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TVis] 손담비 “하루 서너 번 주사, 온통 멍…시험관 두 번째 도전”(‘아빠하고’)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 고충을 털어놨다.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새로운 딸 대표로 출격,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엄마하고 나하고’를 선보였다.이날 손담비는 남편인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의 2세 계획을 준비 중인 일상을 전했다. 손담비는 “결혼 1년 후부터 아기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며 지난해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그러나 손담비는 첫 시험관 시도는 실패했다며, 현재 두 번째 시도를 준비 중이라고. 손담비는 “많이 힘들다”며 하루에도 서너 번 배에 주사를 놓아야 한다고 털어놨다.그는 “배가 온통 멍이다. 복수 찬 것처럼 튀어 나와있다. 살 8kg 정도는 기본으로 찌고”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07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