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86건
드라마

엄지원, ‘독수리 5형제’로 안재욱과 공동 대상… “대상의 무게 알고 성장할 것” [2025 KBS 연기대상]

배우 엄지원이 ‘2025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안재욱과 엄지원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엄지원은 수상 소감 전 고 이순재의 영상이 공개되자 감정이 북받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2002년 아침드라마 ‘황금마차’로 연기를 시작했다. 연기를 전공하지 않아 잘 몰랐고, 주변의 많은 선배님들께서 하나하나 가르쳐주셨다”고 회상했다.이어 “2012년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를 할 때 할아버지 역할이 이순재 선생님이셨다. 혼자 연기하다가 선생님들의 연기를 보며 배우로서 큰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며 “선생님들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깊은 존경을 전했다.엄지원은 동료 배우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는 “이 자리에 계신 동료, 선후배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는 언젠가 돌고 돌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며 “그때 다시 만난 배우들끼리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이 대상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 그 무게의 의미를 알고, 진심을 전하는 배우로 더 성장하겠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3:16
드라마

안재욱, ‘독수리 5형제’로 엄지원과 공동 대상… “이 상의 무게와 책임 새길 것” [2025 KBS 연기대상]

배우 안재욱이 ‘2025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안재욱과 엄지원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안재욱은 수상 소감에서 “대상은 나와 인연이 없는 상이 아닐까 생각한 적도 있었다. 드라마로 가장 바쁘게 활동하던 시기에 오히려 이런 큰 상과는 멀어지는 모습을 보며 자책도, 푸념도 많이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이어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며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부분을 채워야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며 “또 다른 내일을 기다리며 아쉬워하고 후회하는 순간도 많았다”고 고백했다.특히 그는 지난해 이순재의 대상 수상을 언급하며 “오랜 시간 연기해오신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나 역시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따라 선생님이 많이 아쉽고 그립다”며 먹먹한 감정을 전했다.안재욱은 “선생님께서 해주신 칭찬 한마디가 너무 기뻐 주변에 자랑하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며 “트로피 하나를 더 쌓았다는 데 만족하지 않고, 이 상이 지닌 무게와 책임감을 깊이 새기며 더 책임감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3:11
드라마

