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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신생 엔터 스튜디오252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정일우가 스튜디오252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스튜디오252 측은 “대중들의 신뢰를 받는 배우 정일우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정일우의 연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활발히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스튜디오252는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신생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제작 부문은 작품 기획 및 개발을 진행 중이며, 매니지먼트 부문은 정일우가 첫 번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며 추가 영입 및 신인 아티스트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정일우는 시트콤, 사극,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실력파 배우다. MBC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SBS ‘해치’ 등을 통해 ‘사극 흥행 불패’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연기력과 흥행력 모두를 갖춘 배우로 주목받았다. 특히 지난 9월 종영한 ENA 드라마 ‘굿잡’에서는 이중생활을 펼치는 은선우 역을 맡아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함은 물론 코믹과 수사물을 넘나드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개봉한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는 남모를 사연을 가지고 휴게소를 유랑하며 살아가는 가장 기우 역으로 분해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한 파격 변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정일우는 연기뿐만 아니라, 센스 넘치는 입담과 수려한 비주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도 사랑받는 글로벌 스타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정일우는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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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스크린 복귀부터 팬미팅까지 대세 활약 이어간다

배우 정일우가 대세 활약을 이어간다. 정일우는 최근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굿잡’에서 재벌과 탐정 사이에서 이중생활을 펼치는 은선우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정일우는 이 기세를 이어받아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드는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했다. 먼저, 정일우는 스크린 복귀작 ‘고속도로 가족’으로 새로운 변신을 펼친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전전하며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어떤 부부를 만나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 라미란, 김슬기, 백현진 등 대세 배우들과 함께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정일우는 “영화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고 오랜만에 찍게 된 작품이다.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정일우는 일본 전국투어 팬미팅으로 글로벌한 행보를 잇는다. 지난 2019년에도 아시아 팬미팅을 성료하며 한류스타의 저력을 과시했던 그. ‘굿잡’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드라마부터 영화, 팬미팅까지 전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한 정일우. 그의 한계 없는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일우가 출연하는 ‘고속도로 가족’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함께 11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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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권유리 로맨스 기류 포착 “설렘 폭탄 선사”

정일우와 권유리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된다. 21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굿잡’ 9회에서는 은선우(정일우 분)와 돈세라(권유리 분)의 불붙은 로맨스가 펼쳐진다. 지난 주 방송된 ‘굿잡’ 8회에서 은선우와 돈세라는 세상과 단절된 곳에서 둘만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부쩍 가까워졌다. 이 과정에서 은선우의 어머니와 돈세라의 천사 아줌마가 같은 사람임이 밝혀져 두 사람이 생각보다 더 깊은 인연으로 엮여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운명 같은 두 사람의 서사는 앞으로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21일 공개된 사진에는 사적인 자리와 공적인 자리, 모든 곳에서 함께인 은선우-돈세라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첫 번째 사진 속 은선우의 옷을 직접 골라주는 돈세라가 눈길을 끈다. 처음에는 그런 돈세라를 황당하다는 듯 바라보던 은선우도 옷을 입고 나서는 내심 만족한 표정이다. 사진에서 풍겨져 나오는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어진 사진은 회사에서의 은선우, 돈세라를 포착했다. 이제는 강태준(윤선우 분)의 비서가 아닌 은선우의 사람으로 은강그룹에 있을 수 있게 된 돈세라. 그는 첫 번째 사진과는 달리 오피스룩을 입고 진지하게 은선우에게 필요한 서류를 챙겨준다. 앞선 사진과는 또 다른 이들의 어른 케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발목에 붕대를 감은 돈세라와 그런 돈세라의 발목에 낙서를 하는 은선우를 볼 수 있다. 돈세라가 왜 발목을 다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낙서를 하며 장난치는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가 너무나 편안해 보여 설렘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 ‘굿잡’ 제작진은 “2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서로의 일상에 더욱 익숙하게 녹아든 은선우와 돈세라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라며 “불붙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청자 여러분에게도 설렘 폭탄을 선사할 전망이니, 이를 기대하며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NA ‘굿잡’ 9회는 21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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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윤선우, 정일우 권유리 드디어 만났다! 일촉즉발 긴장감

