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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KBL, 유망선수 육성 캠프 개최

KBL이 연고선수 및 장신선수 대상 유망선수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BL은 27일 "오는 30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2021 KBL 유망선수 육성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에는 지역 연고 활성화와 농구 유망주 양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KBL 선수 연고제’ 관련, 각 구단 유소년 연고 선수에 등록된 25명과 송교창, 양홍석 등 프로농구 스타를 배출한 ‘장신자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15명을 포함 총 40명의 유망 선수가 참가한다. 이어 코칭스태프로 전 창원 LG 조성원 감독, 이병석, 최승태 전 코치가 함께한다. 이어 김명진 스킬 트레이너가 코칭스태프로 나서며, KBL 육성팀 이경민과 김명겸 강사는 보조코치와 트레이너로 참여한다. KBL은 "훈련 프로그램은 참가선수를 연령, 포지션, 기량 차이를 고려해 4개 그룹으로 구분, 슈팅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훈련(기본 자세, 노하우, 스킬 등)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우중 기자 2021.05.27 09:40
스포츠일반

'6인 술자리' 프로농구 LG, 1000만원 제재금

선수, 코치 6명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진 프로농구 창원 LG가 제재금 1000만원 징계를 받았다. KBL은 3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방역강화대책을 준수하지 않은 LG 구단에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박재현 코치에게 제재금 100만원, 김동량 선수, 이병석·최승태 코치, 김찬훈·마영부 트레이너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이들 6명은 29일 밤 경남 창원 시내의 펍에서 술자리를 가진 게 드러났다. 최근 슬럼프에 빠진 김동량이 코치진과 면담하는 식사자리였는데, 6명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졌다. LG구단은 전날 “변명의 여지없이 구단 잘못이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재발 방지를 위해 선수단 교육을 철저히 하겠다”고 사과했다. KBL은 “위중한 사안이라 판단했고, 유사 상황 재발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징계 배경을 설명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0.12.31 15:44
스포츠일반

창원 LG,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박재헌·이병석·최승태 코치 합류

창원 LG가 지난 23일 조성원 감독을 선임한 데 이어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빠르고 공격적인 팀 컬러 구축을 위해 박재헌(47), 이병석(43) 명지대 코치, 최승태(38) 美 앨라배마대 육성코치를 선임하며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새롭게 합류한 이병석 코치는 “프로에서 지도자 경험은 처음이지만 조성원 감독님을 잘 보좌해서 선수단과 소통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LG세이커스가 우승에 도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최승태 코치는 미국 앨라바마 대학에서 육성 코치, 전주 KCC에서 전력분석 코치를 맡은 바 있다. 김우중 기자 2020.04.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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