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4건
경제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선물하기’로 가족사랑 전하세요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1월 21일부터 2월 14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 선물하기’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선물로 꾸준히 인기 있는 안마의자, 주방가전 뿐 아니라, 최근 집콕 문화 확산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PC, TV, 청소기도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선물하기’를 이용해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만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가전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5월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 론칭했다. 이름, 연락처, 주소 등 받는 사람의 정보를 입력하면 감사카드와 함께 선물로 보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선물하기’는 특히 명절을 앞두고 인기가 높다. 지난해 추석 명절을 앞둔 30일 동안(‘20년 8/31~9/29)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선물하기’ 이용 건수는 직전 30일(‘20년 8/1~8/30)보다 50% 늘었다. PC, 청소기, TV 순으로 주문량이 많았다. 롯데하이마트는 1월 21일부터 2월 14일까지 ‘온라인 선물하기’로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 모델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만점 제공한다. 엘포인트, 카드 청구할인 등 할인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28% 할인된 금액으로 가전을 선물할 수 있다. 휴테크 안마의자를 혜택가(카드 청구할인, 엘포인트 등을 포함한 할인가) 350만원대에 판매한다. 최근 집콕 트렌드에 맞춰 집안을 덜어주는 가전도 준비했다. 삼성 그랑데 AI 건조기(16kg)를 혜택가 90만원대에, LG 코드제로 무선청소기를 혜택가 7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집에서 여가생활을 보내는데 활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도 준비했다. 삼성 127cm(55인치) UHD TV를 혜택가 70만원대에, LG 그램 노트북을 혜택가 80만원대 판매한다. 이 밖에도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필립스 블랜더 등 주방가전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김규호 온라인마케팅팀장은 “설 선물을 비대면으로 구매하고 안전하게 선물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선물하기’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테마별로 선물을 추천받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1.23 22:01
경제

이마트, 50만원대 65인치 TV 출시

이마트가 50만원대 65인치 4K UHD TV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3일 영상 콘텐트에 최적화된 ‘일렉트로맨 65인치(163cm) 스마트 TV’를 55만9000원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티지앤컴퍼니(TG&Co.)와 함께 기획한 이번 제품은 '집콕족'을 위해 리모컨에 넷플릭스와 유튜브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집에서 TV로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번거로운 절차 없이 바로가기 버튼 하나만으로 다양한 동영상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FHD의 4배에 달하는 4K UHD 화질로 초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OS에 한해 스마트폰 화면을 무선으로 TV에 연결해 볼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AS(사후 서비스)는 전국에 있는 100여 개 TGS 전문 서비스 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다. 이마트가 일렉트로맨 65인치 스마트 TV를 선보인 이유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TV 크기가 점점 대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마트가 2019년과 2020년 1~3월 TV매출을 분석해본 결과, 올해 65인치 이상 TV 매출 점유율이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콕족 증가로 인해 가성비 높은 PL(Private Label) TV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점도 일렉트로맨 65인치 TV 출시의 이유 중 하나다. 올해 1~3월 TV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6.8% 증가했으며, 특히 그 중에서도 가성비가 높은 PL TV 매출은 같은 기간 41.4%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성민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대형 TV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고, 넷플릭스 등의 발달로 다양한 영상 콘텐트를 소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같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형 사이즈 일렉트로맨 스마트 TV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4.12 14:38
경제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12월 ‘어메이징 10데이즈’ 진행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25일까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어메이징 10데이즈(AMAZING 10 DAYS)’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행사로 10일 동안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TV·냉장고·세탁기 등 대형가전부터 주방가전, 생활가전에 이르기까지 12가지 품목 1만 7천여 개 행사 상품을 200억원 규모로 준비했다. 행사 동안 삼성전자의 UHD TV(138cm)를 70만원대에, 삼성전자의 4도어 냉장고(815L)를 160만원대, 쿠첸 전기레인지를 29만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받으면 만족 100배 선물 BEST 기획전’에서는 크리스마스·연말 선물로 자녀, 연인,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게임기·웨어러블 기기 등 디지털 상품과 공기청정기 등을 선보인다. 특히,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20만원대에 판매하며 엘포인트(L.POINT) 2만포인트와 3만원 상당 메탈스트랩을 무료로 제공한다. 쿠쿠 공기청정기(84.7m²)는 50만원대에 판매하며, 상품평 작성 시 필터와 8만원 상당 주방용품을 함께 증정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0%를 최대 1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다양한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은 품목별로 최대 7%까지 할인되는 ‘품목별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품목별 1회 발급되며 각 1회씩 사용할 수 있다. 롯데 유통 7개사 통합 유료멤버십 ‘롯데오너스’ 회원에게는 최대 12% 할인 쿠폰도 추가로 지급한다. 각 쿠폰은 행사 기간 내 1회 증정되며, 1회 사용할 수 있다. 연말 특별 행사로 30일까지 ‘엘포인트(L.POINT) 30% 페이백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를 1만원 이상 사용하면, 사용한 포인트 합산액의 30%를 돌려준다. 별도 마련된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서 페이백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5만포인트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 후, 2020년 1월 20일에 일괄 적립될 예정이다. 이 외,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롯데하이마트 주경진 온라인마케팅팀장은 “연말 선물 마련으로 제품 구매가 많은 시기임을 고려해 10일 동안 최대 혜택 제공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으로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16 09:36
연예

불황에도 ‘고가 프리미엄’ 추석 선물 20% 판매 신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대형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고가의 프리미엄 추석선물세트 판매가 무려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마트는 16일까지 올해 추석선물세트 상품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10만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세트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8%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세트 평균 신장률이 5%인 점을 고려하면 4배 이상인 셈.실제 100만원이 넘는 와인, 50만원대 한우세트, 30만원대 굴비 등 다양한 고가 프리미엄 세트 판매가 고르게 증가했다. 해수를 뿌려 삼투압 현상을 이용한 재배농법으로 당도를 높인 고가의 예산 황토밭 사과 2천 세트는 준비물량이 완판됐다.프로폴리스나 타우린처럼 과일 자체에 포함돼 있지 않은 영양분을 생장과정에 비료로 살포해 재배한 타우린 배와 프로폴리스 재배농법으로 키운 사과도 가격이 비쌌지만 준비 물량이 모두 팔렸다.올해 처음 도입한 바이칼호 차가버섯세트(10만∼20만원) 판매량은 500세트를 넘었다. 명절의 10만원 이상 선물세트 판매 증가율은 작년 추석에는 8.6%였고, 올해 설에는 14.6%로 계속 높아지고 있다.금년 추석 1만원대 이하의 저가 선물세트 매출은 1.0% 늘어나는 데 그친 반면 4만∼5만원대가 70.7% 성장했다. 종전에는 저렴한 선물세트의 이미지로 할인점을, 비싼 선물세트로는 백화점을 각각 떠올렸던 점을 고려하면 드문 사례다. 이제는 할인점의 선물 구매 가격대가 넓어지면서 백화점에서의 10만원대이상 선물세트 시장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김형석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최근 할인점들의 프리미엄 선물세트 차별화 경쟁이 다양한 상품군을 개발하게 됐다"며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아 10만원대 이상의 선물세트가 많이 팔렸다"고 분석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9.22 15: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