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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악동 벗고 청량 입은 소년들 “라이즈·투어스와 차별점은…” [종합]

소년의 변신은 무죄다. 그룹 이븐이 당차고 당돌한 악동 이미지를 벗고 청량 보이로 돌아와 더할 나위 없는 풋풋함으로 여름을 물들인다. 이븐은 17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를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연 이븐은 “전작과 180도 달라진 청량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븐은 지난해 9월 데뷔 앨범을 통해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내놨고, 올 초 두 번째 미니 앨범에서 내면의 상처도 당당하게 드러내는 악동의 면모로 매력을 강화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선 청량 이미지로 180도 변신, 청춘 영화 같은 풋풋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박한빈은 “이븐이 올해 초부터 준비한 앨범이고 새롭게 도전하는 콘셉트라 열심히 준비했다. 반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청량한 이븐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지윤서는 “이븐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대중에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었다. 수많은 곡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배더 러브’가 우리의 콘셉트로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선정했다”고 말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의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담았다. 지윤서는 “이번 앨범명은 끝까지 함께 할 사이라는 관용어다 그 안에 사랑, 청춘, 청량한 꿈을 담아냈다. 그 목표를 향해 저돌적으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담은 앨범”이라 소개했다. 타이틀곡 ‘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로 아름다운 보컬 선율을 극대화하는 리듬과 청량한 신스가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유승언은 “엉망이 된다 해도 후회 없이 너에게 가겠다는 저돌적인 사랑 방식을 담았다. 악동에서 청량한 아이돌로 돌아왔다는 점을 주목해 봐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전작과 달라진 이미지지만 큰 부담은 없었다. 지윤서는 “1, 2집에선 악동 콘셉트를 메인으로 강렬하게 다가갔었는데 3집에선 그와는 다르게 청량한 모습을 가지고 왔다. 이 또한 우리에게 있던 모습이고 크게 다르다거나 이질감 든다는 느낌보다는 이 또한 우리가 갖고 있던 모습이니 잘 할 수 있고, 대중에 이야기하기에도 편안한 소재였다”고 말했다.이번 콘셉트를 준비하며 했던 가장 큰 도전은 복싱이었다. 유승언은 “복싱을 다룬 뮤직비디오인데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레슨을 받으며 도전했다”고 말했다. 다수 보이그룹이 선보이는 청량과 차별화된 이븐만의 청량함에 대해 문정현은 “또래 소년같은 매력이 우리만의 매력이다. 무대 위 생동감과 에너지, 멤버들의 표정을 잘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비슷한 시기 컴백하는 라이즈, 투어스와 차별화된 청량 포인트에 대해서는 “귀엽거나 사랑스럽거나 열정 넘치는 모습 등 모두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이라 생각하는데 우리는 열정이나 진정성을 우리만의 청량함으로 담았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유승언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난 활동에서 음악방송 1위라는 멋진 경험을 했는데 이번에도 꼭 열심히 해서 1등 하면 좋을 것 같고,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방송에도 출연하고 싶다.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지윤서는 “여름에 처음으로 컴백하게 된 만큼 ‘청량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I <3 U (I love U)’, ‘XO’, ‘2배속 (2X)’, ‘붐 바리’, ‘배더 러브’ 영어 버전 등이 수록돼 이븐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이븐이 5세대 아이돌 대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줄 지 주목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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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라이즈·투어스와 차별점은 열정·진정성 담은 청량”

그룹 이븐이 라이즈, 투어스 등 동세대 보이그룹과 비슷한 시기 컴백하는 소회를 밝혔다.이븐은 1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과 달리 청량 이미지로 변신, 청춘 영화 같은 풋풋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비슷한 시기 라이즈, 투어스가 컴백하는 만큼 이븐만의 차별화된 매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유승언은 유승언은 “라이즈, 투어스 모두 우리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팀이라 컴백 축하 드리고 싶다. 귀엽거나 사랑스럽거나 열정 넘치는 모습 등 모두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이라 생각하는데 우리는 열정이나 진정성을 우리만의 청량함으로 담았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의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로, 아름다운 보컬 선율을 극대화하는 리듬과 청량한 신스가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유승언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난 활동에서 음악방송 1위라는 멋진 경험을 했는데 이번에도 꼭 열심히 해서 1등 하면 좋을 것 같고,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방송에도 출연하고 싶다.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지윤서는 “여름에 처음으로 컴백하게 된 만큼 ‘청량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이븐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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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데뷔 3년차’ 4세대 막내라인 소년들이 다시 뛴다