아이유 ‘2025 에이판 스타 어워즈’ 대상…‘폭싹’ 작품상 등 6관왕 영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 영예를 안았다.지난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이하 ‘에이판 스타 어워즈’가 개최됐다.이날 대상 트로피는 아이유에게 돌아갔다.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는 제게 있어서 참여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훈장처럼 남을 자랑스럽고 소중한 작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저희 작품은 주어진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그들의 삶의 응원과 이해, 공감을 보내준 모든 시청자들의 삶, 다음 길목에 애순이와 관식이가 걸었던 유채꽃밭 같은 황홀하고 근사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2025년 한 해 동안 폭싹 속았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작품상의 영예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안았다. ‘폭싹 속았수다’는 작품상 외에도 대상, 연출상, 중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 신인상, 청소년아역상까지 휩쓸며 이번 시상식 최다 수상작에 올랐다.중편 드라마 남녀 최우수 연기상은 이준호(tvN ‘태풍상사’)와 차주영(티빙 ‘원경’)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장편 드라마 남녀 최우수 연기상은 안재욱(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과 엄지원(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 각각 차지했다.중편 드라마 남녀 우수 연기상은 이준영(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KBS2 ‘24시 헬스클럽’)과 신예은(디즈니+ ‘탁류’, JTBC ‘백번의 추억’)이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장편 드라마 남녀 우수 연기상은 서하준(MBC ‘태양을 삼킨 여자’)과 박은혜(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와 함께 남자 연기상은 고규필(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KBS2 ‘트웰브’)과 윤경호(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여자 연기상은 김신록(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ENA ‘당신의 맛’)과 오나라(KBS2 ‘빌런의 나라’, JTBC ‘착한 사나이’)가 각각 차지했다.단편 드라마 연기상의 주인공은 정건주(KBS2 ‘KBS 드라마 스페셜 2024-모퉁이를 돌면’)가 됐다. 이어 웹드라마 남녀 연기상은 김기현(펄스픽 ‘노인을 위한 MZ는 없다’)과 박하선(펄스픽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펄스픽 ‘사이코패스 여순정’)에게 돌아갔다.단 한 번만 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남자 신인상은 강유석(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과 이채민(tvN ‘폭군의 셰프’, MBC ‘바니와 오빠들’)이 나란히 수상했고, 여자 신인상은 하영(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KBS2 ‘페이스미’)과 홍화연(SBS ‘보물섬’, ENA ‘당신의 맛’, 티빙 ‘러닝메이트’)이 차지했다.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청소년아역상은 김태연(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과 이천무(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여기에 장현(tvN ‘태풍상사’)이 작가상을, 김원석이 연출상(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을 수상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팬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아이돌챔프 6개 부문의 주인공도 발표됐다. 남녀 배우 인기상 이준호와 김혜윤, 글로벌 스타상 이준호, 베스트 커플상 이혜리-정수빈(선의의 경쟁), 베스트 OST상 임영웅(천국보다 아름다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차은우가 수상자로 선정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이 외에도 특별상인 KS오토플랜 아시아 스타상은 진영과 정수빈, KS오토플랜 아이콘상은 한지은이 수상자로 호명돼 올 한 해 활약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글로벌 콘텐츠를 빛낸 인플루언서에게 수여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상 해외 부문은 따따와 후이후이, 국내 부문은 김프로와 유백합, 박일서가 트로피를 안았다.다음은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수상자(작)▲ 남자 신인상 : 강유석, 이채민▲ 여자 신인상 : 하영, 홍화연▲ 남자 연기상 : 고규필, 윤경호▲ 여자 연기상 : 김신록, 오나라▲ 남자 청소년 아역상 : 이천무▲ 여자 청소년 아역상 : 김태연▲ 글로벌 인플루언서상 해외 부문 : 따따, 후이후이▲ 글로벌 인플루언서상 국내 부문 : 김프로, 유백합, 박일서▲ 아이돌챔프 남자 배우 인기상 : 이준호▲ 아이돌챔프 여자 배우 인기상 : 김혜윤▲ 아이돌챔프 베스트 OST상 : 임영웅 '천국보다 아름다운'▲ 아이돌챔프 베스트 커플상 : 이혜리-정수빈▲ 아이돌챔프 글로벌 스타상 : 이준호▲ 아이돌챔프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 차은우▲ 단편 드라마 연기상 : 정건주▲ 웹드라마 남자 연기상 : 김기현▲ 웹드라마 여자 연기상 : 박하선▲ KS오토플랜 아시아 스타상 : 진영, 정수빈▲ KS오토플랜 아이콘상 : 한지은▲ 장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 : 서하준▲ 장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 : 박은혜▲ 중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 : 이준영▲ 중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 : 신예은▲ 작가상 : 장현▲ 연출상 : 김원석▲ 장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 : 안재욱▲ 장편 드라마 여자 최우수 연기상 : 엄지원▲ 중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 : 이준호▲ 중편 드라마 여자 최우수 연기상 : 차주영▲ 작품상 :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대상 : 아이유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30 08:40
예능

