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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기광, ‘내남결’ 사투리 고백신 논란 언급한다(‘강심장VS’)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화제가 된 ‘사투리 연기’에 대해 언급한다.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강심장VS’는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맹활약 중인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이기광ㅘ 공간 기획 전문가 유정수, 개그맨 강재준, 방송인 오정연, 장예원이 출연할 예정이다.화제의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박민영의 첫사랑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기광이 드라마 종영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등장부터 드라마 흥행에 대한 축하 세례를 받은 이기광은 “전 한 게 없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덕분에 개인 SNS 팔로워 수가 4만 명이나 늘었다고 고백하며 “더 많이 늘었으면...”이라고 은근한 욕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이기광은 웹툰 원작 드라마인 만큼 ‘만찢남’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밝혀 관심을 더하기도 했다. 그는 자기만의 혹독한 관리 루틴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케 했으나 드라마 촬영 후 떠난 태국 여행에서도 관리를 놓지 못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의 선 넘은 관리에 MC들조차 “도대체 왜 그랬어요!”라고 폭발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기광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장안의 화제 ‘사투리 고백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분이 따라 해주시는 장면이 있다”고 입을 연 이기광은 화제의 명대사 “내는 니 좋아했다고!”를 스튜디오에서 재연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는 사투리 연기가 쉽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는데, 더불어 다소 어색했던 억양의 이유까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기광이 직접 전하는 화제의 ‘사투리 고백신’ 비하인드 스토리는 본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이기광은 과거 비스트 활동 당시 헬리콥터를 타고 받았던 초특급 이벤트 썰을 공개해 모두를 소름 돋게 하는가 하면, 맹수와 함께 공연했던 스펙터클한 사연까지 전하며 유쾌한 토크를 펼쳤다. 이어 이야기 말미엔 다가오는 3월, 그룹 하이라이트로서 컴백 예정이라 밝히기도 했는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쳤다고 덧붙이며 타이틀곡 스포일러까지 남겼다. 오늘(27일) 밤 10시 20분 방송.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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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수십억 벌었다…성수 트리마제 1억 4천에 입주” (‘강심장V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성수동 고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26일 SBS ‘강심장VS’ 제작진은 게스트로 출연하는 오정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나운서 오정연, 장예원과 개그맨 강재준,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그리고 공간기획 전문가 유정수가 출연해 다양한 선을 오가는 흥미진진한 토크를 나눈다.오정연은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선언한 이후 다방면에서 선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타이밍이라는 게 참 신기하다”며 하고 싶은 걸 다 한 덕에 수십억 원을 벌었다고 전한 오정연은 계약금 1억 4천만으로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오정연의 사연이 이어질수록 MC 전현무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알고 보니 같은 시기 전현무 역시 아파트 분양을 고민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전현무는 대본을 구길 정도로 분개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오정연이 성수동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에 입성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본방송에 서 확인할 수 있다.이날 오정연은 드라마틱한 일상을 대거 공개한다. 과거 카페 아르바이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그녀는 배달 아르바이트까지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로 번아웃이 왔던 순간을 회상한 오정연은 “하고 싶은 건 일단 해보자”하는 신조가 생겼음을 고백했다. 오정연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 덕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도 들어가 봤다”고 말하며, 배달 아르바이트의 뜻밖의 이점을 밝혔다. 이어 ‘배달 메이트’ 배우 전영미와 함께한 알찬 배달 루틴까지 공개해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한편 오정연은 주기적으로 난자 냉동 시술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계획적인 자신의 성격을 언급하며 후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자신의 아이가 궁금해 보험처럼 난자 냉동 시술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렇게 오랫동안 혼자일 줄은 몰랐다”고 솔직한 심정을 덧붙이기도 한 오정연은 작년에만 세 번의 시술을 받았다며, “마음이 편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미 ‘강심장VS’에서 난자 냉동 시술을 고백한 조현아 역시 오정연의 생각에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밖에 파격을 더하는 오정연의 ‘선을 넘는’ 토크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은 오는 27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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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 8.15 광복절 특집...“日의 기막힌 만행 공개”