정일우, 권유리, 윤선우의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14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굿잡’ 7회에서는 강태준(윤선우 분)과 관련된 은강그룹 내 비리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은선우(정일우 분), 돈세라(권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은선우는 어머니의 유품 ‘여왕의 눈물’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추정되는 강태준을 조사하기 위해 돈세라를 비서로 붙였다. 돈세라의 활약 덕분에 강태준의 많은 것을 알게 됐지만, 결국 두 사람이 한 패라는 것을 들키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굿잡’ 측이 오늘 공개한 사진에는 은선우, 돈세라, 강태준의 삼자대면이 담겨있다. 먼저 사진 속 강태준은 돈세라를 발견하고 이글거리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돈세라는 강태준과의 만남을 예상하지 못했는지 무척 놀란 표정이다. 이어 은선우가 등장하고 드디어 세 사람이 한자리에서 마주한다. 이들이 모인 것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소에도 사사건건 은선우와 대립하던 강태준은 이번에도 분노를 참지 않고 표출한다. 반면 은선우는 웃는 여유를 보여준다. 지금까지 강태준을 감시하며 그의 약점들을 확보한 은선우는 이 삼자대면 앞에서 자신이 가진 정보들을 어떻게 사용할까. 또 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굿잡’ 7회가 기다려진다. ‘굿잡’ 제작진은 “오늘 은선우, 돈세라, 강태준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그동안 쌓여 온 이들의 갈등이 이번 삼자대면에서 어떻게 폭발할지, 이는 앞으로 어떤 상황으로 이어질지 주목하여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이 장면에서 폭발한 정일우, 권유리, 윤선우 세 배우의 연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NA ‘굿잡’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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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권유리 은강그룹 잠입, 회사 내 비리 직접 파헤친다

‘굿잡’ 정일우, 권유리가 청소부로 변신한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 6회에서는 누군가 강태준(윤선우 분)과 관련된 고발 글을 게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 글이 은강그룹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또 이는 회장 은선우(정일우 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3일 ‘굿잡’ 측이 청소부로 변신한 은선우, 돈세라(권유리 분)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14일 방송되는 7회의 한 장면으로 고발 글과 관련된 진실을 직접 수사하기 위해 은강그룹에 잠입한 두 사람을 포착한 것이라고. 이들은 제대로 된 수사를 위해 회사 내 이곳저곳을 드나들 수 있는 청소부를 선택했다는 전언이다. 먼저 사진 속 은선우, 돈세라의 실감나는 분장이 눈길을 끈다. 회장으로, 또 비서로 은강그룹에 몸을 담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이번 잠입 수사는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한 변신이 필요하다. 이에 이들은 완벽한 복장을 갖춘 것은 물론, 틈틈이 실제로 청소까지 하며 남들의 눈을 속이고 있다. 특히 은선우는 조금이라도 얼굴을 더 가리려 수염까지 장착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돈세라는 뛰어난 적응력을 바탕으로 상황에 몰입하고 있다. 열심히 청소 중인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가 이번 수사 중 어떤 것을 발견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어 은선우는 청소하는 척 책상 밑에 몸을 숙이고 누군가의 컴퓨터에 usb를 설치 중이다. 고발글을 작성한 직원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 회사 내 문제 파악을 위해 직접 행동하는 은선우 회장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 7회는 오는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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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권유리, 이번엔 똑 부러진 비서로…오피스룩→교복 착붙 소화

