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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다인♥’ 이승기, 딸 안고 다정한 투샷 공개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16일 자신의 SNS에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분홍색 포대기로 딸을 품에 안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최근 자신의 딸과 함께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22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약 2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다. 지난 2월 딸을 얻었다. 이승기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대가족’에 출연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6 20:09
스타

이승기♥이다인, 딸 최초 공개…러블리한 뒷태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딸을 최초 공개했다.이다인은 4일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딸의 뒷모습 사진으로 변경했다. 사진에는 어디론가 기어가는 딸의 작고 앙증맞은 뒷모습이 담겼다.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딸의 모습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월 딸을 출산했다.한편 이승기는 이날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위드’를 발매했다. 오는 11일 영화 ‘대가족’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5 07:10
연예일반

이다인, 이승기 내조 나섰다…‘대가족’ 열혈 홍보

배우 이다인이 남편 이승기 내조에 나섰다.이다인은 3일 자신의 SNS에 영화 ‘대가족’ VIP 시사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승기를 비롯한 배우진들이 객석을 향해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다인은 이날 VIP 시사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에는 별도로 서지 않았지만, 영화 관람을 인증하며 이승기를 향한 조용한 응원을 이어갔다.‘대가족’은 이승기가 ‘궁합’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스님이 된 아들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에게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힌 동거를 담은 작품이다.극중 이승기는 의대생에서 주지스님이 된 함문석을 연기했으며 이승기 외 김윤석,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출연한다. ‘변호인’, ‘강철비’ 양우석 감독 신작으로 오는 4일 개봉한다.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해 결혼, 슬하에 딸을 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03 17:11
스타

‘이다인♥’ 이승기 “그땐 그랬지”…속세 떠날 삭발 과정 공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삭발 과정을 직접 공개했다.22일 이승기는 “디 데이=12/11 대가족, 함문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승기는 승려복을 입고 합장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태프들이 머리를 짧게 밀고 있다. 동그란 이승기의 두상과 선글라스를 낀 모습은 묘한 힙을 완성했다. 영화 ‘대가족’에서 아버지와 연을 끊고 출가해 스타 주지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을 연기하기 위해 삭발을 진행한 것. 또 이승기는 사진 추천 기능이 띄워준 것임을 알리며 “AI 신기한 넘일세 대가족 개봉임박 어떻게 알고”라고 적었다. 캡쳐 화면에 따르면 이승기는 2년 전인 2022년 11월 17일 머리를 밀었다.한편 이승기는 견미리 딸 이다인과 2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지난 2월 딸을 출산해 부모가 됐다. 그가 삭발을 감행한 ‘대가족’은 오는 12월 11일에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2 13:59
영화

‘대가족’ 이승기 “처가 두둔? 발언 신중했어야…이다인과 난 독립된 가정”

배우 이승기가 처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메가폰을 잡은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이 참석했다.이날 이승기는 앞서 논란이 됐던 처가 관련 질문을 받고 “‘대가족’은 오랜만에 나오는 귀한 영화”라며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하기가 사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 다만 ‘가족은 잘못이 없다’는 말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거 같다”고 말했다.앞서 이승기는 아내 이다인의 남편이자 장인의 주가 조작 혐의 등이 불거지자 “가족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는 입장문을 냈다. 이후 일각에서 이승기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와 관련, 이승기는 “제가 시종일관 이야기하는 건 제 처가 일은 처가 일이라는 것”이라며 “결혼 이후 저는 제 부모님, 와이프는 처가로부터 독립해서 하나의 독립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상태”라고 강조했다.이승기는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은 거 같다”면서도 “그전의 제 발언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신중하게 말해야 했다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를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오는 12월 11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12 12:04
뮤직

이홍기, 최민환 논란에 “둘의 사생활…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 의미심장 글

밴드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이홍기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이홍기는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25일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돼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라고 덧붙였다.앞서 최민환의 전 부인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4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영상에서 최민환이 업소를 다녔다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에서 율희는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음성 녹음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서 이 남성은 “형. 아가씨 없다. 아침 7시까지 들어가야 한다”, “텔레그램 깔 수 있으면 깔아서 금액 보내달라”고 말하며 업소를 다니는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를 했다. 이에 최민환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께 불편함을 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히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26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인 아시아’ 공연을 앞두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5 18:28
스타

