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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의 치명적 매력에 빠지다…오늘(5일) ‘말루스’ 발매

그룹 원어스가 ‘말루스’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원어스는 5일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를 비롯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말루스’는 라틴어로 사과나무, 금단의 열매(선악과)를 뜻하며, 금기되기에 더욱 끌리는 선악과의 이미지를 원어스의 아름답지만 범접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담아냈다. 여섯 가지 금단의 열매로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스토리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타이틀곡 ‘세임 센트’는 떠나간 연인을 향기로 기억하며 황홀했던 순간을 추억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매혹적인 레게 리듬과 기타 사운드 위 원어스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완성했다. 몸이 기억하는 향기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며 서서히 메말라가는 남자의 모습을 그린 가사가 곡의 무드를 더한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원어스는 옛사랑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남자의 모습을 섹시한 퍼포먼스로 그린다. 물을 활용한 파격적인 퍼포먼스, 파워풀한 군무로 ‘세임 센트’의 서정적이지만 섹시한 무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섹시를 장착한 ‘무대 천재’ 원어스가 선보일 무대에 기대가 커진다. ‘말루스’에는 그리운 존재의 향기를 따라 하염없이 헤매지만 가까워질수록 멀어지는 시련의 순간을 담은 ‘인트로 : 에덴’(Intro : EDEN), 옥타브를 넘나드는 멜로디로 맹목적인 짝사랑을 표현한 ‘스투피드 러브’(STUPID LOVE), 수없이 많은 사람 중 서로를 알아본 연인의 낭만적인 이야기의 ‘천만분의 1의 확률의 너’, 듣는 순간 단숨에 해변으로 인도하는 업비트의 레트로 팝 ‘머메이드’(Mermaid), 갈망하는 존재가 자신을 위험하게 할 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이 향하는 마음을 담은 ‘월광’, 타이틀곡 ‘세임 센트’ 영어 버전까지 총 일곱 곡이 수록된다. 원어스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RBW 사단 프로듀서 이상호, 서용배, 이후상을 비롯해 레이븐, 서호, 이도가 앨범 수록곡에 참여해 원어스만의 음악적 색깔을 가득 담았다. 원어스는 ‘말루스’를 통해 원어스 표 섹시 콘셉트를 예고, 다채로운 비주얼로 대중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뱀의 유혹에 이브가 선악과를 취했듯, 각자의 선악과를 취한 원어스가 범접할 수 없는 매혹적인 분위기로 그려낼 ‘말루스’에 기대가 쏠린다. ‘말루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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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2' 원어스, 국악 베이스 타이틀곡 '월하미인'

그룹 원어스(ONEUS)가 독창적인 콘셉트로 돌아온다. 9일 원어스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을 발표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을 비롯해 총 일곱 개 트랙이 수록됐다. 올해 5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BLOOD MOON'은 '적월도'의 전설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아 냈다. 원어스가 그간 쌓아 온 탄탄한 세계관의 정점을 예고한다. 먼 과거부터 현대까지 존재해 온 원어스의 모습을 음악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등에 다양한 방식으로 녹여 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앞서 원어스는 Mnet '로드 투 킹덤'의 파이널 경연곡 'COME BACK HOME'을 시작으로 'LIVED', 'DEVIL'을 거쳐 뱀파이어가 된 인간 군주의 이야기를 다뤘다. 신보 역시 붉은 달이 잇달아 등장하는 컴백 콘텐트들을 통해 전작들과의 연관성을 암시,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은 '밤에 피는 꽃'이라는 뜻으로, 국악 베이스의 곡이다. 오리엔탈 악기와 피리의 조합으로 짙은 동양적 색채를 자랑한다. 콘셉트 역시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의 퓨전 쾌자 스타일링과 세련된 슈트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름답고 창의적인 표현으로 이루어진 변형된 사설시조 형태의 가사 또한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음악이 갖는 화려하면서도 아련한 곡조에 풍부한 감정을 내포한 국문 가사까지 최고의 완성도를 자신한다. 프로듀서진에는 RBW 사단의 히트 메이커 이상호, 서용배, 이후상을 필두로 Inner Child가 힘을 보탰다. 멤버 레이븐과 이도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원어스만의 색깔을 더했다. 국악 베이스의 곡인 만큼 원어스는 전통적이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원어스표 스토리텔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곡 안무에는 멤버 환웅이 직접 구성에 참여해 원어스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무대를 예고한다. 앞서 원어스는 'Intro : 창 (窓 : Window) (Feat. 최예림)'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동양미가 돋보이는 분위기 속 원어스의 강렬한 랩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이끈 바, 신곡 퍼포먼스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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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원어스, 중절모 쓰고 마이클 잭슨처럼 '블랙미러'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원어스가 퍼포먼스의 강점을 극대화시켜 돌아왔다. 마이클 잭슨을 떠올리게 하는 의상과 안무 구성으로 원어스만의 칼군무를 선사한다. 11일 원어스(ONEUS)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를 발매했다. 'BINARY CODE'는 이진법이라는 뜻으로, 원어스는 이진법 안에서 완성하는 '새로운 나'를 노래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Connect with US(커넥트 위드 어스)', '물과 기름 (Polarity)', 'Happy Birthday(해피 벌스데이)', '발키리 (Valkyrie)'의 록 버전 등 총 다섯 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BLACK MIRROR(블랙 미러)'는 TV나 스마트폰, 컴퓨터 속에 갇혀 사는 현대인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분법적인 현실 속에서 벗어나 마법 같은 일들이 펼쳐지는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한 원어스의 모습을 담았다. 