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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세리‧최강창민‧윤두준 뭉친다 ‘세리네 밥집’ 28일 첫방송

박세리, 최강창민, 윤두준이 만난다.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세리네 밥집’에서 박세리와 최강창민, 윤두준이 세리하우스를 오픈한다. 이날 박세리는 요리를 싫어하는 최강창민과 윤두준에게 조언을 해주며 메인 셰프로서의 역할을 해낸다. 또한 “적은 양의 음식을 만드는 게 제일 어렵다”며 요리계 큰손의 면모를 드러낸다.‘세리네 밥집’을 찾은 첫 번째 손님은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윤사봉이다. 3MC는 윤두준표 ‘밤다식’부터 박세리표 ‘배, 무생채무침’, 최강창민표 ‘미나리 스테이크 솥밥’을 요리한다. 옥주현과 윤사봉은 3MC의 요리를 직관하며 기대를 감추지 못한다.뒤이어 옥주현은 방송 최초로 ‘인맥 캐스팅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한다. 옥주현은 “그때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느냐”는 박세리의 질문에 “당시 무대에 오른 후배가 걱정되는 마음이 컸다”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한편 윤두준이 손님과 함께 도착했다. 손님 맞을 준비를 하던 박세리와 최강창민은 낯선 인물의 등장에 당황한다. 유일하게 손님을 알아본 윤두준은 “어마어마한 분”이라며 손님의 정체를 공개한다. 대기업 ‘S사’의 재벌 3세이자 기부 플랫폼 대표인 이승환이 손님으로 등장한다.이승환 대표는 재벌에 대한 편견이 가득한 3MC의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하며 ‘재벌 클래스’를 입증한다. 재벌가와 관련된 드라마를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이승환 대표는 ”재밌게 봤다. 다음 생에 배우 송중기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세리네 밥집’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26 09:57
연예일반

하이라이트, 8년만에 비스트 이름 되찾았다 “대승적 차원 상표권 합의” [종합]

무려 8년 만이다. 그룹 하이라이트가 기존 팀명인 ‘비스트(BEAST)’ 상표권을 되찾았다. 2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에 따르면 하이라이트는 최근 ‘비스트’ 상표권 사용 관련, 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 원활하게 상호 합의를 마쳤다. 큐브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같이 협의하며 하이라이트의 앞날을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들은 계속해서 현재의 ‘하이라이트’라는 팀명으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어라운드어스는 “활동명과 별개로 ‘비스트’라는 팀명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소식이 15주년을 맞이한 하이라이트와 팬분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하이라이트(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손동운)는 2009년 6인조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다. 비스트 활동 당시 비스트 활동 당시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높은 인기를 모았으며 ‘12시 30분’, ‘픽션’, ‘아름다운 밤이야’, ‘굿 럭’, ‘리본’, ‘쇼크’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으며 ‘2.5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6년 큐브와 전속계약 마무리 과정에서 상표권 분쟁을 겪었다. 이들은 재계약 대신 새 출발에 나섰지만 상표권 사용 관련해선 큐브와 합의에 이르지 못해 이름을 잃었고, 2017년 현재의 팀명인 하이라이트로 활동명을 바꾸고 장현승을 제외한 5인조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후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데이드림’, ‘콜링 유’ 등의 곡으로 활동한 이들은 용준형이 부정 이슈로 팀을 떠나며 현재의 4인 체제로 전열을 가다듬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이들은 어느덧 활동 연한상 데뷔 당시 팀명인 비스트보다 현재의 하이라이트로 활동한 기간이 더 길어졌지만 8년 만에 다시 비스트라는 팀명을 되찾으며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하이라이트는 이날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비스트의 데뷔일 ‘2009.10.16.’,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인 ‘2017.03.20.’과 ‘HIGHLIGHT X BEAST’라는 두 개의 팀명이 같이 등장하는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멤버 윤두준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다”라며 지난 시간 동안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던 비스트를 직접 거론하며 상표권 합의를 암시, 팬들을 기쁘게 했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바디’로 음악 방송 1위 2관왕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오는 5월 10~12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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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친정 큐브와 비스트 상표권 사용 합의 “활동명은 계속 하이라이트” [전문]

