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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데뷔’ 올아워즈 “너무 떨리고 기뻐…목표는 신인상”

신예 보이그룹 올아워즈가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아워즈’(ALL OURS)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마사미는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며 “많은 사람들 앞에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너무 떨린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이어 건호는 데뷔 앨범에 대해 "팀명과도 같은데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고 하는 앨범”이라고 말했고, 제이든은 “‘으랏차차’는 모든 멤버가 으랏차차 나아가자는 포부를 담은 곡”이라고 자신했다. 또 건호는 “올해 처음 데뷔하는 아이돌인 만큼 시작을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다”며 “올해 올아워즈로 물들일 것”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올아워즈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으로 2PM, 트와이스(TWICE),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있지 등 K팝 대표 그룹을 총괄한 조해성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그룹이다.또 올아워즈는 가수 백아연이 소속된 이든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이다. 팀명은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라는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로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 아워즈’에는 타이틀곡 ‘으랏차차’를 비롯해 ‘드리프트’, ‘와오 와오’, ‘레이서’, ‘올 아워즈’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포부가 곡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며,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하는 트랙의 연결이 두근거림을 선사할 계획이다.‘올 아워즈’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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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올아워즈 “‘스키즈 사촌’ 영광…수식어만큼 열심히 할 것”

신예 보이그룹 올아워즈가 스트레이 키즈를 롤모델로 꼽았다. 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아워즈’(ALL OURS)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올아워즈는 데뷔 전부터 ‘스키즈의 사촌 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불리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올아워즈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으로 2PM, 트와이스(TWICE),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있지 등 K팝 대표 그룹을 총괄한 조해성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그룹이다.멤버들 또한 JYP의 대표 그룹인 스키즈를 롤모델로 꼽기도 했다. 현빈은 “사실 스키즈 멤버인 현진 선배를 보고 음악을 시작했다. 그래서 ‘스키즈 사촌’이라는 표현이에 감회가 새로웠다”며 “대단한 이름을 받은 만큼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선배들의 호흡과 티키타카가 너무 부럽다”며 “멤버들이 모두 그렇게 잘 어우러지도록 우리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거듭 각오를 전했다. 올아워즈는 가수 백아연이 소속된 이든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이다. 팀명은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라는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로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 아워즈’에는 타이틀곡 ‘으랏차차’를 비롯해 ‘드리프트’, ‘와오 와오’, ‘레이서’, ‘올 아워즈’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포부가 곡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며,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하는 트랙의 연결이 두근거림을 선사할 계획이다.‘올 아워즈’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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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데뷔’ 올아워즈 지원사격…”우리 JYP 조카들, 자랑스러워”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 박진영이 ‘JYP 사촌’으로 불리는 신예 올아워즈를 지원 사격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아워즈’(ALL OURS)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박진영은 깜짝 영상 편지를 통해 등장했다. 박진영은 “우리 JYP의 조카들 올아워즈의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사실 멤버들 확정되기 전 연습생 시절부터 봤다. 데뷔 준비 과정도 공유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디어 데뷔하는 걸 보니까 정말 자랑스럽고 멋지다”며 “올아워즈의 특별함을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날까지 성장하는 그룹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올아워즈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으로 2PM, 트와이스(TWICE),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있지 등 K팝 대표 그룹을 총괄한 조해성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그룹이다.멤버들은 박진영의 영상 편지에 감동했는데 현빈은 “조카 그룹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건호는 “박진영 PD님이 언제나 우리에게 겸손하라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전하는 동시에 “우리에게 곡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거 같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올아워즈는 가수 백아연이 소속된 이든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이다. 팀명은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라는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로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 아워즈’에는 타이틀곡 ‘으랏차차’를 비롯해 ‘드리프트’, ‘와오 와오’, ‘레이서’, ‘올 아워즈’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포부가 곡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며,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하는 트랙의 연결이 두근거림을 선사할 계획이다.‘올 아워즈’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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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사촌’ 데뷔 올아워즈 “올해 우리로 물들이고 신인상으로 닫겠다” [종합]

