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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특급 팬사랑 빛났다… 팬들에게 깜짝 선물

프로미스나인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특급 팬사랑을 드러냈다.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지난 16일 KBS2 ‘뮤직뱅크’ 현장에 응원 온 팬들에게 직접 만든 비즈 키링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프로미스나인과 팬덤 플로버(flover.팬덤명)의 서로를 향한 사랑이 돋보였다. 이날 350명의 플로버가 현장을 찾아 세 번째 싱글 ‘슈퍼소닉’으로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의 첫 음악방송 무대에 힘을 불어넣었다. 프로미스나인은 플로버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손수 제작한 비즈 키링, 초상이 담긴 부채, 핫도그와 아이스크림 등을 선물해 팬들을 감격하게 했다.프로미스나인의 깜짝 선물에 팬들의 감동 후기가 쏟아졌다. 한 플로버는 팬 커뮤니티에 "나에게는 너무 귀여운 키링이라 못 쓸 거라 생각했는데 스태프가 ‘멤버들이 직접 만들었어요’라고 말하는 순간 가보가 됐다”라고 했다. 또 다른 플로버는 “행운의 부적처럼 가방에 늘 달고 다닐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에는 이들의 비즈 키링 제작 비하인드 영상도 게재됐다. 멤버들이 집중해서 비즈를 하나하나 꿰는 모습에서 플로버를 아끼는 프로미스나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멤버 이서연은 “스태프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지만 그래도 우리 엄청 열심히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슈퍼소닉’으로 컴백해 인기를 끌고 있다. 무더위에 지친 당신이 언제든 부르면 초음속으로 달려가 시원함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의 경쾌한 멜로디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슈퍼소닉’은 음원이 발매된 지 2시간 만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뒤 6일 연속(12~17일) 정상을 지켰고, 총 20여 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해 사랑받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9 12:06
스타

“국밥같이 시원한 곡”... 프로미스나인, 무더위 날릴 ‘슈퍼소닉’

프로미스나인이 세 번째 싱글앨범 ‘슈퍼소닉’(Supersonic) 비하인드를 쏟아내며 자신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활짝 핀 웃음꽃을 선물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4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컴백 라이브를 진행했다.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약 1시간 동안 앨범 언박싱, 신곡 소개,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안무 챌린지 등 코너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플로버(팬덤명)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한층 가까워진 시간을 보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앨범에 대해 “무한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라며 깊은 애정을 보였다. 특히 타이틀곡 ‘슈퍼소닉’을 두고 멤버들의 재치 있는 감상평이 나와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채영이 “이열치열”이라고 표현한 반면, 백지헌은 “안무를 처음 봤을 때 바다가 떠올라 시원하다”라는 의견을 냈다. 결국 이새롬은 “한국 어른들이 국밥 먹을 때 뜨거운데 ‘시원하다’고 말하는 느낌”이라고 종합해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멤버들은 “수록곡 ‘Beat the Heat’는 톡톡 튀고 귀여운 가사가 많아서 팝핑캔디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또 다른 수록곡 ‘Take A Chance’에 대해서는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한 이서연이 “일몰을 상상하며 노랫말을 썼다”라고 말했다. 백지헌은 이에 “어슴푸레 하늘색과 파란색이 섞인 출근길이나 퇴근길이 떠올랐는데 작사가님과 같은 느낌이었다니 기쁘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어진 코너에서 멤버들은 달달한 디저트를 만들어 먹으며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초 단위로 촬영 비하인드를 쏟아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프로미스나인은 “컴백 후 첫 음악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플로버와 즐거운 무대 만들 생각에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 플로버들은 즐겨만주셔라. 이번 여름도 재미나게 즐겨보자”라고 당부했다.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12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슈퍼소닉’은 나를 부르면 언제든 초음속으로 달려가 무더위에서 구해주겠다는 프로미스나인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소닉’은 공개 2시간 만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찍은 뒤 4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직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내일(16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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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BIFF] ‘블랙앤화이트’로 심플하게… 올해 ‘부국제’ ★ 레드카펫 룩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은 블랙앤화이트가 장악했다. ‘블랙앤화이트’로 심플하게 차려입은 스타들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을 찾았다. 