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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김희철 “연습생 시절 나이트…JYP였으면 짤렸다” (라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이수만 전 SM엔테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안침착맨’ 특집으로, 이세돌, 김희철, 침착맨, 나폴리 맛피아가 출연한다.이날 김희철은 “난 이수만 선생님 아니면 데뷔할 수 없었다. 락도 좋아했고 성인이라 나이트도 다녔다. 연습 정지도 먹고 반성문도 썼다. 반성문에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썼다”며 “그래서 강원도 내려가기도 했다. JYP였으면 바로 짤렸다”고 말했다.김희철은 “근데 이수만 선생님은 ‘희철이는 아티스트가 될 거다. 사고를 칠 아이는 아니다’라고 해서 다시 해서 데뷔하게 된 거”라며 “기억나는 게 SBS ‘인기가요’ 대타 MC를 봐야 했다. 그때 장발에 염색 머리였는데 제작진이 머리를 단정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떠올렸다.이어 “그때 이수만 선생님과 청담동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내가 그걸 듣고 입이 나와 있었다. 선생님이 무슨 일 있냐고 해서 애처럼 일렀다. 바로 선생님이 매니저 형한테 ‘방송국에 다시 물어봐라. 그래도 안 되면 조치를 취하자’고 했다. 그래서 결국 그 머리로 MC를 했다”고 밝혔다.김희철은 “그래서 이번에 슈퍼주니어 20주년이 돼서 와인 엄청 비싼 거 이수만 선생님 댁으로 가서 감사하다고 했다”며 “이수만 선생님은 언제나 내게 ‘괜찮아. 희철이는 잘할 거야’라고 해주시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0 23:22
스타

블랙핑크, ‘뛰어’로 ‘인기가요’ 1위

블랙핑크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블랙핑크는 10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뛰어’로 더보이즈 ‘스타일리시’, 올데이프로젝트 ‘페이머스’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날 블랙핑크는 출연하지 않고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뛰어’는 지난 11일 공개한 블랙핑크의 신곡이다. 블랙핑크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의 국가에서 31회차에 걸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0 17:22
연예일반

나우즈 ‘에버글로우’ 화려한 컴백 첫주... 한단계 성장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가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9일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을 발매한 후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에버글로우’ 무대를 선보였다.나우즈는 ‘에버글로우’의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 맞춰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잘파(Zalpha) 대표 루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동시에 선공개 싱글 ‘자유롭게 날아 (피처링. 우기)’의 청량한 분위기와 또 다른 강렬한 콘셉트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앞서 나우즈는 앨범 발매 직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MC로 참석한 아이들 우기는 자신이 프로듀싱, 피처링 작업한 ‘자유롭게 날아’ 무대를 멤버들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나우즈는 팬쇼케이스, 음악방송을 비롯한 컴백 활동에 힘입어 글로벌 음원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차트에서 대만과 싱가포르 21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35위를 차지했다. 또한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은 아이튠즈 4개국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나우즈의 음악성을 입증했다.‘에버글로우’는 시원한 일렉트릭 기타와 메탈 사운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잿더미 속에서도 끝까지 타오르는 불꽃처럼, 절대 꺼지지 않겠다’는 메시지와 꿈을 향한 의지를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에버글로우’ 첫 주 활동을 마친 나우즈는 이번주에도 각종 음악방송 및 콘텐츠로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4 17:52
연예일반

에스파, ‘더티 워크’로 ‘인기가요’ 1위…“늦지 않게 컴백할 것”

그룹 에스파가 ‘더티 워크’(Dirty Work)로 7월 둘째 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13일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우즈(조승연)의 ‘드라우닝’(Drowning), 에스파 ‘더티 워크’, 올데이 프로젝트의 ‘페이머스’(Famous)가 1위를 놓고 경쟁했다.이날 에스파는 음반(10%) 394점, SNS(20%) 556점, 시청자 사전투표(5%) 455점, 온에어 점수(10%) 472점, 실시간 투표(5%) 500점, 온라인 음원(50%) 4332점, 총 6709점으로 트로피를 품었다. 이어 2위는 올데이 프로젝트(4868점), 3위는 우즈(3688점) 순으로 집계됐다.에스파 카리나는 “오늘 ‘더티 워크’ 막방인데 큰 선물 주신 마이(에스파 팬덤명)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에스파 될 테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이어 지젤은 “저희가 이번에 활동을 조금 늦게 시작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들이 진짜 열심히 투표해 주신 것 안다. 열심히 응원해 줘서 진짜 고맙다”고 말했다.윈터는 “감사하다. 저희 또 늦지 않게 컴백할 예정인데 다음 컴백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며 “‘더티 워크’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끝으로 닝닝도 “2주 동안 함께 해준 마이와 회사 직원들, 매니저, 스태프들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더티 워크’는 기존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을 헤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댄스곡으로,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3 16:59
예능

‘인기가요’ 하이키, 무더위 날린 ‘여름이었다’…차트 정주행 계속

하이키가 싱그러운 매력으로 '인기가요'를 물들였다.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무대를 꾸몄다.이날 하이키는 데님 쇼츠와 화이트 톱 착장으로 시원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시작부터 환한 미소와 청량함 가득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환호를 유발했다.또한 하이키는 중독성 넘치는 노래와 에너지 넘치는 안무, 무대 장악력까지 고루 갖춘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멤버 각자의 매력이 조화를 이루며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여름이었다'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으며, 톱 100 순위권에 안착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신보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애플뮤직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여름 대표곡으로 떠오르고 있다.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나우즈, 베이비돈크라이, 베이비몬스터, 슈퍼주니어, 아일릿, 아홉, 에스파(aespa), 엔싸인,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원밀리언, 원어스, 전소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트와이스(TWICE), 파우, 하이키, 한승우, 힛지스 등이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13 16:33
뮤직

