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IT

와이파이 연결해 어디서나 IPTV를…'U+tv 프리4 LE' 출시

LG유플러스는 집안 어디서나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tv 프리4 LE'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U+tv 프리4 LE는 LG전자의 '울트라탭'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가 선보인 여섯 번째 홈 이동형 IPTV다.댁내 U+인터넷 와이파이와 연결하면 500니트 밝기의 10.4인치 스크린과 좌우 두 개씩 장착한 쿼드 스피커로 250개의 실시간 채널과 30만편의 VOD, 아이들나라, U+홈트나우, OTT 등 U+tv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리모컨 없이 손가락으로 화면을 조작해 밝기·음량·채널을 변경할 수 있다.부드러운 필기감의 와콤 스타일러스펜과 거치대 케이스 일체형인 무선키보드로 업무와 학습에 활용할 수도 있다.LG유플러스는 U+tv 프리4 LE를 리모컨 경쟁 없이 콘텐츠를 즐기려는 고객들과 집안에 TV가 없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설정했다.U+tv 프리4 LE는 U+tv 프리미엄 요금제와 U+인터넷 1G 이상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월 할부금 6600원(36개월 할부)에 이용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2.12 16:18
생활/문화

집안 어디서나 빵빵하게…KT '기가 와이 인터넷' 가입자 20만 돌파

KT는 '기가 와이 인터넷' 가입자가 출시 8개월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기가 와이 인터넷은 지난해 6월 KT가 선보인 신개념 와이파이 서비스다. 기존 유선 와이파이 공유기에 이동형 와이파이 공유기인 '기가 와이파이 버디'를 추가했다. 이용자가 집안 어디서나 끊김 없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1월 기준 KT 인터넷 신규 고객 중 68%가 '기가 와이파이 홈' 서비스에 가입했으며, 그중 36%가 기가 와이 인터넷을 선택했다. 회사가 기가 와이 인터넷 가입자 252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한 가입자가 75%에 달했다. 설문에 참여한 가입자들은 '안정적인 무선 연결'과 '장소 제약 없는 자유로운 설치'를 장점으로 꼽았다. KT는 작년 8월 와이파이6를 적용한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 에이엑스'를 출시한 데 이어, 이동형 와이파이에도 와이파이6를 지원하는 '기가 와이파이 버디 에이엑스'를 이달 개발 완료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기가 와이파이 버디 에이엑스는 기가 와이파이 홈 에이엑스와 동일하게 최대 1.2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최대 1Gbps 유선속도를 제공하는 '기가 와이 인터넷 1G'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은 기가 와이파이 버디 에이엑스로 집에서 유·무선 인터넷 모두 기가급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박현진 전무는 "변화하는 고객 생활 패턴에 맞춰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2.22 14:05
생활/문화

문 열림·연기 감지에 침입탐지까지…SKT, 신개념 CCTV 출시

SK텔레콤이 단순히 영상 확인을 넘어 문 열림이나 연기·일산화탄소 누출까지 탐지하는 CCTV ‘T 뷰 센스’를 20일 출시했다.T 뷰 센스는 고화질 카메라와 이동형 센서 패키지로 구성돼 있어 필요한 곳에 간단히 부착, 와이파이로 연결해 이용할 수 있다.화각 135도의 카메라는 넓은 공간을 한 번에 포착, 회전 시 일정 각도를 놓치게 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 카메라가 찍는 장소 중 일부 공간을 임의로 지정해 놓고 해당 위치에 움직이는 물체가 감지되면 이를 문자로 알려주는 침입탐지 기능도 탑재했다.또 와이파이로 연결돼 200만 화소로 촬영된 동영상을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침입자가 증거를 없애기 위해 CCTV를 가져가더라도 CCTV 훼손 시점까지의 영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고객이 일정기간 영상을 보관하는 유료 서비스(7일 보관시 월 4400원, 30일 월 9900원)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24시간이 지난 영상은 삭제된다. T 뷰 센스는 와이파이 단절 시를 대비 12시간 정도의 촬영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내장 메모리(5GB)를 탑재하고 있으며, 외장 메모리 형태로 32GB를 추가할 수 있어 최대 37G까지 카메라에 저장이 가능하다.패키지로 제공되는 센서는 동작감지·연기감지·문 열림 감지·일산화탄소 감지·온습도 확인의 5종이다.각 센서와 카메라의 침입감지 기능은 이상 상황 발생 시 알람 정보를 이용자에게 전달해 굳이 CCTV를 계속 보고 있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27만80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말까지 22.8% 할인한 21만4500원에 판매한다. 카메라 단독 구입 시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2.20 17:39
연예