이날 이곳에서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해마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은 화려하고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은 스타들로 빛났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남자 배우들은 검정색 슈트를 깔끔하게 차려입은 경우가 많았고, 여성 배우들 다수는 흰 드레스를 입었다. 남녀 배우가 나란히 레드카펫에 섰을 때는 자연히 블랙앤화이트 룩이 연출됐다. 스타들이 택한 레드카펫 룩의 디자인 역시 세련되고 심플했다. 여자 배우들도 대부분 다리를 모두 가리는 롱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류준열과 전여빈은 블랙 의상으로 맞춰 입어 통일감을 줬다. 재킷 스타일로 멋을 낸 스타들도 있었다. 염혜란은 재킷에 롱스커트를 매치한 듯한 드레스로 단정한 매력을 드러냈고, 한예리는 재킷의 칼라를 모티프로 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주목받았다. 심플함 속 은근한 화려함으로 빛을 낸 이들도 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주말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박효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전채은은 복근이 노출된 과감한 투피스 드레스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채영은 반짝이는 디테일이 가미된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고, 한선화와 전종서는 가슴 부분이 글래머러스하게 부각된 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욘더’로 레드카펫을 밟은 한지민은 가슴이 시원하게 파인 홀터넥 스타일의 드레스로 개성을 살렸다. 가수 박지훈도 이날 배우로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약한 영웅’으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박지훈은 강렬한 레드빛 컬러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5일 힘찬 개막을 알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부산 곳곳에서 계속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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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만 있을 것” 프로미스나인, 사랑을 담아 플로버에게 [종합]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눌러 담은 사랑이 가득한 시간을 선물했다. 사랑을 담아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명처럼 데뷔 후 5년 만에 팬들에게 자신 있게 초대장을 건넨 프로미스나인은 ‘유리구슬’부터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까지 이어온 음악 여정을 되짚으며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1일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프로미스나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2 프로미스나인 콘서트 ‘러브 프롬.’’(2022 fromis_9 concert ‘LOVE FROM.’) 2일차 공연이 개최됐다. ‘2022 프로미스나인 콘서트 ‘러브 프롬.’’은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2017년 프리 데뷔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계단식 성장을 보여준 프로미스나인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퍼포먼스, 유쾌한 입담까지 더해 공연장을 프로미스나인만의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드레스 코드 핑크에 맞춰 마스크, 의상, 소품 등에 핑크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프로미스나인이 무대에 오르자 화사한 핑크빛 객석에서는 힘찬 함성이 쏟아졌다. 공연의 포문은 ‘썸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가 열었다. 이어 ‘유리구두’, ‘디엠’(DM) 무대까지 펼쳐지자 열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팬들은 우렁찬 함성으로 프로미스나인에게 끊임없는 응원을 보냈다. 박지원은 “어제가 첫 콘서트였는데 콘서트가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 느꼈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준비한 콘서트인데 플로버(공식 팬덤명)가 행복해하니 기분이 좋더라”며 첫 단독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채영은 “오늘은 어제보다 차분한 마음으로 (콘서트를) 하려 했으나 기분이 좋다. 더 제대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노지선은 “‘러브 프롬.’이라는 타이틀처럼 플로버를 향한 마음을 담은 시간을 준비해봤다”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싱글 1집 ‘펀 팩토리’(FUN FACTORY)의 타이틀곡 ‘펀!’(FUN!)과 미니 1집 ‘투. 하트’(To. Heart)의 수록곡 ‘환상속의 그대’는 추억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무대를 마친 프로미스나인은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정말 명곡 맛집”이라고 자평해 웃음을 안겼다. ‘별의 밤’, ‘0g’ 등 차분하고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별의 밤’을 작사·작곡한 이서연은 “무대를 상상하며 곡을 만드는 데 오늘 이렇게 무대를 하고 플로버를 보니 뿌듯하다”며 남다른 기분을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의 5년 활동을 볼 수 있는 히트곡 무대도 쏟아졌다. 