‘벌거벗은 한국사’가 광복절을 맞이해, 역사적인 해방의 날에 얽힌 진짜 이야기를 벌거벗긴다. 10일 방송되는 tvN STORY 오리지널 역사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 16회에서는 ‘8월 15일, 조선인들은 왜 환호하지 않았나’라는 주제 하에 1945년 8월 15일, 역사적인 해방의 날로 한국사 히스토리 투어를 떠난다. VIP 탑승객으로는 동북아역사재단 한일역사문제연구소의 연구위원인 조건이 함께하며 히스토리 투어를 한층 풍성하게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 ‘큰별쌤’ 최태성은 “가슴 벅찬 해방의 날, 사실 그날은 만세를 외치지 않고 조용히 지나갔다”는 깜짝 놀랄 비화를 시작으로, 광복 당시 국제 정세와 조선의 상황을 벌거벗긴다. 최태성은 “사실 8월 15일 정오에는 경성에서 한 장례식이 예정돼 있었다”면서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사건에 휘말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종의 손자이자, 최근 빼어난 외모로 재조명 받기도 했던 ‘이우 왕자’의 사연을 공개하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조선의 해방과 함께 곤란에 빠진 조선총독부가 독립운동가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일제의 뻔뻔스러운 행보를 폭로한다. 이와 함께 무장해제와 정전협정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이 조선에 무력을 행사한 사실, 나아가 일본이 패전국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사히 한반도를 빠져나갈 수 있었던 배경을 낱낱이 파헤칠 전망이다. 무엇보다 최태성은 일본 해상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조명한다. 당시 조선으로 귀환하려는 조선인들을 태운 우키시마호가 일본 해상에서 폭발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는데, 해당 사건이 일본의 범행으로 추정된다는 것. 이에 조나단과 김동현이 아연실색하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나단은 “이게 해방 직후의 이야기가 맞죠?”라고 되묻는가 하면, 장예원은 “정말 황당한 이야기”라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후대에 알려지지 않은 1945년 8월 15일의 비화가 공개될 ‘벌거벗은 한국사’ 광복절 편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벌거벗은 한국사’의 연출을 맡은 전민호 PD는 “8.15 광복 직후에 벌어졌던 일본의 만행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벌거벗은 한국사’ 16회는 10일 오후 8시에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0 11:54
연예일반

‘벌거벗은 한국사’ 조나단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최선 다할 것”

조나단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되는 tvN STORY 오리지널 역사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 15회에서는 ‘소현세자는 왜 자금성에 갇혔나?’라는 주제로 ‘비운의 세자’ 소현세자를 재조명하는 한국사 히스토리 투어를 떠난다. VIP 탑승객으로는 조선 후기 역사 전문가인 충남대학교 국사학과 이근호 교수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조나단이 국가공인 한국사 시험인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접수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재학생이자 ‘한국사 마니아’로 알려진 조나단은 ‘벌거벗은 한국사’ 런칭 단계부터 “올해 안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취득이 목표”라고 공공연히 밝혀 온 바 있다. 이후 15주에 걸친 히스토리 투어를 함께하며 자신감을 얻어 비로소 목표 달성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 것. 이날 조나단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등급에 접수했다. 최선을 다해서 치러볼 것”이라고 의욕을 불태워 현장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접수 당시 응시 이유를 선택하게 되어있었는데 ‘승진’을 골랐다. 반장을 노리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벌거벗은 한국사’의 2대 반장을 맡고 있는 장예원을 도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큰별쌤’ 최태성은 중국의 자금성에 조선의 세자가 살았다는 깜짝 놀랄 비화를 시작으로, 조선의 16대 왕 ‘인조’의 장자이자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가 무려 9년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소현세자의 비극적인 삶을 벌거벗긴다. 이 과정에서 최태성은 조선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치욕으로 일컬어지는 ‘삼전도의 굴욕’ 뒤에 숨은 이야기들과 소현세자가 견뎌낸 볼모살이의 참상, 나아가 가까스로 조선에 돌아온 뒤 겪어야 했던 또 다른 시련 등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에 조나단은 “역대급 새드엔딩 아니냐”며 깊은 탄식을 터뜨렸다고 해 ‘벌거벗은 한국사’가 담아낼 ‘비운의 세자’ 소현세자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벌거벗은 한국사’ 15회는 3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3 10:02
뮤직

강다니엘 "13개월만 정규, 피가 끓는 기분"

가수 강다니엘이 첫 정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첫 정규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 발매 기념 간담회를 열고 "많은 관심 감사하다. 13개월만에 처음으로 정규로 돌아왔다. 잘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1년간 MC, 배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왔는데 어떤가"라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피가 끓는 기분이다. 관객 분들을 못 보고 2년 정도 활동을 하다가 연기를 도전했다. 굉장히 설렌다. 무엇보다 정규라서 큰 의미가 있고 소중한 시간이다"며 "준비를 열심히 했다. 정규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음반 '더 스토리'에 대해선 "나에 대해 조금 담백하게 말하고 싶었다. 내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을 소설로 표현했다. 다양한 이야기가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음악들이 있다. 들었을 때 힐링이 되는 긍정적 노래를 하고 싶었는데 좋은 곡들이 모였다. 전체 콘셉트를 생각하기보다는 정규니까 이야기를 묶어보자고 생각해 '더 스토리'로 앨범명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은 밝고 경쾌한 리듬과 바이브로 긍정 에너지를 담은 노래다. 수록곡엔 제시, 소코도모, 챈슬러, 디보 등이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4 11:06
연예일반

'이동국 딸' 재아, "남친 생기면 어떨 것 같아?" 질문..이동국 '유교남' 답변?

