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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영파씨, 미국 ‘HITC 2024’ 출격... 국힙 딸래미 맞네

그룹 영파씨가 ‘국힙 딸래미’를 입증했다. 영파씨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형 음악 페스티벌 ‘헤드 인 더 클라우드 뉴욕 2024’ (Head In The Clouds New York 2024/이하 ‘HITC’)에 출격했다.‘HITC’는 미국의 아시아계 미디어사 88라이징이 주최하는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영파씨의 미국 데뷔 무대인 만큼 다섯 멤버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세트리스트를 꾸려 현지 관객들을 만났다. 이들은 ‘파씨 업!’(POSSE UP!)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다양한 솔로 및 페어 안무가 연결돼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OTB’에 이어 치즈처럼 유연하면서도 영파씨만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잘 담긴 데뷔곡 ‘마카로니 치즈’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오직 ‘HITC’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커버 무대도 있었다. 영파씨는 윤훼이, 릴 체리의 ‘러버 덕’(RUBBER DUCK)과 더 키드 라로이, 정국, 센트랄 시의 ‘투 머치’(TOO MUCH)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여기에 변화무쌍한 레이지 장르로 트렌디함이 돋보인 ‘스카스’(Scars), 경쾌한 올드스쿨 힙합 리듬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끈 ‘XXL’로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페스티벌뿐 아니라 영파씨를 향한 미국 현지 유명 라디오와 유력 매체들의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파씨는 현지 래퍼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미국 힙합의 상징적인 라디오 방송국 ‘HOT 97’에 출연을 확정한 것은 물론 오는 15일 무려 1500개가 넘는 라디오 채널을 운영 중인 '아이하트 라디오'(iHEART RADIO) 본사 소재 라운지에서 라이브 및 인터뷰를 갖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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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콘서트, 무료 전환 후 암표 등장...윤훼이 “그딴 거 사지 마” 일침

무료로 전환된 스윙스 레이블 AP ALCHEMY 콘서트가 암표로 거래되자 래퍼 윤훼이가 일침을 날렸다. 윤훼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을 통해 “뭐야, 공지 올리자마자 매진이잖아. 그래서 25일에 티켓 더 푼대 암표 그딴 거 사지 마 샀으면 보러 와 알겠어?”라고 적었다. 스윙스는 오는 6월 3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여기엔 스윙스를 포함해 기리보이, 블랙넛 등 다수의 래퍼가 출연할 예정이며 공연은 150분가량 진행된다. 앞서 이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9만 9000원으로 책정됐으나, 5000석 중 800석가량만 판매되는 저조한 예매율을 보였다. 이에 스윙스는 콘서트를 무료로 전환했고 공연은 무료로 전환되자마자 전석 매진됐다. 그러나 해당 티켓이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암표로 거래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에 대해 윤훼이가 “그딴 거 사지 마”라며 일침을 날린 것. 한편 윤훼이는 2015년 싱글 앨범 ‘파탈 러브’(Fatal Love)로 데뷔했다. 2019년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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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아르헨 스타' 샨티, JT&MARCUS 신곡 '첫눈에' MV 출연

