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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예능감 만랩 김연경 '식빵 금지령' 도발에 난관

예능 존재감도 넘버원이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 도플갱어’ 김연경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지난주 “이광수의 빈자리를 채워 보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던 김연경은 ‘모든 게 이광수와 싱크로율 200%’, ‘김연경을 이광수 후임으로 하자’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숱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는 이광수 빈자리 채우기를 끝내고 김광수로 거듭난 김연경의 폭풍 활약상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광수와 쌍둥이급 외모부터 표정, 몸짓, 예능감까지 선보이는 김연경에 멤버들은 “광수 표정 나왔다!”, “광수야!”, “칠뜨기 형!”이라며 연신 이광수를 부르짖었다. 뿐만 아니라 미션 도중 후배들의 폭풍 코치에 화난 김연경이 “정신 나간 소리 하고 있어!”라고 윽박지르자 “와! 진짜 똑같아!”라며 소름 돋아 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은 지난 회차에 이어 이색 족구 미션 2라운드가 진행됐다. 존댓말 금지에 이은 화내지 않기 옵션이 등장하자, 김종국은 “나는 김연경 선수만 보겠다!”라며 도발했고, 분노한 김연경은 게임 시작 전부터 ‘식빵 모멘트’를 발산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쟤 이광수 아니야?”, “너 광수지?”라는 반응을 보이며 합리적 의심을 끊지 못했다. 또한 화내지 않기 미션 때문에 식빵 금지령을 당한 김연경은 상대 팀 선수들의 도발은 물론, 같은 팀 선수들의 실책에도 식빵을 참아야 하는 큰 난관에 부딪혔다. 김연경은 강력한 식빵의 유혹을 이길 수 있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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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성훈의 등장에 모두들 "이광수와 쌍둥이"

'이광수 도플갱어' 배우 박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새 월화극 '조선 구마사' 팀이 출격, 그중 박성훈은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이 "이광수인 줄 알았다"고 놀랄 정도로 쌍둥이 비주얼을 선보였다. 박성훈은 큰 키 뿐 아니라 극 중 역할을 위해 기른 뒷머리로 인해 더욱 이광수와 비슷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이광수인 줄 알았다"며 놀랐고 멤버들도 '뒷머리의 대명사' 이광수와 머리 스타일이 똑같다며 "뒷머리는 저렇게 길러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성훈도 "머리를 기르니 조카도 '이광수 아니냐'고 했다"며 당사자 또한 닮은 꼴을 인정했다. 또한 박성훈은 전소민과 친분을 자랑했다. 전소민은 박성훈을 "몸에 힘이 없고 연약한 사람"으로 소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전소민은 "지석진과 박성훈이 붙으면 지석진이 이길 수 있다"고 예상해 '런닝맨' 출연 게스트 중 역대급 허약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했다. 최종 레이스가 진행되자 박성훈의 체력은 급격히 떨어졌다. 박성훈은 서로 쫓고 쫓기는 레이스 초반부터 지친 모습을 보이며 주저앉는가 하면, "'런닝맨'을 찍으면 이틀씩 눕는다더니 사흘 누워있어야겠다"고 말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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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이광수', "광수 형 보고 싶어요. 꼭 함께 모기춤 추고파" 열혈팬 인증!

'근황올림픽'에 이광수 도플갱어인 중국인 출연자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23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대륙의 이광수를 최초로 만났다"는 제목과 함께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 중국 아이돌 가수가 출연했는데, 바로 '이광수 도플갱어' 중국인이었다.중국 아이돌 그룹 C.T.O 멤버 YC는 지난 해, 중국 YOUKU '소년지명'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특히 그는 한국 배우 이광수와 매우 닮은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SBS '런닝맨'에서도 멤버들이 이를 언급하자 이광수는 "그분은 인정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근황올림픽' 제작진은 "한국에서 '대륙의 이광수'로 유명하다"고 말하자 YC는 "전혀 몰랐다"라고 답했다. 그는 "제가 봐도 닮았다. 이 장면은 그냥 멋있는 척하려고 카메라를 보면서 자세를 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YC는 "제가 '런닝맨'에 나오다니, 정말 깜짝 놀랐다"라며 이광수에게 한국말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광수 형. 보고 싶어요"라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 싶고 함께 모기 춤을 추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실제로 이광수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다 챙겨볼 정도로 열렬한 팬이라고.약 한 달 전 한국에 온 YC는 오는 12월 방영하는 디지털 콘텐츠 'CTO 프로젝트' 를 준비하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11.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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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하니·김대명, '마음의 소리' 묘한 어울림[종합]

