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은 7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아돌라스쿨 26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의 테스트에 도전한다.
우선 드리핀은 ‘최고의 빌런’ 뽑기에 나선다. 여기서 이협은 “주창욱 귀를 노린다”는 독특한 취향을, 황윤성은 ‘드리밍(팬덤)’에 집착한다는 고백을 쏟아낸다. 그러던 중 이협은 멤버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최고의 빌런’에 등극하는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멤버들은 “상 받는 거다”라고 칭찬하고, 이협은 뒤늦게 크게 기뻐하며 “영광스럽게 빌런이 됐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최고의 빌런’으로 뽑힌 이협은 ‘셀프브리핑 TIME’에 혼자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협은 ‘멋지고 쿨하게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라는 드리핀의 팀 이름 뜻부터 비주얼, 실력 등 여러 가지 장점을 설파한다. 특히 “제일 키가 큰 멤버가 183cm다”라고 하는데, 이를 들은 이기광은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토한다.
아울러 이협은 ‘큐티 섹시 맏형’이라는 셀프 소개를 시작으로, ‘곰도리더’ 황윤성, ‘반전 딥보이스’ 김동윤, ‘최장신 멤버’ 주창욱, ‘차비드’ 차준호, ‘온몸이 뾰족한 최강 까지’ 김민서, 이날 등신대로 함께한 ‘막내’ 알렉스까지 일곱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소개한다.
그런가 하면, 팬들의 사전 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김민서의 전매특허 ‘파리지앵’ 댄스부터 차준호의 귀여움이 폭발하는 ‘하트’ 댄스, 김동윤의 동굴 보이스로 재해석한 지코의 ‘걘 아니야’ 무대, 황윤성의 창작 안무 등 매력 발산 시간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달군다. 특히 차준호의 애교 넘치는 ‘하트’ 댄스를 감상한 이기광은 “엉덩이로도 하트를 그리는 거냐?”라고, 준케이는 “새로운 하트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차준호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엉덩이 하트 댄스를 선보인다. 드리핀의 7인 7색 매력은 7일(수) ‘아돌라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7일(수) 오후 6시에는 이진혁&윤지성, 오후 9시에는 시크릿넘버의 생방송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