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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대한축구협회, 2031·2035 AFC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 제출

대한축구협회가 203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협회는 2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협회는 지난 26일 제출한 2031년 대회에 이어 2035년 대회에도 유치 의향서를 제출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협회는 이번 결정을 두고 “AFC가 2031, 2035 아시안컵 유치 절차를 함께 진행하기로 하면서 이뤄졌다”며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쿠웨이트, 중앙아시아 3개국(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도전장을 내민 2031년 대회에 이어 2035년 대회 또한 유치 신청하기로 해 아시안컵 개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지난달 25일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개최된 2025년도 제10차 이사회 및 제2차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2035 AFC 아시안컵의 유치를 신청하기로 심의·의결한 바 있다.협회 관계자는 “두 대회의 동시 유치 신청을 통해 협회의 대회 유치에 대한 적극성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다고 본다. 다른 개최 희망국들의 상황과 AFC 내부 분위기를 파악하며, 개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1956년 창설된 아시안컵은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축구 국가대항전이다. 총 24개국이 참가해 51경기를 펼치게 된다. 한국이 아시안컵을 개최한 것은 지난 1960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개최했던 제2회 대회가 유일하다.협회는 “올해 말까지인 유치 의향서 제출을 마무리함에 따라 향후 문체부, 대한체육회 등 상위 단체와 대회 유치를 위한 깊이 있는 협의를 진행하며 유치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31년과 2035년 아시안컵의 개최지는 2027년 상반기 AFC 총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5.12.29 09:13
NBA

무릎 꿇은 KAT, 크리스마스 선물은 약혼반지…SNS 청혼 소식 전했다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센터 칼 앤서니 타운스(30·뉴욕 닉스·KAT)가 청혼했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26일(한국시간) '타운스가 오랜 연인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바로 약혼반지를 줬다'라고 전했다. 타운스는 이날 연인 조딘 우즈와 함께한 사진을 공동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하며 청혼 소식을 전했다.ESPN은 '타운스가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루프탑에서 무릎 꿇고 청혼했다'며 '타운스와 우즈는 2020년부터 교제했으며 그해 9월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발표했다'며 '지난 11월 타운스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우즈는 깜짝선물로 1990년대식 검은색 이스즈 트루퍼를 선물했다. 이는 타운스가 어렸을 때 돌아가신 어머니가 몰던 차였다'라고 밝혔다. 타운스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21.9점 11.8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올스타에 다섯 차례 선정된 스타 플레이어로 연봉이 무려 5300만 달러(767억원)에 이른다. 우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172만인 모델 겸 인플루언서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2.26 16:05
PGA

'PGA 상금왕 출신' 쿠처, 아들과 함께 1R 1위…타이거 우즈 부자는 '허리 부상' 탓 불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9차례 우승을 거둔 맷 쿠처(미국)가 아들과 함께 '가족 이벤트 대회'에서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쿠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7106야드)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 첫날, 아들 캐머런 쿠처와 버디만 15개를 합작하며 15언더파 57타를 쳤다. 2위 존 댈리(미국) 부자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쿠처 부자는 4번 홀(파3)과 14번 홀(파5)에서만 파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홀에선 모두 버디를 낚았다. 2018년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와 그의 아들 드루 러브가 세운 대회 최소타 기록(16언더파 56타)엔 한 타가 모자랐다.2010년 PGA 투어 상금왕 출신 쿠처는 2019년 이후 부진에 빠져있다. 올 시즌엔 18번 출전해 톱10 단 한 차례에 그쳤다. 설상가상 지난 2월엔 아버지 피터 쿠처가 별세해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쿠처는 지난 2018년 아버지와 함께 이 대회에 출전해 공동 9위로 선전하기도 했다. 이후 아들과 함께 출전한 색다른 대회, 이날은 아들 캐머런 쿠처의 활약이 빛났다. 캐머런 쿠처는 미국 주니어 무대에서 뛰는 아마추어 골퍼로 지난 1월 PGA 투어 소니 오픈 예선에 진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낸 유망주다. 1라운드 후 맷 쿠처는 "이 대회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됐다"며 "2023년엔 아들과 1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다가 역전당한 적이 있는데, 올해엔 아들의 실력이 크게 좋아진 만큼 우승을 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우승자인 아버지 페트르 코르다와 함께 출전해 12언더파 60타를 기록, 데이비스 러브 3세 부자, 스티브-이지 스트리커(미국) 부녀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는 아들 제이슨과 출전해 11언더파 61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지난해 아들 찰리와 함께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허리 수술 여파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윤승재 기자 2025.12.21 09:11
연예일반

지코, MMA 베스트 프로듀서 상… “보넥도 고맙다”

