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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장염투혼 이덕화, 난데없는 시청률 걱정…이경규 '손사래'

'도시어부2' 큰형님 이덕화가 난데없는 시청률 걱정에 빠진다. 오늘(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28회에는 이덕화와 이경규,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 프로 등 고정 7인이 왕포에서 공동 황금배지를 향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병중 투혼을 펼치며 낚시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폭발시켰던 큰형님 이덕화는 이날도 장염을 호소하며 컨디션 난조를 보인다. 그러나 전원 황금배지를 향한 뜨거운 승부욕을 변함없이 드러내며 힘겨운 싸움을 벌인다. 이날 낚시는 지난 기록에 이어 100마리를 달성한 후 추가로 잡게 되는 한 마리당 하나의 황금배지를 받게 되는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영웅이 돼주기 위한 눈물겨운 사투가 벌어진다. 특히 이덕화는 이태곤을 향해 "(배우) 후배인데 내가 살려야지"라며 병중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사력을 다해 질주하며 바위와 같은 흔들림없는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지상렬은 감성돔과 조기를 빗대 "덕돔, 덕기!"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보이고, 박프로는 "형님이 왕포의 왕이에요"라며 큰형님의 투혼에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덕화는 진지하게 '도시어부2'의 시청률 걱정에 빠진다. "방송 나가면 난리 날 것 같아 걱정된다. 너무 재밌어서 시청률 70% 나오면 어떡하느냐"고 말해 배꼽을 잡는다. 이경규는 "형님, 여기는 '사랑과 야망'이 아니에요!"라며 손사래를 치며 수습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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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차태현 "연예대상은 자격 없어…최우수까지만"

솔직하다.KBS 2TV '최고의 이혼'은 시청자들로부터 '공감 100%' '인생 드라마' 등의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시청률은 최고 4.5%(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높지 않았다. 극 중 까칠하고 예민한 조석무를 맡아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차태현이 종영 인터뷰를 한다기에 소중한 작품으로 남았느냐고 물었더니 "그런 건 아니"라며 사람 좋게 웃었다. 영화로 인터뷰를 많이 하다 보니 드라마론 하지 않아 이번 기회에 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차태현은 '최고의 이혼'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대신 "망하진 않았다"면서 또 웃었다. 그보다 밤샘 촬영이 없었다는 것, 드라마 제작 환경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뒀다. KBS 2TV '1박 2일' MBC '라디오스타' 등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차태현은 연예대상 얘기에 손사래를 치면서도 "최우수상 자격은 되지 않냐"며 또 크게 웃었다.-KBS의 아들이란 얘기도 있다."이번에 다른 방송국에서 해보나 싶었는데 KBS에 편성이 됐다. 이상하게 영화도 한 번도 CJ 작품을 안 해봤다. 내가 약간 비주류인가 그런 생각도 든다. 영화도 신인 감독이나 재기하는 감독과 많이 했다. 감독들 사이에서 그런 이미지가 있나보다. 봉준호, 박찬호 감독과는 한 번도 안 해봤다."-후배들한테 예능을 추천한다고."추천까진 아니고 배우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장단점이 있을 거다. 그런데 예능이 순발력에 도움이 되는 거 같다. 영화는 아니지만 드라마는 짧은 시간 안에 몰입해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아 순발력이 요구된다. 예능 여시 순발력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도움이 된다. 단점은 이미지 때문에 역할과 멀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다행히 예능을 촬영하면서 했던 작품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김주혁 형이 나갈 수밖에 없는 이유도 이해가 됐다."-연예대상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대상은 후보에 오르는 것도 자격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후보에도 올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KBS 대상의 저주가 있고 (웃음) 종민이는 시상식을 없앴고 (웃음) 이미지 때문이 아니라 언제라도 예능이 연기에 피해가 된다면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라 대상까지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오해가 있는데 대상만 아니란 거지 최우수까지는 자격이 된다고 생각한다. '웃기만 하고 하는 거 없다'는 말을 들을 땐 뜨끔하긴 하지만 내가 더 할 수 있는 게 없다. 재주 많은 사람들이고 그 재주를 돋보이게 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한다."-상 욕심이 없는 건가."당연히 연기로는 남우주연상을 받아보는 게 목표다. 후보에라도 올랐으면 좋겠다."-시나리오를 직접 기획하고 연기하는 배우들도 있다."시나리오를 쓸 능력은 없고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작년에 '최고의 한방' 연출을 해보니 다시 한번 할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연출만 하고 싶은 생각은 있다."-배우가 연출도 하면서 드라마에도 출연한 건 최초였다."그래서 혹한거다.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일이 들어왔을 때 도전한다는 것에 약한 것 같다. 거절해야 하는데 무모한 짓이라는 걸 알면서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복면달호'도 다들 이경규 대표의 작품이라 하지 않았는데 시나리오를 봤을 때 재밌어서 하게 됐다. 전에 출연한 드라마도 2년 동안 캐스팅이 안 되던 작품이었다. 그런 거에 약한 것 같다."-이번에 OST를 불렀는데 노래 욕심이 아직 있는지."그런 건 아니지만 OST는 드라마에 도움이 되고 필요하면 하는 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 안해봤던 작업이 아니어서 크게 부담이 있진 않았다."-내년 계획은."아직 아무것도 없다. 어떤 작품이 들어올지 궁금하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 2018.12.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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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한끼줍쇼' 민아X혜리, 공심이와 덕선이로 通한 쌍문동

