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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손담비, 소중한 딸 안고 미소... “벌써부터 예쁘다”

가수 손담비가 딸 해이와 근황을 공개했다.4일 손담비는 “담비 힘.. 든 거 아니지? 우리 해이 잘도 잔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딸 해이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품에 안겨있는 딸은 작은 얼굴과 귀여운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예쁘다” “해이야 쑥쑥 자라”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4 19:40
예능

손담비, 출산기 공개…“결혼은 ‘물음표’였고, 아기는 더 싫었는데” (태어났어요)

가수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출산기가 공개됐다.30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출산을 하루 앞둔 손담비의 집을 찾아갔다. 손담비는 “제가 41살 노산이라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았다. ‘완전 전치태반’이라 힘들다”며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어리둥절한 양세형을 위해 자문을 맡은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은 “태반은 엄마와 아기 사이에 영양물질이 왔다갔다 하는 통로다. 태반이 자궁 위, 옆, 뒤에 있어야 하는데 아기가 나오는 길인 산도에 있는 게 ‘전치태반’이다. 태반이 먼저 떨어지면 과다 출혈로 산모가 위험할 수 있고, 산소랑 영양분이 끊겨 아기도 위험할 수도 있다”며 전치태반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그래도 남편이 옆에서 잘 돌봤기 때문에 ‘전치태반’인데 38주까지 건강한 모습인 것 같다”라며 이규혁의 외조를 인정했다. 이에 손담비는 “부모님이 저 임신했을 때 사이가 안 좋아서 불행하셨다고 했다. 그래서 결혼에 대해서도 ‘물음표’였고 아기는 더 싫었다. 근데 ‘이 정도의 사람이라면 내가 기댈 수 있겠다’ 싶은 사람과 결혼했다. 또 남편을 닮은 아기라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남편 이규혁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출산을 위해 입원하러 병원으로 향하는 동안 이규혁은 “수술이 두렵기도 한데 아기를 빨리 보고 싶기도 하고 복합적인 마음이다. 근데 입 밖으로는 말을 잘 안 한다. ‘나도 걱정돼’ 하면 안 되니까...”라며 아내 손담비의 손을 꼭 잡아주는 듬직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전치태반 산모인 손담비는 ‘제왕절개’로만 출산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수술 당일, 긴장하는 손담비에게 이규혁은 ‘숫자1’을 보면 일이 잘 풀리는 징크스가 있다며 ‘11시 11분’을 가리키고 있는 휴대폰 화면을 보여줬다. 또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를 틀고 춤을 춰 아내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규혁이 진심을 담은 손편지까지 손담비에게 건네자, 손담비는 “편지 보니 마음이 편해졌다”며 남편의 사랑에 눈시울을 붉혔다. 그렇게 손담비는 수술실로 들어갔고, 이규혁은 “너무 안쓰러웠다. 내가 대신 낳으면 훨씬 마음이 편할 텐데 싶다. 지금은 담비가 제발, 잘, 무사히 수술 끝나길 바란다”며 초조해했다. 손담비의 수술은 예상 시간보다 길어졌고, 불안에 떨고 있던 이규혁에게 의료진은 “피가 1400ml 정도 나왔다. 손담비 씨는 생각보다 출혈이 컸다. 수술은 곧 끝날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기가 먼저 나왔고, 이규혁은 “우와. 너무 귀엽다”며 처음 만나는 딸의 모습에 환하게 웃었다. 이규혁은 “너무 신기하다. 객관적으로 봐도 귀엽다”며 곧바로 팔불출 면모를 보여, ‘딸바보 선배’ 박수홍을 빵 터지게 했다. 손담비도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에 들어갔고, 손담비 이규혁은 딸 ‘해이’를 잘 키우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고 가는 출동 속 사랑이 싹튼 소방관 부부의 출산 현장도 공개됐다. 출산 예정일을 3일 앞두고 근무 중인 남편을 두고 산모는 검사를 위해 홀로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산모는 태아를 싸고 있는 액체인 양수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적은 ‘양수 과소증’ 진단을 받고 긴급 입원하게 됐다. 당장이라도 출산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뒤늦게 소식을 들은 남편도 아내의 출산 현장으로 달려왔다. 그 사이 ‘양수 파수’가 일어났고, 아기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 빠른 분만이 필요했다. 의료진이 “무통주사가 통증은 줄이지만, 진통을 더디게 한다”라고 설명하자, 산모는 “버텨볼게요”라며 아기를 위해 무통주사 거부를 선택했다.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은 “출산의 진통은 손가락이 잘렸을 때의 고통과 비슷한데, 이 통증이 더 잦아지고 세지기 때문에 견디기가 힘들다”고 진통에 대해 설명했다. 강한 의지로 극도의 진통을 버텨낸 산모는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았다. 스페셜 MC로 찾아온 장서희는 ‘순풍 요정’ 박수홍과 함께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를 들으며 경이로운 출산의 감동에 벅차 했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31 14:10
스타

