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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AMA' 오늘(6일) 비대면 개최..BTS·트와이스·마마무 등 ★총출동

아시아 음악 시상식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20 MAMA')가 6일 비대면으로 개최된다.'2020 MAMA'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엠넷 생중계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아시아 3개 지역을 순회하는 'MAMA WEEK', 4만 관객 규모의 돔 공연장 개최 등 차별화된 시도에 나섰던 MAM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치를 올해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2020 MAMA'에는 미국 빌보드 1위에 빛나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글로벌 아이돌 그룹 NCT,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마마무, 갓세븐, 아이즈원, 트레저,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 에이티즈, 오마이걸, 크래비티, 더보이즈 등이 총 출동한다.송중기는 이번 ‘2020 MAMA’의 호스트로 오른다.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2012, 2017, 2018 MAMA 호스트로 활약한 송중기는 2년만에 돌아온 MAMA에서도 자리를 한층 더 빛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강한나, 고보결, 공명, 김지석, 박규영, 박서준, 박하선, 배정남, 변우석, 양경원, 엄정화, 유연석, 윤박, 이다희, 이도현, 이상엽, 이선빈, 이유비, 이정재, 임수정, 임수향, 전미도, 전혜진, 정경호, 정문성, 주우재, 최수영, 황인엽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MAMA에 시상자로 함께 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2.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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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고보결 "톱스타 김태희, 따뜻하게 감싸주더라"

배우 고보결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고보결은 29일 공개된 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고보결은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종영 후 우먼센스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거보결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면서, 특히 함께 연기한 김태희에 대해서는 “나와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김태희는 실제로도 엄마라 아이를 대하는 게 자연스러웠다”며 연기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고보결은 “만나 뵙기 전까지 떨리고 긴장도 됐다. 워낙 톱스타라 연기할 때 누가 될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따뜻하게 감싸주셨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실제로는 ‘허당’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고보결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평소에는 ‘허당기’가 넘친다. 실수가 많아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고보결은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송강호와 이병헌을 꼽기도 했다. 고보결은 “팬심으로 가득한 배우들이다. 어떻게 연기에 임하시는지 곁에서 배우고 싶다. 꼭 두 분을 가까이서 뵙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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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눈물버튼 또 눌렸다" '하바마' 김태희, 기적의 가족재회

