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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도현, 오늘(13일) 공군 전역… ♥임지연 곰신생활 끝

배우 이도현이 제대한다.13일 이도현은 공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이도현은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호텔 델루나’ ‘스위트홈’ ‘괴물’ ‘더 글로리’ 및 영화 ‘오늘보다 내일 더’ 등으로 주목받았다.영화 ‘파묘’로는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군 복무 중에 터진 경사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도현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 “군인으로서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내년 5월에는 배우 이도현으로 찾아뵙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현재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이 1995년생, 임지연이 1990년생으로 연상연하 커플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07:08
예능

[TVis] 이도현, 군 복무 중 ‘불후’ 스페셜 MC 깜짝 등장 “영광”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모처럼 시청자를 만났다. 이도현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2024 국군의 날 특집의 스페셜 MC로 나서 김준현, 이찬원과 호흡을 맞췄다. 이도현은 김준현의 소개로 시청자에 첫 인사를 했고, 신동엽은 “올 봄에 임동현 상병(이도현)을 이 군복입은 모습 그대로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났다”고 인연을 전했다. 당시 이도현은 영화부문 남자 연기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이도현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분들과 사회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영광”이라며 “오늘 한번 기깔나게 하고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도현은 군악대 합격 비결에 대해 “사실 저는 노래, 뮤지컬에 욕심이 있어서 뮤지컬을 지원하려고 했다. 하지만 회사의 만류로 MC병에 지원했다. MC라는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공군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공군은 휴가가 많다. 물론 육군보다 (복무 기간이)3개월 더 길지만, 그만큼 월급도 3개월 더 받는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도현은 MC들과 무난하고 유려하게 호흡을 맞추며 스페셜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처음에는 떨렸는데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군인으로 언제 한번 이 무대에 서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꿈을 이룬 거 같아서 뿌듯하다. 다음에도 불러주시면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공군 군악대에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5월 전역 예정이다. 입대 전 출연작인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비롯해 영화 ‘파묘’가 크게 히트하며 스타덤에 올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6 07:27
영화

‘스위트홈3’ 이도현, 군백기 속 반가운 컴백홈

이도현이 마침내 ‘집’으로 돌아왔다. 5년여의 대장정을 마치는 ‘스위트홈’ 시즌3는 재미보단 ‘이도현 컴백’이 시리즈 팬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절박한 사투를 그린다. 지난 2020년, K크리처물로 글로벌 OTT에 신선하게 자리매김한 이 작품에서 이도현은 이은혁 역으로 섬세한 표현력을 조명받았다.극중 이은혁은 욕망이 괴물화를 만드는 재난 상황에서 그의 보금자리인 ‘그린홈’의 생존 그룹을 이끄는 실질적 리더였다. 매사에 이성적이고, 감정 표현을 하지 않아 입양 동생 이은유(고민시)를 혈연보다 아껴 사망한 부모 대신 제힘으로 동생의 꿈을 뒷바라지하고 있다. 시즌1에서는 혼돈 속에서도 결코 판단력을 잃지 않지만, 결국 자신을 희생하고 생사가 불투명한 엔딩을 맞이해 긴 여운을 남겼다.시즌2 말미에서 짧게 부활의 여지를 남긴 후 마침내 시즌3, 이은혁이 귀환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응복 감독이 “시즌1의 은혁이 몸을 쓰지 않은 브레인이었다면, 시즌3에서는 신인류의 무기를 장착해 빠른 액션을 보여준다”고 짚었듯 5화에서 등장, 현수(송강)와 맞대결을 펼치며 재회를 이뤘다. 신인류를 연기하는 이도현은 이은혁의 “기억은 있는데 감정은 없고, 배우는 건 빠른데 느끼는 건 없다”는 대사처럼 한층 복잡한 표정 연기를 선보인다. 원래도 인간미가 떨어진다며 은유의 질타를 받아왔지만, 오랜 시간 걸쳐 재회한 동생을 보고도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매일 그리워했다는 은유가 원망하듯 던진 자신의 옛 안경을 한번 써보더니 필요 없다는 듯 던지는 모습에서 신인류의 정 없음을 표현하면서도 은유가 어릴 적 둘만 아는 추억을 꺼낼 때는 애정이 느껴진다. 이도현이 차분히 빚어낸 과거와 현재의 차이가 감정을 터뜨리는 고민시와 대비를 이뤄내며 ‘스위트홈3’의 최대 볼거리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지난 2020년 ‘스위트홈’ 시즌1에서는 신예였던 이도현은 드라마 ‘더 글로리’, ‘오월의 청춘’을 거쳐 연기력을 증명하고 지난 2월 장편영화 데뷔작 ‘파묘’로 천만 배우까지 등극했다. 시리즈가 진행되는 5년 동안 대세반열에 오른 것. 게다가 지난해 8월 입대 전 ‘스위트홈3’를 비롯해 ‘파묘’, 드라마 ‘나쁜 엄마’를 동시 촬영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X(구 트위터)에서는 해당 내용을 담은 게시물이 2만 2000회 리트윗되는 등 각기 다른 캐릭터를 동시에 표현하는 재능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열일 아이콘’에 등극했다. 이도현은 군 복무 중 ‘파묘’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까지 안았다. 이응복 감독도 촬영 당시에 대해 “도현이가 많은 작품을 하고 있음에도 캐릭터 싱크로가 워낙 높아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잘 찍었다”며 “여러 작품을 찍고 돌아와서 그런지 드라마를 대하는 자세 달라졌다. 제가 따로 디렉팅하지 않아도 몰입도나 집중도가 높아져 연기를 잘해냈다”고 칭찬했다. 팬들이 발견한 이도현의 달라진 체격 디테일을 두고는 “새로 찍은 장면이다. (이도현이 당시) 여러 캐릭터를 하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 감정선이 워낙 좋았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한편 이도현은 부재 속에서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두 작품의 이름을 올려 겹경사를 맞았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스위트홈’ 시즌3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비영어 TV 쇼 부문 톱10’ 5위(15~21일 집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비영어 영화 부문 톱10 5위에는 ‘파묘’가 올랐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29 05:50
연예일반

