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2건
연예일반

[TVis] 이세창, 전세 사기 피해 고백.. “압류 걸고 다시 되찾아” (금쪽 상담소)

배우 이세창이 전세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하 ‘금쪽 상담소’)에는 이세창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MC 정형돈은 이세창에게 “누굴 만날 때마다 매번 명함이 바뀌어서 사기꾼 아니냐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세창은 “그럴 수 밖에 없다. 다이빙계 가면 이강사, 골프 쪽 가면 이프로, 갤러리 하니까 이사다. 명함이 계속 늘어나더라”고 웃음을 보였다.또한 이세창은 최근 전세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뉴스에 많이 나오지 않았냐. 저도 당했다”면서 “저는 주변에 아는 분들도 있어서 사기꾼이 집 몇 개를 갖고 있는 지 다 찾아서 전체를 압류 걸었다. 결국엔 집을 되찾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런데 뉴스를 볼 때마다 젊은 학생들이 사기를 당하는 게 마음이 아프다. 사기꾼하고 싸울 힘이 없지 않냐”며 안타까워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4 21:43
연예

'내과 박원장' 이서진, 민머리 비밀 들켰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이 민머리 비밀을 들켰다. 지난 11일 공개된 ‘내과 박원장’ 9, 10회에서는 개성 강한 이서진(박원장) 가족에게 일어난 황당한 에피소드들이 웃음을 선사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서진은 가발이 벗겨지며 민머리가 들통났고, 라미란(사모림)은 신들린 울트라 리코더 연주로 아들의 기를 확실히 살리며 활약을 펼쳤다. 이날 이서진은 공부 못 하는 첫째 아들 주우연(박민구)을 위해 공부 멘토들을 찾아다녔다. 그들은 다름 아닌 신은정(선우수지), 김광규(지민지), 정형석(최형석) 원장. 그러나 분신사바부터 주마등 공부법까지, 기절초풍할 이들의 비법은 주우연을 진짜로 기절하게 만들었다. 한편 라미란은 막내아들 김강훈(박동구)의 학부모 전문가 진로 특강에 참여하게 됐다. 알고 보니 그는 희귀 악기인 ‘울트라 리코더’ 연주 전공자였던 것. 라미란은 녹슨 감각을 되살리기 위해 연습에 돌입했고, 소울 넘치는 연주로 막내아들의 기를 확실하게 살려주었다. 한편 첫째 아들이 사고를 치면서, 이서진은 개원빚에 합의금까지 갚아야 할 처지가 됐다. 결국 비보험 진료를 고민하게 된 이서진. 그는 자존심을 뒤로하고 피부 미용 세미나에 참석했다. 최우수 참여자에게 레이저 반값 할인권을 준다는 말에, 실습자로 뽑히기 위한 의사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이서진의 가발이 벗겨졌고, 비밀을 들킨 이서진은 절규했다. 자존심도 구기고, 천적처럼 여기던 이세창(프랑소와 리)에게 아부까지 퍼부었지만, 이서진은 얻은 것 하나 없이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삶의 무게가 담긴 이서진의 씁쓸한 뒷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못 말리는 이서진 가족들의 활약은 이번에도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라미란의 신들린 연주 위로 “이제 나이도 마흔한 살이고 제 이름을 딴 병원도 세웠지만, 저는 행복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행복은 우리 걷고 있는 이 길 주변에 놓여있다는 것입니다”라는 라미란의 솔직한 고백은 공감을 배가시켰다. 삶의 가장 중요한 순간은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있다는 것을 일깨운 에피소드였다. 비록 이서진의 현실은 씁쓸했지만, 그에게는 소중한 가족들이 있었기에 이서진에게는 유쾌한 웃음의 나날들이 있었다. ‘내과 박원장’의 마지막 이야기인 11, 12회는 오는 18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4 17:04
연예

김지연, "쓸데 없는 헌신, 안 할래" 전 남편과 이혼한 이유 싹 고백...