'한끼줍쇼' 걸스데이 민아·혜리가 활동명이 아닌, 공심이와 덕선이라는 드라마 캐릭터 이름으로 쌍문동 주민들과 소통했다.민아·혜리는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해 도봉구 쌍문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이날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이 된 쌍문동을 찾아 극 중 택이가 덕선이에게 약을 사다 준 약국·금방 등에 직접 방문하며 당시의 추억을 되새겼다. 쌍문동의 딸답게 쌍문동 주민들은 혜리에게 친근하게 악수를 청하는가 하면 한 중학생 팬은 혜리를 보고 울음을 터트려 혜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본격적으로 쌍문동 탐색에 나선 네 사람은 추억 속 옛 문방구에 들러 200원짜리 막대사탕을 사 먹었다. 평소라면 손사래를 쳤을 이경규지만 두 사람의 애교에 웃음을 보이며 흔쾌히 허락했다. 혜리가 문득 이경규를 향해 "선배님이 어렸을 때는 이 사탕이 얼마였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5원이었다"고 답해 혜리와 민아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형님은 6.25 사변도 겪었지 않냐"며 이경규를 놀려대 웃음을 자아냈다.소통왕 강호동의 계속되는 진정성 타령에 리액션 자판기 민아와 혜리 역시 지쳐갔다. 급기야 강호동은 조화의 냄새를 맡으며 향기롭다고 말했다. 민아와 혜리는 "그건 진정성이 아니다. 가짜는 가짜고, 진짜는 진짜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호동은 "가짜를 볼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한 거다"라며 굴하지 않고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해 웃음을 안겼다.어김없이 6시가 찾아왔다. 민아의 벨 누르기 첫 번째 시도는 벨이 고장 나는 바람에 허무하게 실패로 돌아갔다. 이어 민아는 다른 주택의 벨을 눌렀고, 집주인에게 "걸스데이 민아인데, 혹시 저를 아시냐?"고 물었다. 집주인은 "'한끼줍쇼'를 보면서 우리 집에 오면 어떻게 할 건가를 고민해본 적이 있다"며 민아와 이경규에게 "들어오라"고 했다. 덕선이보다 공심이가 먼저 한 끼에 성공한 순간이었다. 집에 들어선 이경규와 민아는 마치 '응답하라 1988'의 집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향수가 가득한 집에 놀라워했다. 집주인은 "정리가 덜 됐다"며 "뽀샤시하게 처리해달라"고 주문해 웃음을 안겼다. 알고 보니 집주인 부부와 이경규는 인연이 깊었다. 이경규는 기억을 못 했지만, 집주인 부부는 20년 전 나이트클럽에서 이경규를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아휴 낯뜨거워라"라며 얼굴이 빨개진 채 한동안 눈 둘 곳을 찾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편의점행을 걱정하던 강호동과 혜리 팀도 할머니와 손주의 식탁에 숟가락을 올려놓게 됐다. 할머니의 손맛이 가득한 밥상에 두 사람은 본격 먹방에 돌입했고, 강호동은 물론 혜리까지 밥 두 공기를 게눈 감추듯 해치웠다. 마지막까지 정성 가득한 식혜를 대접해준 할머니의 훈훈한 마음씨에 강호동과 혜리는 감동을 표했다. 따뜻한 정이 가득했던 시간이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사진=방송화면 캡처 2017.03.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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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방글, 조우종 호감표시에 "조우종, 내 이상형이다"