김고은 대살굿, 넷플릭스서 본다…‘파묘’ 7월 15일 공개

올해 첫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린 ‘파묘’가 드디어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1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파묘’는 오는 7월 15일 해당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지난 2월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물.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묘친자’란 팬덤을 형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영화는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누적관객수는 1191만 2540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랭크돼 있다. 뿐만 아니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을 비롯해 여자최우수연기상(김고은), 예술상·음향(김병인), 남자신인연기상(이도현) 등을 휩쓸며 최대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17 15:16
연예일반

이도현, 백상 이어 ‘백패커2’에도 깜짝 등장

배우 이도현이 ‘백패커2’에 출연한다. 18일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새 예능프로그램 ‘백패커2’ 하이라이트 영상 ‘예비 시청자들에게 묻습니다. '백패커2'가 돌아와서 어떤가요?’가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시즌1에 이어 또 한번 극한의 출장 요리에 나선 백종원, 이수근, 안보현, 고경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700인분에 가까운 음식을 준비하느라 진을 뺐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군복을 입은 이도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공군 군악대로 복무 중인 이도현은 ‘백패커2’ 멤버들이 준비한 음식을 먹고 “역시”를 외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앞서 이도현은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파묘’로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이도현은 군복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오늘 아침에 군대에서 나왔다”며 함께한 동료 및 가족, 연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패커2’는 백팩 메고 훌쩍 떠난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의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18 18:13
연예일반

[왓IS] 임지연♥이도현, 핑크빛으로 물든 백상…“지연아 고마워” 화제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몰고 있다.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임지연과 이도현은 나란히 참석했다. 임지연은 시상자이자 지니TV ‘마당이 있는 집’으로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참석했고, 이도현은 이날 영화 ‘파묘’로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이도현은 현재 군 복무 중이지만 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 팀과 함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도현은 수상소감에서 연인 임지연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봉길이라는 역할을 할 때 어려웠다. 그렇지만 세상에 쉬운 연기는 없다고 생각하는 저로서 도전이자 기회라 생각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동생, 반려견 가을이, 지연아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때 관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또 이날 임지연이 시상자로 무대 위에 등장했을 때도 카메라가 이도현을 비췄고, 관객석에선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임지연과 이도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임지연 역시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에서 ‘더 글로리’로 TV 부문 조연상을 수상했을 때 수상소감에서 “저의 부족함을 다 받아줬던 혜교 선배님, 나의 사랑하는 가해자 식구들, (이)도현까지 모두 감사하다”며 이도현을 언급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8 16:54
연예일반