이서진 ‘비서진’ 첫방부터 터졌다… 5.3%로 산뜻 출발

SBS ‘비서진’이 첫 방송부터 대박을 터뜨리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은 가구 시청률 5.3%로 동시간대 방송한 교양, 예능, 드라마를 모두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매니저 활동에 앞서 이서진과 김광규는 이수지의 실제 매니저로부터 지침서를 전달받았다. 음식 조달을 최우선으로 하되, 핑거푸드 챙기기와 손풍기 준비, 나아가 백태와 겨땀까지 체크해야 한다는 특이한 요청들이 담겨 있었다. 이를 확인한 이서진은 이수지에게 다짜고짜 “백태가 자주 끼는 편이에요?”라고 물어 이수지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수지는 “광고 찍을 때만 사탕을 먹는다”며 “제가 체크할게요. 백태 얘기하면 다들 제 백태만 얘기할 거 아니에요”라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장면은 차 안 순댓국 먹방이었다. 점심 메뉴로 순댓국을 고른 이수지는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포장용기를 깔고 식사를 강행했다. 이를 본 이서진은 “차에서 순댓국 먹는 건 묘기 대행진이라고 생각한다. 차에서 순댓국을 먹는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넘칠 듯한 국물에 이수지가 “국물 좀 드셔주실 수 있느냐”고 부탁하자 이서진은 직접 국물을 마셔주는 ‘국물 수발’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입으로 고기는 안 들어오고 파만 들어오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헤어숍으로 향하던 길에서 벌어진 커피 에피소드도 화제가 됐다. 이수지가 디카페인 아이스라떼를 부탁하자 김광규가 직접 뛰어가 커피를 사왔다. 땀범벅이 된 채 돌아온 김광규의 모습을 본 이수지는 “약간 부모님께 심부름 시킨 느낌이다”라며 민망해했다. 그런데도 커피를 건네는 역할은 이서진이 맡아 김광규가 “내가 땀 흘려서 뛰어왔는데 네가 갖다주냐?”라며 불만을 터뜨려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진행된 자체 콘텐츠 촬영에서는 세대 차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부캐 ‘햄부기’로 변신한 이수지가 열정적으로 세계관을 설명하고 랩을 선보였지만, 이서진은 “바디가 무기?”라며 어리둥절해했고, 김광규는 과한 카메라 무빙을 시도하다 “그거 옛날 스타일이다”라는 지적을 받았다. 답답함을 느낀 이수지는 “교무실에서 선생님이 혼내는 것 같다. ‘왜 성적 이렇게 나왔어’ 이런 느낌이다”라며 불만을 터뜨려 웃음을 더했다.하루를 마무리하며 가진 회식 자리에서 이서진은 이수지에게 “요즘 광고도 많이 찍고 축하한다. 네가 탑이다.”라며 격려했다. 이수지는 “이게 끝이 있다는 걸 알아서 이 시간을 제대로 보내려고 한다. 유효기간이 있다는 걸 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서진은 “그동안 쌓아온 게 많기 때문에 잘 버틸 수 있는 거다. 쌓아놓은 게 없는 애들이 갑자기 잘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온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비서진’은 2회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두 번째 ‘My 스타’로는 배우 엄지원이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4 09:22
예능

[TVis] 안재욱, 엄지원과 진한 키스신에… “아내, 웃으면서 주먹 툭” (‘미우새’)

배우 안재욱이 드라마 속 키스신을 본 아내의 쿨한 반응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안재욱이 출연했다.이날 서장훈은 안재욱이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엄지원과 촬영했던 키스신을 언급하며 “집에서 저 장면을 보셨을 텐데 뭐라고 안 하시냐”고 물었다.안재욱은 웃으며 “아내도 직업이 뮤지컬 배우다. 저도 아내랑 키스신으로 사랑하면서 시작했다. 그래서 이해하는 편이다”라며 “그래서 같이 보고 그러면 보고 씩 웃고 주먹으로 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동엽은 “뮤지컬 작품하면서 만나서 중간에 사귀게 되면 키스신의 농도가 좀 달라질 수도 있겠다”고 묻자, 안재욱은 “공연에 들어가기 전 연습 기간 때 사귀기 시작했다”며 “실제 공연 때는 티가 날까 봐 오히려 더 조심했다. 오히려 둘의 관계를 다른 눈으로 바라볼까봐 더 신경 쓰였다”고 고백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0 21:35
영화

남매와 연인 사이…‘탄금’ 이재욱·조보아, 미스터리 K멜로도 통할까 [종합]

