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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엔믹스 “더 강렬하고 두려움 없는, 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일문일답]

그룹 엔믹스가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과 타이틀곡 ‘별별별’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올해 1월 15일 발표한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및 타이틀곡 ‘대시’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2022년 2월 데뷔 싱글 ‘애드 마레’부터 매 앨범 유니크한 콘셉트와 믹스팝을 내세운 신선한 음악으로 강한 임팩트를 전한 엔믹스는 이번에도 새롭고 특별한 매력을 펼친다는 각오다.신곡 ‘별별별 (See that?)’은 ‘대시’의 차기작으로 그루비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가 어우러진 곡이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다채로운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믹스팝의 묘미가 곳곳에 자리했다. 올 여름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와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무대에 올라 ‘올라운더 그룹’ 존재감을 빛낸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이 신보 발매에 앞서 컴백 소감 및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Q1. 약 7개월 만의 신보입니다. 2024년 두 번째 컴백을 맞이한 소감을 들려주세요.배이 NMIXX가 앨범에 담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컴백을 기다려 주신 엔써(팬덤명:NSWER)분들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활동하면서 보내주시는 사랑 그 이상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지우 NMIXX가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했습니다. 이번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을 팬분들께 보여드릴 생각에 너무 기대되고 설레요.규진 멋지게 컴백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는데요. 엔써분들의 기다림에 화답할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NMIXX의 새로운 모습에 놀랄 팬 여러분의 반응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Q2. 전작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에 이어 자석과 관련한 화학 기호 'Fe3O4'를 활용한 두 번째 앨범입니다. 앨범명 'Fe3O4: STICK OUT'(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컴백 프로모션에 등장한 '검은 양'과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해원 이번 앨범은 ‘적대자에 의해 배가 불에 타며, 모험에 차질이 생기게 된 소녀들이 FIELD에 잠시 머무르게 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Fe3O4’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눈에 띄는’을 뜻하는 ‘STICK OUT’처럼 독특하고 톡톡 튀는 존재들과 관련된 요소들이 앨범 곳곳에 있는데요. ‘검은 양’ 역시 'STICK OUT'하는 존재로써, NMIXX가 품고 함께 나아가는 존재 중 하나로 등장합니다. Q3. 'Fe3O4' 시리즈인 만큼, 새 앨범 'Fe3O4: STICK OUT'이 전작과 이어지는 지점이 있을까요? 이번 신보를 한 마디로 정의해 주세요.릴리 NMIXX는 '믹스토피아'(MIXXTOPIA)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음악에 접목하고 있는데 이번 앨범은 전작과 스토리가 이어져 있습니다.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도 'DASH'(대시)의 차기작으로써 음악 장르적으로도 연결점이 있어요. 그리고 신보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더 강렬하고 두려움 없는 NMIXX를 볼 수 있는 앨범’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설윤 ‘새로운 NMIXX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이에요. 아직 보여줄 게 많은 NMIXX가 또 한 번 새롭고 신선한 매력으로 돌아왔으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해원 이번 앨범을 ‘별처럼 빛나고 뾰족하고도 깊숙이 박히는 작품’이라고 정의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께 그만큼 강한 임팩트와 울림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요.Q4. 미니 2집 'Fe3O4: BREAK'와 타이틀곡 'DASH', 선공개곡 'Soñ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세계관 세 번째 시리즈 'Fe3O4'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미니 3집 'Fe3O4: STICK OUT'으로 들려줄 세계관 서사와 이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궁금합니다.해원 지난 미니 2집과 ‘DASH’를 통해 한계와 고정관념을 부수는(BREAK)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 미니 3집에서는 '이단아'로 칭해지는 별나고 독특한(STICK OUT) 존재들을 응원하고, 존중하며, 그들과 함께 연대해서 나아가겠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Q5. NMIXX만의 음악 개성은 다양한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믹스팝'(MIXX POP)입니다. 이번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에서는 어떤 장르들을 믹스했나요? 리스너들이 귀 기울여 들어줬으면 하는 감상 포인트를 소개해 주세요.해원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그루비한 리듬 기반의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를 믹스했습니다. ‘별별별’이라는 단어의 이중적인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감상 포인트일 것 같아요. 곡의 무심하고 시크한 바이브를 함께 느끼시면서 ‘’별별별’을 듣는 나... 오늘 좀 힙한 듯?’이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Q6. 