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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나영 4년만 복귀작 ‘박하경 여행기’ 라인업 확정...원빈은 언제 복귀하나

배우 이나영이 4년 만에 ‘박하경 여행기’로 드라마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남편인 원빈의 복귀는 언제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16일 웨이브는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만든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이나영이 주연인 박하경 역을 맡았다. 이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라인업도 쟁쟁하다. 구교환, 길해연, 박세완, 박인환, 서현우, 선우정아, 신현지,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배우와 모델, 싱어송라이터까지 총출동했다.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올해 2분기에 웨이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이나영은 ‘뷰티풀 데이즈’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원빈에 대해 “왜 안 해서 그렇게 욕을 먹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원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아저씨’를 끝으로 영화, 드라마 촬영 활동을 멈추고 광고모델로만 활동하고 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6 21:56
연예일반

지이수, 원빈과 골프장서 달달한 투샷...이미도 "왜 말 안했어" 분노+질투

배우 지이수가 원빈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이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원빈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한 골프장에서 원빈과 골프채를 들고 어디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고, 광고 촬영을 함께 하는 듯한 분위기였다. 이 사진을 접한 이미도는 "야! 왜 나한테 말 안 했어! 우리 촬영장 갈 때 원래 둘이 차 끌고 다녔잖아. 나 운전 잘하는데. 너 찐웃음이다"라며 원빈을 만난 지이수를 향해 부러움을 폭발시켰다. 한편 지이수는 지난 4월 종영한 MBN '스폰서'에 출연했으며 원빈은 이나영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으나 광고 외에는 10여년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6 08:51
연예

이나영, 광고 근황…한옥에서 전통美 "스타일링·콘셉트 직접 참여"

이나영이 새로운 광고로 근황을 전했다.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은 1일, 배우 이나영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첫 공개했다. 한국 전통 한옥과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이나영의 휴식 같은 일상에 서정적 나레이션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나영은 온전한 휴식을 통해 기분 좋은 설레임과 편안함, 일상의 충전과 행복을 그녀 특유의 섬세한 내면연기와 감정선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탑텐 관계자는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이나영도 스타일링에 대한 의견과 콘셉트의 감성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장기화된 코로나 펜데믹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모든 국민들이 한국 전통 한옥과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잠깐의 휴식과 치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1 12:32
경제

'이나영 효과' 못본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 새 모델은 다를까

애경산업이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이하 에이지투웨니스)의 모델을 교체했다. 에이지투웨니스는 2019년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겠다면서 톱배우 겸 모델인 이나영을 얼굴로 내세웠다. 그러나 이나영 효과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는 평가다. 업계는 두 딸의 엄마로 친근한 이미지가 있는 소이현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나영 기대했는데…효과는 글쎄 애경산업은 지난달 에이지투웨니스의 새 모델로 배우 소이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에이지투웨니스는 소이현과 '나를 사랑하는 나에게'라는 주제로 고객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소이현은 탤런트 인교진의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다. 그동안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딸의 양육 과정을 공개하면서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애경산업은 지난 2019년 4월 이나영을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당시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나영은 여성들이 더 좋아하는 배우라는 특징이 있다. 젊은 세대에도 인지도가 있지만, 에이지투웨니스의 주 고객층인 30~40대 여성 사이에도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나영 특유의 고급스럽고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에이지투웨니스에 심겠다는 의도도 있었다. 애경으로서는 전례 없는 빅모델 기용이었다. 에이지투웨니스는 그동안 최정상급 모델을 기용하지 않고, 중견 배우 견미리를 내세워 홈쇼핑 채널을 통한 판매 전략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견미리 가족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면서 에이지투웨니스까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모델 리스크'로 홈쇼핑 판매 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놓이자 애경산업은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스 MC 등으로 돌파하려고 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애경산업은 고심 끝에 이나영을 통한 제품 이미지 변신과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문제는 애경산업이 이나영 기용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나영은 광고 모델 기용 시 몸값이 약 6억~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에이지투웨니스 모델로 발탁된 2019년 즈음은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과 영화 '뷰티풀데이즈'로 복귀에 시동을 거는 시점으로 이나영의 모델료도 가장 높은 시점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이나영은 아름답지만 소탈한 면모는 없다. 사생활 공개도 하지 않고 다작 배우도 아니다"며 "사실 에이지투웨니스가 가진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와 아주 잘 맞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나영은 광고 모델이자 파트너로서 개인 SNS나 인터뷰 등을 통한 간접 홍보를 하지 않거나 인색하다. 고객 입장에서 이나영이 진짜 해당 제품을 쓴다는 느낌을 잘 받지 못한다는 평가도 있다. 애경산업의 열쇠, 에이지투웨니스 공교롭게도 이나영이 에이지투웨니스 모델로 한창 활약하던 2020년은 순항하던 애경산업의 실적이 곤두박질치던 시기와 맞물린다. 에이지투웨니스는 애경산업의 효자 브랜드이자 그룹 전체의 캐시카우로 불린다. 애경산업은 에이지투웨니스 선전 덕에 2018년 화장품 부문 매출액 3581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매출액인 6996억원을 달성했다. 이듬해에도 화장품 부문은 매출액 3419억원, 영업이익 48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애경산업 화장품 부분은 2020년 매출 2111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에 그쳤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다. 비대면 문화가 확대하면서 색조 라인 매출이 대폭 줄었다. 관광객 유입도 떨어지면서 기내 판매나 백화점 및 면세 채널도 힘을 내지 못했다. 에이지투웨니스는 풍부한 보습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마스크 착용 시 잘 묻어나는 제품 특성 탓에 이용하려는 고객이 더 떨어졌다. 그러나 코로나19 속에서도 화장하는 사람은 한다. 빅모델을 보고 사용하는 팬덤도 무시하지 못한다. 그러나 에이지투웨니스는 이런 모델 효과를 넉넉하게 누리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백신 접종 인구가 늘어나면서 뷰티 제품 소비도 늘어나고 있다. 애경산업 화장품 매출은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13.8% 증가한 110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252.2% 늘었다. 해외 화장품 실적이 대폭 성장해 화장품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것이 애경산업의 설명이다. 애경산업은 오는 5일 결산실적 공시를 예고했다. 애경산업의 올 3분기 실적 및 에이지투웨니스의 판매량도 드러날 전망이다. 업계는 애경산업이 올 3분기 매출이 1507억원 안팎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한다. 3분기는 화장품 업계 비수기다. 애경산업 측은 "소이현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당당한 자신감, 친근한 매력이 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에게 영감을 주는 소이현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11.03 07:00
무비위크