K팝 가요계 세대 구분 무용론 속에도 비슷한 연도에 데뷔한 동연차 그룹들은 동반자이자 선의의 경쟁자로 분류되는 게 일반적인 일. 최근 ‘5세대’로 분류되는 2023~2024년 데뷔 그룹들이 데뷔와 동시에 톱 그룹으로 분류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4세대’의 막내기수인 2022년 데뷔 팀들도 반전을 노리며 뜨거운 여름을 준비 중이다. 최근 새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하게 대중과 만나고 있는 팀은 트렌드지다. 트렌드지는 지난 12일 네 번째 싱글 앨범 ‘드림라이크’로 컴백, 본격적인 음악방송 무대에 나선다. 데뷔 시점부터 트렌디한 매력과 걸출한 실력으로 주목 받은 트렌드지는 이번 앨범에서 스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과 손잡고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시도했다. 타이틀곡 ‘글로우’는 어떤 시련도 이겨내고 끝내 밝게 빛날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국적인 현악기와 펑키한 베이스를 입힌 그루비하고 세련된 팝을 기반으로 결국 빛나게 될 것이란 확신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 유나이트도 지난달 초 여섯 번째 EP ‘어나더’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타이틀곡 ‘기킨’을 통해 그들만의 자유로운 힙합 무드를 성공적으로 펼쳐내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신규 팬덤 유입도 이뤄냈다. 이들의 앨범은 초동 판매량이 11만1609장을 달성, 데뷔 후 처음으로 10만 장 판매고를 돌파하며 커리어 상승세를 입증했다. 더뉴식스는 지난 3월 첫번째 싱글 ‘푸에고’로 9개월 만에 컴백해 실력을 입증했다.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천준혁을 포함한 완전체로 돌아온 이들은 전작에서 보여줬던 청량한 이미지를 벗어나 더 없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내공을 보여줬다. 템페스트는 지난 4월 일본 데뷔 미니앨범 ‘뱅!’을 발표해 호성적을 거뒀으며 최근 ‘K콘 홍콩 2024’, ‘케이콘 일본 2024’ 출연은 물론 오는 15일 베트남에서 첫 콘서트 ‘티-아워: 템페스트 보야지’를 여는 등 막강한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제각각 우직한 활동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나이트를 비롯해 ATBO와 더뉴식스, 템페스트 등 2022년 데뷔 팀들이 최근 나란히 하반기 방송 예정인 Mnet ‘로드 투 킹덤 2’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특히 ATOB는 지난해 11월 윈터송 ‘머스트 해브’ 활동 이후 짧지 않은 공백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멤버 석락원이 건강 문제로 팀을 떠나며 재정비에 들어간 상태. ‘로드 투 킹덤2’를 통해 내공을 보여주며 다시 도약한다는 각오다. 한 보이그룹 기획사 관계자는 “2022년 데뷔한 팀들은 소위 ‘엔데믹 세대’인데 이들의 데뷔 시점엔 팬데믹 시기에 큰 주목을 받은 팀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상대적으로 신인인 이들이 주목받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고 진단했다. 관계자는 또 “보이그룹에 비해 신인 걸그룹들이 크게 주목을 받던 시기라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가 덜 쏟아진 영향도 있고, 대형 기획사들이 5세대를 겨냥한 신인 그룹들을 대대적으로 론칭해 화제성에서 밀려난 것이 현실”이라 전했다. 또 다른 가요 관계자는 “라이즈, 제베원, 투어스, 보넥도 등 2023~24년 데뷔한 대형 기획사 소속 신인 그룹들이 초반부터 화제몰이에 성공한 것에 비해 이들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다”면서 “데뷔 초반부터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온 만큼 각자의 뚜렷한 팀 컬러를 구축하고 그에 맞는 음악으로 승부수를 띄운다면 도약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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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션브이, 데뷔 첫 음방 1위→거침없는 상승세