그룹 하이라이트가 기존 팀인 ‘비스트(BEAST)’ 상표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2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비스트’ 상표권 사용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원활하게 상호 합의를 마쳤다”라고 밝혔다.다만 하이라이트는 계속해서 현재의 ‘하이라이트’라는 팀명으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어라운드어스는 “활동명과 별개로 ‘비스트’라는 팀명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소식이 15주년을 맞이한 하이라이트와 팬분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하이라이트는 이날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비스트의 데뷔일 ‘2009.10.16.’,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인 ‘2017.03.20.’과 ‘HIGHLIGHT X BEAST’라는 두 개의 팀명이 같이 등장하는 영상을 깜짝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이어 ‘2024.05.10.’, ‘2024.05.11.’, ‘2024.05.12.’라는 날짜가 공개돼 궁금증을 더했다. 지난 2010년 발매된 비스트의 네 번째 미니앨범명이자 팬클럽명을 담은 ‘LIGHTS GO ON, AGAIN’이라는 문구도 팬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하이라이트는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바디’로 음악 방송 1위 2관왕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바디’는 현재도 국내외 음원 차트 및 숏폼 플랫폼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다음은 어라운드어스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어라운드어스입니다.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를 사랑해주시는 라이트 팬분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당사는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비스트’ 상표권 사용에 대해 원활하게 상호 합의를 마쳤습니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와 같이 협의한 큐브엔터테인먼트에도 감사를 표합니다.단, 하이라이트는 계속해서 ‘하이라이트’라는 팀명으로 활동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활동명과 별개로 ‘비스트’라는 팀명을 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음에 감회가 새롭습니다.15년간 항상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소식이 15주년을 맞이한 하이라이트와 모든 라이트 분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앞으로도 하이라이트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따뜻한 시선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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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도한 장르”.. 15년 차 하이라이트, ‘바디’로 스위치 온 [종합]

“매번 느끼는 거지만, 참 재미있다”하이라이트 정체성이다. 15년 동안 변함없이 이들이 빛날수 있었던 이유다. 11일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 발매를앞두고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스위치 온’은 2022년 11월 발매한 미니 4집 ‘애프터 선셋’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멤버 이기광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팀의 색을 강렬하게 담아냈다. ‘스위치 온’ 문장 그대로 하이라이트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이 되는 만큼, 특별한 마음으로 불빛을 켠다는 뜻을 담았다. 타이틀곡 ‘바디’(BODY)는 하이라이트가 그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하우스 스타일의 감각적인 곡이다. 이날 최초 공개된 ‘바디’ 뮤직비디오에서는 청량한 분위기와 멤버들 특유의 위트있는 표정이 관전 요소다. 또한 중독성 있는 휘파람 소리와 ‘쉐이크 유어 바디’ 가사에 맞춰 따라 하기 쉬운 안무도 특징이다. 전작 ‘스위치 온’, ‘하우 투 러브’, ‘인 마이 헤드’ 등 총 3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기광. 이번 앨범에도 팀 내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제가 만든 곡이 ‘픽’ 돼서 기쁘다. 또 알아봐주고 불러주는 멤버들의 공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렇다면 ‘바디’가 하이라이트 타이틀 곡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기광은 ‘하이라이트 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꼽았다. 그는 “이번 뮤직비디오 촤령하면서 느낀거지만 참 재미있고, 유쾌하다. 그런 분위기에서 멤버들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이런 면에서 ‘바디’가 타이틀 곡으로 제격이었다”고 설명했다. 2009년 6인조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하이라이트. 현재는 4인조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 ‘쇼크’로 K팝에 번개 같은 충격을 선사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데뷔 15주년이다. 긴 시간 동안 활도 한만큼 명곡 부자다. ‘12시 30분’, ‘픽션’, ‘아름다운 밤이야’, ‘굿 럭’, ‘리본’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상표권 분쟁을 겪기도 했다. 결국 큐브와 합의를 이르지 못한 이들은 2017년 팀명을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로 바꿨고, 장현승을 제외한 5인조로 새롭게 출발했다. 또 용준형 역시 팀을 떠나며 현재의 4인 체제로 자리잡았다. 나름 우역곡절을 겪은 하이라이트 이지만, 데뷔 이래 팬들에게 꾸준히 노래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이들은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로 성장해있었다. 또 여전히 열정을 똘돌 뭉쳐있는 그들이었다. 오랜만 복귀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던 하이라이트, 특히 윤두준은 “이번 앨범 목표에 대해 “성공이다. 성공 밖에 없다”며 “이쁘게 봐 달라. 할 수 있는 만큼 했으니 좀 도와 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든 경험이 많은 사람이 잘 한다는 속담이다. 하이라이트가 보여줄 15년차 라는 무게감에 기대가 쏠린다.한펴 하이라이트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은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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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이준, 순옥킴 원픽이었다 “작가님이 나 믿으라고...”(캐릿)