[화보IS] 싱그러운 제주의 여름과 이나영

지춘희 디자이너와 이나영의 여름 시즌 화보가 공개됐다. 31일 이나영은 CJ ENM 커머스 부문과 지춘희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g studio)’의 미리 보는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청량한 색감의 플리츠 원피스 코디를 소화한 이나영은 싱그러운 제주의 자연과 융화되어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화보에서는 여름 시즌 활용도 높은 프렌치 린넨 소재의 블라우스 블루종과 블라우스 자켓을 5부 팬츠, 그리고 플레어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는 등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코디를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이나영은 2019년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주로 광고와 화보를 촬영하며 활동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1 13:24
연예

공효진 SNS에서 '빛삭'된 쓰리샷 화제..."연예계 다시 없을 역대급 조합"

배우 공효진이 SNS에 올렸다 '빛의 속도로 삭제'한 사진 한 장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지난달 31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크닉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올라오자마자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바로 역대급 조합의 세 여인이 모였기 때문이다. 김연아와 이나영 사이에 앉아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그 자체만으로도 시선 강탈을 유발한다.세 사람은 최근 맥심 커피 광고를 함께 모여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실제로 최근 맥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김연아, 공효진, 이나영 개인별 광고 영상이 올라와 있다.최주원 기자 2020.09.02 08:21
연예

광고만 찍은 지 10년..원빈의 신비주의

배우 원빈이 영화 '아저씨' 이후 새 작품을 내놓지 않은 지 꼬박 10년이 흘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여전히 알 수 없는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13일 원빈이 오랜만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늦은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 등장해 행인들을 놀라게 했기 때문.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터라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원빈을 포착한 시민들의 사진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세상 나들이에 나선 원빈을 향한 대중의 첫 반응은 '역시 원빈'. '아저씨'에 등장할 때나 10년이 지난 지금이나 별반 다를 바 없는 훈훈한 외모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다. 만 42세인 그가 똑같은 얼굴로 등장하자 '뱀파이어 미모'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그러나 역시 부정적 시선도 있다. 원빈은 몇 해 전에도, 지난해에도 광고를 통해 대중과 만났다. 그가 거장 감독 혹은 작가로부터 출연 러브콜을 받았다는 보도가 이따금 나왔으나 그럴 때마다 결론은 '고사'였다. 비슷한 상황이 10년째 반복됐다. 배우보다 광고 모델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는 이미 여러 해 전부터 나왔다. 2020년 광고 촬영을 위해 강남에 등장한 원빈을 향해서도 비슷한 반응이 뒤따랐다. 지난해 9월에는 원빈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의 홍보대행사가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기사 내에 '배우' 언급은 지양해 달라"고 요청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홍보대행사 측이 "원빈 소속사와는 무관한 요청"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로 인해 그를 향한 곱지 않은 시선은 더해졌다. 자신에게 들어오는 시나리오를 모두 마다하는 것은 아니다. 소속사를 통해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하지만 결국은 고사한다. 아내 이나영이 오랜 침묵을 깨고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에 모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 것과는 다른 행보다. 광고계에선 여전히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원빈은 1년에 7억 원 이상의 모델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을 대표하는 커피 광고는 12년째 출연 중이며, 지난 3월에는 골프웨어 모델로 새 화보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8년부터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남성복 브랜드는 2019년 10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작품 활동이 전무함에도 광고 모델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5 08:00
무비위크