도입부는 펑키한 베이스 위에 서호의 감미로운 허밍으로 시작한다. 여태껏 원어스가 보여줬던 모습과 사뭇 다른 경쾌한 사운드를 엿볼 수 있다. 강렬한 EDM 사운드 위에 옛 디스코를 연상케 하는 멜로디가 얹어져 친근하게 다가와 귀에 금방 들어온다. 가장 인상적인 건 원어스의 뛰어난 퍼포먼스다. 중절모를 깊게 둘러쓴 채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하는 안무가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의 CG도 마치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한 듯 하얀 장갑을 강조한다.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멤버들의 표정연기도 세심하다. 여태껏 다크 카리스마를 강조했던 원어스의 다른 매력이다. 가사를 보면 '내게 말해줘 / 너와 내 마음이 단단히 이어져 있다는 걸 / 시공간이 우릴 막아도 you're still my love'이라며 새로운 세상에서 만난 사랑을 노래한다. 이어서 '알잖아 0이니 1이니 잠시만 좀 / 내려놓고 봐도 너 말곤 관심 안 줘'라고 말한다. 0과 1은 컴퓨터를 비롯한 가상 세계를 상징하는 표현이다. 원어스는 가상 세계가 주는 즐거움에서 잠시 벗어나 참된 사랑을 하자는 메시지를 던진다. 후렴은 조금 더 직설적이다. '고민 따윈 내일로 미뤄 / 여기만 집중해 / 폰은 잠시 Off'라며 핸드폰을 놓고 서로에게 집중하자고 말한다. 이어 '기억해 이 거울 속엔 너와 나 둘뿐이야 / 나머진 Black'이라며 깔끔하게 훅을 마무리한다. 작사에는 레이븐이 참여했다. 래퍼 베이직(Basick)도 참여해 가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작곡에는 마마무의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작곡가를 비롯해 이상호, 서용배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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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마마무, 변주에 맞춰 와일드 섹시 '아야'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마마무가 와일드 섹시를 보여준다. 멜로디 흐름에 따라 팔색조 매력을 뿜어냈다. 3일 마마무는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표했다. '딩가딩가'를 선공개곡으로 한 이 음반은 올해 첫 완전체 결과물로, '믿고 듣는 마마무'의 귀환을 알린다. 시원한 도로를 달리는 듯한 청량한 사운드의 ‘Travel’을 시작으로 사람간의 멀어진 외로운 일상 속 신나게 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딩가딩가(Dingga)’, 이별을 위해 내뱉는 장황한 설명보다 짧은 한마디가 더 크게 와닿을 수 있음을 노래한 ‘척(Chuck)’, 모든 이들의 내면에는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있다고 일깨워주는 ‘Diamond’, 사랑하는 이를 위한 따뜻한 애정과 온기가 녹아든 ‘잘자(Good Night)’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아야'(AYA)다. 변해버린 사랑은 마치 '썩은 이빨'과도 같으니, 그런 '썩은 이빨'은 뽑아내야 한다는 강렬한 노랫말과 통증이 올때 내뱉는 '아야'라는 제목과 잘 어울린다. "썩은 이빨 뽑아내야지 아야/ 못된 사랑놀이에 미쳐/ 이기적인 넌 이젠 지쳐/ 눈물인지 또 빗물인지/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눈물이 뚝 떨어진다" 멜로디는 굉장히 자유롭다. 같은 곡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이나믹한 변주가 인상적이다. '아야'라는 감탄사를 차지게 노래한 멤버들의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소속사는 "아라비아풍 플루트 사운드가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레게 리듬이 더해져 한층 그루비하고 이국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RBW 사단을 이끄는 김도훈 프로듀서와 이상호가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문별 역시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 역시 아라비아풍 세트 구성으로 이국적 분위기를 강조했다. '킬빌' 속 여전사 느낌을 준 화사, 이집트 여왕으로 변신한 휘인, 활을 쏘는 유럽 중세 기사 분위기를 낸 문별, 영화 '천녀유혼'을 떠올리게 하는 솔라까지 다양한 변신의 멤버들도 담겼다. 마치 핼러윈 코스프레를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 변신으로 뮤직비디오 보는 재미를 더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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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네이트 새 광고모델 발탁…깨알 코믹연기

JYP 박진영이 네이트 모델로 활동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 대표 이상호)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네이트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트는 키워드 중심의 신규 뉴스 서비스 ‘오늘’을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박진영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박진영은 온라인상에서 소위 ‘남친짤’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동시에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최근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를 발표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각기 다른 3가지 에피소드로 이뤄진 이번 광고에서는 박진영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모든 에피소드에는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박진영과 관련된 밈(meme)을 적재적소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또 다른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광고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서울 시내 주요 버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트는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네이트 앱 다운로드 이벤트 및 영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 갤럭시 버즈 라이브, 박진영 담요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고, 광고 모델인 박진영 한정판 ‘남친짤 18종’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훈 네이트 본부장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박진영의 코믹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통해 네이트의 신규 뉴스 서비스 ‘오늘’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박진영의 센스 넘치는 연기와 키워드 중심으로 뉴스를 제공하는 ‘오늘’의 특징이 조화를 이룬 이번 광고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네이트 ‘오늘’은 한눈에 손쉽게 뉴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간대별 주요 뉴스의 총 10가지 핵심 키워드를 버블 모양으로 비주얼 라이징(Visualizing) 한 뉴스 서비스로 키워드 당 주요 뉴스 5개를 제공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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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원어스, 선택의 순간 'TO BE OR NOT TO BE'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원어스가 비극적 운명을 노래한다. 