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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연아♥’ 고우림, 오늘 전역 “군대서 꼰대력 늘어…제2의 인생 개척“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남편이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고우림은 19일 포레스텔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 ‘웰컴 백 우림’(WELCOME BACK WOORIM)을 진행했다.이날 고우림은 “오늘 가장 (전역을) 먼저 축하해 준 게 멤버들이었다”며 “포레스텔라 활동 멋지게 다시 한번 시작해 보겠다. 제2의 포레스텔라 인생을 개척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이어 고우림은 “근육은 늘고 살은 빠졌다”는 조민규의 말에 “몰랐는데 전에 입던 옷이 많이 크더라. 근데 몸을 자랑할 정도는 아니다. 그냥 지방이 좀 더 빠졌다. 보여줄 만한 근육이 만들어지진 않았다”며 웃었다.고우림은 또 “군 후임들이 평균적으로 저랑 7살 이상 차이가 났다”며 “꼰대력이 늘었다. 원래 전 대부분 막내 포지션이었다. 동생들을 대하는 경험이 많지 않아서 초반엔 걱정도 많았다. 근데 살다 보니까 편해지더라”고 떠올렸다.그는 “형들한테 배운 걸 기반으로 (후임들에게) 좋은 길을 제시해 줬는데 그 친구들 입장에서는 꼰대로 보였을 것 같다. 다행히 후임들이 꼰대 느낌은 아니라고 해줬다”며 “훈훈하게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앞서 고우림은 이날 만기 전역했다. 지난 2023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고우림은 그간 국군 군악대 성악대에서 복무했다.한편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고우림은 2017년 JTBC 예능 ‘팬텀싱어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 프로그램에서 만난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와 함께 포레스텔라를 결성했다.김연아와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3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9 22:43
연예일반

한소희, 칸 영화제 압도한 화려한 미모

배우 한소희가 고혹적인 비주얼로 칸 레드카펫을 수놓았다.한소희는 18일(현지시간) 프렌치 하이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제78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이날 한소희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오프화이트 컬러의 드레스 착장에 은빛 주얼리를 매치, 고급스럽고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부쉐론과 함께한 한소희의 칸 영화제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소희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여유로운 태도로 전 세계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소희는 또 이날 행사가 마무리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레드카펫 준비 과정과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 팬들과 공유했다.한편 한소희는 오는 7월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는 데뷔 첫 월드투어 팬미팅 ‘소희 러브드 원즈’(Xohee Loved Ones,)를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9 13:32
연예일반

트와이스 미나, 칸영화제 레드카펫 밟았다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칸영화제를 빛냈다.미나는 18일(현지시간) 프렌치 하이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Boucheron) 일본 앰배서더 자격으로 제78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미나는 이날 앞뒤 기장이 다른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단정한 로우번 헤어스타일에 나뭇잎을 연상케 하는 부쉐론의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다.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배우 한소희 역시 한국시간 17일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한편 미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7월 정규 4집을 발매하고, 8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닝 무대에 선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9 08:49
스타

김고은, 칸 홀린 ‘반전 매력’…‘노출 無’ 우아함 물씬

배우 김고은이 칸 영화제 현장에서 매력을 발산했다.김고은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8회 칸 영화제 행사장에서 열린 네스프레소 파티에 참석했다. 김고은은 해당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날 김고은은 단정히 매만진 숏컷과 어울리는 블랙 트위드 점프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시스루 소재 케이프가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해 현지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이번 영화제가 레드카펫을 비롯한 축제 장내 모든 곳에서 노출이 심한 복장을 금지한다는 드레스 코드 개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레드카펫에서 퇴장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김고은의 레드카펫룩은 T.P.O를 지키면서도 세련됨을 챙겼다. 김고은은 자신의 SNS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레드카펫 모습과 달리 편안하고 귀여운 캐주얼 차림으로 현지의 음식을 즐겼으며, 숙소 발코니 너머 보이는 아침바다를 배경으로 부은 눈을 그대로 담은 셀카를 게시하기도 했다.한편 제78회 칸영화제는 오는 24일 막을 내린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7 14:03
연예일반