배우 김지연이 전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털어놨다. 그는 지난 29일 방송된 EBS1 '파란만장'에 출연해 과거 배우 이세창과 결혼했다가 2013년 이혼한 과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김지연은 "부부에 대한 로망이 많았다. 서로 사랑하는 느낌이 드는 커플을 보면 괜히 흐뭇하다. 제가 사랑주의자라 돈도 명예도 필요 없다. 오로지 사랑만 있으면, 무일푼에서 시작해도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된다 주의였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현모양처였던 꿈이 산산조각 나다 보니까 이게 뭘까? 왜 내가 바라던 게 왜 안 됐을까? 혼자서 이룰 수는 없는 꿈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혼이란 큰 결정을 했던 계기도 밝혔다. 김지연은 "상대방에게 피해가 갈까 봐 조심스럽긴 하지만, 언론에 이야기를 할 만큼 중대한 일이 있었던 건 아니다. 그런데 사랑이 없는데 이 사람과 한 가정을 이뤄서 살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부터 내가 혼자라는 생각이 들더라.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한 거다. 저 사람 인생에 헌신하고 맞추고 그 사람의 취미를 24시간 맞추며 살았는데 '그의 인생에서 살짝 나와 볼까?'라는 생각으로 객관적으로 그 사람 인생을 보니까 내가 없어져도 아무 티가 안 나더라. 내가 쓸데없는 헌신, 배려를 하며 스스로 만족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걸 알고나서부터는 허무했다. '나 그럼 안 할래',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지연은 "남편과의 대화를 통해서 이해하는 부분이 필요했는데 그런 부분도 일절 못 했다. 제 스스로 제가 생각했던 부부 생활, 결혼 제도와는 너무 다른 결과물로, 결국 내가 행복하지 않겠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물론 어린 딸 때문에 이혼 결정이 힘들었다는 속내도 털어놨다. 김지연은 "아이가 6살 때 엄마 아빠가 이혼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 이야기를 아직도 기억하더라. 아이가 언젠가 우리가 이혼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실 아이에게도 사랑의 빈자리가 보였던 거다. 자기는 아빠가 없어도 된다더라"라고 떠올렸다. 김지연의 전 남편 이세창은 2014년 이혼 뒤 약 4년 만에 재혼했다. 현 아내는 이세창보다 13세 어린 배우 정하나다. 이세창은 오래 연기를 쉬다가 지난 28일 MBN 예능 '보이스킹'에 출연해 가수의 꿈에 도전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30 09:23
연예

"신혼생활→쓰리잡 도전"..이세창이 털어놓은 인생 2막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이세창이 아내 정하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23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이세창의 '인생 2막' 이야기가 그려졌다.지난 2017년 11월 결혼한 이세창과 정하나는 결혼 2년 차.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게 된 접점은 스포츠였다. 스킨스쿠버를 하다 만난 두 사람은 취미가 같아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한 번의 결혼 실패가 있었던 이세창은 처음엔 결혼이 조심스럽고 망설여졌다고.이세창은 "세상 돌아가는 것에 너무 때가 묻은 것 같다. 세상에 맞춰 살지 말고 남한테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우리 뜻대로 즐겁게 살려고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이날 이세창과 정하나는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정하나는 "일반 사람과 다르게 알려져 있다 보니까 예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대부분 모든 사람이 알지 않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그렇고, 어머니와 가족이 상처 받지 않을까 걱정됐었다"고 털어놨다.한 번의 아픔을 겪었던 이세창은 "잘 살 수 있을까, 제가 늘 꿈꾸는 완성이 잘 될까 싶었다. 하나한테 내가 실망을 주지 않을까 고민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참 고맙게도 저를 이해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저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어느 정도 각오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잘 이겨내줬다"며 아내 정하나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이후 이세창은 아크로바틱 배우로 활동 중인 아내 정하나의 연습실을 찾았다. 정하나는 "여자 같은 경우애는 아무래도 결혼하면 임신을 빼놓을 수 없다 보니까 그러면 배역에서 물러나게 된다. 저만해도 예전에 있던 팀에서 제 결혼 소식과 동시에 저를 대신할 새로운 친구들을 키웠다. 그쪽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아직 전 현역으로 뛰고 싶다"며 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이세창 역시 "결혼 초창기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2세 같은 경우도 본인이 원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이세창은 배우 외 또 하나의 직업인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서의 삶과 물류 회사 취업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창은 "정말 많은 배우가 고민하는 부분이다. 배우 삶을 계속 살고 싶을 때 생계가 안정적이면 더 좋은 작품을 기다릴 수도 있고 기다릴 힘도 생기고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그런 여유를 저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한 이유를 털어놨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7.24 07:00
연예

