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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직접 잘랐다"…'런닝맨' 이광수 실시간 뒷머리 커트식

트레이드마크 뒷머리와 작별을 고했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의 뒷머리 커트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연예 기획사 대표들이 연예인을 스카우트하기 위한 ‘별들의 계약 전쟁’ 레이스로 꾸며졌다. 각 기획사의 대표가 된 지석진 하하 이광수 전소민은 경력을 앞세운 섭외 작전, 사심 가득한 구애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예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중 이광수는 연예인을 섭외하기 위해 본인의 미션비로 바닥에 현금길을 만들어 유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계약을 위해 ‘멤버들이 원하는 무엇이든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멤버들을 설득했다. 이에 한 멤버가 그동안 멤버들이 한 회도 빠짐없이 지적했던 이광수의 뒷머리를 저격했고, 이광수에게 “뒷머리를 자르면 계약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광수는 “뒷머리를 자르느니 전신 왁싱을 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뒷머리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기획사 대표 하하가 “실제로 콧수염을 밀겠다”며 어필하자, 다급해진 이광수는 “뒷머리는 중요치 않다”며 직접 가위와 거울을 가지고 등장했다. 이어 오랜 고민을 거듭하던 이광수는 실제 뒷머리 커트까지 감행,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8 18:03
연예

'런닝맨' 박성훈의 등장에 모두들 "이광수와 쌍둥이"

'이광수 도플갱어' 배우 박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새 월화극 '조선 구마사' 팀이 출격, 그중 박성훈은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이 "이광수인 줄 알았다"고 놀랄 정도로 쌍둥이 비주얼을 선보였다. 박성훈은 큰 키 뿐 아니라 극 중 역할을 위해 기른 뒷머리로 인해 더욱 이광수와 비슷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이광수인 줄 알았다"며 놀랐고 멤버들도 '뒷머리의 대명사' 이광수와 머리 스타일이 똑같다며 "뒷머리는 저렇게 길러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성훈도 "머리를 기르니 조카도 '이광수 아니냐'고 했다"며 당사자 또한 닮은 꼴을 인정했다. 또한 박성훈은 전소민과 친분을 자랑했다. 전소민은 박성훈을 "몸에 힘이 없고 연약한 사람"으로 소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전소민은 "지석진과 박성훈이 붙으면 지석진이 이길 수 있다"고 예상해 '런닝맨' 출연 게스트 중 역대급 허약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했다. 최종 레이스가 진행되자 박성훈의 체력은 급격히 떨어졌다. 박성훈은 서로 쫓고 쫓기는 레이스 초반부터 지친 모습을 보이며 주저앉는가 하면, "'런닝맨'을 찍으면 이틀씩 눕는다더니 사흘 누워있어야겠다"고 말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13 12:50
연예

"애교로 살짝"…'런닝맨' 이광수, 파격 뒷머리 염색 '경악'

이광수의 헤어스타일이 점점 도전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을 경악케 한 이광수의 파격적인 뒷머리 스타일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이광수의 등장만으로 “이건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광수가 뒷머리만 염색한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것. 멤버들은 “영화는 핑계였다. 이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보기도 싫다”며 맹비난을 이어갔다. 이에 이광수는 “애교로 살짝 해봤는데 솔직히 뒷머리 매력에 푹 빠졌다”며 애정을 과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멤버들은 “블랙핑크 제니 머리다, 제니가 왔다”며 새로운 별명까지 지어줬다. 또 이광수는 “멋에 영감을 주는 롤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김다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이광수 전담 헤어디자이너’를 자처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뒷머리 스타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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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오늘도 '이광수 몰이'.."얼굴이 왜 이래"

오늘(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1년여 동안 길러온 이광수 뒷머리의 운명이 결정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80년대 고등학교 선도부로 분한 유재석과 이광수는 멤버들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공포의 선도부’로 활약했다. 유재석은 같은 선도부원인 이광수에게 “얼굴이 왜 이래”라며 ‘팀 킬’을 해 현장의 폭소를 자아냈고 다른 멤버들도 “뒷머리가 저게 뭐냐”며 이광수 뒷머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광수는 학생 주임 선생님에게도 뒷머리를 지적받자 “선생님께서 뒷머리를 자르라고 하면 무조건 자르겠다”고 폭탄 발언하며 실제 미용가위까지 등장해 모두가 어리둥절해했다. 멤버들은 “선생님이 진짜 자르시는 것 같은데?”, “이거 콩트 아니야? 리얼이야? 뭐야?”라며 과연 이광수 뒷머리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광수는 최근 유튜브 핫스타로 등극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광수몰이’, ‘예능신이 돕는 대유잼 모먼트’, ‘얌생 王’, ‘배신 모먼트’ 등 ‘런닝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콘텐츠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고, 지난주에는 SBS NOW 채널에서 제작한 ‘다시 쓰는 런닝맨’ 재편집 콘텐츠가 화제가 되며 한 유튜버의 ‘이광수 OUT 브금’ 영상이 100만뷰를 돌파하는 이례적인 알고리즘까지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도 레전드 콘텐츠가 탄생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4 11:33
무비위크

'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10년전 보낸 문자에 답 없어"

이광수가 송지효의 허당 면모를 폭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에게 서운했던 일들을 쓰는 '감정 결산 시간'이 펼쳐졌다. 이에 누군가 송지효에게 "10년 전 첫 촬영 때 '수고했다'는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다"고 폭로한 것. 이 폭로의 주인공은 이광수였다. 송지효는 "그렇지 않다"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지효에 대해 "전화가 잘 안 됨", "또렷한 눈빛이 보고 싶다"는 엉뚱한 폭로들이 이어졌다. 또한, 이광수에 대해서는 "뒷머리가 너무 길다", "웃을 때 얼굴이 비뚤어진다" 등의 공격이 이어져 웃음을 선사했다. 박정선 기자 2020.12.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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