배우 이재욱, 조보아가 미스터리와 멜로, 남매와 연인을 오가는 독특한 사랑 이야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다.1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과 이재욱, 조보아 등이 참석했다.‘탄금’은 장다혜 작가의 장편 소설 ‘탄금: 금을 삼키다’를 영상화한 작품으로,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온 뒤 이야기를 담는다. 드라마 ‘보이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신작이다. 드라마는 이복누이 재이(조보아)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미스터리 멜로 사극으로 풀었다.이날 김홍선 감독은 “소설책을 먼저 봤는데 단숨에 읽었다. 우리가 ‘운명’이란 말을 하지 않느냐.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자기 운명을 한 명도 따라가지 않는다. 그런 강력한 스토리에 끌렸다”고 연출 계기를 밝혔다.이어 “우리 작품의 가장 큰 주제 의식이 그리움이다. 그리움이 사무치면 원망, 원한이 되기도 사랑이 되기도 한다. 복합적 감정이 생기는 것”이라며 “‘탄금’에는 그런 감정이 많다. 이것이 다치지 않는 선에서 미스터리, 사극, 액션을 배치하려고 했다”고 연출 주안점을 짚었다.김 감독의 말대로 ‘탄금’은 이재욱, 조보아, 정가람, 엄지원, 박병은, 김재욱 등 각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이 얽히고설키면서 동력을 얻는다. 특히 인상적인 건 남매에서 연인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홍랑 역의 이재욱과 재이 역의 조보아의 관계 변화다.이재욱은 “홍랑은 억압된 환경 속 동정을 느끼고 연민을 느낀다. 그리고 제 시선 끝에는 언제나 재이가 있었다”며 “감독님께서 그런 부분을 섬세하게 그려주셨다. 더 드러내지도 덜 보여주지도 않게 섬세하게 잘 만져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대본, 대사, 신에 충실했다”는 조보아는 “어린 시절 홍랑과 12년 후 홍랑을 대하는 감정이 철저히 분리돼야 했다. 거기에 중점을 뒀다”며 “재회 후 처음에는 의심해서 경계하다가 어느 순간 동병상련을 느낀다. 이런 변화는 촬영하면서 자연스럽게 느껴졌다”고 말했다.서로의 연기와 현장 태도를 놓고는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재욱은 조보아에 대해 “현장에 진심인 사람이자 자기 일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동시에 날카롭고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파트너였다. ‘보’며들었다”고 극찬했다.조보아 역시 “이재욱의 현장 애티튜드도 너무 멋있었다. 연기, 작품, 캐릭터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다. 또 욕심도 많고 열정적이었다”며 “오히려 제가 존경하고 배우면서 촬영했다”고 화답했다.이재욱이 소화한 난도 높은 액션과 의상을 포함한 미술도 ‘탄금’에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이재욱은 “이전의 액션들과는 조금 달랐다. 무술 감독이 짜준 시퀀스가 스타일리쉬했다. 난도 높은 액션이 많아서 연습도 많이 했다”고 떠올렸다.이어 “한복은 디테일이 엄청났다. 흰색을 많이 입었는데 흰색이 이렇게 다양한지, 한복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 감독은 “전 세계에 공개되는 작품이니 우리 것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데 의무감을 가졌다. 최대한 고증했고 패션을 떠나 기본에 충실하고자 했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조보아는 “‘탄금’은 오랜 시간 촬영을 진행한 작품이다. 그만큼 긴장도 설렘도 걱정도 크다”며 “모든 캐릭터가 깊은 서사를 갖고 있다. 그걸 따라가면서 시청한다면 더 즐거울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재욱은 “다채로운 아름다움이 있는 작품이다. 모두가 고생해서 찍은 만큼 아름답고 예쁘게 나온 거 같다”고 자신하며 “190개국에 공개된다니까 엄청나게 부담되지만 잘됐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탄금’은 오는 16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3 12:47
연예일반

‘탄금’ 박병은 “엄지원과 조선시대 쇼윈도 부부 연기”