오프닝을 장식했던 ‘유리구두’를 비롯해 ‘위 고’(WE GO), ‘러브 밤’(LOVE BOMB), ‘필 굿’(FEEL GOOD), ‘스테이 디스 웨이’에 이르기까지 그룹을 대표하는 곡의 무대는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처음 선보이는 유닛 무대는 프로미스나인의 음악적 성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송하영과 박지원의 감성이 돋보인 ‘플라이 하이’(FLY HIGH)부터 이새롬, 이채영, 송하영의 부드럽고 짙은 보컬을 엿볼 수 있던 ‘러브 이스어라운드’(Love is around),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나경, 백지헌의 성숙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허쉬 허쉬’(Hush Hush)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닛 무대는 프로미스나인의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는 듯했다.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환호 속에 펼쳐진 앵콜스테이지는 ‘블라인드 레터’(Blind Letter), ‘물고기’, ‘너를 따라, 너에게’ 무대로 따뜻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쓴 편지와 팬들의 ‘퍼스트 러브’(FIRST LOVE) 떼창은 5년을 넘어 앞으로 이어질 이들의 반짝이는 미래를 기대케 했다. 이채영은 “너무 행복했고 사랑받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이런 시간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백지헌은 “플로버들의 열기에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무대를 했다. 큰 응원 줘서 감사하다. 다음에는 더 많은 플로버에게 큰 공연장에서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서연과 이나경은 “많은 객석을 채워준 플로버가 각자의 사정을 제쳐두고 달려온 거 아니냐. 그걸 알아서 더 열심히 했다. 콘서트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도 플로버와 함께 할 처음이 기대된다. 거듭 보답하는 프로미스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노지선은 “이렇게 무대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은 플로버다. 콘서트를 완성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새롬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항상 보답하려고 열심히 해왔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도 이번에야말로 거대한 보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플로버가 그 이상의 사랑을 돌려줬다. 나도 그 이상으로 돌려줄 테니 계속해 옆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박지원은 “무대를 준비하며 플로버 생각을 많이 했다. 우리를 바라봐주는 눈빛을 보니 힘이 난다. 무대 위에서 춤을 추다 보면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순간이 오는데, 그럴 때마다 환호해주고 사랑스럽게 쳐다봐주는 플로버를 보면 힘든 그 이상으로 힘이 나더라. 항상 플로버는 우리에게 에너지가 되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송하영은 “우리도, 플로버도 콘서트가 처음이지 않냐. 화려한 공연장에 있다가 집으로 돌아갈 때 헛헛하고 공허한 마음이 든다더라. 절대 그런 마음 갖지 말라”며 “이 모습 평생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미스나인은 2일 ‘러브 프롬.’ 3일차 공연을 이어간다. ‘‘러브 프롬.’ 인 재팬’’(‘LOVE FROM.’ IN JAPAN)으로 오는 7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을 찾는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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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첫 단독 콘서트 “플로버가 행복해하니 기분 좋아”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6시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프로미스나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2 프로미스나인 콘서트 ‘러브 프롬.’’(2022 fromis_9 concert ‘LOVE FROM.’)이 개최됐다. 이날 프로미스 나인은 ‘썸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 ‘유리구두’, ‘디엠’(DM) 무대를 펼치며 첫 단독 콘서트 두 번째 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원은 “어제가 첫 콘서트였는데 콘서트가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 느꼈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준비한 콘서트인데 플로버(공식 팬덤명)가 행복해하니 기분이 좋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채영은 “오늘은 어제보다 차분한 마음으로 (콘서트를) 하려 했으나 기분이 좋다. 더 제대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프로미스나인은 드레스 코드도 언급했다. 두 번째 날 드레스 코드는 핑크. 팬들의 핑크빛 의상, 소품을 본 백지헌은 “봄날의 햇살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7일 일본 도쿄에서 ‘2022 프로미스나인 콘서트 ‘러브 프롬.’ 인 재팬’(2022 fromis_9 concert ‘LOVE FROM.’ IN JAPAN)을 개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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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프로미스나인, MBTI 과몰입 토론으로 격돌..."사석 대화인 줄"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MBTI 과몰입 ‘5분 토론’으로 흥미진진한 입담 대결에 나선다. 