멤버 전원이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하는 '전원 올라운더 그룹'입니다. 신곡 '별별별 (See that?)'의 퍼포먼스가 궁금합니다. 난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는 비결은 무엇인가요?배이 연습생 때부터 스스로에게 ‘아직 부족하다’고 말하며 라이브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연습에 매진하고, 또 워낙 잘 하는 멤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다 보니 실력이 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멤버들과 연습하면서 여러 가지로 배우거든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끼면 연습하는 게 습관이 되어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지우 이번 '별별별 (See that?)' 안무가 지금까지 했던 타이틀곡 중 가장 난도가 높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이상으로 춤이랑 노래를 더 많이 연습했습니다. 또 춤추면서 흔들림 없이 부르기 위해서 뛰어보면서 연습하곤 하는데요. 그렇게 수없이 부르다 보니 라이브가 더 자연스러워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규진 연습생 때부터 라이브 연습은 물론 다른 사람들 앞에 서서 춤추며 노래하는 시간이 참 많았습니다. 연습생 시절을 열심히 보낸 시간들이 데뷔 후 활동하면서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Q7. 전작에서 'Soñar (Breaker)'를 선공개한 것처럼 이번에는 2번 트랙 'SICKUHH (Feat. Kid Milli) (씨커 (피처링 키드밀리))'의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 직후 뜨거운 온라인 반응을 모았는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코멘트를 남겨본다면요? 'SICKUHH (Feat. Kid Milli)' 이외에 대중이 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NMIXX 픽 수록곡'을 추천해 본다면요?릴리 'SICKUHH (Feat. Kid Milli)'와 타이틀곡은 물론 이번 EP에서 NMIXX의 폭넓은 장르 색깔을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 앨범 수록곡 중에서 'BEAT BEAT'(비트 비트)라는 노래가 있는데, 제 픽이에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노래여서 엔써분들도 많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해원 'Moving On'(무빙 온)을 추천합니다. 밴드 사운드와 NMIXX 보컬의 컬래버레이션을 많은 팬분들께서 좋아해 주셨는데, 이제 'Moving On'을 통해 음원으로 만나 보실 수 있어요. 기대해 주세요!설윤 개인적으로 'BEAT BEAT'를 가장 좋아해요. 통통 튀면서 NMIXX의 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느껴볼 수 있거든요. 이 곡을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배이 제 픽도 'BEAT BEAT'인데요. 처음 데모를 들었을 때도 이번 앨범에 수록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곡을 들을 때 설레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하나 더 'Love Is Lonely'(러브 이즈 론리)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몽환적이고 먹먹하고 어딘가 애틋함이 느껴지는 노래인데요. ‘끝이 어딘지도 모르지만 결국 방황 끝에 서로를 만나는 스토리’를 담은 곡입니다. ‘세상이 멸망하더라도 너와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어, 우린 결국 함께일 거야’라는 의미로 와닿아서 감명받았습니다.지우 저도 'Love Is Lonely'를 가장 추천합니다. 처음 듣자마자 노래가 정말 좋아서 잘 부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표현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더 많이 연습하면서 이 곡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습니다.규진 ‘수록곡 맛집’ NMIXX의 이번 앨범 역시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전곡이 다 좋은데 그중에서도 꼭 한 곡을 꼽아야 한다면 NMIXX의 보컬이 잘 도드라진 'Moving On'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여섯 곡의 수록곡에 관한 팬 여러분의 반응과 취향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고 앨범 통째로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Q8..’NMIXX'하면 떠오르는 음악 컬러가 더욱 진해지고 있습니다. 관련한 반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나요? 또 멤버들이 직접 NMIXX의 음악을 색으로 표현해 본다면요?해원 ‘검은색’인 것 같습니다. 모든 색을 다 섞으면 검은색이 되잖아요. NMIXX는 모든 게 한 데 다 섞여 있는 음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검은 하늘이 가장 별을 밝게 보이게 하듯이 NMIXX는 NMIXX가 안고 있는 것들을 최고로 빛낼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배이 라이브 연습 영상에서 ”무언가 쉬워 보인다면, 그건 그들이 잘 해냈다는 것“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정말 기억에 남고 뿌듯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항상 제가 다른 존경하는 아티스트분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쉽게 부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NMIXX가 그 말을 듣게 되어서 기분이 색달랐습니다.Q9. 그룹 내에서 "이것만큼은 내가 가장 'STICK OUT'(눈에 띈다)하다"는 것이 있다면?릴리 제가 제일 ‘STICK OUT’하는 부분은 입술인 것 같습니다. 평소 입술 관리를 엄청 열심히 해서 아주 매끄럽거든요. (웃음)해원 어떠한 상황에 놓여도 적응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STICK OUT’합니다.설윤 고양이 소리 내기만큼은 멤버들 사이에서 제일 잘한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속눈썹이 멤버들 중 가장 길어서 속눈썹 길이만큼은 제가 가장 ‘STICK OUT’하는 것 같습니다.배이 가방 크기가 정말 ‘STICK OUT’합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는 짐이 가장 많거든요. 짐을 줄인다고 줄이는 건데도 늘 공간이 부족해요. 