“올해의 시작을 제대로 열고, 신인상으로 닫겠다.” 올해 아이돌들 중 처음으로 데뷔하는 그룹 올아워즈 (ALL(H)OURS)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멤버 건호는 “올해 처음 데뷔하는 아이돌인 만큼 시작을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다”며 “올해 올아워즈로 물들일 것”이라고 씩씩하게 말했다.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아워즈’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올아워즈는 가수 백아연이 소속된 이든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이다. 팀명은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라는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로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올아워즈는 이날 타이틀곡 ‘으랏차차’ 무대를 K팝 특유의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꽉 채웠다. ‘으랏차차’는 시작부터 끝까지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로 구성된 곡으로, 목표를 향해 빠르게 돌진하는 올아워즈의 패기가 담겼다. 무대를 마친 후 멤버들은 데뷔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마사미는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며 “많은 사람들 앞에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너무 떨린다”고 첫 무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건호는 데뷔 앨범에 대해 "팀명과도 같은데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고 하는 앨범”이라고 말했고, 제이든은 “‘으랏차차’는 모든 멤버가 으랏차차 나아가자는 포부를 담은 곡”이라고 자신했다. 올아워즈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으로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있지 등 K팝 대표 그룹을 총괄한 조해성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그룹이다. 이날 박진영은 깜짝 영상 편지를 통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갑작스럽게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박진영은 “우리 JYP의 조카들 올아워즈의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사실 멤버들 확정되기 전 연습생 시절부터 봤다. 데뷔 준비 과정도 공유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드디어 데뷔하는 걸 보니까 정말 자랑스럽고 멋지다”며 “올아워즈의 특별함을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날까지 성장하는 그룹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올아워즈는 박진영의 영상 편지에 적잖이 감동했는지, 현빈은 “조카 그룹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건호는 “박진영PD님이 언제나 우리에게 겸손하라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전하면서 “우리에게 곡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거 같다”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아워즈는 데뷔 전부터 ‘스키즈의 사촌 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불리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멤버들 또한 JYP의 대표 그룹인 스키즈를 롤모델로 꼽기도 했다. 현빈은 “사실 스키즈 멤버인 현진 선배를 보고 음악을 시작했다. 그래서 ‘스키즈 사촌’이라는 표현에 감회가 새로웠다”며 “대단한 이름을 받은 만큼 열심히 할 것”이라고 거듭 각오를 전했다.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 아워즈’에는 타이틀곡 ‘으랏차차’를 비롯해 ‘드리프트’, ‘와오 와오’, ‘레이서’, ‘올 아워즈’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포부가 곡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며,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하는 트랙의 연결이 두근거림을 선사할 계획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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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오늘(20일) 신곡 ‘체인지드 맨’으로 컴백…80년대 신스팝 장착

가수 박진영이 80년대 신스팝 느낌 물씬 나는 신곡 ‘체인지드 맨’을 발표한다. 박진영은 20일 새 디지털 싱글 ‘체인지드 맨’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그루브 백’ 이후 약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박진영이 가장 사랑하는 80년대 감성을 듬뿍 담았다. 지난 1일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예전에 날라리였던 내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다. 행동은 달라졌는데 속은 아직 하면 안 되는 생각을 하고 있어 찔리는 내용”이라고 소개했고 MC 유재석은 “11월에 나오는 우리 JYP 형의 ‘바뀐 사람’ 많이 아껴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해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체인지드 맨’은 ‘올 타임 레전드 댄싱킹 & 퀸’ 박진영과 김완선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이뤄져 더 관심을 모은다. 뮤직비디오는 ‘박진영X김완선’의 환상적 퍼포먼스와 ‘두 슈퍼스타가 사랑에 빠졌다가 스캔들로 헤어지고 현재 다시 마주하는 상황’을 묘사한 호기심 자극 스토리가 음악과 시너지를 이룬다. 앞서 공개된 뮤비 티저 속 80년대 당시 음악 무대를 떠올리게 하는 두 사람의 페어 안무는 물론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묘한 기류의 인터뷰, 1980년대와 2020년대를 오고 가는 설정이 화제를 모았다.컴백을 기념해 새로운 숏폼 댄스 챌린지도 선보인다. 트와이스 지효,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니쥬(NiziU) 마야, 백아연, 뱀뱀, 전태풍,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 등과 함께한 챌린지로 80년대 감성 물씬한 흥을 끌어올린다.아울러 박진영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에이티스 나이트’라는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매해 연말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송년 추억을 만들어온 그는 올해도 타이틀에 걸맞게 관객들과 80년대 흥겨운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체인지드 맨’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20 08:53
연예일반