KBS 조우종 아나운서와 임방글 변호사가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2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직장의 품격-가족포차' 코너에는 걸 그룹 달샤벳 수빈, 변호사 양소영, 박지훈, 이인철, 임방글, 정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임방글 변호사 어머님이 '딸이 혼기가 꽉 찼는데 아직까지 결혼을 안 한다. 걱정이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이에 이경규는 조우종을 불렀고, 임방글은 "안 그래도 녹화 시작 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열애설이 몇 개 있더라"라며 탐탁스러워 하지 않았다.그러자 조우종은 "전혀 실체가 없다"며 거세게 손사래를 쳤고, 김지민은 "조우종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다"고 해명했다.이에 임방글은 "확실히 아니냐? 그럼 고려해 보겠다. 이상형이다"라며 조우종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조우종은 "나도 좋다"고 화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이경규는 그런 조우종에게 "임방글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조우종은 "그냥 보고 있으면 좋다"고 솔직히 답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조우종-임방글 변호사의 핑크빛 기류에 네티즌들은 "조우종-임방글, 둘이 잘 어울려" "조우종-임방글, 김지민 정말 아무사이 아닌가?" "조우종-임방글,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풀 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2014.11.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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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임방글, 핑크빛 기류 "우리 시작해도 될까요?"

KBS 조우종 아나운서와 임방글 변호사가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2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직장의 품격-가족포차' 코너에는 걸 그룹 달샤벳 수빈, 변호사 양소영, 박지훈, 이인철, 임방글, 정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임방글 변호사 어머님이 '딸이 혼기가 꽉 찼는데 아직까지 결혼을 안 한다. 걱정이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이에 이경규는 조우종을 불렀고, 임방글은 "안 그래도 녹화 시작 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열애설이 몇 개 있더라"라며 탐탁스러워 하지 않았다.그러자 조우종은 "전혀 실체가 없다"며 거세게 손사래를 쳤고, 김지민은 "조우종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다"고 해명했다.이에 임방글은 "확실히 아니냐? 그럼 고려해 보겠다. 이상형이다"라며 조우종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조우종은 "나도 좋다"고 화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이경규는 그런 조우종에게 "임방글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조우종은 "그냥 보고 있으면 좋다"고 솔직히 답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조우종-임방글 변호사의 핑크빛 기류에 네티즌들은 "조우종-임방글, 둘이 잘 어울려" "조우종-임방글, 김지민 정말 아무사이 아닌가?" "조우종-임방글,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풀 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2014.11.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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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임방글 변호사 보더니..."그냥 보고 있으면 좋아" 김지민은?

KBS 조우종 아나운서와 임방글 변호사가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2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직장의 품격-가족포차' 코너에는 걸 그룹 달샤벳 수빈, 변호사 양소영, 박지훈, 이인철, 임방글, 정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임방글 변호사 어머님이 '딸이 혼기가 꽉 찼는데 아직까지 결혼을 안 한다. 걱정이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이에 이경규는 조우종을 불렀고, 임방글은 "안 그래도 녹화 시작 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열애설이 몇 개 있더라"라며 탐탁스러워 하지 않았다.그러자 조우종은 "전혀 실체가 없다"며 거세게 손사래를 쳤고, 김지민은 "조우종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다"고 해명했다.이에 임방글은 "확실히 아니냐? 그럼 고려해 보겠다. 이상형이다"라며 조우종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조우종은 "나도 좋다"고 화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이경규는 그런 조우종에게 "임방글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조우종은 "그냥 보고 있으면 좋다"고 솔직히 답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조우종-임방글 변호사의 핑크빛 기류에 네티즌들은 "조우종-임방글, 둘이 잘 어울려" "조우종-임방글, 김지민 정말 아무사이 아닌가?" "조우종-임방글,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풀 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2014.11.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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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나운서-임방글, 핑크빛 기류에 김지민은?