“노출 드레스 금지” 칸 영화제, 中 여배우 레드카펫서 퇴출

중국 여배우 자오잉쯔(조앵자)가 노출 의상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퇴장당했다.14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 중국 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자오잉쯔는 전날 열린 제78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쫓겨났다.행사 스태프는 자오잉쯔에게 여러 차례 퇴장을 요청했고, 자오잉쯔가 이에 응하지 않자 직접 그를 레드카펫 밖으로 안내했다.자오잉쯔의 레드카펫 퇴장은 과도한 노출 의상 때문으로 해석된다. 자오잉쯔는 이날 노출이 심한 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앞서 칸영화제는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드카펫을 비롯한 축제 장내 모든 곳에서 노출이 심한 복장을 금지한다는 드레스 코드 개정안을 발표했다.영화제 측은 “프랑스 예법을 반영한 기존 규정을 명확히 하기 위함”이라며 누드 드레스는 물론, 관객 동선 및 좌석 배치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볼륨감이 과하거나 지나치게 긴 드레스 또한 허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레드카펫 출입을 금지하겠다고 경고했다.한편 자오잉쯔는 이날 레드카펫에 오르기 전 자신의 웨이브를 통해 “원래 입으려던 빨간 드레스가 실수로 커피를 쏟아 더러워졌다”는 글을 게재, 드레스 교체를 예고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5 14:19
영화

‘미션 임파서블8’ 톰 크루즈, 韓 극장가 살리기 미션 ‘파서블’①

전 세계 어떤 미션도 ‘클리어’하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이번엔 한국 극장가 구원에 나선다. 시리즈에 대한 높은 기대치와 톰 크루즈의 열혈 홍보 속 분위기는 이미 달아올랐다.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59.0%, 사전 예매량 16만 3122장을 기록했다. 지난 9일 티켓 예매 시작 직후부터 압도적 1위를 유지 중으로, 현재 추세라면 개봉(5월 17일) 전 가뿐히 20만명을 넘길 전망이다.시리즈의 두터운 팬층과 충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이자 ‘미션 임파서블8’에 대한 관객 기대치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미션 임파서블’은 지난 1996년부터 약 30년 동안 사랑받아 온 흥행 시리즈다. 7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돈은 약 41억 4000만달러(약 5조 8684억원). 국내에서는 최고 750만명(‘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21), 최저 402만명(‘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2023)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꾸준히 흥행을 했다. 특히나 ‘미션 임파서블8’은 개봉 전부터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시리즈 정체성이자 제작자인 톰 크루즈는 이와 관련한 즉답을 피하고 있지만, “지난 30년 동안 만들어 온 시리즈의 정점”이란 말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장 큰 수익처인 북미에서는 이미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현지 평론가들은 SNS를 통해 “크리스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8’을 통해 이 시리즈를 진정한 다음 단계로 끌어올렸다. 지금까지 나온 ‘미션 임파서블’ 중 가장 거대하고 가장 거칠며 가장 중대한 작품”, “톰 크루즈는 또 한 번 해냈다. 팬들이 시리즈를 마무리하기에 완벽한 결말이었다. 미션 클리어”라고 극찬했다. 한국에서는 현실적인 조건도 좋다. 흥행의 가장 큰 변수인 경쟁작부터 전무하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야당’은 올해 최고 스코어를 찍은 뒤 자연스러운 퇴장 수순을 밟고 있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상태로 일평균 드롭률이 10%를 넘어섰다. 그 외 작품들은 사실상 경쟁 자체가 되지 않는다. ‘소주전쟁’, ‘하이파이브’ 등 사이즈가 큰 신작들은 5월 마지막 주 개봉으로, 여유가 있다.더욱이 ‘미션 임파서블8’은 토요일 개봉이라는 강수까지 뒀다. 중소 영화에 피해가 가는 ‘꼼수’ 개봉이라 할지라도 극장 입장에서는 버선발로 마중 나갈 반가운 손님이다. 전체 티켓 수입이 큰 폭으로 준 데다 볼만한 영화까지 없는 현 상황을 미뤄 본다면 ‘미션 임파서블8’의 첫 주말 스크린수 및 상영 횟수는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주요 멀티플렉스들에서는 이미 이 영화에 50%를 웃도는 관을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북미(5월 23일)보다 6일 앞선 개봉, 시리즈 최초 칸국제영화제(비경쟁부문) 초청작 등 수식어가 영화의 또 다른 메리트로 작용하면서 예비 관객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화제성은 충분하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8’ 팀과 함께 지난 7일 내한, 1박 2일간 홍보 일정을 소화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는 3시간 가량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하며 기존의 팬들을 챙기는가 하면, 방탄소년단(BTS) 진의 개인 예능에 출연하는 등 시리즈가 낯선, 새로운 관객 유입에도 공을 들였다. 걸림돌이 있다면 시간이다. ‘미션 임파서블8’은 시리즈 역대 최장인 169분(2시간 49분) 동안 상영된다. 육해공을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이 러닝타임을 꽉 채우긴 하지만, 긴 호흡이 익숙지 않은 현 관객들에게는 켤코 짧지 않는 시간이다. 여기에 전편과 이어지는 서사도 일부 관객에게는 진입장벽으로 다가갈 수 있다. 황재현 CGV 전략지원담당은 “러닝타임이 허들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미션 임파서블’은 평균 600만명이 본 시리즈다. 보수적으로 봐도 500만명은 넘을 거로 본다. 내외부적인 평가가 좋은 만큼 전 세대에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포맷이 다양해서 N차 관람률도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5 05:30
영화

