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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한현민X김칠두, 10대-시니어 대표 모델의 남다른 포스
모델 김칠두-한현민이 '라디오쇼'를 찾았다.29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SNS에는 "오늘의 직업인 #모델 #한현민 #김칠두 #모델은역시 #달라달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엔 박명수를 중심으로 선 모델 한현민과 시니어 모델 김칠두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모델의 남다른 비율과 독보적인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모델 김칠두 씨는 27년간 순댓국집을 운영하다가 64세의 나이에 국내 1호 시니어 모델이 되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2018년부터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서고 있으며 최근 KBS1 '인생극장'에 출연하기도 했다.한편, 김칠두와 한현민은 이날(2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 편에 출연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29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