들과 소통 방송을 진행했는데,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어 특정 단어를 듣는 미션을 했다. 그래서 레미에게 전화했는데 ‘없는 번호’라고 떠서 당황했던 적이 있다”고 실토한다. 레미는 “번호를 바꾼 지 오래됐는데, (해윤이가) 몰랐었나 보다. 저한테는 해윤이 번호가 있다”라며 쿨하게 웃는다. 잠시 후 또 다른 제보에서는 보라에 대한 폭로(?)가 나오는데, “입으로 해금 연주가 가능하고 무반주 막춤도 잘 춘다”는 말에 이기광은 “믿긴 하는데 실제로 한번 볼 수 있냐?”고 정중히 청한다. 이에 보라는 직접 현장에서 시범을 보이고 서은광은 “이건 진짜 리스펙…”이라며 폴더 인사를 한다. 보라의 놀라운 개인기와 춤 실력은 4일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4일 오후 6시에는 아이콘, 오후 9시에는 윤지성과 온앤오프 유가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이지수 2022.05.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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