이동국과 쌍둥이 딸 재시-재아가 야간 테니스 훈련에 나선다. 오는 9일(월)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8회에서는 이동국이 딸 ‘재시아’(재시-재아)와 함께 야간 테니스 훈련을 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는 훈훈함을 풍긴다. 이날 이동국은 “재아가 재활 훈련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코트를 찾았다”고 밝힌 뒤, 재시아와 함께 야간 테니스를 시작한다. 특히 재시는 어린 시절 재아와 복식 경기에도 출전했던 테니스 실력자이자, 패션모델 지망생답게 완벽한 테니스룩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아는 다리가 불편한 가운데서도 아빠가 준비한 훈련에 열심히 임한다. 반면 오랜만에 테니스를 치는 재시는 ‘공중부양 샷’을 날리는 등 초반에 헤매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재아가 “손목을 열라”고 코칭을 하자, 재시는 곧장 적응해 ‘타고난 DNA’를 실감케 한다. 잠시 후, 이동국X재시아는 훈련의 강도를 높여 ‘재아 VS 이동국-재시’로 팀을 나눠 2:1 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에서 이동국은 얄미운 플레이를 작렬하고, 급기야 “우리 안 맞아요!”라는 외침까지 나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2:1 경기를 끝으로 가족 연습을 마친 이동국X재시아는 함께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이동국은 “시안이가 축구선수를 한다면?”이라고 묻고, 재시아는 “반대”라며 나름의 이유를 설명한다. 재아도 아빠에게 “윔블던 결승에 출전한 나와 월드컵 결승에 출전한 시안이 중, 누구를 보러 갈 거냐”는 질문을 던져, 이동국을 당황케 한다. 또한 재아는 이동국에게 “혹시 지금 남자친구를 소개하면 어떨 것 같아?”라고 거침없이 질문한다. 이를 지켜본 장예원과 이형택은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는 얘기 아니냐?”며 재아의 열애를 의심,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든다. 제작진은 “이동국과 재시가 재아를 위해 함께 운동하며 가족애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운동 후 대화에서도 츤데레 가족의 넘치는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이동국 가족의 단체 카톡방이 공개되는가 하면, 재시아의 남자친구 문제에 이동국이 유교남급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선사한다. 세 부녀의 ‘티키타카’와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동국X재시아 부녀의 야간 테니스 현장과, ‘테니스 신동 부녀’와 한판 대결을 펼친 이형택X미나 부녀의 모습, 이동국-김병현-이형택-조원희-봉중근-전태풍과 주니어들이 총출동한 미니 올림픽 2탄을 담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9일(월)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5.08 09:45
연예일반

'피는 못 속여' 이동국-김병현 등 뭉친 미니 올림픽 개최...최영재X신수지 심판 출격!

‘스포츠 레전드’와 이들의 ‘스포츠 주니어’가 한데 뭉친 미니 올림픽이 열린다 2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7회에서는 ‘슈퍼 DNA 군단’ 이동국-김병현-이형택-조원희-봉중근-전태풍과 이들의 주니어가 총출동한 미니 올림픽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의 심판 및 일일 MC로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 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출격해, 주니어들의 불꽃 대결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미니 올림픽의 첫 종목은 유연성, 코어 힘, 하체 힘을 알아볼 수 있는 ‘림보’다. 이미나-김민주-조윤준-봉재민-전태용-이설아-이수아-이시안 등 8명의 주니어가 림보 경기에 나선 가운데, 민주는 남다른 유연성으로 림보를 ‘순삭’ 통과한다. 이를 본 신수지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아빠 김병현은 “민주가 아홉 살 때부터 리듬 체조를 조금 했다”며 으쓱해 한다. 그러자 신수지는 “(민주가) 리듬체조에 적합한 것 같다”며 “탐나는 인재”라고 체조를 적극 권한다.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도 즉흥 ‘림보 대결’이 펼쳐진다. 이때, ‘피는 못 속여’의 ‘톰과 제리’인 이동국과 이형택은 대결에 앞서, “질 수 없지!”라고 외치더니 몸풀기부터 기 싸움을 벌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김민경, 장예원 등은 “림보 가지고 이렇게까지 할 일이야~”라며 박장대소한다. 제작진은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DNA를 쏙 빼닮은 2세들이 총출동한 이번 미니 올림픽에서, 스포츠 꿈나무들이 7개 종목에 걸쳐 운동 능력 대결을 벌인다. 운동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도전 정신, 스포츠맨 정신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팀 스포츠에서 필요한 협동심도 가르쳐주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는 못 속여’배 미니 올림픽 외에도, ‘연예계 운동퀸’ 배우 사강과 ‘골프 꿈나무’ 신소흔 모녀의 골프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2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5.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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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사강, 근수저 김민경과 팔씨름 대결..."손으로 샅바싸움 해"