가수 지코가 베스트 프로듀서 상을 받고 감격했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이 열렸다. 이날 KOZ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지코가 ‘베스트 프로듀서’ 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코의 이름이 호명되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의 수상을 축하했다.지코는 “2018년에 KOZ를 설립하고 7년 가까이 제작을 이어오면서 이 순간을 마음 한편으로 그려왔다”며 “우선 최고의 프로듀서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한 보넥도 정말 고맙다. 이 영광을 주변 분들에게 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2025 멜론뮤직어워드’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제니, 에스파, 아이브,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등이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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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MMA 베리즈 글로벌 팬 초이스… “하츄 사랑해”

그룹 하츠투하츠가 상큼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이 열렸다. 이날 하츠투하츠는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리즈 글로벌 팬 초이스’의 주인공이 됐다. 멤버 이안은 “첫 MMA인데 하츄(팬덤명) 덕분에 좋은 상 받게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사랑한다는 애정 표현도 빼먹지 않았다.이어 스텔라는 영어로, 카르멘은 인도네이사어로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2025 멜론뮤직어워드’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제니, 에스파, 아이브,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등이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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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빅뱅 컴백 준비하나... “내년엔 그룹상 탔으면” (2025MMA)

가수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수상소감으로 환호를 이끌었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이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톱10’에 이어 ‘베스트 솔로 남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드래곤은 “MMA에서 ‘베스트 솔로’는 처음 받는 것 같다”고 말한 뒤 “내년에는 그룹상을 탔으면 좋겠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2025 멜론뮤직어워드’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제니, 에스파, 아이브,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등이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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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 감기 증상으로 ‘MMA’ 레드카펫 불참... “무대는 참석” [공식]

그룹 에스파 닝닝이 ‘MMA 레드카펫’에 불참한다.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닝닝은 금일 감기 증상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금일 예정되어 있던 레드카펫 행사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다”고 알렸다.이어 “다만 무대에 대한 아티스트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레드카펫 일정을 제외하고 체력과 컨디션을 집중적으로 조절한 후 본 무대 및 일부 행사에는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가 열린다. 에스파를 포함해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제니,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프로젝트 등이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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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키스오브라이프 “올해 첫 상이 ‘2025 KGMA’... 팝스타 같은 무대 어떠셨나요?” [IS인터뷰]