배우 이준이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섭외 과정을 밝혔다.5일 유튜브 채널 ‘캐릿’에는 게스트로 이준, 정용화, 윤두준이 출연해 진행자 광희와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 네 명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축가를 선보여 ‘웨딩보이즈’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날 광희는 이준에게 “’7인의 탈출’에서 악역을 맡았는데,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준은 “미팅을 들어갔는 데 김순옥 작가님이 저한테 ‘무조건 해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전체 배우 중에서 제가 작가님과 첫 번째 미팅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이준은 “’7인의 탈출’에서 어떤 역할인지는 몰랐다. 그런데 작가님이 ‘너랑 이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린다. 자기 한 번 믿어봐라’고 말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출연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현재 이준은 ‘7인의 탈출’에서 조폭 출신이자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민도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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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임시완 ‘오겜2’하면 또 얼마나…” 인기 상승에 걱정 (가내조공업)

광희가 절친 임시완과 정용화를 언팔로우 했다고 고백했다.5일 유튜브 채널 ‘캐릿 Careet’에는 ‘웨딩보이즈 말고 개그보이즈? 쉴 새 없이 수다 떠는 찐친 4인방’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는 이준, 정용화, 윤두준 그리고 광희였다. 이들 네 사람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함께 축가를 선보여 ‘웨딩보이즈’라는 별명이 생겼다.광희는 “F4가 모였다. 진짜 모이기 힘든 친구들”이라며 “다들 어디 내로라하는 친구들이고 방귀 꽤나 뀌는 뿡뿡이들이다”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런 광희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준은 “사실 광희가 굉장히 진지한 친구다. 온앤오프가 확실하다”고 감탄했고, 광희는 “돈 받았으면 확실히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정용화는 광희에게 서운함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팔로우를 하고 있었는데 끊었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광희는 “그때 연예인병 걸려서 그랬다. 멋져 보이게 숫자 0으로 만드는 거 있잖아”라고 자폭(?)했다.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인 광희는 “원래 멤버들만 (팔로우)를 하고 있었는데 용화가 하고 싶다고 해서 용화까지 했다. 그렇게 총 9명이 됐는데 이럴바엔 그냥 다 하지말자 해서 다끊었다”고 팔로우 수를 0으로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이를 듣고 있던 이준이 “임시완도 끊었냐”고 묻자 광희는 “임시완은 진작에 끊었다. 제일 먼저. 언팔할 때 ‘너를 언팔하겠다’라고도 했다”고 이야기해 폭소케했다. 이어 광희는 “걔가 ‘오징어게임2’하면 (인기가) 얼마나 올라가겠냐. 나 어떻게 살아야 되냐”면서 “너네는 그런 고통 모른다”고 토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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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누구보다 먹방에 진심…’태국 미식 로드’ 완성 (‘맛총사’)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뚜벅이 맛총사’에서 쉴틈없는 먹방을 펼쳤다.윤두준은 지난 2일 방송된 채널S∙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뚜벅이 맛총사'에 출연해 태국 방콕의 맛을 즐겼다.윤두준은 둘째 날에도 어김없이 현지인 맛집을 찾아다녔다. 전날 밤 심각하게 메뉴 고민을 하던 윤두준은 계획 없이 맛집을 찾기로 결정, 대중교통을 이용해 태국 금융의 중심이자 현지 맛집 천국인 실롬에 도착했다.쌀국수 현지 맛집을 찾기 위해 미식골목 컨벤트로드에 입성한 가운데 다른 멤버들이 길거리 간식에 관심을 보이자 윤두준은 “일단 쌀국수 가야 된다. 현혹되지 마라. 일단 직진”이라며 단호하게 상황을 정리했다.이어 윤두준은 미슐랭 인증 맛집을 찾았다. 그러나 촬영이 불가하다는 말에 당황했고, 길과 말을 잃은 채 맛집을 찾아 헤맸다. 이후 현지 배달 맛집을 찾아낸 윤두준은 다양한 쌀국수를 먹으며 폭풍 면 먹방을 선보였다.윤두준은 저녁 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중에도 끊임없이 음식 이야기를 하며 ‘프로 먹방러’임을 입증했다. 그러면서도 윤두준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한데, 내가 지금 먹고 싶은 음식과 당장 뭘 원하는지를 찾는 게 생각보다 힘들다”고 털어놨다.누구보다 먹방에 진심인 윤두준은 맛집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프로 ‘뚜벅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노포 감성의 식당에서 무카타를 폭풍 흡입한 윤두준은 "향신료 맛이 더 나면 어땠을까 생각도 한다. 태국 사람 다 됐다. 태국 너무 좋다"이며 현지인 맛집에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이날 방송 또한 윤두준의 거침없는 미식 로드 속 명불허전 먹방 능력치와 생생한 현장감이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뚜벅이 맛총사'는 리얼 현지의 맛을 찾아 떠나는 우당탕탕 맛집 여정기를 그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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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손동운, 하이라이트 첫 유부남된다..9월 깜짝 결혼발표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결혼을 발표했다. 하이라이트 멤버로는 첫 유부남이 된다. 27일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손동운이 오는 9월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날짜와 장소를 포함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손동운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팬들을 향해 “많이 놀라시고 또 한편으로는 서운한 마음이 드실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기에 지금도 참 많이 떨리고 조심스럽다”며 “감사하게도 저는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분을 만나게 되어 어느 순간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오는 9월 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할 분은 저와 같은 일을 하는 분이 아니기에 예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조용히 진행하려 한다”며 “그동안 직접 이야기 드리지 못하고 말을 아낄 수밖에 없었던 점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손동운은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지금껏 해온 것보다 몇 배로 노력하겠다”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하이라이트 동운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손동운은 지난 2009년 그룹 비스트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멤버 장현승이 탈퇴하고 나머지 비스트 멤버들이 설립한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면서 그룹명을 하이라이트로 바꾸고 활발히 활동했다. 그 과정에서 불법 영상 촬영 논란으로 다른 멤버인 용준형이 탈퇴해 손동운,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의 4인 체제가 됐다. 손동운은 그룹 활동으로 ‘배드 걸’, ‘비가 오는 날엔’, ‘픽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사랑 받았다. 또 ‘해피 벌스데이’ 등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여기에 드라마 ‘오늘의 웹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무엇보다 손동운은 팀의 막내로 다른 멤버들뿐 아니라 팬들의 남다른 사랑을 받았다. 이날 손동운도 결혼 소식을 전하며 하이라이트의 나머지 멤버인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을 향해서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믿어준 형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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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윤두준 “이찬원, 엄마가 엄청 좋아해”