베이비몬스터, 청량감 가득 ‘핫 소스’로 첫 음방 접수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와 경쾌한 에너지로 첫 음악 방송 무대를 마쳤다.베이비몬스터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핫 소스’(HOT SAUCE) 무대를 선보였다.1980년대 복고풍 의상으로 등장한 베이비몬스터는 속도감 있으면서도 탄탄한 래핑, 감각적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후렴구 구간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 위 팔과 다리를 힘차게 뻗어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여기에 매운 소스를 맛보는 포인트 안무, 손부채질하는 동작 등이 멤버들의 풍성한 표현력과 더해져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이날 멤버 로라는 일일 스페셜 MC로 나서 남다른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로라는 첫 MC 도전임에도 불구, 매끄러러운 진행과 특유의 에너지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을 비롯해 각종 라디오·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18:07
스타

‘건사피장’보다 빠른 상승세…하이키, ‘여름이었다’ 강렬 무대

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가 강렬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키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무대를 펼쳤다.이날 하이키는 걸리시한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 셋업으로 등장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테이지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또한 시원한 무드가 가득한 유니크한 안무와 눈길을 끄는 비주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무대에 완전히 몰입해 에너지를 쏟아내는 하이키의 모습은 무더운 여름 날씨마저 잊게 만들었다.'여름이었다'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톱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공개 직후 멜론 핫100 차트 상위권에 오른 뒤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톱100 차트에도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하이키의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보다 빠른 상승세로, 향후 자체 최고 순위 경신에 이목이 쏠린다.또한 이번 신보는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3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일본 K팝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으며, 수록곡들 역시 다수 차트에 안착했다. 애플뮤직 2개국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여름 대표곡으로 급부상 중이다.한편 하이키는 오는 6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공연 등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05 16:19
연예일반

올데이 프로젝트, ‘인기가요’서 프로美… 즉석 라이브까지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인기가요’에서 두 가지 매력을 선사했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더블 타이틀’페이머스’, ‘위키드’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은 ‘인기가요’ 첫 출연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 우찬과 타잔은 “조금 떨리지만, ‘인기가요’ 접수 준비 완료했습니다”라며 당당한 첫 인사를 남겼다. 애니는 ‘위키드’의 한 소절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이 다함께 ‘페이머스’ 포인트 안무까지 즉석에서 소화하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어진 무대에서 올데이 프로젝트는 컬러풀한 스포티 룩, 미니멀한 힙합 룩을 각각 착용해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 흥미로운 곡의 전개에 걸맞은 유니크한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져 역대급 임팩트의 무대가 탄생했다.지난 23일 정식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등장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데뷔 4일 만에 ‘페이머스’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톱 100’ 차트 1위와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퍼포먼스 비디오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도 차지했다.‘위키드’ 역시 멜론 ‘톱 100’ 차트에서 11위까지 오르며 파격적인 상승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30 10:22
연예일반

아일릿, 음악방송 2관왕... ‘빌려온 고양이’ 챌린지 인기

그룹 아일릿이 신곡 ‘빌려온 고양이’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아일릿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3집 ‘밤’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7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후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아일릿은 “1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글릿(팬덤명)에게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줘 정말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빌려온 고양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아일릿은 한층 여유로워진 퍼포먼스로 ‘빌려온 고양이’ 레전드 무대를 갱신했다. 이들은 마법 소녀 감성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보컬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아일릿은 음악방송 무대가 입소문을 타면서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빌려온 고양이’는 발매 당일 멜론 ‘톱 100’에 76위로 진입한 뒤 꾸준히 상승해 29일 오후 11시 기준 34위에 올랐다. 멜론, 벅스 등 주요 일간 차트에서도 순위를 점차 끌어올리고 있다. ‘빌려온 고양이’ 댄스 챌린지도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주목받고 있다. 팔을 쭉 뻗어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 한쪽 발을 잡고 턴하는 동작 등이 킬링 파트로 꼽히고 있다. 특히 고양이상 멤버를 빌려와 댄스 챌린지를 하는 재치 있는 콘셉트의 숏폼 영상이 K-팝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한편 아일릿은 미니 3집 ‘밤’으로 전작 기록을 깨나가며 상승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찍었다. 일본에서는 발매 첫날에 전작의 일주일간 판매량을 뛰어넘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에서 모두 2위에 올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30 10:10
연예일반

아일릿, ‘빌려온 고양이’로 ‘인기가요’ 1위

그룹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신곡 ‘빌려온 고양이’로 6월 마지막 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29일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마크툽의 ‘시작의 아이’, 우즈(조승연)의 ‘드라우닝’, 아일릿의 ‘빌려온 고양이’가 1위를 놓고 경쟁했다.이날 아일릿은 음반(10%) 1000점, SNS(20%) 2000점, 시청자 사전투표(5%) 3점, 온에어 점수(10%) 850점, 실시간 투표(5%) 500점, 온라인 음원(50%) 1541점, 총 5894점으로 트로피를 품었다. 이어 2위는 우즈(4000점), 3위는 마크툽(3258점) 순으로 집계됐다.아일릿 멤버들은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건넨 후 “무엇보다 저희를 1위로 만들어준 글릿(팬덤명)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빌려온 고양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빌려온 고양이’는 아일릿의 미니 3집 타이틀곡으로,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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