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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프리지아향 가득한 ‘스프링 인 블룸 패키지’ 출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3월 1일부터 도심 속 호텔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봄의 향기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스프링 인 블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스프링 인 블룸’ 패키지는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코스메틱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와 협업해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1612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약국으로 시작한 브랜드로 전통적인 생산 절차, 최상의 원료, 기술력이 결합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5월 31일까지 총 3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봄 패키지는 그리핀 스위트 또는 디럭스 객실 중에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리지아 꽃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고체 형태의 방향제 ‘타볼레테 디 세라 프로퓨마테 프리지아 왁스 타블렛 세트’와 ‘이드랄리아 라인의 스킨케어 샘플 4종’이 선물로 준비된다. 또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프리지아 꽃을 테마로 손수 만들어 완성한 ‘애프터눈 티 세트’가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돼 객실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뽑히는 향수 3종을 객실 내에서 시향할 수 있도록 별도로 비치해둘 예정이다. 그리핀 스위트로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에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바뇨쉬우마 프리지아 바디 워시’이 추가 증정된다. 스프링 인 블룸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기준 25만 9000원부터, 그리핀 스위트 기준 35만 9000원부터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2.20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