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TVis] 오윤아, 손연재와 6년 인연 “왜 이렇게 말랐어?” (편스토랑)
배우 오윤아가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의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가 손연재의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찾아 리듬체조 속성 클래스를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윤아는 손연재를 보자마자 “왜 이렇게 말랐어? 얘 마른 거봐”라고 인사하며 “‘백조클럽’이라고 6년 전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두 사람간 인연을 말했다. 이어 오윤아는 “(연재가) 스튜디오를 차렸는데 되게 잘 된다. 여기 오고 싶어 하는 아이들 많지 않나. 이영애 언니 아이들도 왔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손연재는 “아이들과 같이 오셔서 한 번 뵀다. 좋은 말 많이 해주고 가셨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오윤아는 “(이영애) 언니 너무 좋으신데 보고싶다”며 밝게 웃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6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