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많은 고민···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이세창과 아내 정하나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23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이세창의 '인생 2막' 이야기가 그려졌다.지난 2017년 11월 결혼한 이세창과 정하나는 결혼 2년 차.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게 된 접점은 스포츠였다. 스킨스쿠버를 하다 만난 두 사람은 취미가 같아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한 번의 결혼 실패가 있었던 이세창은 처음엔 결혼이 조심스럽고 망설여졌다고.이날 이세창과 정하나는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정하나는 "일반 사람과 다르게 알려져 있다 보니까 예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대부분 모든 사람이 알지 않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그렇고, 어머니와 가족이 상처 받지 않을까 걱정됐었다"고 털어놨다.한 번의 아픔을 겪었던 이세창은 "잘 살 수 있을까, 제가 늘 꿈꾸는 완성이 잘 될까 싶었다. 하나한테 내가 실망을 주지 않을까 고민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참 고맙게도 저를 이해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저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어느 정도 각오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잘 이겨내줬다"며 아내 정하나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이후 이세창은 아크로바틱 배우로 활동 중인 아내 정하나의 연습실을 찾았다. 정하나는 "여자 같은 경우애는 아무래도 결혼하면 임신을 빼놓을 수 없다 보니까 그러면 배역에서 물러나게 된다. 저만해도 예전에 있던 팀에서 제 결혼 소식과 동시에 저를 대신할 새로운 친구들을 키웠다. 그쪽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아직 전 현역으로 뛰고 싶다"며 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이세창 역시 "결혼 초창기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2세 같은 경우도 본인이 원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고 말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7.23 23:18
연예

[종합IS] '비스' 새신랑 이세창의 못 다한 이야기 #빚청산 #아내바보

새신랑 이세창이 못다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배우 최정원·이세창·개그맨 김현철·이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창은 10억 빚을 졌다고 고백했다. 김숙은 "축하할 일이 또 있다"며 "사업 실패로 얻은 10억 빚을 청산하고 집이 반지하에서 지상으로 업그레이드됐다더라"고 물었다.이에 이세창은 "빚을 다 정리하는데 한 6년 걸린 것 같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거다"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세창은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녹화는 결혼식 전에 가진 것.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새신랑 이세창은 녹화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그는 "콘서트 홀에서 공연 형식으로 웨딩 마치를 한다"고 11월 5일에 진행했던 결혼식에 대해 전했다.이어 "신랑은 어떠한 유혹에도 이겨낼 것이라는 내용"이라며, 팔불출 신랑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공연 내용에 대해 전부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세창의 거침없는 입담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아내에 대한 이야기로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던 이세창은 "아내의 가장 예쁜 곳이 어디냐"는 물음에 "몸매" 라고 즉답했다. 이어 "야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소탈하다"며 아내의 반전매력에 반했음을 고백했다. 이세창은 예비 장모를 사로잡은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예비 장모님이 보험 일을 하신다"며 "보험을 여러개 가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리마리오와의 인연도 공개했다. 그는 "리마리오와 동반 출연 이후 광고 재계약이 전부 무산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웃긴 이미지로 각인됐다. 양복을 입어도 웃기다고 하더라"고 슬픈 사연을 전했다. 또 "얼굴에 어울리는 역할만 들어와서 고민된다"며 "부잣집 아들, 사기꾼, 바람둥이 역할이 많이 들어온다"고 고민을 밝혔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1.07 21:31
연예