손담비♥이규혁, 딸 생후 50일 기념…행복한 가족 사진

가수 손담비가 생후 50개월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손담비는 30일 자신의 SNS에 “Happy 50th day to my HAEI”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손담비와 남편인 이규혁은 딸 해이를 안고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 지난달 11일 해이를 품에 안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30 22:29
예능

♥손담비 출산 당일… 이규혁, “11시 11분 봐야 해” (‘우아기’)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前 빙상 국가대표’ 이규혁이 자신을 승리로 이끌어준 ‘숫자 1’ 징크스의 기운을 출산 당일 아내 손담비에게도 전파한다.30일 오후 방송되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에서는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출산기가 공개된다. ‘전치태반’으로 제왕절개 출산을 준비하던 손담비는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다. 떨린다”며 긴장했다. 이에 남편 이규혁은 “시합 준비하는 날 같다. 느낌이 좋은 날이다. 이런 날 경기하면 1등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손담비의 긴장을 풀어주려 했다. 손담비 또한 “우리 수술하는 날짜도 4월 11일이고, 이 방이 701호니까 좋아하지”라며 ‘숫자 1’을 보면 일이 잘 풀린다는 이규혁의 징크스를 언급했다. 이규혁은 “선수 시절, 11월 11일 11시 11분에 시계를 봤는데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때부터 꼭 체크하게 됐다”며 1을 꼭 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것을 고백했다. 그러던 순간 이규혁의 휴대폰 화면 시간이 ’11시 11분’을 가리켰다. 그는 출산을 코앞에 둔 아내 손담비에게도 ‘11시 11분’ 화면을 보여주며 “이걸 꼭 봐야 한다. 숫자 1 봤으니 아무 문제없을 거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상한 징크스’를 신기해하면서도, 이규혁의 말 한마디에 손담비는 내심 마음을 놓으며 수술을 기다렸다.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실제 출산기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9 13:30
연예일반

손담비, ♥이규혁 붕어빵 딸 공개

배우 손담비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손담비는 19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요. 이해이”란 짧은 글과 함께 생후 두 달째에 접어든 딸 해이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앞서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 지난달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손담비는 최근 한 예능 인터뷰를 통해 “첫 번째 시험관 시술이 실패한 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한 두 번째 시도였다”며 “만약 이번에도 안 되면 장기전이 될 수 있겠다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기적처럼 아이가 생겨서 남편(이규혁)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처음 아이를 안고) 눈물이 났다. 너무 작고 소중한 존재를 마주하니 정말 내가 낳은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벅찬 감정이 밀려왔다”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 작은 생명을 품에 안고 있는 것만으로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행복을 느꼈다”고 떠올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9 23:53
연예일반

‘딸맘’ 손담비 “시험관 성공 후 전치태반 진단…이규혁과 울기도”

