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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손동운, KBS N '무엇이든 딜리버리2' MC 확정

하이라이트 양요섭, 손동운이 '무엇이든 딜리버리' MC로 나서 물건부터 마음까지 '딜리버리'를 다시 시작한다. 2일 KBS N에 따르면 웹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딜리버리2'가 론칭한다. 물건과 음식은 물론, 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세상 모든 것을 '딜리버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의뢰인의 주문사항을 포함해 특별한 선물까지 신속 정확하게 조합해 배송한다. 양요섭은 탁월한 입담과 섬세한 공감 능력으로 주문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동운은 의뢰인의 작은 요청사항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면모와 함께 '딜리버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불태운다. 특히 14년간 호흡을 맞춰온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지난해 방송된 '무엇이든 딜리버리' 시즌1은 기상천외한 음식 이외에도 특별한 여행, 스타일링, 사랑 고백 등 풍성한 사연들로 재미를 선사해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이든 딜리버리2'는 보다 강력하고 재미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기겠다는 각오다. '무엇이든 딜리버리 2' 제작진은 "리얼리티한 배송 과정 속에서 자연스러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콘텐츠다. 매회 등장하는 다채로운 사연과 다양한 브랜드의 배송 아이템들을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초반 회차는 제작 여건 상, 지역을 한정해 배송을 진행하지만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달 말 KBS N 유튜브와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현재 '무엇이든 딜리버리2' 공식 메일을 통해 사연을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KBS N, 어라운드어스 2022.06.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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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중앙아시아 의뢰인, 父 빚으로 고통받는 가족들 걱정

아버지가 남기고 간 빚 때문에 고민인 중앙아시아 출신 의뢰인이 찾아온다. 오늘(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11회에는 중앙아시아에서 온 한 의뢰인이 출연한다. 현재 한국에서 예술 분야를 공부 중인 의뢰인. 한국 생활 5년 차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던 의뢰인에게 어느 날 고향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 찾아온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여러 가지 이유로 빚을 남기셨고 가족과 함께 그 빚을 갚아야 한다는 것. 그 금액은 한화로 따지면 꽤 크기에 모두 갚기 위해선 몇 년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 서장훈과 이수근은 당연히 빚을 함께 갚아 나가야 한다고 조언을 하는데 이어 의뢰인은 아버지의 빚을 갚기 어려운 이유와 빚과 관련된 아버지와 가족들의 사연들을 밝혀 보살들을 더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여기에 빚을 갚는 방법으로도 가족들과 의견 충돌이 있어 의뢰인의 고민은 날로 커지고 있다. 과연 의뢰인이 가진 남다른 사연은 무엇일까.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의 냉철한 문제 파악과 현실적인 해결책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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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착한 치킨집'에 '돈쭐내기' 선행···감동의 위드유

'놀면 뭐하니? - 위드 유(With YOO)'가 유재석과 다양한 시민의 일상을 함께하는 연대의 현장을 리얼하게 그리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중고 거래 앱에 올라간 자신의 시간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는 '위드 유(With YOO)'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의뢰인을 만나러 한 레스토랑을 찾았고 직원들에게 '당근'이라고 조심스레 말하며 숨 막히는 대치를 했다. 의뢰인 '잭슨'은 시간이 흘러도 나타나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피치 못할 사정으로 레스토랑에 오지 못하게 된 커플이 양도 사연을 중고거래 앱에 올렸고 '노쇼'방지를 위해 유재석이 풀코스 스테이크 혼밥을 하게 된 것.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혼자 덩그러니 레스토랑 홀에 앉은 유재석은 민망함과 외로움에 당황했지만, 풀코스 요리가 나올 때마다 황홀한 음식 맛에 빠져들었다. 특히 요리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단 직원의 제안에 당황하다가도 카메라 앞에선 '쌍 브이' 포즈를 취하며 '저 세상 귀여움'을 발산하는 유재석의 깨 발랄 화보(?)는 직원들의 박수를 불렀다. 이어 다음 의뢰인 차도녀와 접선에 성공한 유재석. 퇴직한 후 시니어 모델 등 못해본 영역에 도전해왔던 의뢰인은 노래를 가르쳐줄 사람을 찾고 있었다며 '유산슬'과 '싹쓰리'로 가요계를 강타한 유재석의 등장에 돌고래 웃음으로 기뻐했다. 노래 코치 경험이 없어 당황하던 유재석은 그동안 자신을 인도한 노래 스승들의 가르침을 소환하며 발성부터 감정표현, 가사 전달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한 가르침을 전수했다. 