외국인 대상 쇼핑관광축제‘코리아그랜드세일’개최

- 2018평창동계올림픽 사전 홍보 및 동계스포츠 연계 홍보로 시너지 제고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오는 1월 20일(금)부터 2월 28일(화)까지 겨울철 외래관광객 유치 및 소비지출 증대를 위한 외국인 대상의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개최한다.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여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올림픽 및 동계스포츠 홍보에 집중한다. 강원도 스키 리조트 업체는 리프트, 관광곤돌라 이용료 및 장비대여료 최대 50% 할인혜택을 앞세워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하고, 동대문에 설치?운영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에서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콘텐츠를 활용한 동계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작년 12월에 선포한 ‘2017~2018 강원 방문의 해’와도 연계해 올림픽 페스티벌, 화천산천어축제 등 동계올림픽과 강원지역의 겨울축제를 적극 소개해 행사기간 동안 많은 외국인들이 강원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주요 혜택으로 대한항공은 에어텔(항공+숙박) 특가상품을 구성하여 중국 주요 온라인매체에 혜택을 소개하고,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유럽노선 등의 노선에 최대 60% 할인, 제주항공은 해외발 한국행 항공권 최대 91% 할인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객실료 최대 50% 할인과 디럭스룸 선착순 무료 업그레이드를, N서울타워는 입장권 30% 할인, 더페이스샵과 롯데하이마트는 외국인 주요 인기품목 할인 및 1+1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그랜드앰배서더서울, 올마스크스토리, 갤러리아면세점63, 두타면세점, 신세계백화점, 현대아이파크몰 등 숙박, 쇼핑, 뷰티,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할인혜택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쇼핑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센터도 3개소에서 운영된다. 외국어 통역 및 관광정보, 무료인터넷/와이파이, 휴대폰 충전 등의 관광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센터를 동대문과 명동에 설치, 운영하며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는 중국 춘절연휴와 연계해 1월 20일(금)부터 31일(화)까지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센터(Tourist Service Center)를 활용한 이동형 이벤트센터도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잠실 롯데월드몰, 명동 신세계백화점, 용산 아이파크몰, 홍대 상상마당 등에서 운영한다. 특히, 이벤트센터에서는 행사 기간 중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스페셜 테마위크(Special Theme Week)를 진행한다. 살거리주간(Must-Buy Week)에는 구매금액별 선물을 증정하고, 볼거리주간(Must-See Week)에는 마당극과 국악공연 등 전통적인 볼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즐길거리주간(Must-Do Week)과 먹거리주간(Must-Eat Week)에도 스키나 봅슬레이를 체험해보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포함해 에드워드 권, 최현석, 김수진 요리사 등이 개발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맞이 특선한식 30선을 소개하고 한국 인기 먹거리 시식이벤트를 여는 등 주간별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1월 20일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에 맞춰 외국인 대상의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Korea Tour Card)’를 출시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더하고, 짐 걱정 없이 쇼핑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백화점, 호텔, 공항, 서울 시내 주요 거점 간의 수하물 배송 및 보관 서비스인 ‘핸즈프리서비스(Hands Free Service)’ 이용료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역의 숨은 맛집, 카페 및 로드샵, 중저가 숙박시설 등 중소상공인의 행사 참여확대를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사인 ‘구글코리아’와 함께 디지털마케팅 교육(1월 13일)을 실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상품홍보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며 농어촌지역의 체험마을들은 다채로운 문화체험거리로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의 발길을 지방으로 이끌 계획이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1년여 앞둔 기간에 개최하는 만큼 올림픽 및 동계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며, “외국인들에게 코리아그랜드세일 뿐 아니라 한국의 매력적인 겨울의 모습을 함께 알려 더 많은 외국인들이 올림픽에 관심을 갖고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방문위원회 공식 누리집(vkc.or.kr)에서는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의 개최를 기념해 1월 9일(월)부터 20일(금)까지 ‘나만의 필수 쇼핑 아이템’이라는 이름의 내외국인 대상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내국인은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외국인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나만의 필수 쇼핑 아이템’과 추천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되고, 외국인은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한국에서 사고 싶은 쇼핑 아이템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1월 24일(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선물키트와 호텔 숙박권, 아이패드,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권우근 기자 2017.01.12 10:42
축구