아이브, 악뮤‧제니 제치고 ‘인기가요’ 1위

그룹 아이브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11월 둘째 주 1위는 아이브의 ‘배디’에 돌아갔다. 이날 후보에는 ‘배디’를 포팜해 악뮤 ‘후라이의 꿈’, 제니 ‘유 앤 미’가 이름을 올렸다. '아이브는 출연 없이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인기가요’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당시에도 ‘이더 웨이’로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고스트나인, 골든차일드, 니쥬, 백아연, 비비지,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위클리, 제로베이스원, 캐치더영, 퀸즈 아이, 키스 오프 라이프, 크래비티, 태민, 휘브, 희진 등이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12 16:54
뮤직

백아연, 오늘(12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화촉...임슬옹 등 JYP 동료 대거 참석

가수 백아연이 화촉을 밝혔다. 백아연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백아연의 예비신랑은 일반인이다. 백아연은 예비신랑 측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이날 백아연 결혼식에는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가수 임슬옹은 “아연아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백아연과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원더걸스 유빈과 선예도 식장을 찾아 백아연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아연은 지난 3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수 백아연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기쁠 때가 더 많았지만 그 가운데에 불안한 마음도 들 때가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다. 2년 전 겨울, 그런 저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다가와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 톱 3에 오르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백아연은 2012년 EP ‘아임 백(I'm Baek)’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등을 히트시켰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12 18:22
연예일반

백아연, 열애설도 없이 초고속 결혼 발표..."비연예인과 진지한 만남"

'K팝 스타' 출신 가수 백아연이 결혼 전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백아연의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백아연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며 백아연의 결혼설에 대해 빠르게 인정했다.앞서 한 매체는 이날 "백아연이 8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고,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지만 결혼 전제 열애가 맞다"고 밝혔다. 백아연의 남자친구는 비연예인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에 대해서는 백아연이 직접 전할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2012년 가요계 데뷔 이후 2023년 현재까지 열애설조차 없었던 만큼 백아연의 남자친구의 정체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가 하면 백아연은 지난 해 10월 새로운 음원을 발표해 팬들을 만났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주자로 나서, 신곡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를 발매한 것.'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히는 음원 프로젝트다. 백아연이 가창한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는 지난 2003년 발매된 하은의 원곡을 백아연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아프고 화나고 미안해'는 어쿠스틱 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깝지만 더는 가까워질 수 없는 한 사람을 향한 감정에 백아연의 발랄함을 녹여 새롭게 풀어냈다.특히 "힘들어하는 너를 보는 게 /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 / 늘 뒤에서 널 맴도는 / 이런 나도 있잖아"라는 솔직한 가사에 백아연의 음색이 어우러지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백아연은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고 따듯한 보컬로 노래를 이끌었다. 원곡의 담백함을 살리면서도 백아연 특유의 감성을 더해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백아연은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톱3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전폭적인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보였다. 특히 2015년 발매한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통해 음원 사이트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으며, 이후 이든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썸 타긴 뭘 타', '춥지 않게',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 등을 발표했다.최근에는 영화 '안나, 마리', '프린세스 아야' 등을 통해 배우로 영역을 넓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8 19:40
예능