[화보IS] 이나영, 시간이 멈춘 미모

배우 이나영의 봄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18일 공개된 화보 속 이나영은 내추럴하면서 여성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산뜻한 포인트 컬러 트위드 재킷를 활용해 감각적인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수트와 블라우스 등 트렌디한 봄 아이템을 활용해 자연과 옷의 조화로운 멋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광고와 화보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18 09:38
연예

[스타의잇템]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 한예슬

배우는 보통 예쁘다. 늘씬한 몸매, 오목조목한 눈·코·입, 빛나는 피부까지…. 하지만 화려한 용모를 갖춘 배우 중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이는 흔치 않다. 한예슬은 아름다운 외모와 반짝이는 개성을 가진 몇 안 되는 배우다. 지난 5일 열린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착용하고 나온 코걸이와 짙은 눈 화장, 알록달록한 패턴의 드레스는 큰 화제가 됐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그를 보며 대중은 환호했다. 한예슬의 ‘날마다 리즈 갱신’에 가장 빨리 움직이는 곳은 광고업계다. 정상급 여배우 겸 모델이 부족한 상황 가운데 한예슬이 새로운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흠뻑 받고 있어서다. 세정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지난 7일 한예슬을 이나영에 이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디디에 두보의 새해 주제는 ‘진심이 닿다’다. 디디에 두보의 가치와 의미 대해 고객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예슬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크리에이터로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한예슬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진정성있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예슬이 광고에서 착용한 디디에 두보 신제품인 탄생석 컬렉션 ‘드봉 디디’는 10일 출시 되자마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2018년부터 한예슬을 ‘뮤즈’로 삼은 블랙야크의 골프웨어 ‘힐크릭’은 한예슬 신드롬에 활짝 웃고 있다. 30~40대는 물론 20대 여성 사이에서도 ‘워너비’로 떠오른 한예슬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젊은 골프 인구 사이에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골프웨어를 광고하긴 하지만, 작품과 개인 활동을 잘 하지 않는 모델에 비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한예슬은 힐크릭의 얼굴로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다. 의상 소화력도 뛰어나다. ‘뉴 트렌디’를 모토로 건 힐크릭은 지난달 '하운드투스 큐롯팬츠'와 '헨리 자수 큐롯팬츠'로 선보이며 보온성과 멋을 동시에 잡고 있다. 평소 골프를 즐기는 한예슬은 힐크릭의 올 겨울 히트템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힐크릭 관계자는 “한예슬은 가치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대 새로운 골퍼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 파급력을 갖고 있어 브랜드를 알리기에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힐크릭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뉴 트렌디 패션골프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13 07:00
경제

디디에 두보, 배우 ‘한예슬’ 새로운 뮤즈로 발탁

디디에 두보는 동시대 여성의 센슈얼한 미를 추구하는 브랜드로써 그 동안 레아 세이두, 전지현, 줄리아 로이펠드, 이나영 등 매년 당대 센슈얼한 여성을 뮤즈로 소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 시켜왔다. 올해 새로운 뮤즈 한예슬은 평소 생동감 넘치는 매력으로 센슈얼함 그 자체인 스타로 인정 받고 있다. 디디에 두보 브랜드 관계자는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배우 한예슬을 통해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프렌치 감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한예슬 특유의 생기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과 디디에 두보가 추구하는 관능과 순수의 여성미를 ‘생동감 있는 관능미’로 재해석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디디에 두보의 2020년 테마는 ‘진심이 닿다(Toucher)’이다. ‘진심이 닿다(Toucher)’는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특히 평소 개인 SNS와 크리에이터로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배우 한예슬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광고 촬영을 마친 한예슬은 디디에 두보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발끝까지 살아있는 포즈 연기와 특유의 강렬하고 주목도 높은 눈빛 연기로 생동감 있는 관능미를 표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이 광고에서 착용한 디디에 두보 신제품 탄생석 컬렉션 ‘드봉 디디‘는 다가오는 1월 10일 출시 예정으로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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