한 달 전까지 예능 출연했는데…김수미, 오늘(25일) 별세

배우 김수미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수미는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한 터라 갑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까움을 더한다. 경찰에 따르면 김수미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고인의 사망 원인은 지병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견된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김수미는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5월 연극 ‘친정엄마’로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났고, 9월 종영한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선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 대표작 ‘전원일기’ 배우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함과 동시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사업가로도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지난 5월과 7월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 9월 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김치 광고를 진행했다. 다만 당시 몰라보게 얼굴이 부어 있는 채로 등장해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 바 있다. 당시 아들이자 소속사 나팔꽃F&B 이사인 정명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의 유족으로는 배우자 정창규, 딸 정주리, 아들 정명호, 며느리이자 배우인 서효림이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5 10:51
연예일반

‘윤남기♥’ 이다은, 만삭의 임산부… “출산 전 마지막 여행”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인이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이다은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9개월 임산부인 저는 요새 앉아만 있어도 숨이 차네요. 아빠랑 리리는 여행 계획이 두 개나 더 있는데 전 이제 빠지고 출산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출산 전 마지막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다은 딸 리은 양과 함께 풀장을 배경으로 서있는 모습이다. 그는 파란색 원피스에 흰색 샌들을 매치해 시원한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곧 출산을 앞둔 만삭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누리꾼들은 “벌써 9개월이구나. 파이팅”, “더운데 만삭이라니 힘내세요”, “순산하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19:27
연예일반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무죄 파기’에 “가족이 해결해야 할 문제” 입장[공식]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장인이 대법원에서 주가 조작 혐의 무죄에 대한 파기 환송이 결정된 데 대해 이승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이 “이번 사안은 이승기가 결혼하기 전의 일들”이라며 “가족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다.16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 같이 전하며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고심하는 이승기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승기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의욕을 다지고 있다”며 “당사는 향후 이승기 씨와 이승기 씨 가족에 대한 가짜 뉴스와 악의적 비하성 댓글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더욱더 강력히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노정희)는 지난달 30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견미리 남편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 A씨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자신이 이사로 재직한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후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 7000여만 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A씨의 혐의를 인정해 징역 4년에 벌금 25억 원을 선고했는데, 2심은 A씨가 법규를 위반했다고 볼 정도로 중대한 허위사실을 공시하지는 않았다며 1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법원은 자금 조달 경위 및 유상증자 계획 공시 일부가 자본시장법 위반이라고 판단하며 파기 환송 결정을 내렸다. 이승기는 A씨와 견미리의 딸인 배우 이다인과 지난해 결혼해 올해 초 딸을 품에 안았다. 이하 이승기 측 입장 전문 이승기 씨의 장인 A씨의 2016년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 대법원이 최근 파기 환송 결정을 내렸습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소속 아티스트인 이승기 씨가 배우로서, 가수로서 자신의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뜻을 우선 밝힙니다. 당사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고심하는 이승기 씨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이승기 씨는 이제 한 가정을 책임진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한 아이의 아빠로서, 한 집안의 사위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승기 씨의 장인, 장모 역시 새롭게 태어난 생명의 조부모가 되셨습니다. 특히 이번 사안은 이승기 씨가 결혼하기 전의 일들이며, 가족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이승기 씨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의욕을 다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향후 이승기 씨와 이승기 씨 가족에 대한 가짜 뉴스와 악의적 비하성 댓글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더욱더 강력히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6 13:46
연예일반

“이승기가 해결해 주겠지” 임영규, 싱글맘에 2억 원 갈취 (실화탐사대)

배우 임영규의 충격적인 실체가 예고됐다.MBC ‘실화탐사대’ 측은 23일 방송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에 ‘아버지 임영규를 고발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에는 1980년대 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인기였던 배우 임영규가 등장했다. 이후 25년간 홀로 자식 셋을 키워왔다던 여성 A 씨의 아들은 “엄마가 임영규를 만나면서 집도 나갔다”고 토로했다. 해당 아들은 모친이 1년간 무려 265회에 걸쳐 약 2억 원을 임영규에게 송금한 내용도 폭로했다. A 씨는 임영규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호소했으나 임영규는 친딸 이다인의 남편 이승기를 언급하며 “이승기가 해결해 줄지 모르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제작진은 강원도 모처에서 임영규를 만나 직접 입장을 물었다. 그러나 그는 “그걸 왜 따지냐. (당신이) 형사냐. 대답 안 하겠다”며 X 모양으로 양팔을 교차시키며 거절했다. 임영규의 자세한 이야기가 담긴 실화탐사대 266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임영규는 결혼 6년 만인 1993년 배우 견미리와 이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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