주변에서 하루에 한 번씩은 제 가방에 대해 언급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지우 개성 있는 음색이 가장 눈에 띄는 제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곡 중간중간 쫀득쫀득한 포인트를 잘 살려준다고 생각합니다.Q10.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으로 컴백하는 NMIXX, 신보 'Fe3O4: STICK OUT'에 별점을 매겨볼까요? 이유도 함께 들려주세요.릴리 이번 FE304: STICK OUT은 5점 만점에 5점 주겠습니다! 물론 NMIXX의 앨범이어서 사심이 들어갔지만 저는 우리 멤버들의 목소리로 이루어진 노래를 계속 듣고 싶게 되더라고요. 멤버들 보컬이 다채로워서 그런지 아무리 들어도 안 질리는 것 같아요.설윤 타이틀곡 제목에 ‘별별별’이 들어가니까 별 세 개로 매기고 싶습니다.지우 저도 타이틀곡 제목에 따라 3점 만점에 3점 주고 싶습니다.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가 합쳐져서 중독성 있고 신선한 곡 ‘별별별 (See that?)’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Q11. 7월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까지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두 곳에 섰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릴리 새 앨범 수록곡 'Moving On'을 첫 공개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분명 관객분들이 처음 듣는 노래였을 텐데 엄청 열심히 호응해 주시는 거 보고 감동받았거든요. 박수 치는 구간에서도 그렇게 많은 분들께서 손을 머리 위로 들어 박수 쳐 주시는 장면에 울컥했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을 것 같아요.설윤 무대에 서기 직전에는 굉장히 떨렸었는데요. 막상 무대를 하니 관객분들께서 호응을 너무나도 잘 해주신 덕분에 많이 안 떨고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열광적으로 반응해 주시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규진 팝송 메들리를 부를 때에 페스티벌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이 떼창을 해주셔서 너무 즐겁고 깊은 감동이었어요.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Q12. 국내외 4개 지역 8회 공연 규모의 첫 번째 팬 콘서트 성료 소감이 궁금합니다. 오는 10월 4일~6일에는 두 번째 팬 콘서트 'NMIXX 2ND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LAB'(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을 개최하는데 팬분들이 어떤 점을 기대하면 좋을까요?해원 새로운 앨범이 나오는 만큼 이전보다 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흘간 다양한 콘셉트의 NMIXX를 만나 보실 수 있다는 점을 슬쩍 말씀드리고 싶어요.지우 팬 콘서트를 하면서 여러 지역의 엔써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또 사실 첫 번째 팬 콘서트를 마치면서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게 많아 조금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팬 콘서트에서는 전부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NMIXX가 다양한 콘셉트를 모두 소화해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배이 이번 두 번째 팬 콘서트는 저번보다 더 가까이에서 엔써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엔써분들을 위해 날마다 다른 콘셉트의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을 예정이에요.Q13.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설윤 이번 활동에서 힙한 모습과 매력을 많이 보실 수 있는데요. ‘NMIXX는 힙한 모습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지우 'Fe3O4: STICK OUT' 활동을 통해 ‘표정 부자’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습니다. 다양한 표정과 함께 무대를 더욱 신나게 즐길 각오가 되어있습니다.규진 개인적으로는 ‘시크 막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은데요! 무대 위에서 시크한 매력을 마구마구 발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웃음)Q14. 'DASH'로 데뷔 첫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비롯해 다관왕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으로는 어떤 성과를 얻고 싶나요? 또 앞으로 어떤 존재감을 펼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지 포부가 궁금합니다.릴리 ‘DASH’가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은 것처럼 신곡 '별별별 (See that?)'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치는 출퇴근길이나 운동할 때 들으면 힘이 나는 노래라 에너제틱하게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올여름 NMIXX 노래로 많은 분들의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생긴다면 뿌듯할 것 같습니다.해원 NMIXX를 ‘빛나는 별’처럼 바라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티스트로서 환하게 빛나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배이 음악 속 담은 메시지들이 더 많은 분들께 전달이 되었으면 하고 NMIXX 음악을 들으며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용기와 웃음을 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Q15. 언제나 커다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NSWER에게 한마디.릴리 새 앨범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엔써 여러분 덕분에 자신 있게 앞으로 걸어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활동 때도 NMIXX와 즐거운 추억들 많이 만들어요!해원 엔써가 있기에 NMIXX가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NMIXX도 여러분을 더욱더 빛낼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더 달려볼게요. 우리 지금처럼 계속해서 오래오래 서로를 밝게 빛내는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엔써!