그룹 웨이션브이의 새 미니앨범 ‘기브 미 댓’이 써클차트 2관왕을 차지했다.지난 3일 발매된 웨이션브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은 13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6월 2~8일)에서 앨범 및 리테일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 및 총 24개 지역 TOP5, 중국 QQ뮤직, 쿠고우뮤직, 왕이윈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기록한 데 이어,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또한 웨이션브이는 지난 11일 타이틀 곡 ‘기브 미 댓’으로 SBS M, SBS FiL ‘더쇼’의 ‘더쇼 초이스’에 선정,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어 계속해서 이어갈 다채로운 활약에 높은 기대가 더해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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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서머퀸’ 시그니처의 매력에 ‘풍덩’ 빠져들다 [종합]

“‘서머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컴백 시기도 여름에 맞추고 곡도 바꿨어요.”그룹 시그니처가 ‘라이징 서머퀸’ 타이틀을 노리고 컴백한다.시그니처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EP ‘스위티 벗 솔티’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활발한 여름 활동을 알렸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에서는 수줍은 첫사랑 감성을 전했던 시그니처가 달콤 짭짤한 사랑과 고민을 담은 미니 5집 ‘스위티 벗 솔티’로 돌아온 것. 멤버 지원이 이 같은 앨범 소개를 하자 도희가 바톤을 이어받아 “앨범,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등 여름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지원은 “여름 서머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시기부터 여름으로 맞췄고 타이틀도 ‘풍덩’이 아니었는데 여름에 컴백하기 위해서 전부 수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스위티 벗 솔티’는 미니 4집 ‘그해 여름의 우리’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다. 클로이는 “오랜 시간동안 준비한 만큼 무대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시그니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위티 벗 솔티’의 타이틀곡 ‘풍덩’은 망설임 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빠져들겠다는 다짐을 투명하고 직관적으로 노래한 곡이다. K팝 대표 히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풍덩’은 시원한 멜로디와 물속에 빠져드는 모습을 표현한 중독성 있는 안무가 돋보였다. 지원은 타이틀곡에 대해 “시그니처에게 ‘풍덩’ 빠질 수 밖에 없는 곡”이라고 말했으며, 도희는 “청량한 여름 느낌을 살리는데 포인트를 뒀다. 안무를 보면 왜 ‘풍덩’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셀린은 “후렴 부분에서 ‘풍덩’ 외치면서 한 소녀가 물 속에 빠지고 그러면서 생기는 물결을 표현한 안무”라며 포인트 안무를 설명했다.지원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첫 오프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계기로 기회가 된다면 시그니처의 단독 공연도 하고 싶다. 또 여름에 하는 행사, 페스티벌 등에 참석해 많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며 “음악방송 활동뿐 아니라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 되는 것이 이번 활동의 목표”라고 밝혔다.시그니처는 이날 오후 6시 ‘스위티 벗 솔티’를 발매했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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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킹콩’ 같은 활동 범위.. 서인국·아이키·강남 만난다

