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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근-채윤 ‘달리는 왕진버스’ MC 발탁

개그맨 송준근과 트로트 가수 채윤이 ‘달리는 왕진버스’의 MC가 됐다. 송준근과 채윤은 다음 달 6일 첫 방송되는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에서 MC로 활약한다. ‘달리는 왕진버스’는 방송 최초로 이동식 치과의 전국팔도 왕진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네 명의 치과의사가 시골 마을을 찾아가 아픈 곳을 치료해준다. 매회 새로운 지역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왕진일지가 신선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왕진버스는 이름 그대로 왕진을 위해 제작된 특수버스다. 치과 진료실을 버스 내부에 그대로 구현해 진료는 물론 웬만한 치료 모두 가능하다. MC로 발탁된 송준근과 채윤은 첫 목적지 충북 단양의 천동리 마을에서 어르신들을 만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리는 왕진버스’의 총괄 기획을 맡은 김준호 프로듀서와 제작을 맡은 다인미디어는 “이 프로그램이 진한 감동과 웃음, 그리고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리는 왕진버스’는 매일경제TV에서 다음 달 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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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치아 건강' 주제로 공익캠페인 방송 첫 실시

롯데제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치아 건강을 위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캠페인은 8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롯데제과가 치아 건강을 주제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영상은 롯데제과의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소재로 제작했다.그동안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에 의료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치과 진료사업,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등을 꾸준히 이어 왔다.'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해 온 대표 사회공헌사업활동이다. 단순 자금 지원 형태에서 벗어나 전문 치과의료단체가 이동식 치과진료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타고 월 1회 의료 소외 지역을 찾아가 치과 진료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 캠페인은 2013년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2회 진행됐으며, 치과 의사 122명을 포함한 4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이를 통해 진료받은 내방객은 약 4000명에 달한다.롯데제과는 이번 공익 캠페인 영상 공개로 더 다양한 단체 및 지역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약 23만 박스(120억원 상당)의 빼빼로 등 과자를 사랑의 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9.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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