“올해 받은 첫 상이 ‘KGMA 베스트 뮤직 10’이어서 더 의미가 컸어요. 오랜만에 한국에서 선 무대였는데 우리에게 큰 자극이 됐습니다.” (쥴리)한국 ‘키씨(팬덤명)’라면 잊지 못할 키스오브라이프 무대가 하나 있다. 지난달 15일 열린 ‘2025 KGMA’다. 올해 일본 데뷔와 투어 등 해외 활동에 집중해온 키스오브라이프가 오랜만에 국내 시상식 무대에 섰기 때문이다. 그것도 ‘럭키’ 한국어 버전을 처음 공개하는 깜짝선물과 함께 말이다.최근 일간스포츠와 만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달 14·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양일간 개최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KGMA)’를 떠올리며 인터뷰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럭키’는 11월 5일 발매된 일본 데뷔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의 타이틀곡이에요. 2000년대 R&B 감성과 현대적인 무드를 결합한 곡이죠. 현지 반응이 좋아 한국어 버전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KGMA’ 무대를 통해 처음 공개하며 한국 키씨들에게 일종의 ‘선언’을 하고 싶었어요. ‘우리, 어때?’라는 마음으로요(웃음).” (하늘)이날 무대에서는 ‘럭키’뿐 아니라 네 번째 미니앨범 ‘224’의 수록곡 ‘케이 바이’도 색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곡인 만큼, 키스오브라이프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이글루’, ‘스티키’ 같은 히트곡으로 각인된 이미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고 싶었던 멤버들의 바람도 엿보였다. 여기에 ‘선과 악의 공존’이라는 흥미로운 테마까지 더해지며 무대의 밀도를 높였다.“‘지킬 앤 하이드’ 콘셉트로 무대를 준비했어요. ‘케이 바이’는 악의 모습, ‘럭키’는 선의 모습을 상징하죠.” (쥴리)“의상도 콘셉트의 연장선이에요. 제복 스타일의 나폴레옹 재킷인데, 요즘 패션계에서도 트렌드예요.” (벨)“키스오브라이프의 ‘팝스타’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나띠) 특히 나띠에게 ‘KGMA’는 더욱 긴장되고 뜻깊은 순간으로 남았다. 첫 시상식 MC에 도전한 데 이어 이효리의 ‘텐미닛’을 커버하며 단숨에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기 때문이다. 나띠는 “처음엔 부담이 컸다. 이렇게 길게 생방송 MC를 맡은 게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다”면서도 “스태프분들과 호흡을 맞추며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돌아봤다.이효리가 직접 ‘좋아요’를 누르며 화제를 모은 ‘텐미닛’ 무대에 대해서는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띠는 “연습생 때부터 언젠가 혼자 무대에 설 기회가 생기면 꼭 이 곡을 하고 싶었다”며 “효리 선배님이 당시 착용했던 의상을 참고해 직접 제작했고, 바람에 머리가 흩날리는 연출까지 구현하며 오마주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자신들의 무대뿐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유심히 지켜봤다. 벨과 하늘은 인상 깊었던 무대로 스트레이 키즈를 꼽으며 “역시 선배님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대에서 받는 자극이 컸다”며 “해외 투어 경험이 많아서인지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쥴리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 분들에게서 패기가 느껴졌다. 우리가 데뷔 초 ‘배드 뉴스’ 활동을 하던 때가 떠올랐다”고 했고, 나띠는 “피원하모니 선배님들의 불을 활용한 무대도 기억에 남았다”고 덧붙였다. 키스오브라이프에게 2025년은 분명 하나의 변곡점이 된 해다. 지난 6월 네 번째 미니앨범 ‘224’를 발표하며 음악방송, 라디오, 예능,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넘나들었고, 7월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월드 투어 ‘키스 로드’의 대미를 장식했다.이어 11월에는 라커빌리, 갸루 패션, 슈퍼히어로 등 일본 문화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럭키’로 현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 11월 15일, 키스오브라이프는 ‘KGMA’에서 본상 격인 ‘베스트 뮤직 10’을 수상하며 2025년 한 해의 행보를 성과로 증명했다.“‘KGMA’ 첫 무대부터 첫 상까지, 모든 순간이 소중했어요. 키스오브라이프는 늘 ‘좋은 음악을 하자’는 걸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두고 있어요. ‘베스트 뮤직 10’은 그런 우리의 신념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안겨준 상이었죠. 지금까지의 여정을 응원받은 것 같아 울컥하기도 했어요.” (하늘)멤버들이 스스로 꼽은 ‘베스트 뮤직’ 역시 흥미로웠다. 데뷔 초 ‘배드 뉴스’를 시작으로 Y2K 감성이 돋보인 ‘마이다스 터치’, ‘노바디 노우즈’, R&B 기반의 팝 곡 ‘낫띵’,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이글루’까지 각자의 애정이 담긴 곡명이 쉴 새 없이 이어졌다. 최근 일본 데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키스오브라이프는 또 다른 ‘베스트 뮤직’ 탄생을 위해 새로운 판 짜기에 들어갔다. 쥴리는 “우리는 데뷔 이후 장르별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왔다. 멤버 각자의 개성과 무기가 뚜렷하고, 무대를 온전히 즐긴다는 점이 우리 팀의 강점”이라며 “내년에 나올 곡은 딱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컴백이 됐으면 좋겠다. 팬분들도 ‘와, 역시 이거지’라는 느낌을 받았으면 한다”고 키스오브라이프다운 다음 장을 예고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8 06:00
PGA

일본 마쓰야마, 히어로 월드 챌린지 2R 1위…9년 만에 우승 도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그는 9년 만에 이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마쓰야마는 6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7449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2라운드서 버디만 6개를 몰아치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마쓰야마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 캐머런 영, 윈덤 클라크, J.J 스펀, 악샤이 바티아(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1위가 됐다.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대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톱 랭커 20명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마쓰야마는 지난 2016년 이후 9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에 도전한다.이 대회 최다 우승자는 우즈로, 총 5차례(2001, 2004, 2006~2007, 2011) 정상에 올랐다.2회 우승은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스코티 셰플러(미국)다.최근 2년 연속 우승한 셰플러는 1라운드 공동 1위에 올랐으나, 2라운드에서는 6위(9언더파 135타)가 됐다. 공동 선두와는 단 1타 차다. 그는 이날 이글 1개·버디 4개·보기 1개·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올렸다. 그는 지난 2021년과 2022년엔 준우승, 2023년과 2024년에는 우승했다. 이번 대회서도 정상에 오르면 우즈에 이어 두 번째로 ‘3회 우승’을 달성한다.이번 대회에선 한국 선수가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해엔 김주형이 준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김우중 기자 2025.12.06 08:55
국가대표

전문 매체의 A조 분석…“한국 축구는 아직 진행 중→아이콘은 SON”