그룹 트레저가 신곡 ‘킹콩’(KING KONG) 컴백과 동시에 다채로운 활동을 보이고 있다.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이날 유튜브 채널 ‘서인국’ 출연을 시작으로 7일 ‘아이키’, 10일 ‘동네친구 강나미’, 13일 ‘모비딕-인기인가요’에 연달아 출격하며 유쾌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아시아 투어 전개로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트레저의 노력이 반영된 활동이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음악방송은 물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들도 예정돼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트레저의 열일 행보에 글로벌 팬들도 뜨겁게 호응 중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유튜브 ‘잇츠라이브’에서는 역동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호평을 이끌어낸 바. 실제 이 영상은 조회수 120만 뷰를 넘어서며 이들을 향한 음악 팬들의 압도적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트레저는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킹콩’을 발표했다. 이 곡은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누적 18개국 1위를 석권했으며 일본 라쿠텐뮤직, AWA 실시간 차트서도 정상을 꿰찼다. 압도적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6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를 전개 중이다. 마닐라를 시작으로 홍콩, 방콕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들은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30일 자카르타로 발걸음을 옮긴다. 또 7월부터 일본 팬 미팅 투어에 돌입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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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제트 투어 성료 → 국내 음방 활동 돌입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일본 제트 투어를 마치고 국내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5일 ‘판타지 보이즈 제트 투어 2024 ‘퍼스트 러브’’ 도쿄 공연을 끝으로 데뷔 후 첫 제프 투어를 마무리한 가운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따라 다음 주부터 국내 음악방송 활동을 한 주간 이어갈 예정이다.판타지 보이즈는 앞서 지난달 2일 미니 3집 앨범 ‘메이크 선샤인’(MAKE SUNSHINE)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와 수록곡 ‘몰랐어 첫 사랑인지 스쳐가는 감정인 건지’ 무대로 청량 콘셉트를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6월 19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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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오늘(6일) ‘엠카운트다운’서 신곡 ‘슈팅 스타’ 최초 공개

그룹 케플러의 완전체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오늘(6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케플러는 이날 첫 정규앨범 ‘켐윈고잉 온’(Kep1going On)의 타이틀곡 ‘슈팅 스타’(Shooting Star)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케플러는 단합력과 케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안무 구성과 에너제틱 하면서도 섬세한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특히 별과 빛을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로 중독성을 유발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케플러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케플러는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에 잇달아 출연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케플러의 신곡 ‘슈팅 스타’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케플리안(팬덤명)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함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섬세한 감정선이 한층 성장한 케플러의 모습을 보여준다.‘켑윈고잉 온’은 케플러가 9인조로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이다. 케플러와 케플리안이 함께 해온 시간을 기념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2년 6개월의 활동을 통해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총집합해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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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샤인, 영광·카리스 팀 탈퇴… 5인조로 팀 재정비 [공식]

그룹 이스트샤인이 7인조에서 5인조로 팀 재정비를 한다.소속사 티엠엔터테인먼트는 3일 “멤버 중 영광, 카리스는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사와의 충분한 논의 끝에 5월 27일부로 계약 종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되어 팬분들에게 양해의 말씀과 더불어 당사 측에서는 향후 이스트샤인 멤버들의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스트샤인은 지난달 3일 디지털싱글 ‘하트트롭’(Heartthrob)으로 음악방송 뮤직뱅크에서 컴백하였으며, 5월 4째주에 인기가요를 통해 마지막 음악방송으로 마무리하였다.현재 이스트샤인은 다가올 일본 및 해외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7인조에서 5인조로 팀 재정비를 돌입하여 하반기 앨범 준비로 미니앨범 2집 활동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스트샤인은 2023년 11월 16일에 데뷔했다. 동방에 위치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빛이 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아이엘과 현, 동재, 피닉스, 루민으로 구성된 다국적 5인조 보이그룹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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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뜨겁게 달렸다…미니 3집 활동 성료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K-팝 새 역사를 작성하며 신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SBS ‘K-WAVE 콘서트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활동을 마쳤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지난 2개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이다.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가 담겼다. 제로즈(공식 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담은 팬송을 포함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전작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에 팬들도 화답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신보로 발매 당일에만 약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데뷔 앨범부터 3개 앨범 연속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팝 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최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 내 제로베이스원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타이틀곡 ‘필 더 팝’으로는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한 음악방송 4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제로베이스원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반경을 확장한다. 이들은 오는 8월 도쿄, 오사카 등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출연을 확정했다. 이후 이들은 첫 번째 해외 투어에 돌입,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마카오, 아이치, 가나가와 등 아시아 내 8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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