프로미스나인은 3월 2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고정 멤버인 준케이와 잠시 자리를 비운 이기광을 대신해 특별 참석한 SF9 인성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이날 연합 동아리 승인을 위해 기숙사를 찾는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신곡 ‘DM' 활동을 마친 근황을 전한 뒤, 다양한 테스트에 돌입한다. 특히 요즘 핫한 MBTI 과몰입 ’5분 토론‘을 하기 위해, ‘T’(Thinking) 이성파 VS ‘F’(Feeling) 감성파로 팀을 나눈다. ‘이성파’에는 이새롬, 이서연, 박지원, 노지선, 이나경이 참여하며, ‘감성파’에는 송하영, 이채영, 백지헌, 장규리가 가세한 가운데 프로미스나인은 “나 오다가 교통사고 났어”라며 전화한 친구의 상황을 주제로 열띤 상황극 및 토론을 펼친다. 우선 T팀인 이나경은 “만약 그런 전화가 온다면 ‘어디서? 얼마나 다쳤어?’라고 교통사고 상황을 물어볼 것 같다”며 입을 연다. 이에 F팀 이채영은 “제가 필요해서 전화했을 텐데, (상대가) 몸 상태보다 보험회사 얘기를 먼저 하면 화날 것 같다”고 맞선다. 하지만 노지선과 이서연은 “그 친구가 너(채영)였다면 ‘괜찮냐’고 먼저 물어봤을 것이다. 네가 서운해 할 것을 이미 알고 있어서 물어보는 거다. 그게 우리식의 배려”라고 설명한다. 그러자 다시 F팀 송하영은 "그러면 내가 그 상황에 처하면 다들 나한테 올 거냐? 난 곧 바로 갈 것 같다“며 열변을 토한다. 백지헌 역시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과몰입한다. 이에 대해 이나경은 ”만약 제가 그런 상황이면 현실적인 도움을 바라고 친구에게 전화할 것 같다. 긴박한 상황에서 ‘괜찮냐’고 자꾸 묻는 것은 큰 도움이 안 된다“라고 주장한다. 점차 고조되는 양측의 열띤 토론에 준케이는 “사석에서 벌어지는 실제 토론 같다”며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옆에 있는 인성에게 “인성씨라면 어떨 것 같냐?”라고 돌발 질문한다. 과연 인성이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5분 토론’ 후에는 ‘99초 미니 올림픽’ 게임이 이어져, ‘언니들 VS 국가대표 VS 트리플S’ 등 세 팀으로 나뉘어 체육 대결을 벌인다. 이외에도 서울, 춘천, 광주, 포항, 순천 등 각 지역에서 모인 멤버들인 만큼 이들의 사투리와 퀴즈 센스를 알아볼 수 있는 ‘사투리 노래 제목 퀴즈’ 대결도 준비돼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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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 출연...MBTI 과몰입 토론 예고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완전체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한다. 프로미스나인은 23일(수) 오후 6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와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이날 연합 동아리 승인을 위해 기숙사를 찾는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신곡 ‘DM' 활동을 마친 근황을 전하는 한편, 직접 ’프미나 동아리‘ 어필을 하며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또한 요즘 핫한 ‘MBTI 과몰입’ 토론을 하면서, ‘T’ 이성파 대 ‘F’ 감성파로 나눈 뒤 논리 정연한 입담을 과시한다. ‘MBTI’에 따른 ‘이성파’로는 새롬, 규리, 지원, 지선, 나경이 나서고, ‘감성파’로는 하영, 채영, 지헌이 뭉친다. 다만 서연의 경우 MBTI 검사 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고 해, 이날 토론에서 어느 편에 설지 관심을 모은다. 올림픽 열풍이 뜨거웠던 시즌이니 만큼, ‘99초 미니 올림픽’도 개최한다. 프로미스나인 9인은 다양한 종목에 맞춰 자신 있는 멤버가 출전해 ‘체육돌’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멤버 답게 ‘사투리’ 퀴즈, 춤과 TMI 퀴즈를 결합한 ‘Q&A 댄스 대결’, 팬들의 제보로 이뤄지는 ‘TMI 토크’와 배달음식 먹방 등을 함께 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프로미스나인에 이어서는 윤지성과 박우진이 23일 오후 9시부터 생방송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 외에도 이날은 잠시 자리를 비운 이기광 대신 SF9 인성이 아돌라스쿨 연합 동아리의 깜짝 선배로 나서 이기광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2.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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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팬 쇼케이스로 80분간 보여준 '팬 사랑'

프로미스나인(이새롬·송하영·장규리·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이 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미스나인은 17일 오후 7시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최초 공개된 타이틀곡 '디엠(DM)' 무대를 포함해 프로미스나인의 성장을 고스란히 담은 80분의 고퀄리티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는 '미드나잇 파티(Midnight Party)'를 주제로 프로미스나인이 새 앨범에 대해 플로버(공식 팬덤명)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구성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신보에 수록된 5곡을 팬들과 함께 듣고 각 트랙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은 실시간 댓글을 읽거나 박수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특유의 밝고 활기찬 매력을 자랑했다. 새 앨범 수록곡 '이스케이프 룸(Escape Room)'과 타이틀곡 'DM'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네이비 수트를 입고 등장한 '이스케이프 룸' 무대에서 프로미스나인은 이전과 180도 달라진 성숙해진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깊어진 표정 연기와 선을 강조한 안무까지 프로미스나인의 과감하고 짜릿한 변화가 돋보였다. 