기대작 '마음의 소리' 출연진 얼개가 짜였다.이광수와 하니, 김대명 등이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 출연한다. 아직 도장을 찍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출연 협의를 마친 상태다.이광수는 극중 주인공 조석을 맡는다. 원작 만화가 본인으로 각진 얼굴에 노란색 옷을 입고 다니는 것으로 그려진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력이 있고 온갖 말썽을 도맡아 가족들과 아내에게 자주 혼난다. 가끔씩 엄청난 타이밍으로 화려한 연출을 유발한다.하니는 애봉이를 맡는다. 만화 속의 본명은 최상봉(본명 최나래)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애봉이라고 불리는 인물. 요리가 취미지만 솜씨는 핵폭탄 수준. 조석을 엄청난 완력으로 제압하며 조석을 노예처럼 부리고 조석이 제일 무서워한다. 자신만의 도플갱어 모임이 있다. 모임 이름은 '애봉이들'. 7년 이상 조석과 사귀었고 결혼했다. 외모를 묘사한 글로만 보아서는 미녀이나 그림체는 영 아니다.'마음의 소리'는 포털사이트와 지상파가 합작, 방송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분 분량 영상 10편이 네이버 TV캐스트에 먼저 공개된 후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은 tvN '치즈인더트랩'을 만든 크로스픽쳐스가 맡으며 KBS 예능국 하병훈 PD가 연출한다. 2006년 9월 연재를 시작한 이후 10년간 계속됐다. 최근 1000회를 돌파했고 누적 조회 수 50만건, 누적 댓글 수 1000만 개가 넘는다.조석 작가가 친형 조준과 여자친구에서 아내가 된 애봉이 등 실존 인물들을 등장시켜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마음의 소리'는 다음달 촬영에 들어가고 방송은 상반기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3.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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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하니·김대명, '마음의 소리' 묘한 어울림[종합]

기대작 '마음의 소리' 출연진 얼개가 짜였다.이광수와 하니, 김대명 등이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 출연한다. 아직 도장을 찍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출연 협의를 마친 상태다.이광수는 극중 주인공 조석을 맡는다. 원작 만화가 본인으로 각진 얼굴에 노란색 옷을 입고 다니는 것으로 그려진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력이 있고 온갖 말썽을 도맡아 가족들과 아내에게 자주 혼난다. 가끔씩 엄청난 타이밍으로 화려한 연출을 유발한다.하니는 애봉이를 맡는다. 만화 속의 본명은 최상봉(본명 최나래)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애봉이라고 불리는 인물. 요리가 취미지만 솜씨는 핵폭탄 수준. 조석을 엄청난 완력으로 제압하며 조석을 노예처럼 부리고 조석이 제일 무서워한다. 자신만의 도플갱어 모임이 있다. 모임 이름은 '애봉이들'. 7년 이상 조석과 사귀었고 결혼했다. 외모를 묘사한 글로만 보아서는 미녀이나 그림체는 영 아니다.'마음의 소리'는 포털사이트와 지상파가 합작, 방송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분 분량 영상 10편이 네이버 TV캐스트에 먼저 공개된 후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은 tvN '치즈인더트랩'을 만든 크로스픽쳐스가 맡으며 KBS 예능국 하병훈 PD가 연출한다. 2006년 9월 연재를 시작한 이후 10년간 계속됐다. 최근 1000회를 돌파했고 누적 조회 수 50만건, 누적 댓글 수 1000만 개가 넘는다.조석 작가가 친형 조준과 여자친구에서 아내가 된 애봉이 등 실존 인물들을 등장시켜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마음의 소리'는 다음달 촬영에 들어가고 방송은 상반기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3.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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