가수 이찬원, 윤두준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한다.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과 윤두준의 유쾌한 만남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커다란 휴지를 잔뜩 들고 집을 찾은 손님 윤두준을 반갑게 맞이했다. 포옹으로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이내 트로트 아이돌 정동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두 사람 모두 정동원과 친하게 지내기 때문이다.대화 중 이찬원은 윤두준이 자신은 몰랐던 정동원의 소식을 알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이에 두 사람은 확인하고자 직접 정동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형들의 전화를 받은 정동원은 “두준두준 두준이 형. 왜 둘이 같이 있어요?”라며 반가워했다.이때 이찬원이 정동원에게 “윤두준 vs 이찬원?”이라고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과연 정동원은 두 형 중 누굴 선택했을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과 윤두준의 끈끈한 친분도 공개됐다. 이찬원은 윤두준과 함께했던 예능을 떠올리며 “경연 프로그램 끝나고 한 첫 야외 버라이어티였다.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형(윤두준)이 많이 도와줬다. 고마웠다”고 말했다. 윤두준 역시 “우리 엄마가 찬원이 엄청 좋아한다”라며 이찬원을 향한 어머니의 팬심을 공개하기도.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1.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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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윤두준 먹방에 엄마 미소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남다른 먹방을 선보인다.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서 “뭐 더 해줄까?”라고 계속 묻는 이찬원과 “아니야, 괜찮아”를 무한 반복하는 윤두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윤두준은 이찬원이 준비한 상차림에 입을 떡 벌리고 감탄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앞서 공개된 3가지 육해공 보양식 외에도 쉴 새 없는 음식들이 쏟아져 나온 것. 무려 25첩 반상이 눈앞에 펼쳐지자 윤두준은 “잔치하는 거니?”라고 놀라워했다.이어 윤두준의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됐다. 간장게장을 시작으로 윤두준은 이찬원의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를 누구보다 맛있게 먹었다. 폭풍 흡입을 이어가는 윤두준을 보며 이찬원은 뿌듯한 듯 연신 미소를 지었다.그런가 하면 이날 윤두준은 이찬원을 위해 요섹남 면모도 발휘했다. 평소 먹는 것만큼 요리에도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윤두준은 이날 간장게장을 활용한 초특급 파스타를 만들었다고. 윤두준은 중식도도 능숙하게 사용하며 아이돌계 요섹남 면모를 입증했다. 또 이찬원이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자, 흔쾌히 메뉴 선물까지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3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1.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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