‘굿잡’ 권유리가 이번 화도 특별한 변신을 선보였다. 권유리는 ENA ‘굿잡’에서 프로 N잡러이자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 역으로 분해 무궁무진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5화에서 돈세라(권유리 분)는 한수아(민채은 분)를 납치한 일당들이 의문의 약을 공급한다는 10대들의 핫플레이스를 수사하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위화감 없는 교복 차림과는 상반된 어설픈 신조어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무사히 한수아를 구출해낸 돈세라는 은선우(정일우 분)의 요청으로 은강그룹 강태준(윤선우 분)의 비서로 위장 취업을 하게 된다. 첫날부터 순탄치 않은 일들이 계속 벌어짐에도 그는 특유의 적응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회식에 참석해 취하게 된 돈세라는 집까지 데려다준 은선우에게 술주정을 부리다가 엎어졌다. 두 사람의 숨 막히는 밀착 엔딩은 묘한 기운을 자아내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돈세라 역으로 열연을 펼친 권유리는 에피소드에 따라 변장하는 캐릭터에 맞게 비주얼은 물론 특색 있는 연기까지 선보여 등장마다 이목을 집중시키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었다. ‘굿잡’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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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권유리·음문석·송상은, 교복 입고 10대 핫플엔 왜?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 송상은이 학생으로 변신한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 5회가 7일 시청자를 찾는 가운데 ‘굿잡’ 측은 교복을 입은 은선우(정일우 분), 돈세라(권유리 분), 양진모(음문석 분), 사나희(송상은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돈세라의 보육원 동생 한수아(민채은 분)가 의문의 패거리에 의해 납치당했고 한수아를 찾기 위해 초시력을 쓰다가 쓰러진 돈세라와 그를 구하는 은선우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은선우, 돈세라, 양진모, 사나희는 한수아를 납치한 일당을 잡기 위해 교복을 입고 공조하고 있다. 아이들을 납치한 패거리는 한수아의 친구에게 의문의 약을 팔던 브로커. 10대 학생을 타깃으로 약을 파는 이들을 잡기 위해 네 사람이 학생으로 변장해 10대 학생들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먼저 위화감 없이 교복을 소화하는 은선우, 돈세라, 양진모, 사나희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 한껏 껄렁해진 이들의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겉모습만 꾸민다고 10대에 완전히 섞일 수는 없는 법. 네 사람은 핫플레이스 안 다른 10대들의 의심을 피하고 잘 어울리기 위해 좌충우돌 가득한 노력을 펼친다. 무엇보다 사나희가 처음으로 함께 수사를 펼친다. 첫 공조임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한껏 몰입한 그는 양진모와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 송상은의 10대 변신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굿잡’ 5회는 7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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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 수목극 1위 이끈 통쾌한 활약 모음

재력, 추리력, 매력 모든 걸 갖춘 재벌 탐정, 오직 ‘굿잡’에서만 볼 수 있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이 유쾌한 극 분위기, 개성있는 캐릭터, 흥미진진한 내용 전개 등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에 ‘굿잡’은 방송 4회 만에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 승승장구 중이다. 이 같은 ‘굿잡’의 인기 중심에는 재벌 탐정 은선우 역할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정일우가 있다. ‘굿잡’ 첫 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정일우는 “영혼까지 갈아 넣으며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고 좋은 캐릭터를 보여줄 거라 자신했다. 본 방송 이후 베일을 벗은 은선우의 매력은 그의 자신감을 단숨에 입증했다. 모든 것을 다 갖춰서 더욱 매력적인 재벌 탐정 은선우의 활약을 모아봤다. # 없는 게 없는 정일우 표 비밀 기지 사소한 스캔들도 뉴스가 되는 은강그룹 회장 은선우는 탐정 활동을 위해 아예 비밀 기지를 만들었다. 은강그룹 회장실부터 은선우의 탐정 활동을 돕는 양진모(음문석 분)의 변호사 사무실까지 이어진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비밀 기지에는 없는 게 없다. 매회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 은선우의 변신용 소품, 양진모가 해킹할 때 쓰는 컴퓨터 등 비밀기지 여기저기에서 수사를 향한 은선우의 진심이 느껴진다. 이중생활에 이 정도 플렉스를 할 수 있는 재력, 재벌 탐정 은선우이기에 가능하다. # 권유리 초시력 알아낸 깜짝 실험 은선우는 갑자기 자신의 인생에 나타난 돈세라(권유리 분)와 사사건건 얽히기 시작했다. 처음엔 은선우를 도둑으로 오해하고 신고를 하더니, 나중에는 자신이 무언가를 봤다며 은선우의 수사에 도움을 주는 이상한 여자 돈세라. ‘굿잡’ 2회에서 은선우는 돈세라와 함께 움직이며 그의 시력이 남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재치 있는 테스트로 이를 밝혀냈다. 궁금한 게 생기면 어떻게든 알아내는 재벌 탐정 은선우의 집념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 권유리 구한 해결사 ‘굿잡’ 2회에서는 돈세라가 은선우의 수사를 돕기 위해 클럽에 잠입했다가 은강그룹 본부장 강태준(윤선우 분)과 부딪히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아무나 못 들어가는 클럽 VIP 룸에서 일어난 일이라 변장한 은선우는 들어갈 수 없는 상황. 이때 은선우는 자신의 이중생활이 들킬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재벌 회장 은선우로 VIP실에 들어가 돈세라를 구했다. 가장 필요한 순간 멋지게 나타난 은선우의 등장은 돈세라는 물론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했다. # 남들과는 다른 걸 보는 추리력 은선우는 현재 탐정으로서 20년 전 사라졌던 엄마의 목걸이 ‘여왕의 눈물’이 어떻게 다시 세상에 나왔는지를 추적하고 있다. 경매장에 여왕의 눈물을 내놓은 도둑 강춘길(최기섭 분)이 이를 배우 오아라(신고은 분) 집에서 훔쳤다는 걸 알고 오아라의 집에 잠입한 은선우. 집에 흥건한 피 때문에 오아라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될 뻔했지만, 사실 그는 혈흔만 보고도 오아라가 죽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은선우는 처음부터 오아라가 왜 이런 일을 꾸미고 숨었는지 방향을 잡고 수사를 했기에 남들보다 빠르게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고, 자신이 원하는 ‘여왕의 눈물’과 관련된 실마리도 얻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굿잡’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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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권유리 묘한 분위기 포착 ‘설렘 폭발’