‘사강 VS 김민경’, 신구(新舊) 운동퀸들의 팔씨름 빅매치가 성사된다. 5월 2일(월)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7회에는 과거 남다른 ‘운동 DNA’로 예능계를 휩쓸었고, 최근에는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골프 예능까지 출연한 사강이 등장해 ‘골프 꿈나무’인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MC 강호동은 사강의 등장을 반기며, 그의 놀라운 운동 실력을 언급한다. 2000년대 초 인기 예능이었던 ‘출발 드림팀’에서 두 번이나 MVP를 휩쓴 사강의 활약상을 소환한 것. 이에 대해 사강은 “제가 예고, 예대를 나왔는데 솔직히 체대를 가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다”며 너스레를 떤다. 다들 궁금해 하는 골프 실력에 관련해서는 “홀인원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골프대디’ 강호동은 “나도 아직 못했는데..”라며 혀를 내두른다. 내친 김에 사강은 “예전에 여자 연예인 팔씨름대회에서 금메달도 땄다”라고 라떼 활약상을 공개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즉흥 ‘팔씨름 대회’가 열린다. 먼저 MC 장예원이 도전장을 던지는데, 사강의 매서운 눈빛을 본 장예원은 “혹시 앰뷸런스 있나요?”라고 덜덜 떨어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근수저’ 김민경이 나서, 찐 ‘운동퀸’ 자리를 놓고 빅매치를 펼친다.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잡자마자 “오~!”라며 놀라워 하고, 심판을 보던 이형택은 “손으로 샅바싸움을 하는 것 같다”고 감탄한다. 과연 사강과 맞붙은 팔씨름 대결에서 어떤 결과가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체육인 사강, 민경 장군이 즉석에서 팔씨름 대결을 벌여 쫄깃한 흥미를 선사한다. 모든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든 팔씨름 대회에 이어서, 사강의 운동 DNA를 물려받은 12세 골프 꿈나무 소흔이와의 일상이 펼쳐지며 시원한 웃음을 안길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강X신소흔 모녀의 골프 일상 외에, ‘슈퍼 DNA 패밀리’ 이동국-이형택-김병현-조원희-봉중근-전태풍과 이들의 주니어가 총출동한 미니 올림픽 현장을 담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5월 2일(월)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5.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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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개그맨 박성호, 훈남 아이스하키 선수 아들 공개!