원어스는 19일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투비 오아 낫 투 비)를 담은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를 발표했다. RBW 사단의 이상호 프로듀서를 필두로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서용배, 이후상, 밍키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원어스만을 위한 곡을 완성했고, 멤버 레이븐과 이도도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투비 오아 낫 투 비'는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 있는 위태로움을 담은 곡으로, 심박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신스사운드와 과감하게 변주되는 훅으로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강렬하면서 애절함이 느껴지는 비트에 거칠지만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 보컬, 가감 없는 직설적인 래핑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처하는 원어스의 모습을 담아냈다. 뮤직비디오에도 선택에 대한 갈등과 고뇌를 담아낸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겼다. 총알에 온몸으로 맞서는 파격적인 장면도 그려져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강렬하면서 애절함이 느껴지는 비트에 거칠지만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 보컬, 가감 없는 직설적인 래핑이 어우러졌다. "가장 후회되지만/ 가장 행복했던 순간/ Dead Or Alive/ 너를 끊어 버리겠어/ 마음속에 너를 죽여야만 다시 살아...가장 후회되지만/ 가장 행복했던 순간/ Dead Or Alive/ 내 마음속에 계속 살아가/ 더 깊게 새겨질 그리움에 난 죽어가" 멤버들은 "이번 노래 역시 안무 난이도가 있다. 멜로디 변주에 따라 동작을 계속 바꿔가며 서로 합을 맞추는 장면들이 많다"면서 "퍼포먼스 또한 신경써서 준비하고 있으니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새 미니앨범 'LIVED'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와 같이 강렬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Intro : LIVED'를 시작으로 선택에 대한 고뇌와 갈등을 표현한 '데드 오어 얼라이브(Dead Or Alive)', 레이븐과 서호의 자작곡이자 트렌디한 힙합곡 '혼란하다 혼란해 (Dizzy)', 일렉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청량함을 담은 댄서블한 곡 '에어플레인(Airplane)', 더이상 곁에 없는 이에 대한 처절한 그리움을 노래한 '컴백홈(COME BACK HOME)'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개 트랙으로 완성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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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원어스, '투비 오어 낫투비'로 파워 업 퍼포먼스

그룹 원어스(ONEUS)가 파워 퍼포먼스를 펼친다. 원어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를 발표한다.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 있는 위태로움을 담은 곡으로, 심박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신스사운드와 과감하게 변주되는 훅으로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강렬하면서 애절함이 느껴지는 비트에 거칠지만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 보컬, 가감 없는 직설적인 래핑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처하는 원어스의 모습을 담아냈다. RBW 사단의 이상호 프로듀서를 필두로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서용배, 이후상, 밍키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원어스만을 위한 곡을 완성했고, 멤버 레이븐과 이도도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그룹의 명성을 이어간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K팝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삶을 향한 원어스의 뜨거운 생명력과 불꽃 같은 의지를 그려낼 예정으로, 탄탄한 전개에 맞춘 웅장한 스케일과 영상미로 스토리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원어스는 그간 안정된 가창력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무대천재' 수식어를 꿰찬 만큼 신곡 'TO BE OR NOT TO BE'에서는 선택에 대한 갈등과 고뇌를 담아낸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새 미니앨범 'LIVED'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와 같이 강렬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Intro : LIVED'를 시작으로 선택에 대한 고뇌와 갈등을 표현한 '데드 오어 얼라이브(Dead Or Alive)', 레이븐과 서호의 자작곡이자 트렌디한 힙합곡 '혼란하다 혼란해 (Dizzy)', 일렉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청량함을 담은 댄서블한 곡 '에어플레인(Airplane)', 더이상 곁에 없는 이에 대한 처절한 그리움을 노래한 '컴백홈(COME BACK HOME)'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개 트랙으로 완성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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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천재 출격" 원어스 '투비 오어 낫투비' MV 티저 공개