'유스케' 폴킴, 손예진♥현빈 축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가수 폴킴이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를 밝혔다. 17일 방송 예정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박재범, 빅나티부터 이지영, 백아연, 빈센트블루까지 만나볼 수 있다. 폴킴은 첫 곡으로 데뷔곡 ‘커피 한 잔 할래요’를 노래하며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토크에서 그는 “이 노래가 최준 씨 노래인 줄 아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고백하며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저의 자작곡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손예진·현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원래 정말 가까운 지인이 아니면 축가를 잘 하지 않는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손예진·현빈 결혼식은 티켓팅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도 가보고 싶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결혼을 앞둔 관객들을 위해 즉석에서 축가를 선물해줘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의 요청으로 ‘모든 날, 모든 순간’과 ‘너였다면’을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신곡 ‘Star’와 ‘One more time’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 한편, 지난 겨울에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쳤다는 폴킴은 콘서트에 어머니가 함께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어머니가 ‘너를 만나’의 전주 부분을 직접 솔로로 연주해줬다고 밝히며 “저보다 더 열심히 연습하시더라”, “땀에 온몸이 젖을 때까지 연습하셨다”라고 설명했다고. 이어 어머니의 연주 영상이 공개되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다음으로 드라마 '미남당'으로 돌아온 배우 오연서, 서인국, 권수현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들은 스케치북을 위해 3인조 혼성그룹 ‘엉망진창’을 결성, 쿨의 ‘애상’으로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의상부터 소품과 안무, 팀 이름까지 직접 준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세 배우의 공통점이 밝혀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걸그룹 ‘LUV’ 출신의 오연서부터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의 서인국, 밴드 ‘안녕바다’로도 활동한 기타리스트였던 권수현까지 공교롭게도 세 사람 모두 뮤지션 출신이었던 것. 특히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 오연서는 “20년 만에 다시 가수로 인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권수현 역시 스케치북이 예능 첫 출연임을 밝히며 “아침부터 소화가 안 되더라”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뮤지션 출신답게 각자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애창곡으로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를 꼽으며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자랑했는가 하면, 권수현은 기타 연주와 함께 영화 ‘클로저’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The Blower’s Daughter’를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서인국 역시 오랜만에 ‘애기야’를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5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서인국의 신곡 무대까지 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유스케X뮤지션 with you’ 141번째 노래의 주인공으로는 백아연이 2주 연속 출연했다. ‘OST 신흥강자’로도 불리는 백아연은 이날 배우 신세경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OST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는가 하면, 그동안 사랑받았던 OST 중 자신의 목소리와 가장 잘 맞았던 곡으로 아이유·이준기·강하늘 주연의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OST ‘사랑인 듯 아닌 듯’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부르는 건 처음”이라고 고백하며 즉석에서 라이브로 들려주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백아연이 부를 노래는 양요섭의 ‘카페인’으로,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카페인이라는 소재로 담은 노래이다. 백아연은 “재즈와 보사노바 느낌으로 재해석했다”라고 편곡 포인트를 밝혔는가 하면, 랩 부분은 어떻게 소화할 예정이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싱잉랩처럼 준비했다”, “보컬보다 더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는 후문. 백아연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카페인’은 방송 다음 날인 6월 25일 낮 12시, 유희열의 스케치북 : 아흔두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백아연”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의 마지막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이 장식했다. 지코가 픽한 유일한 뮤지션으로도 알려져있는 그는 최근 영국 음악 평론지 NME가 발표한 ‘올해의 신흥 아티스트 100인’에 K팝 남자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주목받기도 했던 실력파 신예 뮤지션이다. 지코와 함께 출연했던 첫 출연에 이어 이번엔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단독 출연하게 된 다운(Dvwn)은 연신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다운(Dvwn)은 데뷔 전 편의점에서 일했던 이색 과거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편의점 직원으로 시작해 직접 사장으로 편의점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편의점에 이어 마트도 운영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본인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한 신곡 ‘lost’로 특유의 트렌디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자랑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24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2022.06.23 17:59
예능

'아나프리해' 강수정, 17년만 음악예능 그간 고사했던 이유

'아나즈'가 이번에는 음악 예능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늘(1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는 '아나즈' 6인의 음악 예능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홍콩댁' 강수정이 17년 동안 음악 예능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밝힌다. 바로 노래 실력 때문.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마라맛' 입담을 보여줬던 강수정은 본격 무대를 앞두고 한 없이 작아진다. 음악 예능 전문 MC 김성주는 강수정의 노래 실력에 "심각하다"라고 평한ㄴ다. 스태프들도 외면한 그의 노래 실력은 과연 어느 정도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MZ세대 막내 김수민은 애교 섞인 반전의 창법을 선보인다. 백아연부터 장윤정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상큼한 음색으로 특별 심사위원 김혜연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김성주는 막내의 애교 창법에 질색과 함께 분노를 표한다. '아나즈'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트로트계 레전드 게스트들도 총출동한다. '트롯메이트' 6인은 '아나즈'와 각각 팀을 이루기에 앞서 개인 무대를 공개한다. 특별 심사위원 김연자부터 윤수현, 노지훈 등 쟁쟁한 라인업이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화려한 솔로 라이프로 주목 받은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희는 훈남 트로트 가수의 등장에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한다. 해당 게스트의 일거수일투족에 김주희는 진심으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서는 묘한 기류가 흐른다. 김주희에게 선택 받은 게스트는 김주희의 첫인상을 묻자 가능성의 여지를 남긴 답변을 내놓고, 일제히 환호가 터진다. 이외에도 흥을 돋우는 트로트 무대가 쉴 틈 없이 이어진다.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은 자신과 짝을 이룰 게스트들이 한 명씩 얼굴을 드러내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아나즈'를 들썩이게 만든 특별 게스트들은 과연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황소영 기자 2022.06.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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