가수 손담비가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TV조선 측은 6일 예능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 손담비의 사전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달 11일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당시 손담비는 태반이 산도를 막는 ‘전치태반’ 진단을 받았던 상황. 출산 과정에서 출혈이 예상됐지만, 제왕절개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출산 과정을 마칠 수 있었다.손담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임신 기간 입덧, 먹덧 없이 비교적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서 감사했다”면서도 “전치태반 진단에 여러 우려가 있었던 터라 걱정이 없진 않았다. 다행히 의료진의 도움으로 수술은 잘 마무리됐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첫 번째 시험관 시술이 실패한 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한 두 번째 시도였다”며 “만약 이번에도 안 되면 장기전이 될 수 있겠다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기적처럼 아이가 생겨서 남편(이규혁)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털어놨다.손담비는 또 처음 아이와 마주했을 때 기분을 묻는 말에 “눈물이 났다. 너무 작고 소중한 존재를 마주하니 정말 내가 낳은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벅찬 감정이 밀려왔다”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 작은 생명을 품에 안고 있는 것만으로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행복을 느꼈다”고 떠올렸다.끝으로 손담비는 “저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이를 만나게 됐다. 혹시 늦은 결혼이나 출산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충분히 건강하게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축하 감사드리며 해이도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오는 9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다음은 손담비의 일문일답Q.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출연 결심 계기A. 출산 자체만으로도 벅찬 일이었지만 아이가 태어나는 과정을 영상으로 남겨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특히 지금은 저출산이 사회적인 이슈이기도 하다 보니, 이러한 과정을 함께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가족들과 함께 다시 보게 될 날도 올 것이고, 아이가 자라 이 장면을 보게 되었을 때 소중한 기억이 될 거란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습니다.Q. 출산 준비 당시 가장 신경 쓰거나 걱정된 부분은A. 임신 기간 동안 입덧이나 먹덧 없이 비교적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던 점은 감사한 일이었어요. 다만 ‘전치태반’ 진단을 받기도 했고 여러 우려가 있었던 터라 걱정이 없진 않았습니다. 다행히 의료진의 도움으로 수술은 잘 마무리되었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지만, 예상보다 힘든 수술이었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듣고 나서야 상황의 무게를 실감하기도 했습니다.Q. 아이가 처음 생겼을 때 심경A. 첫 번째 시험관 시술이 실패한 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한 두 번째 시도였는데, 감사하게도 빠르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안 되면 장기전이 될 수 있겠다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두 번째 시도에서 기적처럼 아이가 생겨서 남편과 함께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시험관이라는 과정을 거쳐 만나게 된 아이라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졌고 그 순간만큼은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Q. 출산 후 처음 아이와 마주했을 때 기분A. 전신마취 후 회복이 빠른 편이어서 다음 날 바로 아이를 보러 갈 수 있었어요. 유리 벽 너머로 처음 아이를 마주했을 때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작고 소중한 존재를 마주하니 정말 내가 낳은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벅찬 감정이 밀려왔어요. 저희 해이는 2.68kg으로 태어났는데 실제로 보니 훨씬 더 작아 보여서 처음에는 안아보는 것조차 조심스러웠습니다. 병원에서 모유 수유를 시작하면서 아이를 처음 안았을 때 너무 작고 여려서 부서질까 봐 어쩔 줄 몰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 작은 생명을 품에 안고 있는 것만으로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Q.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관전포인트 및 인사A. 저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를 갖게 되었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이를 만나게 됐습니다. 그래서 혹시 늦은 결혼이나 출산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충분히 건강하게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임신 기간 내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었고 출산 당일까지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일상을 유지하려 노력했어요. 방송을 통해 그런 모습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출산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지만 조금 더 밝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임한다면 건강하게 아이를 만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많은 축하 감사드리며 저희 아이 해이도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06 15:05
연예일반

‘이규혁♥’손담비, 출산한 지 얼마 됐다고... “40분 걷기”

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 운동에 전념 중인 근황을 전했다.1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40분 걷기 완료”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사진 속 손담비는 운동 후 거울 앞에서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몸매라곤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날씬하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9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달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19:00
스타

손담비, 생후 10일 딸과 똑같이 생겼네… “조리원 6일차”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20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따봉이. 조리원 라이프 6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조리원에서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눈을 감고 똑닮은 모습으로 딸과 사진을 찍는가 하면, 딸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담비는 “이제 엄마 운동 스트레칭 가볍게 시작할게요”라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후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후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측은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손담비가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후 손담비는 지난 11일 딸을 출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21:28
스타

‘이규혁♥’ 손담비, 딸이 복덩이네…출산선물도 한 아름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손담비는 18일 자신의 SNS에 “너무 많아서 다 못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 및 업체로부터 받은 각종 출산 선물을 인증했다.딸을 위한 옷과 아기 의자 뿐 아니라 산모 손담비를 위한 운동화와 한약 선물도 있었다. 손담비는 “몸 회복을 위해서 챙겨주셔서 감사해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얻은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 이후 회복에 전념한 손담비는 전날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라며 “오빠 너무 고마워”라고 소감을 밝혔다.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후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새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긴박했던 출산 현장과 아이와 처음 만난 감동 충만한 순간을 공개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8 14:14
예능

‘이규혁♥’ 손담비, 오늘(11일) 득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현장 최초 공개

TV조선이 국내 최초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런칭, 새 생명 출산의 감동적인 현장에서 함께하며 응원과 축하를 건넨다.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저출산 시대에 아기가 귀해진 요즘, 출산을 앞둔 이를 향한 응원은 물론 한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여정’의 현장에 함께하며 감동의 순간을 리얼하고 생생하게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다. 새 생명을 기다리는 스타들과 일반인들을 직접 출산 현장으로 찾아가, 응원하고 축하해주며 드라마틱한 출산 이야기까지 담아낼 예정이다.특히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오늘(11일) 귀하디귀한 딸을 만난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출산 과정에 함께했다.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임신했던 손담비는 많은 걱정 속에 첫 아이를 얻었다. 손담비의 긴박했던 출산 현장과, 소중한 아이와 처음 만나는 감동 충만한 순간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단독으로 공개한다. 한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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