설윤 언제나 많이 사랑해 주고 응원해 줘서 너무 고맙고 더 좋은 모습들 많이 보여드리면서 그 응원과 사랑에 보답해 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배이 많이 부족한데도 저를 언제나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엔써분들께 항상 고맙고, 엔써 여러분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배이도 없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정도로 엔써분들이 제게 엄청 큰 의미예요. 제가 엔써를 만나며 힘을 얻고 목표가 생기는 것처럼 엔써도 NMIXX와 함께 있을 때 에너지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지우 엔써! 언제나 저와 함께해 줘서 고맙고 응원해 줘서 고마워요. 엔써의 사랑에 힘입어 저도 더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활동도 같이 잘 해나가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화이팅!규진 컴백을 기다려 주시고 이번 활동도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언제나 묵묵하게 NMIXX를 지지해 주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활동도 잘 부탁해요. 엔써!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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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서, 정키 지원사격 받은 새 싱글 ‘너로 보여’로 컴백

신인 가수 강민서가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서우이엔엠은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강민서의 두 번째 싱글 ‘너로 보여’의 온라인 커버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강민서가 담겨 있다. 컬러풀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의 이미지는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강민서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감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신보에는 휘인, 김재환, 다비치, 양다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한 최정상 프로듀서 정키가 작사, 작곡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기대감을 높인다. 또 오는 25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너로 보여’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선공개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강민서는 지난 2월 직접 작사 작곡한 첫 싱글 ‘자존감 물주기’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이름을 알린 강민서는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데뷔와 함께 주목을 받았다. 데뷔곡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강민서가 이번 신보에는 어떤 이야기와 음악적 성장을 담아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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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비엠 “섹시한 신곡…짜릿하면서도 위험한 감정 느낄 수 있어” [일문일답]

그룹 카드 비엠이 솔로로 컴백한다. 비엠은 오는 10일 정오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스’(STRANGERS)를 발매한다. 약 6개월여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비엠의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배드인텐션스’(Bad Intentions)까지 총 두 곡이 담긴다.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자신의 음악 세계를 확고하게 구축해온 비엠. 그는 자유로운 음악적 시도를 거듭하면서 비주얼 작업에도 참여, 다방면에서 스타일리시한 예술적 역량을 펼치고 있다. 솔로 컴백을 맞은 비엠이 ‘스트레인저스’를 직접 소개했다. -타이틀곡 ‘스트레인저스’는 어떤 곡인가. “EDM 기반의 사운드를 바탕으로 보다 성숙해진 비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준비한 곡이다. 무척 신나고 섹시한 곡이다. 첫눈에 반해 짜릿하면서도 조금은 위험한 감정을 느끼는, 설렘과 불안을 동시에 느끼게 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아티스트 비엠이 지닌 다이내믹하고 다양한 부분을 보여주고 싶었다.” -신곡에 비주얼라이저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했다. “3D 작업으로 내 곡의 비주얼을 살린 것은 처음이라 신선한 경험이었다. 내가 지닌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을 잘 살린 것 같고, 팬들도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신기하면서도 즐거울 것 같다.” -카드의 멤버 비엠과 솔로 아티스트로서 비엠은 어떻게 다른가. “팀 활동을 하면서는 팀에 맞는 색을 찾고, 여러 명의 고민과 의견을 취합해 최선을 향해 나가요. 반면 솔로로서는 팀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아이디어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카드 활동도 개인 활동도 항상 다채롭게, 아티스트로서 한계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대중에게 각인되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지금은 아티스트로서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대중에게 각인되고 싶은 것에 대해 확실히 답변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건 내가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개인 곡 작업은 끊임없이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더 발전된 모습들만 보여주겠다.” -향후 활동 계획은. “카드로도 열심히 하면서, 올해 내내 끊임없이 계속 좋은 음악을 들려주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좋은 곡들을 많이 준비해 놨으니 계속 지켜봐 준다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비엠의 음악을 기다린 팬들에게 인사 부탁드린다. “카드의 비엠,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 비엠을 사랑해주고 서포트해줘서 감사하다. 보내준 응원과 사랑만큼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테니 꼭 함께해줬으면 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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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B 'AM PM (Feat.휘인)' 비주얼라이저 영상…글로벌 인기↑