보이그룹 원어스가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원어스는 16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의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선택은 오직 하나'라는 짧고 강렬한 노랫말처럼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위태롭고 비장한 모습으로 남성적 매력을 발산한다. 또 강렬한 비트 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원어스는 갈등과 고뇌를 담아낸 고난도의 파워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무대천재'의 출격을 예고했다. 특히 원어스는 비주얼, 퍼포먼스, 표정 연기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원어스는 방대한 세계관을 전개하며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로 컴백한다. 지난 3월 발표한 첫 싱글 앨범 'IN ITS TIME' 이후 5개월 만이며, '로드 투 킹덤' 이후 첫 활동인 만큼 원어스의 컴백에 관심이 집중된다. 새 미니앨범 'LIVED'는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원어스의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 역시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 있는 위태로움을 담은 곡으로, 강렬하지만 애절한 비트와 거칠지만 섬세한 보컬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어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RBW 사단의 프로듀서 이상호를 필두로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서용배, 이후상, 밍키 등이 원어스를 위해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멤버 레이븐과 이도 역시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원어스의 색깔을 완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편, 원어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를 첫 공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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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투비 오어 낫투비' 컨셉트 포토 공개

그룹 원어스(ONEUS)가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11일 원어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의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의 콘셉트 포토에는 멤버들이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처럼 서로에게 기댄 채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블랙 앤 화이트의 의상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마주한 선택의 갈림길에 선 원어스의 갈등과 고뇌를 암시하고 있다. 새 미니앨범 'LIVED'는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원어스의 모습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 역시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선 원어스의 고뇌와 갈등을 표현했다. RBW 사단의 프로듀서 이상호를 필두로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서용배, 이후상, 밍키 등이 원어스를 위해 한마음으로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멤버 레이븐과 이도 역시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원어스의 색깔을 완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19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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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첫 싱글 'IN ITS TIME' 발표…컴백 포인트 '셋'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첫 싱글 앨범 'IN ITS TIME'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24일 컴백을 앞둔 원어스는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특히 원어스는 다크하고 강렬했던 'US' 시리즈 3부작과는 달리, 차분하고 따뜻한 봄 감성을 담은 콘셉트와 음악으로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이번 컴백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본격성장 데뷔 1주년을 맞은 원어스는 첫 싱글 앨범 'IN ITS TIME'으로 컴백한다. 이번 싱글 앨범 'IN ITS TIME'은 만물이 아름다운 때를 만났음을 의미하는 "Everything is beautiful in its time"을 주제로, 원어스의 본격적인 성장을 알리는 앨범이 될 것이다. 지난 1년간 원어스는 데뷔 앨범 'LIGHT US'를 시작으로 'RAISE US', 'FLY WITH US'로 이어지는 'US' 시리즈의 빛, 시간, 공간을 통해 원어스의 색을 표현했다 데뷔 첫 싱글 앨범 'IN ITS TIME'은 원어스의 색깔은 물론, 새로운 도전을 통한 본격적인 성장사를 기대케 한다. 무대천재 원어스는 데뷔 후 뚜렷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가창력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통해 '무대천재'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그간 강렬하고, 섬세하고, 신명을 아우르는 칼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인 만큼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을 예고한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지난 'US' 시리즈에 이어 이번 싱글 앨범 'IN ITS TIME' 퍼포먼스에도 적극 참여하며,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했다. 노래맛집 지난해 1월 데뷔곡 '발키리'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 원어스는 '태양이 떨어진다', '가자'를 통해 아이돌 음악 팬들에게 '노래맛집'으로 유명했다. 이는 소속사 RBW에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김도훈을 필두로 이상호, 박우상, 용배,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밍키 등 최고의 작품자들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 최고의 작품자들이 의기투합한 덕분에 원어스는 데뷔 때부터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며, 다음 노래가 기대되는 팀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원어스의 총괄 프로듀서 이상호는 이번에도 휘파람 테마와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를 원어스에게 선물하며, 다시 한번 '노래맛집'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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