필리핀·아르헨티나 하이틴 스타 샨티(Chanty·Maria Chantal Videla)가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의 신곡 '첫눈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샨티는 지난 23일 낮 12시 공개된 R&B 듀오 JT&MARCUS(JT·김준태, MARCUS·이재준)의 신곡 '첫눈에'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첫눈에' 뮤직비디오 속 샨티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해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창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거나 기타를 만지작 거리며 이별 후 공허한 감정을 연기했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애절한 눈물 연기로 곡의 몰입도를 더했다. 만 19살의 필리핀·아르헨티나 배우이자 모델인 샨티는 지난 2018년 iWant(아이원트) 오리지널 시리즈 'Spirits Reawaken(스피릿츠 리어웨이큰)'으로 데뷔해 'Familia Blondina(파밀리아 블론디나)', 'Starla(스탈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필리핀 대표 하이틴 스타다. 샨티가 출연한 JT&MARCUS의 '첫눈에' 뮤직비디오는 MLD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신곡 '첫눈에'는 이별 뒤의 아픔을 '첫눈'에 빗대어 표현한 미디움템포의 R&B 곡이다. 이별한 연인과의 추억을 JT의 감성적인 보컬로 담담한 듯 애절하게 풀어냈다. 첫눈처럼 쉽게 다가와 첫눈처럼 어느새 사라져버린 상대를 그리워하면서도 동시에 이별을 받아들이려는 가사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첫눈에'는 JT&MARCUS가 직접 작사,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YUNHWAY(윤훼이)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JT&MARCUS는 과거 그룹 TREI(트레이)로 함께 활동했던 JT와 MARCUS가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결성한 R&B 듀오다. JT&MARCUS가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곡 '너에게 닿기를'은 지난 10월 발매와 동시에 신곡 차트 톱 50에 진입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1.12.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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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JT&MARCUS '첫눈에' 뮤비 속 이별감성 열연한 필리핀 하이틴스타

듀오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가 쓸쓸함을 노래했고 샹탈 비델라는 이별감성을 연기했다. 제이티앤마커스는 23일 정오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첫눈에'를 발매했다. 눈처럼 쉽게 다가와서 어느새 사라져버린 상대를 그리워하는 노랫말로, 애절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이다. '눈이 와 차갑게 너/ 내게서 멀어진 그날처럼/ 눈이 와 더 차갑게 내려/ 지워져가 그때 우리/ 다시 널 볼까 봐/ 널 마주칠까 봐/ 집에 가는 길을 돌고 돌아/ 너가 날 기다리던 곳을 지나/ 기억하고 싶지 않아'라며 상대를 그리워하면서도 이별을 받아들이고 아파하는 노랫말이 교차된다. 제이티앤마커스는 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피처링엔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YUNHWAY(윤훼이)가 함께 했다. 뮤직비디오는 필리핀 10대들에 인기가 많은 샹탈 비델라가 주연을 맡았다. 유튜브 댓글에는 글로벌 팬들이 이미 모여 관심을 모이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혼열인 샹탈 비델라는 K팝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데뷔곡 '너에게 닿기를'로 신곡 차트 50에 진입한 제이티앤마커스는 꾸준한 음원 발매로 팬층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멤버 MARCUS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 최종 데뷔 멤버 7인에 선정되어 TAN(탄)으로도 활동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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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티앤마커스, 겨울에 딱 '첫눈에'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가 겨울송을 낸다. JT&MARCUS는 2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첫눈에'를 발매하고 2개월 만에 컴백한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노래다.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YUNHWAY(윤훼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유니크한 매력을 살렸다. JT&MARCUS는 지난 10월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재데뷔한 2인조 R&B 그룹이다. 멤버 제이티와 마커스는 과거 그룹 TREI(트레이)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2020년 걸그룹 모모랜드, 배우 연우, 보이그룹 T1419 등이 소속된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신곡은 23일 정오 나온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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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티앤마커스, 23일 두 번째 싱글 발매

제이티앤마커스(JT&MARCUS)가 23일 신곡 '첫눈에'로 컴백한다. 제이티앤마커스(김준태·이재준)는 23일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첫눈에'를 발매, 2개월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첫눈에'는 이들이 직접 작사·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윤훼이(YUNHWAY)가 피처링에 참여해 유니크한 매력을 살렸다. 제이티앤마커스는 10월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재데뷔한 2인조 알앤비 그룹이다. 멤버 제이티와 마커스는 과거 그룹 트레이로 함께 활동했다. 제이티앤마커스는 2020년 모모랜드·연우·T1419 등이 소속된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이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데뷔곡 '너에게 닿기를'은 발매와 동시에 신곡 차트 톱 50에 진입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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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제이미, 치타 '빌런' 컴백 응원..'굿걸' 인연 ing