배우 박병은이 엄지원과 부부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과 배우 이재욱, 조보아, 정가람, 엄지원, 박병은이 참석했다.이날 박병은은 ‘탄금’에 대해 설명하며 “어떻게 보면 심열국(박병은)과 민연의(엄지원)는 조선시대 쇼윈도 부부”라며 “둘의 암투와 머리싸움이 계속 일어난다”고 귀띔했다.이어 “어떤 상황을 자기 쪽에 유리하게 가져오기 위해서 엎치락뒤치락한다. 저희 작품을 볼 때 이거 또한 큰 재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박병은은 또 심열국 캐릭터 구축 당시를 회상하며 “풍채가 크게 보이기 위해서 촬영 전날 더 많이 먹었다. 더운 날씨였지만 내피도 많이 챙겨 입고 수염도 많이 붙였다”고 부연했다.‘탄금’은 장다혜 작가의 장편 소설 ‘탄금: 금을 삼키다’를 영상화한 작품으로,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온 뒤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6일 오후 4시 공개.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3 12:02
영화

‘탄금’ 조보아 “결혼 후 첫 작품, 설렘도 걱정도 커”

배우 조보아가 결혼 후 본업으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과 배우 이재욱, 조보아, 정가람, 엄지원, 박병은이 참석했다.이날 조보아는 결혼 후 새 작품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묻는 말에 “‘탄금’은 오랜 시간 촬영을 진행한 작품이다. 작업 기간이 오래됐던 만큼 긴장도 설렘도 걱정도 크다. 많이 기대해 주고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이어 ‘탄금’ 선택 이유에 대해 “다른 작품, 캐릭터와 달리 오누이 간 감정에 매력을 느꼈다. 평소에도 친동생과 우애가 깊고 애정이 크다”며 “‘탄금’을 읽으면서 동생을 그리워하는 누이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다”고 밝혔다.조보아는 또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어린 시절 홍랑(이재욱)과 12년 만에 나타난 홍랑을 대하는 감정이 철저히 분리돼야 했다. 동생에 대한 감정과 남자로 끌리는 감정으로 달리 표현했다. 어렵긴 했지만 확실히 분리하려고 했다”고 짚었다.‘탄금’은 장다혜 작가의 장편 소설 ‘탄금: 금을 삼키다’를 영상화한 작품으로,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온 뒤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6일 오후 4시 공개.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3 11:59
영화

‘탄금’ 이재욱 “조보아, 현장에 진심…보며들었다”

배우 이재욱, 조보아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과 배우 이재욱, 조보아, 정가람, 엄지원, 박병은이 참석했다.이날 이재욱은 극중 오누이자 연인으로 호흡한 조보아에 대해 “현장에서 진심인 사람이었다. 자기 일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이어 “그 와중에 배우로서 날카로움도 있다.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파트너였다. 따라가면서 많이 연기했다”며 “보며들었다”고 말했다.이에 조보아는 “이재욱의 현장 애티튜드도 너무 멋있었다. 연기, 작품, 캐릭터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다. 또 욕심도 많고 열정적이었다”며 “오히려 제가 존경하게 되고 배우면서 촬영하게 됐다”고 화답했다.‘탄금’은 장다혜 작가의 장편 소설 ‘탄금: 금을 삼키다’를 영상화한 작품으로,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온 뒤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6일 오후 4시 공개.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3 11:43
OTT

‘탄금’ 정가람 “첫 사극 도전 영광…정화된 느낌이었다”

배우 정가람이 첫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과 배우 이재욱, 조보아, 정가람, 엄지원, 박병은이 참석했다.이날 정가람은 “배우라면 누구나 사극을 하고 싶다. 그걸 ‘탄금’을 통해서 이렇게 좋은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소품 하나하나가 디테일해서 함부로 만질 수 없었다. 또 사극이다 보니까 웅장한 배경이 많았다. ‘한국에 이런 좋은 게 많구나’를 느꼈다. 촬영장 갈 때마다 정화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탄금’은 장다혜 작가의 장편 소설 ‘탄금: 금을 삼키다’를 영상화한 작품으로,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온 뒤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6일 오후 4시 공개.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3 11:4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