JAY B(제이비)가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였다. 하이어뮤직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AY B의 첫 솔로 EP 'SOMO:FUME (소모:퓸)' 수록곡 ‘AM PM (Feat. 휘인) (Prod. GRAY)'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연인과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과거 모습과 현재 홀로 남겨진 JAY B 모습이 대비되며 곡의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특히 JAY B의 다채로운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JAY B는 연인과 즐거워하는 표정은 물론 고독한 눈빛까지 드러내며 섬세한 감정표현을 보여준다. 영상 엔딩 부분에선 'Memory of that day never fades (그날의 기억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문구가 등장해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영상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공개 12시간 만에 25만 뷰를 기록한 이번 비주얼라이저 영상은 글로벌 팬들의 수천개가 넘는 댓글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JAY B는 지난달부터 꾸준히 국내외 팬들과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며 특별한 순간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8시에는 온라인 팬미팅 '1st Solo Global Fan Meeting '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첫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준비하며 이전 이벤트와는 차별화된 팬미팅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팬미팅은 파라다이스E&A 가 주최하고, 먼데이모닝크리에이티브랩이 주관한다. 라이브 방송 플랫폼 BBANGYA TV(빵야 TV)의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하이어뮤직 제공 2021.09.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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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버터' 리믹스 발표…메건 디 스탤리언 피처링

방탄소년단이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과 함께 글로벌 서머송 'Butter'(버터)를 재탄생시켰다. 27일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동시에 '버터'의 새 리믹스 음원을 발표했다. 앞서 예고한 대로 이번 음원은 독특한 매력으로 '문화 아이콘'이 된 메건 디 스탤리언의 랩이 추가됐다. '버터' 오리지널 버전의 경쾌하고 청량한 멜로디와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멋에, 메건 디 스탤리언의 힘 있는 랩이 더해져 새로운 '버터'가 탄생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방탄소년단의 매력이 메건 디 스탤리언의 풍성한 성량과 애드리브, 시그니처 사운드와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방탄소년단은 리믹스 음원 공개와 함께 기존 '버터'의 디지털 커버 이미지와 메건 디 스탤리언의 피처링 버전 이미지를 활용한 비주얼라이저(Visualizer) 영상을 공식 SNS에 올렸다. 다양한 색감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입술을 모티브로 변형된 '버터'의 커버 이미지가 메건 디 스탤리언의 피처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지난 5월 21일 공개된 디지털 싱글 '버터'는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신규 진입하면서 1위(6월 5일 자)로 직행한 뒤 통산 9번 '핫 100' 정상에 오르며 '2021년 최다 1위 곡'이 됐으며, 최신 차트(8월 28일 자)에서도 8위를 차지하며 13주째 '핫 100'의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글로벌 서머송'이 된 '버터'의 눈부신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리믹스를 준비했다. '버터'의 매력에 빠진 메건 디 스탤리언은 "내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버터' 리믹스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다. 나의 팬들과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이 노래를 빨리 듣기를 바란다"라고 피처링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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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브랜뉴뮤직 창립 10주년 프로젝트 4번째 주자

AB6IX (에이비식스)가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레이블 싱글 프로젝트인 'TEN PROJECT(텐 프로젝트)'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11일 소속사에 따르면 AB6IX는 버벌진트의 ‘비범벅’을 새롭게 리메이크한다.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싱팀 붐바스틱이 프로듀싱을 맡아 그루브한 펑키 디스코 트랙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AB6IX 버전이다. 붐바스틱과 AB6IX의 이대휘가 함께 원곡에는 없는 새로운 파트를 추가시키며 원곡과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와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 싱글 ‘비범벅'의 공식 비주얼라이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세련된 무드의 흑백 영상 속에서 존재감을 뽐낸 AB6IX 멤버들은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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