가요계 동료들이 가수 치타의 컴백을 반겼다. 치타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illain'(빌런)을 발매했다. 치타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개 Sorry’ 이후 약 6개월만. 치타의 파워풀한 랩과 중독성 있는 훅, 제이미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만난 'Villain'의 매혹적인 매력에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 역시 SNS를 통해 '치타' 'Villain' 등을 태그하며 치타의 컴백을 환영했다. 'Villain' 피처링으로 함께한 제이미는 물론, 치타와 지난해 방송된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는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소녀시대 효연, CLC 예은, KARD전지우, 슬릭, 윤훼이 등이 앨범 재킷 및 스트리밍 화면 캡처 사진에 다양한 색깔의 하트를 더하며 치타의 컴백을 응원했다. 한편, 치타의 신곡 'Villain'은 리드미컬한 베이스라인과 그루브한 드럼 리듬, 미니멀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다양한 신스사운드가 더해진 힙합 기반의 팝 장르다. 자유를 억압받고 개성 없는 삶을 강요받으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대신 빌런이 되어 악을 무찌르고 맞서 싸워줄 테니, 포기하거나 겁내지 말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으로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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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김상교 주장에 "효연 DJ 공연 섭외 받았을 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버닝썬 사태'의 발단이 된 김상교 씨의 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김 씨는 자신의 SNS에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OOO과 OOO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라는 글을 올리고 효연이 DJ하는 사진을 첨부했다. 그는 2018년 11월 버닝썬 폭행 피해 당일 현장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 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다"고 주장했다. 효연의 이름이 거론되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 억측과 오해를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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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오늘(2일) 종영···에일리 마지막 무대서 윤훼이와 환상 호흡 예고

가수 에일리가 청량감 넘치는 시원한 무대를 예고했다. 지난 5월 여름을 앞당기듯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온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은 실력파 여성 힙합 알앤비 뮤지션들이 플렉스 머니를 두고 퀘스트를 해결하며 상대 팀과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에일리, 효연, 슬릭, 퀸와사비, 이영지 등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현역 아이돌,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 매회 화제를 불러 모았다. '굿걸'에서 에일리는 평상시에는 엉뚱한 매력을 뽐내다가도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미 가득한 모습으로 대중은 물론 팬들에게도 큰 만족을 선물했다. 이번 마지막 회에서에일리는 윤훼이와 색다른 조합을 선보일 예정. 짧게 공개된 곡만으로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여름 맞이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회 예고를 통해 치타의 등 뒤에서 눈물을 글썽거리는 에일리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에게도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그대로 느껴졌다. 이번 마지막 슈퍼 퀘스트의 음원 역시 방송 후 3일(금) 정오(낮 12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센' 여자 뮤지션들이 뭉쳐 펼치는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굿걸'은 오늘 밤 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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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편성 시간 바꾸고 AB6IX와 신곡대결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가 주 시청층의 편의성을 고려해 편성을 변경하고 아이돌과의 대결로 화제성을 이끈다.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굿걸’에서는 2차 퀘스트의 마지막 무대와 플렉스 머니의 향방이 결정된다. 지난 방송에서 에일리&슬릭 대 오마이걸 미미&유아, 윤훼이 대 효린, 퀸 와사비 대 라비의 무대가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된 상황이다. 마지막 라운드는 굿걸 크루의 장예은-전지우-제이미-치타-효연이 AB6IX와 맞붙는다. 선공개 영상에는 제이미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포문을 연 굿걸의 무대가 담겼다. 강렬하고 치명적인 모습으로 무대에 선 제이미에 이어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한 굿걸 크루들의 모습이다. 굿걸들의 강렬한 무대에 맞설 AB6IX는 트렌디한 비트에 화려한 무대로 역시 검증된 실력파 슈퍼 루키임을 드러냈다. 이번 무대는 AB6IX의 신곡이 최초로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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