김태희가 가족들과 눈물의 재회를 펼쳤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9회에서 차유리(김태희)는 그토록 보고 싶었던 가족들과 애틋한 재회를 했다. 49일이 지나면 이승을 떠날 결심을 했기에 철저히 모습을 숨겼던 차유리가 가족들과 만나게 되면서 환생 라이프의 앞날에 궁금증을 더했다. 여기에 오민정(고보결)에게도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며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이날 차유리는 오민정과 재혼한 조강화(이규형)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차유리의 진심을 알게 된 고현정(신동미)도 그에게 자리 찾기를 종용할 수 없었고, 그저 오열하는 차유리를 안아줄 뿐이었다. 그 순간 두 사람의 곁을 지나던 전은숙(김미경)에게 믿기지 않는 기적이 일어났다. 죽은 줄만 알았던 딸 차유리와 마주하게 된 것. 매일같이 딸을 향한 그리움을 품고 살던 전은숙은 놀란 나머지 정신을 잃었다. “한 번만, 딱 한 번만 내 딸이 너무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던 전은숙. 깨어난 그의 앞에 사무치게 그리웠던 딸 차유리가 서 있었다. 떨리는 손길로 차유리의 온기를 확인한 전은숙은 돌아온 딸을 안고 오열했다. 전은숙의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아빠 차무풍(박수영)과 동생 차연지(김미수) 역시 살아 돌아온 차유리를 발견했고,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눈물을 쏟았다. 집으로 돌아온 전은숙과 차유리는 한 침대에 누워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엄마의 품에 안긴 차유리는 귀신으로 가족 곁에 머물렀을 당시, 전은숙이 자신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하고 공허해 했던 것을 떠올렸다. 차유리는 엄마에게 자신의 모습이 보이고, 들리는지를 확인하며 마냥 행복해했다. 아빠 차무풍과 동생 차연지는 차유리가 사라지지 않을까, 혹시라도 행복한 꿈이 깰까 돌아가며 두 사람이 있는 방문을 열고 확인했다. 결국 한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된 가족들은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기적과도 같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꿈같은 행복도 잠시 차유리의 환생 라이프에 변수가 생기기 시작했다. 조강화에게서 심경의 변화가 감지됐고, 차유리에게 마음을 열어가던 오민정 역시 그의 정체를 의심하게 됐기 때문. 죽음을 맞이한 후, 차유리는 더 이상 자신이 조강화를 어둠 속에서 헤매지 않게 해주는 빛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슬픔에 빠진 조강화의 곁을 지킨 건 오민정이었고, 차유리는 오민정의 등장으로 조강화가 다시 빛을 찾게 됐음을 깨달았다. 돌아온 차유리에 혼란스러워하던 조강화도 무언가 결심한 듯 오민정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자신의 차에 걸어두며 변화를 예고했다. 그 사이 차유리와 오민정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조서우(서우진)의 하원 도우미가 된 차유리는 조서우에게서 그림이 그려진 계란을 선물 받았다. 딸에게 처음 받아보는 선물에 차유리는 뛸 듯이 기뻤다. 조강화는 혹시라도 차유리를 마주해 곤란한 상황이 생길까 늦게까지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차에서 시간을 보내던 조강화는 룸미러에 걸어둔 가족사진을 바라본 뒤 착잡한 마음을 숨기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차유리와 맞닥뜨린 조강화는 눈에 띄게 당황하며 연구를 핑계로 서재로 피신했다. 결국, 조강화는 차유리가 갈 때까지도 서재 안에 틀어박혀 있었다. 오민정은 집으로 돌아가는 차유리를 배웅하며 “저보다 서우를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고, 당황한 차유리는 저도 모르게 오민정에게 사과를 했다. 하지만 오히려 오민정은 “서우 예뻐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차유리는 복잡해진 마음으로 오민정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가는 조서우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차유리는 조서우가 선물해준 소중한 계란을 놓고 왔음을 깨닫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조강화는 조서우가 차유리에게 준 선물임을 모르고 야무지게 계란을 먹어 치웠다. 이를 본 차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야”라고 소리쳤고, 모두 깜짝 놀라 그를 바라봤다. 환생 미션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보단, 그저 딸 조서우의 일만 해결하고 승천하려던 차유리가 정체를 숨기고 오민정과 조서우의 곁을 맴돌았던 상황. 더욱이 오민정은 차유리와 가까워지는 한편, 계속해서 조서우 친엄마의 존재를 궁금해하며 의심을 키우고 있었다. 과연 차유리가 위기를 무사히 모면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차유리와 조강화, 오민정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할 수 없기에 환생 라이프의 향방은 더욱 오리무중이다. 오민정을 향한 조강화의 마음을 존중하기에 환생 미션에 마음을 두지 않았던 차유리. 그러나 가족들과 재회하면서 차유리는 자신의 자리가 ‘조강화의 아내’ 자리만 있다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죽음은 순리”라는 스님의 말처럼 차유리가 자신의 자리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이승을 떠나게 될지, 아니면 제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될지 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백회장(이병준)을 향한 김기사(이대연)의 진심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살아생전 막대한 재산을 가졌지만, 죽고 나서 아무도 찾지 않는 자신의 처지에 며칠 동안 유골함에서 나오지 않는 그를 걱정하는 유일한 사람은 한날한시에 죽은 김기사뿐이었다. 까칠하고 못된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였던 백회장은 김기사에게 은인이나 다름없었다. 사고로 화상을 입은 김기사의 딸을 위해 서슴없이 큰돈을 내어준 백회장에 대한 김기사의 신뢰는 두터웠다. 돈 때문에 싸우기나 하는 자식들에게 회의감을 느낀 백회장은 가난하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김기사 가족을 부러워했다. 김기사 역시, 이를 알기에 그의 모진 구박을 웃어넘길 수 있었다. 죽고 나서야 부와 명예는 중요치 않다는 사실을 깨달은 백회장에게 김기사는 평생 갚을 수 없는 은혜를 입은 자신이 그에 곁에 남아 있다고 말하는 대목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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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눈물 웃음 넘나다는 감정선 연기

배우 김태희가 '하이바이, 마마!'에서 웃음과 눈물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려내고 있다.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엠아이/ 이하 ‘하바마’) 5회에서는 사랑했던 사람들과 재회해 잠시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김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유리는 생전에 둘도 없이 친한 사이였던 고현정(신동미), 계근상(오의식) 부부와 마주쳐 난감한 상황을 겪었다. 하지만 이내 고현정의 품에 안겨 펑펑 울며 그간 서로를 그리워했던 마음을 표출했다. 목 놓아 우는 차유리의 모습은 결국 다시 귀신으로 돌아가야 하는 처지를 여실히 드러내며, 그녀가 생전 소중한 사람들과 주고받았던 사랑과 믿음이 얼마나 두터웠는지를 짐작하게 했다. 김태희는 슬픈 현실 앞에서 오히려 미소를 잃지 않는 차유리의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극대화시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딸 서우를 안전하게 지키려고 팥과 방울을 이용해 유치원에서 귀신들을 마구잡이로 내쫓는가 하면, 서우의 가방에 몰래 팥을 넣어놓는 철저함을 보이며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서우에게 선물할 분홍색 인형을 몰래 들고 도주하다가 문에 부딪혀 코피를 흘리기도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귀신답지 않은 유쾌함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긴 차유리지만, 마냥 긍정적인 모습 뒤에 감춰진 고뇌와 슬픔의 감정 또한 드러나 눈물샘을 자극했다. 남편 조강화(이규형)의 새 아내 오민정(고보결)을 질투하기는커녕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간적 면모, 딸 서우에게 딸기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자신을 책망하는 차유리의 안쓰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먹먹한 여운을 남기며 몰입도를 높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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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마마!' 김태희X이규형X고보결X서우진, 아슬아슬한 사자대면