[제60회 백상] ‘서울의 봄’‧‘무빙’ 대상…‘파묘’ 4관왕 쾌거 [종합]

영화 ‘서울의 봄’과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이 올해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영화 ‘파묘’는 4관왕을 수상하며 다관왕에 올랐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았다. 지난 1년간 TV, 영화, 연극 각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연극이다.이날 영화 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었다. 김성수 감독은 “얼떨떨하다”며 “엄청난 상을 주신 심사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지난해 개봉할 때 극장이 텅 비어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에 와주셨다.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재밌고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TV 부문 대상은 ‘무빙’이 수상했다. 제작사인 이승원 스튜디오앤뉴 대표는 “우리에게도 ‘무빙’은 어렵고 도전인 작품이었다”며 “끝까지 함께 해준 배우들과 디즈니플러스에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TV 부문 작품상은 MBC 드라마 ‘연인’, 영화 부문 작품상은 ‘서울의 봄’에 돌아갔다. 영화 부문 감독상은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수상했다. 장재현 감독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상을 받겠다”고 말했다.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은 ‘서울의 봄’ 황정민과 ‘파묘’ 김고은에게 돌아갔다. 황정민은 “사실 용기가 필요했다”며 “그럴 때마다 김성수 감독님은 잘하고 있다고 용기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팬데믹으로 인해 시기가 안 좋았는데 이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또 “사랑하는 가족들, 특히 직함이 많지만 샘컴퍼니 대표이자 아내인 저의 영원한 동반자, 그리고 친구인 김미혜 씨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렸다. 김고은은 “우선 이렇게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화림을 맡겨주신 감독님께 제일 먼저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파묘’를 생각하면 현장이 즐거웠다는 게 가장 떠오를 거 같다”며 “지난해, 한 해가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웠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일적으로는 너무 행복한 현장을 만나서 일하러 가는 게 힐링이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파묘’ 현장을 통해 연기하고 있음에 더 새삼스럽게 더 감사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은 ‘연인’ 남궁민과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수상했다. 남궁민은 “’백상예술대상’에 몇 번 와봤는데 앉아 있다가 그냥 갔다. 오늘은 올라와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이어 “꼭 감사해야 할 분이 있다. 바로 작가님”이라며 “매번 현장에서 힘들어도 기분 좋게 감동 받으면서 대본을 읽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은 제게 전환점이 된 작품이었다”며 “와이어를 타고 지붕을 날아다니며 칼을 휘둘러야 했다. 누가 봐도 미친 짓이었는데 대본을 보고 사랑에 빠져서 멈출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너무나 힘들었다. 더이상 내 인생에서 액션 활극은 없다고 했는데 이 상을 받아서 심히 고민스럽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감독님, 작가님,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TV 부문 예능상은 나영석 PD, 홍진경이 수상했다. 신인상은 TV부문에서 ‘무빙’ 이정하, ‘유괴의 날’ 유나, 영화부문에서는 ‘파묘’ 이도현, ‘화란’ 김형서(비비)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하 ‘60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작) 명단△TV부문 대상 : ‘무빙’△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 남궁민 (‘연인’)△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 이하늬 (‘밤에 피는 꽃’)△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 ‘연인’△ TV부문 예능 작품상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TV부문 교양 작품상 : ‘일본사람 오자와’△ TV부문 연출상 : 한동욱 (‘최악의 악’)△ TV부문 극본상 : 강풀 (‘무빙’)△ TV부문 예술상 : 김동식 촬영 (‘고래와 나’)△ TV부문 남자 예능상 : 나영석△ TV부문 여자 예능상 : 홍진경△ TV부문 남자 조연상 : 안재홍 (‘마스크걸’)△ TV부문 여자 조연상 : 염혜란 (‘마스크걸’)△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 이정하 (‘무빙’)△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 유나 (‘유괴의 날’)△ 영화부문 대상 : 김성수 감독 (‘서울의 봄’)△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 황정민 (‘서울의 봄’)△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 김고은 (‘파묘’)△ 영화부문 작품상 : ‘서울의 봄’△ 영화부문 감독상 : 장재현 (‘파묘’)△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 김종수 (‘밀수’)△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 : 이상희 (‘로기완’)△ 영화부문 각본상(시나리오상) : 유재선 (‘잠’)△ 영화부문 예술상 : 김병인 음향 (‘파묘’)△ 영화부문 신인 감독상 : 이정홍 (‘괴인’)△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 이도현 (‘파묘’)△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 김형서 (‘화란’)△연극부문 백상연극상 : 미인 극단 (‘아들에게’)△연극부문 연기상 : 강해진 (‘아들에게’)△연극부문 젊은연극상 : 이철희 연출 (‘옛 전통의 새로운 움직임-맹’)△구찌 임팩트 어워드 : ‘너와 나’△프리즘 인기상 : 김수현, 안유진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7 21:15
연예일반