한 스포츠 전문 매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에 속한 대표팀의 전력을 분석하면서 손흥민(LAFC)의 이름을 언급했다.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48개국에 대한 전력을 분석해 조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의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조추첨식에서 A조에 편성됐다. FIFA 랭킹 22위의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포트2로 편성됐는데, 경쟁 팀 중 가장 먼저 호명돼 개최국 멕시코(15위)와 한 조가 됐다.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이 대표팀의 운명을 결정했다.이어 포트3에선 가장 순위가 낮은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 포트4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패스 D 승자(덴마크, 아일랜드, 체코, 북마케도니아)가 A조로 묶였다.매체는 먼저 멕시코에 대해 “역사적으로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두 번의 8강 진출은 1970년과 1986년에 나왔다”며 “48개 팀이 참가하는 여름, 멕시코는 비슷한 성적을 기대한다”고 짚었다.멕시코의 경쟁 팀인 한국에 대해선 ‘여전히 미지수’라는 평가를 내놨다. 매체는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월드컵 4강 진출 경험이 있는 팀”이라며 “1986년 이후 11회 연속 진출한 월드컵 단골 손님이지만, 4강을 제외하면 단 두 차례만 조별리그를 통과했다”고 돌아봤다. 특히 “한국의 플레이 방식은 여전히 진행 중인 작업”이라며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을 더 효율적인 팀으로 만들기 위해 선임됐고, 대한축구협회는 홍 감독의 울산 HD가 적은 이동 거리로도 빌드업과 강한 압박 강도를 유지하는 방식을 대표팀에도 적용할 것을 원했다”고 짚었다. 지난 2022 카타르 대회서 우승한 아르헨티나의 방식을 참고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매체가 꼽은 대표팀의 핵심은 단연 손흥민이다. 매체는 “팀의 핵심은 유럽에서 활약하는 빅네임 선수들이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그리고 건강할 때의 황희찬(울버햄프턴)”이라면서도 “그러나 의심의 여지 없이 팀의 리더이자 상징적 존재이며, 무엇보다 이미지 아이콘인 선수는 주장 손흥민이다. 그는 아마도 마지막 월드컵을 앞두고 있으며, LAFC에서 훌륭한 득점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지난 8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입성 뒤 공식전 13경기 12골 4도움을 올리며 물오른 기량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026년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 유럽 PO 패스 D 승자와 조별 1차전을 벌인다. 19일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 25일엔 몬테레이의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만난다.대표팀은 멕시코와 한 조로 편성돼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하게 됐다. 하지만 환경적인 변수와 싸워야 한다. 조별 1,2차전이 열리는 아크론 스타디움은 해발 1600m의 고지대다. 3차전이 열리는 몬테레이는 무더위로 유명한 곳이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조추첨식 행사를 마치고 취재진을 통해 “멕시코 월드컵이 됐다”며 “가장 고민을 해야 되는 것이 장소다. 그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고지대에 적응하려면 최소 열흘 이상, 길게는 2주 이상이 걸린다. 아마 바로 현지에 들어가서 적응을 해야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추첨 결과A조=멕시코(15위) 대한민국(22위) 남아공(61위) 유럽 PO D(덴마크, 체코, 아일랜드, 북마케도니아)B조=캐나다(27위) 스위스(17위) 카타르(51위) 유럽 PO A(이탈리아, 북아일랜드, 웨일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C조=브라질(5위) 모로코(11위) 스코틀랜드(36위) 아이티(84위)D조=미국(14위) 호주(26위) 파라과이(39위) 유럽 PO C(튀르키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코소보)E조=독일(9위) 에콰도르(23위) 코트디부아르(42위) 퀴라소(82위)F조=네덜란드(7위) 일본(18위) 튀니지(40위) 유럽 PO B(우크라이나, 스웨덴, 폴란드, 알바니아)G조=벨기에(8위) 이란(20위) 이집트(34위) 뉴질랜드(86위)H조=스페인(1위) 우루과이(16위) 사우디아라비아(60위) 카보베르데(68위)I조=프랑스(3위) 세네갈(19위) 노르웨이(29위) 대륙간 PO 2(이라크, 볼리비아, 수리남)J조=아르헨티나(2위) 오스트리아(24위) 알제리(35위) 요르단(66위)K조=포르투갈(6위) 콜롬비아(13위) 우즈베키스탄(50위) 대륙간 PO 1(콩고민주공화국, 자메이카, 뉴칼레도니아)L조=잉글랜드(4위) 크로아티아(10위) 파나마(30위) 가나(72위) ▶대표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일정(한국시간)1차전=6월 12일 유럽 PO 패스 D 승자(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2차전=6월 19일 멕시코(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3차전=6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멕시코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김우중 기자 2025.1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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