정일우, 권유리의 로맨틱 기류가 포착됐다. 지난 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 4회 엔딩에서는 한계 이상으로 초시력을 사용하던 돈세라(권유리 분)가 쓰러지고, 이를 본 은선우(정일우 분)가 몸을 날려 그를 구했다. 처음에는 사사건건 부딪히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점차 가까워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6일 ‘굿잡’ 측이 은선우 팔의 상처를 치료하는 돈세라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굿잡’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9월 7일 방송되는 5회에 나오는 장면으로, 돈세라가 자신을 위해 몸을 던진 은선우를 걱정하는 상황이라고. 공개된 사진 속 은선우의 팔에는 상처가 나 있다. 돈세라는 은선우의 팔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직접 반창고를 붙여준다. 이때 돈세라를 지긋이 바라보는 은선우의 눈빛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설렘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 ‘굿잡’ 제작진은 “9월 7일 방송되는 ‘굿잡’ 5회에서는 은선우와 돈세라가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된다. 서로를 걱정하고, 챙기는 은선우와 돈세라 사이에서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정일우와 권유리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완성된 해당 장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굿잡’ 5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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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웃음꽃 넘치는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굿잡’이 유쾌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오는 유쾌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 ‘굿잡’ 3, 4회에서도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여한 다양한 장면들이 나온 가운데, 명장면 탄생 뒷모습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먼저 배우 오아라(신고은 분) 실종 사건의 열쇠였던 장한별 역의 아역배우와 함께 사진을 찍는 정일우(은선우 역), 음문석(양진모 역)이 보인다. 극 중 역할과 달리 해맑은 아이의 미소가 편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대변한다. 또한 대본 탐구, 모니터링에 몰두 중인 정일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독 대사량이 많은 정일우는 완벽한 대본 숙지로 이를 소화하고, 액션신을 보다 자연스럽고 멋있게 만들기 위해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어 ‘굿잡’ 3회의 병원 비품실 신을 준비하는 권유리(돈세라 역)가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간호사 박은정(이나라 분)에게 당해 손과 발이 함께 묶인 채 병원 비품실에 갇혔던 은선우와 돈세라. 강제로 초밀착 상태에 있었던 두 사람은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리허설부터 바닥을 구르며 열심히 준비한 권유리의 열정이 명장면 탄생으로 이어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하인드 컷마다 포착되는 권유리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굿잡’의 웃음 버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음문석의 비하인드 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흐뭇함을 자아내는 음문석과 송상은(사나희 역)의 투샷은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하게 만든다. 더불어 3회의 풍선 인형 신과 4회의 경찰 등장 신은 비하인드 컷만으로도 웃음을 빵빵 터뜨리게 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와 관련 ‘굿잡’ 측은 “촬영할 땐 진지하고, 카메라가 꺼지면 유쾌한 배우들의 열정과 노력이 잘 녹아들어 수목극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시청자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현재 촬영 현장 분위기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는 은선우, 돈세라의 깊어지는 로맨스와 점점 더 실체를 드러내는 20년 전 은선우 어머니 살인 사건으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ENA ‘굿잡’ 5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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