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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김종완·가호, '지리산' O.S.T 1차 라인업

소녀시대 태연·넬 김종완 등이 '지리산' O.S.T 참여했다. 19일 tvN 드라마 '지리산'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공개한 O.S.T 1차 라인업에는 태연·김종완·가호가 이름을 올려 드라마와 함께 O.S.T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리산' 음악은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과 '스위트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음악감독 개미가 진두지휘 하고 있다. 개미는 음악감독이자 작곡가로 앞서 언급한 드라마 외에도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드라마와 딱 맞아 떨어지는 음악으로 드라마 마니아를 비롯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이스토리는 ''지리산' O.S.T 1차 라인업에 이어 2차 라인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감독·배우들과 최선의 조합을 만들어낼 글로벌 톱 아티스트들이 포함된 2차 라인업도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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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참여

케이윌이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에 참여했다. 23일 오후 6시 카카오TV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Part.5 '니가'가 공개됐다. '니가'는 아련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며 잔잔함 속 돋보이는 가사와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고조되는 발라드로 '도시남녀의 사랑법' 음악감독이자 '도깨비'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의 음악을 총괄한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친호 작곡가가 작업해 명품 O.S.T 탄생을 기대케 한다. 케이윌의 섬세한 표현력과 깊은 울림이 가득한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니가'는 지창욱과 김지원의 이별로 서로에 대한 애틋함과 깊은 그리움을 담아내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케이윌은 그동안 특유의 호소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이러지마 제발' ’등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 '뷰티 인사이드' O.S.T '내 생에 아름다운' 등 참여마다 큰 사랑을 받아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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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경우의수' OST 여덟번째 목소리…오늘(7일) 발매

케빈오의 목소리가 시청자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케빈오는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OST의 여덟 번째 주자로 참여, ‘Falling Slow’는 우연(신예은)에게 천천히 조용하게 스며드는 마음처럼 잔잔한 피아노 전주를 시작으로 점점 힘을 더하는 악기 구성을 취해 드라마틱하게 극에 여운을 남긴다. 이 곡은 ‘경우의 수’의 음악감독이자,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진두지휘했던 개미가 작곡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기타리스트 이준화가 편곡에 참여해 극 중 인물의 마음을 완벽하게 대변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가창을 맡은 케빈오는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K 7’ 우승자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한 케빈오는 밴드의 보컬이자 프론트맨으로 존재감을 발휘하여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후 밴드 애프터문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I Want It All’, ‘Anytime, Anywhere’ 등 케빈오만의 감성을 담은 싱글을 꾸준히 발매했다. 지난 10월에는 단독콘서트 ‘Re: The Night’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케빈오는 ‘스토브리그’, ‘시카고 타자기’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가창해 꾸준히 음악적 역량을 보인 바 있다. 이번 ‘경우의 수’ OST에서는 직접 작사에 참여해 대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를 가감없이 발휘했다. 케빈오가 가창한 ‘경우의 수’ 여덟 번째 OST ‘Falling Slow’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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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경우의 수' OST 참여···'Falling Slow' 오늘(7일) 발매

가수 케빈오가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OST의 여덟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케빈오가 가창한 '경우의 수' 여덟 번째 OST 'Falling Slow'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연(신예은 분)에게 천천히 조용하게 스며드는 마음처럼 잔잔한 피아노 전주를 시작으로 점점 힘을 더하는 악기 구성을 취해 드라마틱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경우의 수'의 음악감독이자,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진두지휘했던 개미가 작곡을 맡았으며 기타리스트 이준화가 편곡에 참여해 극 중 인물의 마음을 완벽하게 대변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Falling Slow' 가창뿐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한 케빈오는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 K7' 우승의 주인공이다. 지난해 상반기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한 케빈오는 밴드의 보컬이자 프론트맨으로 존재감을 발휘하여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후 밴드 애프터문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I Want It All', 'Anytime, Anywhere' 등의 싱글을 꾸준히 발매했다. 지난 10월에는 단독콘서트 'Re: The Night'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JTBC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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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가 부른 '경우의 수' OST, '왜 몰랐었을까' 오늘(24일) 발매

JTBC '경우의 수' 이수 역의 옹성우가 여섯 번째 OST '왜 몰랐었을까' 가창에 참여했다. 옹성우가 가창한 '경우의 수' 여섯 번째 OST '왜 몰랐었을까'는 우연(신예은 분)을 향한 마음을 뒤늦게 깨달은 수(옹성우 분)의 진심이 담긴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고백하듯 말하는 도입부로 시작해 후반으로 갈수록 치닫는 감정선의 흐름이 애절함을 배가시키며, 극 중 주인공 수의 목소리로 우연을 향한 간절함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왜 몰랐었을까'는 '경우의 수'의 음악감독이자,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OST를 탄생시킨 개미와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OST 등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음원을 다수 작업한 작곡가 한밤이 완성한 것으로 극에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명품 OST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빼어난 외모에 출중한 능력을 갖춘 사진작가 이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옹성우는 이번 OST에 참여하며 그의 음악적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해 '열여덟의 순간'으로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 '2019 AAA'에서 신인상을 받은옹성우는 연기, 예능, 음악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올라운더로 활약 중이다. 또한, 올해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를 발매,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옹성우가 가창한 '경우의 수' 여섯 번째 OST '왜 몰랐었을까'는 오늘(2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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