[제60회 백상] ‘파묘’ 이도현, 신인상 수상 “♥ 지연아 고마워”

배우 이도현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인 임지연을 언급했다.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이도현은 영화 ‘파묘’로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이도현은 ‘파묘’에서 무당 봉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발 헤어스타일에 온몸에 문신을 새긴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군 복무 중인 이도현은 이날 공군 제복을 입고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수상 소감에서 이도현은 “저는 군복무 중인 상병 이도현이다. ‘파묘’에 저를 선택해 준 장재현 감독님 진심으로 감사하다. 배우들과도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이어 “봉길이라는 역할을 할 때 어려웠다. 감독님이 미웠다. 대사도 어려웠다. 그렇지만 세상에 쉬운 연기는 없다고 생각하는 저로서 도전이자 기회라 생각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작품 준비 과정을 떠올렸다.이어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동생, 반려견 가을이, 지연아 너무 고맙다”고 언급했다. 이도현은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임지연 역시 지니TV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번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했다.이도현은 이어 “마흔에는 최우수상에 도전하는 이도현이 될 수 있게끔 열심히 노력하겠다.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내년 5월에 이도현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7 18:01
연예일반

[제60회 백상] 이도현, 군복 입고 등장…“공군 측 협조”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이도현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도현은 영화 ‘파묘’로 올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이도현 외에도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는 김선호(‘귀공자’), 김영성(‘빅슬립’), 주종혁(‘만분의 일초’), 홍사빈(‘화란’)이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도현이 출연한 ‘파묘’는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메가 히트작으로, 이도현은 극 중 무당 봉길을 연기했다. 장발 헤어스타일에 온몸에 문신을 새긴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지난해 8월 입대한 이도현은 현재 공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이보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도현의 백상예술대상 참석은 공군 측의 협조로 이뤄지게 됐다.이도현은 입대 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지연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하기도 했다. 임지연 역시 지니TV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번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한다.한편 ‘파묘’는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8개 부문 후보에 오른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재현 감독과 김병인 음향감독을 비롯해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까지 ‘파묘팀’ 주역이 한자리에 모인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7 17:10
연예일반

‘천만 배우’ 이도현, 군백기에도 SNS 팔로워 1000만 돌파…‘파묘’ 파워

배우 이도현의 글로벌 인기가 심상치 않다. ‘파묘’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이도현의 개인 SNS 팔로워가 최근 1000만 명을 넘겼다.이도현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파묘’에서 법사 ‘봉길’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장발 스타일에 헤드셋, 몸을 덮은 경문 문신 등 ‘힙한’ 비주얼로 배우 김고은과 함께 ‘MZ 무당’으로 사랑받았다.개봉 40일 만에 누적 관객수 1100만을 돌파한 ‘파묘’의 흥행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역대 한국 영화 최고 관객 수 1위, 태국에서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 호주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 인도네시아 230만 관객 동원 등 뜨거운 관심이 이도현의 군 복무 중인 근황을 잊힐 만큼 대단한 성원으로 연결됐다. 이도현은 ‘18어게인’, ‘스위트홈’, ‘더글로리’ 등 OTT를 통해 서비스 중인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 바 있지만, 이번 ‘파묘’로 한층 확실한 눈도장을 찍게 됐다. 오는 5월 7일 개최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부재에도 쏟아지는 관심에 지난달 1일 이도현은 개인 SNS에 “저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많은 팬분과 관객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파묘’ 4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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