‘하이바이,마마!’ 김태희의 환생 라이프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7일 방송된 tvN 토일극 ‘하이바이,마마!’(이하 ‘하바마’) 5회에서 김태희(차유리)가 가족 같은 절친 신동미(고현정)와 재회한 가운데, 고보결(오민정)과도 얽히기 시작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날 김태희는 어린이집 앞에서 신동미와 재회했다. 피할 새도 없이 신동미는 김태희를 한눈에 알아봤다. CCTV에서 김태희를 확인한 오의식(계근상)도 믿을 수 없는 현실에 경악했다. 가게로 김태희를 데리고 온 신동미는 그리웠던 마음을 담아 “잘 왔다”고 환영했다. 신동미는 김태희를 집으로 데려가려고 했지만, 환생 미션을 받은 이상 49일 이후의 일은 장담할 수가 없었다. 괜한 기대를 줄 수 없기에 신동미에게도 환생 미션을 말하지 못한 김태희는 “49일만 내버려 달라”고 부탁했다. 김태희의 환생 라이프는 여전히 딸 서우진(조서우)을 1순위로 돌아갔다. 팥과 부적을 들고 어린이집 잡귀들을 찾아내고 윤사봉(미동댁)의 방울까지 훔쳐다가 퇴치에 돌입했다. 한편, 이시우(장필승) 주위에서 전전긍긍하던 이시우네 가족들은 김태희를 물고 늘어졌다. 결국, 윤사봉은 김태희를 데리고 납골당 귀신들을 만났다. 김태희의 갑작스러운 환생을 모두에게 알리고 “귀신사에 간섭 못 한다”며 누구도 김태희에게 부탁을 하지 말라고 선전포고했다. 그렇게 김태희는 서우진에게 집중할 수 있는 49일의 시간을 벌었다. 김태희도 윤사봉도 49일의 환생에 대한 하늘의 뜻은 알 수 없었지만, 욕심부리지 않고 서우진만 원래대로 돌려놓고 떠나려는 김태희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집 주방보조로 일하면서 이규형(조강화)과 고보결의 눈에 띄지 않을 수는 없었다. 학부모 참여 수업 당일 이규형과 고보결도 어린이집에 도착했다. 김태희는 행여 고보결이 알아볼까 최대한 숨었지만 서우진의 일에는 몸이 먼저 반응했다. 괜히 서우진에게 트집을 잡는 아이 엄마에게 팥을 쏟아붓는가 하면, 친구에게 팔을 물린 서우진을 가장 먼저 달려가 걱정했다. 김태희를 향한 고보결의 의심이 짙어졌을 터. 자신의 행동을 자책하는 김태희를 보며 신동미는 의아할 수밖에 없었다. “서우 키우지 않을 거냐”는 신동미의 의문에 김태희가 49일의 환생 미션을 털어놓으려던 찰나, 고보결이 가게로 들어오면서 세 사람의 운명적 대면이 이뤄졌다. 깊은 인연으로 얽힌 김태희와 고보결의 앞날은 어떻게 펼쳐질까. 사고 당일 김태희에게서 서우진을 받은 간호사가 고보결이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렇게 둘의 운명은 현재에 이르렀다. 임신 당시 딸기를 좋아했던 김태희는 당연히 서우진도 딸기를 좋아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정작 서우진은 딸기 알레르기가 있었다. 어쩌면 엇갈린 두 사람의 현실을 보여줬던 대목. 하지만 바로 곁에서 지켜봤기에 몰래 소주를 마시는 고보결의 습관을 가장 잘 아는 사람도 김태희였다. 서서히 서로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된 김태희와 고보결의 인연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특별한 인연으로 얽힌 두 사람의 이야기에도 궁금증을 더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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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장혁·정우성·이선균 성대모사 싱크로율 100%