타이틀곡 무대에는 아홉 멤버가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묶었던 머리카락을 풀어낸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무대 동선을 다채롭게 활용한 유닛 안무, 멤버 송하영과 박지원의 시원한 고음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자유로운 만남이 불가능한 상황이 계속되는 요즘 '새벽 탈출'을 컨셉트로 일상의 답답함을 잊게 하는 '미드나잇 게스트'로 변신해 팬들에게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 프로미스나인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컨셉트,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랜만에 플로버들에게 직접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렜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플로버'가 있어야만 비로소 무대가 완성되는 것 같다. 'DM'을 알리는 첫날, '플로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시작이 더욱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쉽사리 발걸음을 돌리지 못한 멤버들은 팬들과 눈을 맞추고 다정히 인사를 건네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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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문명특급'서 신곡 'DM' 일부 최초 공개

프로미스나인(이새롬·송하영·장규리·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이 웹 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프로미스나인은 13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문명특급'에 출연해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 타이틀곡 '디엠(DM)'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 공개한다. '문명특급'은 장규리·박지원·노지선·이채영·백지헌이 출연해 '2022 문특대학교 새내기 배움터' 컨셉트로 진행된다. 다섯 멤버는 지난주 '문명특급'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번 출연은 세 번째 이뤄진 것으로 지난해 9월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던 백지헌은 실제 모의고사 문제를 풀며 '찐Z세대 공부법'을 소개했고 노지선은 ASMR 장인의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어 노지선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 공개된 12시간 라이브에서 재재와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미니 4집 컴백을 앞두고 프로미스나인과 '문명특급' 세 번째 만남이 성사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문명특급'에서 신곡 'DM'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 공개하고 남다른 예능감을 방출할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은 17일 오후 4시 미니 4집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오후 7시에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팬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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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퀴' 몬스타엑스 민혁 VS 주헌, '굶요정' 이혜성 둔 형제의 난

'와일드 와일드 퀴즈'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이 이혜성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형제의 난을 펼친다. '굶요정'에서 승리 요정으로 급부상한 이혜성은 민혁과 주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자 우쭐해한다. 오늘(20일) 오후 10시 30분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에서 방송될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는 게스트 배우 이채영, 몬스타엑스 민혁·주헌과 식재료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이수근,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저녁 식재료는 한우 모둠 곱창. 푸짐한 곱창을 확인한 멤버들은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민혁과 주헌은 각각 선녀 팀과 나무꾼 팀의 주장을 맡아 팀원을 선택한다. 이수근은 "혜성이 '저먹녀'야. 저녁 먹는 여자야"라고 교란 작전을 펼친다. 민혁과 주헌 모두 이수근의 말을 철석같이 믿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민혁과 주헌을 향해 멤버들은 "방송 모니터 안 했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갑자기 인기녀가 된 이혜성은 이 순간을 즐기며 "두 분이 다 저를 원하시는 것 같은데"라고 답하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 이혜성을 바라보고 있는 양세찬은 아이러니한 상황에 크게 당황한다. 민혁과 주헌 중 이혜성을 차지하는 멤버가 누구이며,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해진다. '와일드 와일드 퀴즈'는 NQQ(KT skylife 510번, KT olleh tv 0번, SK Btv 99번, LG U+ tv 91번, LG헬로비전 154번, 딜라이브 996번, Btv 케이블 71번)에서 방송된다. skyTV는 종합 드라마-오락 채널 SKY를 비롯해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FE 등 7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즐거움을 창조하는 콘텐츠 기업'을 모토로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를 창출하는 차세대 미디어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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