KBS 조우종 아나운서와 임방글 변호사가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2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직장의 품격-가족포차' 코너에는 걸 그룹 달샤벳 수빈, 변호사 양소영, 박지훈, 이인철, 임방글, 정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임방글 변호사 어머님이 '딸이 혼기가 꽉 찼는데 아직까지 결혼을 안 한다. 걱정이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이에 이경규는 조우종을 불렀고, 임방글은 "안 그래도 녹화 시작 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열애설이 몇 개 있더라"라며 탐탁스러워 하지 않았다.그러자 조우종은 "전혀 실체가 없다"며 거세게 손사래를 쳤고, 김지민은 "조우종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다"고 해명했다.이에 임방글은 "확실히 아니냐? 그럼 고려해 보겠다. 이상형이다"라며 조우종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조우종은 "나도 좋다"고 화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이경규는 그런 조우종에게 "임방글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조우종은 "그냥 보고 있으면 좋다"고 솔직히 답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조우종-임방글 변호사의 핑크빛 기류에 네티즌들은 "조우종-임방글, 둘이 잘 어울려" "조우종-임방글, 김지민 정말 아무사이 아닌가?" "조우종-임방글,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풀 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2014.11.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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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임방글, 보기만 해도 좋아" 솔직 고백

KBS 조우종 아나운서와 임방글 변호사가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2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직장의 품격-가족포차' 코너에는 걸 그룹 달샤벳 수빈, 변호사 양소영, 박지훈, 이인철, 임방글, 정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임방글 변호사 어머님이 '딸이 혼기가 꽉 찼는데 아직까지 결혼을 안 한다. 걱정이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이에 이경규는 조우종을 불렀고, 임방글은 "안 그래도 녹화 시작 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열애설이 몇 개 있더라"라며 탐탁스러워 하지 않았다.그러자 조우종은 "전혀 실체가 없다"며 거세게 손사래를 쳤고, 김지민은 "조우종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다"고 해명했다.이에 임방글은 "확실히 아니냐? 그럼 고려해 보겠다. 이상형이다"라며 조우종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조우종은 "나도 좋다"고 화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이경규는 그런 조우종에게 "임방글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조우종은 "그냥 보고 있으면 좋다"고 솔직히 답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조우종-임방글 변호사의 핑크빛 기류에 네티즌들은 "조우종-임방글, 둘이 잘 어울려" "조우종-임방글, 김지민 정말 아무사이 아닌가?" "조우종-임방글,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풀 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2014.11.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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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조우종-임방글, 핑크빛 기류에 관심집중

KBS 조우종 아나운서와 임방글 변호사가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2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직장의 품격-가족포차' 코너에는 걸 그룹 달샤벳 수빈, 변호사 양소영, 박지훈, 이인철, 임방글, 정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임방글 변호사 어머님이 '딸이 혼기가 꽉 찼는데 아직까지 결혼을 안 한다. 걱정이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이에 이경규는 조우종을 불렀고, 임방글은 "안 그래도 녹화 시작 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열애설이 몇 개 있더라"라며 탐탁스러워 하지 않았다.그러자 조우종은 "전혀 실체가 없다"며 거세게 손사래를 쳤고, 김지민은 "조우종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다"고 해명했다.이에 임방글은 "확실히 아니냐? 그럼 고려해 보겠다. 이상형이다"라며 조우종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조우종은 "나도 좋다"고 화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이경규는 그런 조우종에게 "임방글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조우종은 "그냥 보고 있으면 좋다"고 솔직히 답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조우종-임방글 변호사의 핑크빛 기류에 네티즌들은 "조우종-임방글, 둘이 잘 어울려" "조우종-임방글, 김지민 정말 아무사이 아닌가?" "조우종-임방글,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풀 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2014.11.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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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나운서, "임방글 변호사 보기만 해도 좋아"

KBS 조우종 아나운서와 임방글 변호사가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2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직장의 품격-가족포차' 코너에는 걸 그룹 달샤벳 수빈, 변호사 양소영, 박지훈, 이인철, 임방글, 정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임방글 변호사 어머님이 '딸이 혼기가 꽉 찼는데 아직까지 결혼을 안 한다. 걱정이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이에 이경규는 조우종을 불렀고, 임방글은 "안 그래도 녹화 시작 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열애설이 몇 개 있더라"라며 탐탁스러워 하지 않았다.그러자 조우종은 "전혀 실체가 없다"며 거세게 손사래를 쳤고, 김지민은 "조우종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다"고 해명했다.이에 임방글은 "확실히 아니냐? 그럼 고려해 보겠다. 이상형이다"라며 조우종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조우종은 "나도 좋다"고 화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이경규는 그런 조우종에게 "임방글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조우종은 "그냥 보고 있으면 좋다"고 솔직히 답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조우종-임방글 변호사의 핑크빛 기류에 네티즌들은 "조우종-임방글, 둘이 잘 어울려" "조우종-임방글, 김지민 정말 아무사이 아닌가?" "조우종-임방글,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풀 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2014.11.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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