‘개그계 스포츠스타’ 박성호가 아이스하키 선수인 아들 정빈이를 소개한다. 18일(월)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5회에는 ‘개그콘서트’ 축구단 회장 10년, 연예인 탁구 동호회 회장을 역임한 개그맨 박성호가 출연해, 자신의 스포츠 DNA를 물려준 아들 정빈이(14)를 전격 공개한다. 이날 ‘멋짐 폭발’ 정빈이의 첫 등장에, MC 장예원X김민경은 “아이돌 아니야?”라고 탄성을 내지른다. 박성호는 6년째 아이스하키를 해온 정빈이에 대해 “현재 아이스하키 중학교에 진학해 다니고 있다”고 소개한다. 또 자신과 닮은 ‘슈퍼 DNA’에 대해서는 “유연성이 좋아 습득을 잘한다. 제가 오래달리기를 잘했는데, 그런 체력적인 면이 닮았다”라고 밝힌다. 잠시 후, 정빈이의 일상이 공개되고, 정빈이는 새벽 4시에 기상해 학교 전용 링크장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정빈이는 빠른 스피드와 논스톱 슈팅을 자랑하며 기량 충만한 ‘퍽’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정빈이의 팀 감독은 “정빈이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센스 있는 친구”라고 평한다. 오후 훈련은 링크장이 아닌 운동장에서 지상훈련으로 실시되는데, 여기서 정빈이는 30m 왕복 달리기, 계단 발모아 뛰기 등 ‘지옥 훈련’을 받는다. 훈련 후, 정빈이는 “이거 하고 나면 집에서 기어 다닌다”라고 털어놓는다. 모든 일정을 마친 정빈이는 가족들과 집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 중 박성호는 키가 작은 아들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기도 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이동국은 “나도 중1 때는 작았지만 고1 때 확 컸다”며 성장기에 좋은 꿀팁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박성호X정빈 부자는 1대1 부자 아이스하키 대결도 벌인다. 실내 링크장에서 함께 스피드 드리블 연습을 하다가, “너 어릴 때 아빠가 (아이스하키) 가르쳤던 거 기억하지?”라며 박성호가 1대1 대결을 제안, 특훈에 돌입하는 것. 과연 두 사람의 ‘현재 버전’ 실력이 어떠할지, 아이스하키 부자(父子)의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박성호X정빈 부자가 첫 출연부터 많은 이야기들을 쏟아 놓는다. 특히 부자의 아이스하키 대결에서 정빈이가 아버지라는 ‘산’을 넘었는지에도 초점이 모인다. ‘아이스하키가 비인기 종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이 알리고 싶다’는 듬직한 꿈을 가진 정빈이를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호X정빈 부자의 아이스하키 일상과, 이동국 자녀 설수대의 격투기 한판 대결, ‘탁구 신동’ 승수의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대회 출전 모습을 담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오는 18일(월)부터 방송 시간을 앞당겨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4.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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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재아, 쌍둥이 재시와 피트니스 센터서 운동 삼매경~

재아가 아빠 이동국 대신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해 격한 환영을 받는다. 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3회에서는 ‘주니어 테니스 선수’ 재아가 직접 출연해 본격 무릎 재활에 들어간 근황을 공개한다. 그동안 영상으로만 만났던 재아가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MC 강호동, 김민경, 장예원과 출연진 이형택, 김병현, 조원희, 김미정 등은 반갑게 재아를 맞아준다. 인사를 마친 재아는 VCR을 통해서 그동안의 근황을 보여준다. 앞서 재아는 테니스 훈련 도중 무릎 슬개골 탈구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보조기를 착용해 생활해 왔는데, 최근 보조기를 떼게 되면서 본격적인 재활에 들어갔다고. 이날 그는 쌍둥이 언니 재시와 함께 피트니스 센터에서 재활 운동에 나선다. 재시는 “파리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며, “출국하기 전에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운동에 합류한 이유를 밝힌다. 절친 쌍둥이답게 두 사람은 운동 중 남자친구에 대한 주제로 수다를 떤다.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재아의 이상형은 연예인으로 치면 누구냐”고 묻는다. 재아는 “남주혁”이라고 수줍게 답한다. 급기야 재아는 출연진들의 성화에 못 이겨 남주혁을 향한 영상편지를 띄워 스튜디오를 달군다. 잠시 후, 재아는 아빠 이동국의 선수 생활을 2년 더 늘려준 ‘은인’ 지우반 올리베이라가 깜짝 방문하자 당황한다. 피지오 테라피스트(물리치료사)이자 ‘브라질의 허준’ 지우반의 등장을 지켜본 조원희X이형택은 “재활계의 저승사자”라며 그의 특별한 실력을 증언한다. 실제 지우반은 2년 전 이미 재아의 무릎 부상도 예언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재아는 지우반의 지도하에, 본격 재활 훈련에 앞선 테스트를 받는다. 여기서 지우반은 “재아가 엉덩이 근육이 너무 약한 상태”라고 평해 충격을 안긴다. 재아는 곧 아빠도 받았던 전기자극 훈련에 들어가고, 이동국은 딸의 손을 잡아주며 응원을 보낸다. 하지만 재아는 자신이 보강운동을 소홀히 해 부상을 입은 것 같다며 결국 눈물을 쏟아 이동국을 먹먹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재아가 부상에서 회복된,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했다. ‘재활계의 신’ 지우반을 만나 혹독한 재활 훈련에 들어간 재아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테니스 꿈나무’ 재아의 재활 훈련 외에, 이형택X미나 부녀의 ‘슈퍼 DNA’ 체력 측정 이야기, ‘여자 유도 레전드 of 레전드’ 김미정 감독의 아들이자 ‘유도 유망주’ 김유철 선수의 일상을 담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4.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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