'비스' 최정원 "여학생들에게 4~500다발 받아…인기남이었다"

배우 최정원이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배우 최정원·이세창·개그맨 김현철·이상훈이 출연했다. 최정원은 '미친놈처럼 운동만 했다'고 말할 정도로 운동 마니아임을 자처하며, 식단 조절이 아닌 운동만으로 만든 체지방률 4%의 피지컬을 자랑했다.운동을 통해 군더더기 없는 조각몸매를 완성한 최정원은 "과거에는 상체가 발달했는데 계속 운동을 하다 보니 아킬레스건이 가늘어졌다"고 밝혔다.더불어 최정원은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된 남친룩의 정석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포즈를 취했고, 186cm의 훈훈한 기럭지로 만들어진 황금비율 수트핏을 뽐내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정원은 여심을 사로잡았던 이야기도 꺼냈다. "인기 없던 사람 중에 연예인 하는 사람 없지 않냐"며 "축제 기간에 꽃다발 제일 많이 받았다. 여학생들에게 4~500다발이나 받았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1.07 21:20
연예

'비스' 이세창 "아내 매력은 몸매…야하게 생겼지만 털털"

새신랑 이세창이 방송 최초 결혼식 에피소드를 밝혔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배우 최정원·이세창·개그맨 김현철·이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창은 공연 형식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신랑은 어떠한 유혹에도 이겨낼 것이라는 내용"이라며, 팔불출 신랑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공연 내용에 대해 전부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세창의 거침없는 입담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아내에 대한 이야기로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던 이세창은 "아내의 가장 예쁜 곳이 어디냐"는 물음에 "몸매" 라고 즉답했다. 이어 "야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소탈하다"며 아내의 반전매력에 반했음을 고백했다. 이세창은 예비 장모를 사로잡은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예비 장모님이 보험 일을 하신다"며 "보험을 여러개 가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1.07 21:01
연예

'비스' 최정원 "집 알아보러 갔다가 전효성 만났다"

배우 최정원이 전효성과 만났던 이야기를 털어놨다.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배우 최정원·이세창·개그맨 김현철·이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MC 전효성과의 묘한 인연을 밝혔다. 그는 "예전에 집을 알아보러 갔다가 전효성을 만난 적 있다"며 "서로 마스크를 쓰고 눈만 보인 상태였는데도 알아봤다"고 일화를 공개했다.전효성은 "그 후에 연락을 했다. 하지만 이후에 연락은 없었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괜히 감싸는 것 같다"며 둘 사이를 러브라인으로 몰아갔다. 최정원은 "전효성이 남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전효성과의 러브라인 싹을 잘라 웃음을 자아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1.07 20:57
연예

이세창 “아내 정하나, 야하게 생겼다” 깜짝

새신랑 이세창이 방송 최초로 결혼식 에피소드에 대해 밝힌다.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세창은 이날 13세 연하의 아크로바틱 배우인 아내 정하나에 대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자랑했다.그는 “아내의 가장 예쁜 곳이 어디냐”는 물음에 “몸매”라고 즉답하며 솔직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세창은 “야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소탈하다.”면서 아내의 반전매력에 반했음을 고백했다.뿐만 아니라 이세창은 예비 장모를 사로잡은 비결까지 공개한다. 이세창은 “예비 장모님이 보험 일을 하신다.”면서 “(잘 보이기 위해) 보험을 여러 개 가입했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한편, 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에서는 외모뿐만 아니라 말투, 매너, 예능감까지 갖춘 이세창, 김현철, 최정원 등이 출연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11.07 11:0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