의뢰인은 유재석의 응원에 한층 발전한 노래실력과 자신감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누구든 하면 된다"며 '프로 응원러'의 면모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120마리의 치킨을 나를 수단이 필요하다고 중고거래 앱에 글을 올린 의뢰인과 만났다. 의뢰인은 돈이 없는 어린 형제에게 무료로 치킨을 건넨 착한 치킨집에 '돈쭐을 내주고 싶다'며 120마리의 치킨을 사서 아동복지시설에 전할 계획을 밝혔다. 본업이 음악인 의뢰인은 인터넷 방송과 배달 알바로 생활비를 벌고 있지만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선행으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용기를 낸 이유를 말했다. 유재석과 의뢰인은 착한 치킨 가게를 찾았다. 선행을 베푼 사장님은 "돈쭐은 나고 계시냐"는 질문에 "크게 혼나고 있다"며 전국에서 돈쭐을 내주기 위한 주문이 쇄도했다고 뜨거운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누군가의 선행이 또다른 선행을 낳으며 어제보다 오늘 한층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현장의 온기가 안방까지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배달을 도와주며 선행에 동참한 유재석은 음악을 하고 있는 의뢰인에게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역주행을 소환하며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더라도 많은 분이 제대로 평가를 해주시더라. 인생 진짜 모른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위드 유(With YOO)' 프로젝트에 대해 "코로나 발병으로 타인과의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뒤, 1억명의 이용자 수를 넘긴 중고거래 앱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연들을 골라 진행했다"며 "예상 못 한 선물 같은 만남을 위해 방송임을 밝히지 않고 수십 건의 사연들의 주인공과 만남을 진행했고 그중에 성사된 일부만 방송에 담았다. 방송 출연을 부담스러워했던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방송 내용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중고거래 페이지에 올라오는 사연의 주인공들과 시간, 장소를 맞히기 위해 촬영은 여러 차례 진행됐으며, 위드유 프로젝트의 통일성을 위해 유재석님도 동일한 의상으로 며칠을 불려 나왔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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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탄식 불러온 로맨스피싱 피해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로맨스 피싱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오늘(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98회에는 로맨스 피싱을 당했다는 한 의뢰인이 출연한다. 의뢰인은 최근 로맨스 피싱을 당하고 쇼크를 받아 응급실까지 실려 갔다고 털어놓는다. 이수근은 "이런 거 안 당할 거 같은데?"라며 놀라워하고, 의뢰인 역시 "나도 평소에 다른 사람에게 당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데 내가 당할 줄 몰랐다"라며 속상함을 토로한다. 로맨스 피싱이란, 로맨스 스캠이라고도 불리며 이성적 관심을 가장해 피해자의 호의를 이용하는 신종 사기다. 의뢰인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한 외국인이 SNS을 통해 의뢰인에게 연락을 해왔고, 그 외국인은 마치 영화에 나올 법한 사연들을 털어놓으며 의뢰인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이게 사실이라면 상대방은 의뢰인과 연애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몇 십년 감옥에 가야 한다"라며 황당해 했다고 해 과연 의뢰인에게 접근한 상대방의 수법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의뢰인은 상대방을 의심하면서도 돈을 송금했던 이유와 당시의 마음을 밝히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의뢰인의 순수한 모습에 진심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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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놀면 뭐하니?' 유팡(유재석), 눈물로 전한 첫 마음배송 '훈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는 '유팡'이었다. 유팡은 마음과 마음을 이어준다는 뜻의 H&H주식회사 대표이사. 그는 고객들의 사연을 받아 본격적인 마음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눈물로 전한 첫 마음 배송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팡(유재석)이 수만 통의 의뢰인 사연들을 살펴보며 어떠한 마음을 접수할 것인지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너무 많은 사연에 추가 직원을 필요로 했다. 첫날은 유팡 홀로 마음 배송 서비스를 펼쳤다. 첫 사연은 딸의 육아휴직 후 복직을 대신해 어머니가 퇴사를 결심한 사연이었다. 손녀를 돌봐줄 사람이 마땅히 없어 정년 2년을 앞두고 어머니가 퇴사를 하고 손녀를 봐주기로 한 것. 딸은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에 사연을 보냈고 어머니와의 따뜻한 점심을 부탁했다. 유팡은 평소 어머니가 좋아한다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준비하고 기다렸다. 그리곤 의뢰인이 전해달라고 부탁했던 메시지를 전달했다. '내 복직과 엄마의 퇴직을 맞바꾼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 내 엄마여서 미안하고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했다. 