K리그 클래식 2차 스타디움상, FC서울 2관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관중 유치성과와 경기장 잔디 관리 상태를 기준으로 시상하는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그리고 활발한 마케팅과 팬서비스를 펼친 클럽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차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 이 4가지 상은 1차(1R~12R), 2차(13R~25R), 3차(26R~38R) 등 기간별로 나누어 시상하며 연말에 시즌 전체를 합산해 종합시상을 한다. 또한, 연맹은 2014년부터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를 각각 구분해 시상함으로써 K리그 챌린지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2012년 실 관중 집계시스템 도입 이후 연맹과 각 구단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관중 유치' 부분을 시상하기 위한 상이다.'그린 스타디움상'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노력한 경기장 관리 주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매 경기 경기감독관이 잔디 관리 상태에 대한 점수를 매기며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구단이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한다.'팬 프렌들리 클럽'은 연고지역 팬을 대상으로 가장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클럽에 주어지며 언론 대상 투표로 선정한다. FC서울은 13R~25R까지 7차례의 홈 경기에서 K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2만1701명(총 15만1904명)의 관중을 유치하며 '풀 스타디움' 수상 구단으로 선정됐다. 1차 기간(1R~12R) 대비 최대 관중 증가구단에게 수여되는 '플러스 스타디움상' 역시 서울에 돌아갔다. 서울은 1차(1R~12R) 평균관중 1만8218명에 비해 3483명이 증가하며 가장 많은 관중 증가수를 기록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홈구장 그라운드 관리 상태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그린 스타디움'을 수상하게 됐다. 포항은 2014년부터 2년 연속 종합평가에서 최고 평가를 받는 등, 꾸준한 그라운드 관리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가장 팬 친화적인 '팬 프렌들리 클럽'의 영예는 성남FC에게 돌아갔다. 성남은 수원FC와의 '깃발 더비' 등 기발한 이슈메이킹을 통해 팬들에게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경기 전 시민들과 경기장까지 행진 행사를 개최하는 등 라이벌전 스토리를 이어가고 팬들에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매 경기 종료 후, 선수와 관중의 ‘하이파이브’ 행사를 진행하여 팬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는 한편, 경기장 내 와이파이 존, 이동형 기지국 등을 구축하고 가변석 안전을 점검하는 등의 관람 편의를 위한 디테일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맹은 구단 행정의 객관적인 평가와 시상을 통해 구단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보다 적극적인 팬 서비스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최용재 기자 2016.08.26 11:57
연예

3분기 이동통신 가입비 40% 인하…2015년 아예 폐지

오는 3분기에 이동통신사 가입비가 40% 인하되고 전국 우체국에서 기존 요금보다 20~30% 저렴한 알뜰폰에 가입할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치솟는 가계통신비와 휴대폰 유통 왜곡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동통신 서비스·단말기 경쟁 활성화 및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이통 및 단말기 시장의 경쟁을 촉진시켜 가격 인하를 유도한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미래부는 알뜰폰 활성화로 통신 시장의 서비스·요금 경쟁을 촉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부터 전국 각지의 우체국을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유통채널로 활용키로 했다. 그동안 알뜰폰 확산의 걸림돌로 오프라인 유통망의 부족이 꼽혀왔다. 또 SK텔레콤과 KT의 망내외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알뜰폰 사업자들에게도 6∼7월부터 도매로 제공토록 했다. 음성 무제한 요금제의 도매 대가는 소매 요금의 50% 수준으로 책정키로 했다.이통 3사가 알뜰폰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도매 대가도 대폭 인하된다. SK텔레콤은 올해 도매 대가가 음성은 분당 54.5원에서 42.3원으로 22%, 데이터는 메가바이트(MB)당 21.6원에서 11.2원으로 48%, SMS는 건당 8.9원에서 7.9원으로 11% 각각 내린다. LTE 선택형 요금제 출시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정액요금제는 음성 제공량이 많으면 데이터 제공량도 많아 다양한 이용패턴을 반영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소비자가 음성·데이터 제공량을 선택, 실효성 있는 요금 설계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 LTE 노인·청소년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고 2만원대 청소년·장애인 LTE 요금제도 신설하는 등 전용 요금제의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미래부는 평균 3만원씩 부과되는 이동전화 가입비를 올 3분기 중 40% 가량 인하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30%, 2015년에 30%를 내려 최종적으로 폐지한다. 이외에도 2017년까지 공공 와이파이 1만 개소를 구축하고 통신요금 체계를 음성에서 데이터 중심요금제로 바뀌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래부는 단말기 유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관련 법률을 제공하고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동전화 서비스와 단말기의 분리 요금제를 도입해 보조금을 받지 않는 이용자는 보조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단말기 자급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말기 공동 조달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유심(USIM) 이동성을 보장해 단말기 교체 없이 알뜰폰 사업자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동형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국장은 "이번 방안으로 소비자들이 통신비 부담 경감을 체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말기도 가격 인하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3.05.15 07: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