‘韓 영화 없는’ 칸, 개막…홍상수 심사위원 레드카펫 포착

제78회 칸 국제영화제가 13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 도시 칸 일대에서 개막했다. 올해 78회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엔 장편 한국 영화가 전 부문에서 초청되지 못했으나 홍상수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레드카펫에서 포착됐다.이날 홍상수 감독은 검은 정장에 블랙 넥타이를 매치해 심사위원단과 개막식 레드카펫에 섰다. 전날 공지된 복장 규정에 따라 이번 레드카펫은 과도한 노출은 물론, 관객 동선과 좌석 배치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지나치게 긴 드레스는 제한됐다. 홍상수 감독은 첫 칸 심사를 맡았으며, 역대 6번째 한국인 심사위원이다. 앞서 신상옥 감독, 이창동 감독, 전도연, 박찬욱 감독, 송강호가 심사에 참여했다. 홍 감독은 1998년 ‘강원도의 힘’으로 첫 칸 영화제에 진출 후 경쟁 부문에 4편, 특정 시선 부문에 4편의 영화를 출품한 이력이 있다. 이번 홍 감독의 심사위원 초청은 불륜관계로 열애 중인 김민희와의 득남 후 공식 석상으로도 이목이 쏠렸다.제78회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은 프랑스의 명배우 쥘리엣 비노슈가 맡았으며 홍 감독은 미국 배우 할리 베리, 제러미 스트롱, 인도 여성 감독 파얄 카파디아 등과 수상작을 가린다. 경쟁 부문에는 형제 감독 장 피에르 다르덴·뤼크 다르덴의 신작 ‘더 영 마더스 홈’ 등 22편의 영화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한국 장편 영화는 초청받지 못했다.한국 장편 영화가 경쟁 부문과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비경쟁 부문 등 칸영화제 공식 부문에서 초청받지 못한 건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 단편 중에서는 정유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안경’과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허가영 감독의 ‘첫여름’이 시네파운데이션(학생 영화 부문)에 초대됐다.이날 개막한 제78회 칸영화제는 오는 24일 막을 내린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4 07:28
영화

회사 다닐 맛 나네…김고은, 어버이날 맞아 소속사 전 직원 가정에 선물

배우 김고은이 어버이날을 맞아 소속사 전 직원 및 배우 가정에 선물을 보냈다.8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고은은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모든 직원 가정에 다양한 꽃 화분과 과일 바구니를 선물, 감사를 전했다. 특히 선물과 함께 김고은이 직접 작성한 감사 카드가 동봉됐고, 편지에는 “고운 날, 고은 마음, 고운 선물, 그중 제일 고운 당신께 드립니다. 배우 김고은 드림”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김고은의 정성과 세심한 배려에 감사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고은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08 10:54
영화

톰 크루즈, 12번째 방한…‘미션 임파서블’ 특급 팬서비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또다시 한국을 찾았다. 벌써 12번째로 남다른 한국 사랑을 뽐냈다.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7일 오후 4시 20분께 김포국제공항 비지니스센터를 통해 입국했다.이날 국내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선 톰 크루즈는 ‘K하트’인 손가락 하트와 환한 미소를 날렸다. 팬들의 기념촬영과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화답했다.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수차례 한국을 직접 찾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마지막 내한은 지난 2023년 6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그후로부터 2년만이다. 그가 들고 온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8번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해당한다.한국땅을 밟은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팀은 오는 8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홍보 일정에 참석한다.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배우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총출동한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오는 17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7 20:28
스타

성시경 “상 받을까 조마조마했네”…‘백상’ 무관에 솔직 고백

가수 성시경이 백상예술대상 노미네이트 소감을 밝혔다.성시경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받을까 봐 조마조마했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선 성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시경은 이날 시상식에서 신동엽, 유재석, 김원훈, 덱스와 함께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의 기쁨은 누리지 못했다.이에 성시경은 “그런 거예요. 시상식은 이상형 월드컵 같은, 자기 것이 아닌 걸 알면서 괜히 두근대게 하는”이라며 “백상 연락 왔길래 축하공연 섭외인가 싶었는데 예능상 후보라니. 긴시간 지루하지 않게 해준 재석이 형 감사. 상탄 우리 동엽이 형 축하. 멋진 아티스트 분들 좋은 밤 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은 신동엽에게 돌아갔다. 대상 방송 부문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영화 부문은 ‘하얼빈’이 차지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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