유팡은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다음 사연은 지난 4월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한 남편이 아내를 위해 보낸 사연이었다. 낮엔 직장생활로, 밤엔 수유로 제대로 된 잠을 이루지 못하며 피곤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아내에 대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유팡은 남편을 대신해 아내를 픽업하러 갔고 아내에게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다. 도저히 혼자의 힘을 안 될 것 같다고 토로하자 직원이 추가됐다. 신입 마음 배달꾼으로 등장한 사람은 바로 김종벨(김종민)과 대북곤(데프콘)이었다. 특히 대북곤은 "김장 특집에 나왔다가 난리가 났다. 스타 탄생이라고 하더라. 맘 카페에도 나와 관련한 글이 올라왔을 정도"라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임금 협상이 진행됐다. 대북곤은 건당 20만 원, 도서 산간 지역은 25만 원, 수도권은 퀵 비용만받겠다고 제안했다. 김종벨은 최고 시급을 주장하다 주급 30만 원으로 정했다. 임금 협상에 이번에도 실패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 앞으로 세 사람이 이끌어갈 H&H주식회사 특집이 얼마나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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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 모태솔로 의뢰인에 "내가 저평가 받는 이유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모태 솔로들을 위한 팁이 공개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88회는 건국대학교에서 펼쳐진다. 캠퍼스에서 점집이 오픈된 만큼 재학생들의 풋풋하고 달달한 사연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모태 솔로를 탈출하고 싶다는 한 의뢰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온다. 이날 의뢰인은 "어떻게 하면 남자를 사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꼭 사귀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하지만 의뢰인은 "짝사랑도 거의 한 적이 없다" "같은 과 남자들에겐 전혀 관심 없다"고 밝히며 칼 같은 철벽 대답으로 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을 당황케 한다. 물론 의뢰인이 남자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니라고. 모태 솔로 7000일 기념 이벤트(?)를 열어 자신을 어필하기도 했다는 의뢰인. 이야기를 들은 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은 황당해하면서 "그렇게 하면 절대 네 마음에 드는 사람 못 만난다"며 안타까워했다고 해 과연 의뢰인이 한 행동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서장훈은 "나를 예로 들어보겠다. 내가 실제 생긴 것보다 저평가를 받는 이유는 OO 때문이지 않나"라며 냉철한 자기 평가를 해 의뢰인 스스로 솔로인 이유를 알게 했다는 후문이다. 연애가 어려운 의뢰인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보살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88회는 오늘(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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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법률방', 뒷목잡는 사연에 송은이·문세윤 "당황"

일하는 카페에서 갑자기 수도관이 터졌다, 누구의 책임일까.4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이동식 길바닥 로펌 KBS Joy '코인 법률방'에선 때로는 안타까움을 부르고 때로는 분노를 일으킬 갖가지 사연들이 등장한다.신중권·이재정·고승우·장천 변호사의 속 시원한 해답과 믿음직한 법적 조언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이번주 역시 의뢰인의 갑갑한 속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이와 동시에 시청자에게 흥미진진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장천 변호사가 야심차게 출동한 첫 번째 상담에선 카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의뢰인의 사연이 호기심을 부른다. 근무하던 도중 카페의 노후 된 수도관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한 것. 120만원이라는 손해배상금이 발생하자 의뢰인은 배상금의 일부인 30만원을 월급에서 차감 당했다는 말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고.송은이는 "예?"라며 놀라 되묻고 문세윤은 "직원이 왜 그 문제를 배상하는지" 고승우 변호사는 "왜 직원이?"라며 각각 의문을 제기한다. 심지어 매니저인 의뢰인은 처음 일을 시작한 이후로 현재까지 사장과 만난 적도 없었다는 사실.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지만 일면식도 없는 상태에서 카페 사고에 책임을 함께 물게 된 상황이다.과연 공동으로 책임질 사안인 맞는지 아닌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사연을 들은 장천 변호사의 침착한 조언과 상황 판단력이 빛을 발한다. 과연 돈을 물게 된 의뢰인에게 그가 전하는 해법은 무엇일지, 장천 변호사는 또 한 번 '코인 법률방' 해결사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진다.방송은 4일 오후 4시.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11.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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