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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다이엔터, '2021년 열일 행보' 이기우·한채아·김사권·배우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가 바쁜 2021년을 보내고 있다. 이기우, 한채아, 김사권, 배우희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가 배우들의 열일 행보로 인해 숨 돌릴 새 없이 바쁜 2021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연기 내공이 탄탄한 배우들이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며 쉴 새 없이 작품 바통 터치를 하고 있다. 배우 한채아는 올해 6월부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배우가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채아의 축구 도전에 많은 관심이 쏠렸고, 최근에는 급 성장한 실력으로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새 드라마 '연모' 특별 출연을 알리며 안방극장 복귀 예고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기우는 올해 7월 박해영 작가 그리고 김석윤 감독의 신작 '나의 해방 일지' 캐스팅 소식을 전해왔다. '싱글 대디' 조태훈 역 캐스팅 소식에 그가 과연 어떤 모습의 '싱글 대디'를 연기할지 많은 관심이 쏠렸다. 더불어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 공개로 이들의 시너지에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김사권도 최근 새 작품 소식을 알렸다.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출연 소식을 들고 온 그는 욕망으로 뒤얽힌 현실풍자극 '블랙의 신부'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인물관계도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 라인업 속 당당히 이름을 올린 김사권이 또 다시 연기력을 입증하며 자리를 굳건히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배우 배우희 또한 작품 소식을 전했다. SBS 새 드라마 '사내맞선'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배우희는 고유라 역으로 분하여 매력의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드라마뿐만 아니라 연극, 예능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배우희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내맞선'은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중에 방송될 예정으로, 현재 배우희는 촬영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내공 탄탄' 배우들의 쉼 없이 이어지는 캐스팅 소식에 더욱더 발전할 그들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네 배우의 모습에 배우로서의 존재감에 더욱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더불어 네 배우의 차기작은 어떤 작품이 될지,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9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