배우 이상엽이 외외의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냈다.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명품 아역 배우 특집'이 그려졌다. 최귀화·이상엽·허성태·고보결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이날 이상엽은 갈치를 얻어먹기 위해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이상엽은 장혁의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장혁과 절친인 김종국과 전화 통화 상황극을 펼쳤다. 김종국도 인정하는 장혁 성대모사였다. 이어 정우성의 성대모사도 선보였고, "똑같다"는 반응을 얻었다.이상엽은 내친김에 이선균 성대모사까지 선보였다. 싱크로율 높은 성대모사에 갈치를 얻어 먹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2.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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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송지효에 이마 맞고 외마디 비명 "아악"

김종국이 송지효에게 가위바위보에 져 이마를 맞았다.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명품 아역 배우 특집'이 그려졌다. 최귀화·이상엽·허성태·고보결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는 '악 소리 나는 고백' 게임을 이어갔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이마를 때리는 룰이었다.송지효는 무려 4연승을 이어갔고, 끝판왕인 김종국에게도 가위바위보를 이겼다. 김종국은 이마를 맞고 소리를 내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송지효의 손맛에 '아악'이라는 외마디 비명을 질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전소민은 "아파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열받아서 하는 소리 같았다"고 말했다.송지효는 양세찬에게 가위바위보를 졌지만 이마를 맞고 소리를 내지 않아 승리를 이어갔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2.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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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귀화 "대학시절 하하는 '이태원 아치'"

배우 최귀화가 대학시절 하하를 회상했다.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명품 아역 배우 특집'이 그려졌다. 최귀화·이상엽·허성태·고보결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이날 하하는 최귀화가 자신의 대학 후배라고 공개했다. 이에 최귀하는 "하하보다는 한 살 많다"며 "대학시절 하하는 '이태원 아치'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대학시절 하하에 대해 폭로도 이어졌다. 최귀화는 "동기들이 술을 많이 먹고 새벽에 하하 선배 집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어머님이 소금을 뿌리면서 '이 악마들아'라며 내쫓았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도 동의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2.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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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핑크빛 기류도 잠시…'불나방 돌소민' 커밍순

배우 전소민과 이상엽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17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드라마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극악무도한 악역으로 열연한 이상엽이 출연한다.이날 이상엽을 보자마자 반가움을 표한 전소민은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데 말 한마디 못 나눠봤다"며 수줍음에 얼굴을 붉힌다. 멤버들은 평소와는 다른 여성미 넘치는 전소민의 모습에 "너 왜 그러냐"며 타박하고, 이상엽 옆에도 못 서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핑크빛 기류를 단절시켜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상엽은 장혁, 정우성 등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성대모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장혁의 성대모사는 그의 절친 김종국마저 깜짝 놀랄 정도. 이에 자극받은 전소민은 불타는 승부욕으로 '불나방 돌소민'으로 변신, 배우 주현을 시작으로 영화 '암살' 이정재, 드라마 '파스타' 이선균 등 막무가내 성대모사를 펼친다. 민망함을 참지 못한 멤버들은 끝내 전소민을 만류한다.이상엽 외에 대세 악역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사복조장으로 섬뜩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최귀화, 영화 '범죄도시'에서 독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허성태,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이미지를 변신한 고보결이 출연한다. '런닝맨'은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2.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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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is]'빈곤퇴치 캠페인 연예인 거리모금(JTS)'행사 참여하는 따뜻한 ★

16일 오후 서울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앞에서 UN국제구호단체인 'JTS(Join Together Society)'가 주관하는 '빈곤퇴치 캠페인 연예인 거리모금 행사'가 열렸다. 이날 모금 캠페인은 한지민, 이희준∙이혜정 부부 , 고보결 , 한현정 , 한현민등의 예술인들외에도 사회 봉사 모임인 '길벗'이 참여해 거리모금을 진행했다. 김병조, 뜻깊은 자리 아들 김형주와 같이 사회보러 왔어요~ 한지민, 오늘 추운날씨에도 이자리에 모여 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이희준∙이혜정 알콩달콩 부부의 따뜻함 이희준∙이혜정 부부 열심히 모금 하고 오겠습니다. 한현정, 겨울 햇살 같은 따듯한 미소 팬텀싱어 히로인 이동신 멋진 축하 무대 글로벌 모델 '한현민' 따뜻한 마음 잘 모아 올께요~ 고보결, 모금 참여하는 시민들 향한 미소 한지민, 아름다운 미소로에 사르르 녹는 마음 한지민, 해맑은 미소로 행사참여~ 한지민, 여러분들 사랑 듬뿍 주세요~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2017.12.16 2017.12.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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